"남자가 이런 행동을 한다면 외로워서 사귀는 것 입니다." 여자를 좋아하지 않고 외로워서 사귀는 남자들의 특징

오늘 글의 주제는 외로워서, 여자가 필요해서 사귀는 남자들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냥 쉽게 생각을 해 보세요.

여러분들이 어떤 남자를 만나는데 내가 지금 당장 만날 남자가 없고 남자하고 사귀고 싶다 이런 생각은 드는 건 아닌데 남자가 크게 나쁘지 않으니까, 남자가 계속 만나자라고 하니까 나가서 밥 먹고 그냥 술 마시고 놀고 이렇게 하는 경우들이 있잖아요.

그때 여러분들의 마음하고 똑같은 겁니다. 그러니까 쉽게 생각을 하시면 돼요.

첫 번째로, 얘기해 드리고 싶은 게 브레이크가 안 걸립니다.

남자가 본인한테 적극적으로 다가와 가지고 하잖아요. 남자가 본인이 좋다라고 하고 본인이 마음에 든다라고 하고 이렇게 했어요.

그런데 내가 이제 스킨십이나 이런 거는 좀 천천히 하고 싶고 그런데 그 남자가 세 번, 네 번 만났을 때 스킨십 하려고 하고 스킨십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스킨십에 대해서 말해요.

그래서 내가 그걸 정말 부드럽게 좋게 거절을 하면 남자가 그다음부터 연락이 안 오거나 아니면은 그 남자가 그 다음부터 본인한테 되게 삐지거나 무뚝해지거나 이렇게 되는 경우예요.

그래서 여자가 남자를 마음에 들어 하니까 그걸 갖다가 이제 어떻게든 풀어 가지고 사귀게 되면은 이 꼬라지 는 거예요.

브레이크는 내가 진짜로 좋아하고 그런 사람이 마음에 들잖아요? 걸립니다. 왜냐면 기다려줄 수 있어요. 단지 그 여자도 나에 대해서 마음이 있다라는 확신만 든다면, 브레이크는 걸려요.

그런데 브레이크 자체가 안 걸린다 그리고 남자가 삐진다 이런 거는 좋아해서 사귄 게 아니에요. 외로워서 사귀는 거고 여자가 필요해서 사귀는 거예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얘기를 하자고 하면은 뭔가 자꾸 부담스럽다라고 얘기해요.

이거는 여자분들도 되게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남자가 나하고 뭔가를 갖다 연락을 계속 많이 하면은 좀 연락을 이게 오는 것들이 좀 부담스럽다고 얘기하거나 그리고 이렇게 하는 게 조금 부담스럽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잖아요. 남자도 똑같아요.

그러니까 본인이 뭔가를 하자라고 했는데, 그게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는 거나 되게 비싼 거나 이런 거 것들이 아니라고 하면은 부담스럽다는 식으로 절대 말 못 해요.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싫다라고 얘기하거나 부담스럽다고 얘기하거나 안 된다라고 이런 식으로 얘기하죠. 왜냐하면, 내가 여자를 그렇게 좋아해서 사귄 게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가 있는 거예요.

그냥 쉽게 얘기하자면 내 편한 것만 하겠다, 내 좋은 것만 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여자한테 말을 하는 거예요. 그래 내가 원하는 것만 해라, 내가 바라는 것만 해라, 니가 원하는 거나 니가 바라는 거나 이런 것들은 그냥 말하지 마라 이거잖아요. 이게 어떻게 좋아해서 사귀는 거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얘기해 주고 싶은 게 돈, 시간, 노력 다 안 하죠.

그니까 쉽게 얘기하자면 본인 동네나 본인 동네 근처나 이런 데서 만나진 않을 거예요. 그리고 돈도 잘 안 쓸려고 할 거고요. 이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

여러분들이 아셔야 될 게 이런 사항인데 내가 그 남자를 좋아한다, 그 남자를 사랑한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서 어떻게든 남자를 꼬시고 싶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남자가 나한테 마음이 별로 없다라는 걸 알고 있고 그 남자가 나한테 열정이 별로 없다는 것도 아니고 내가 이미 남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걸 못 놓는다 남자가 그렇다고 해서 쓰레기는 아니지 않느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시는데 제가 딱 한마디만 하자면 이런 연애를 하니까 나중에 남자를 못 믿는 거예요.

왜냐면은 헤어지고 나면은 나중에 내가 다 깨닫거든요.

그러니까 남자가 조금이라도 못 해 주거나 조금이라도 이상하면은 남자가 나를 어장관리한다고 생각하거나 남자가 나를 갖다가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만난다고 생각하거나 그런 남자가 지금 뭐 다른 여자를 만난다고 생각하거나 이렇게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