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과 먹는 방법을 바꾸면 노년에 보약도 필요 없다는 놀라운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특히 노년층이 꼭 알아두시면 노년기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과는 늘 우리 곁에 있는 맛있고 친숙한 과일인데요. 최근 전문가들의 연구에서는 사과가 노년층의 깜빡깜빡하는 기억력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가지 놀라운 것은 90세 의사가 매일 사과를 먹을 때 이걸 함께 먹은 후 암은 물론이고 감기 몸살 이런 잔병치레가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이건 우리도 따라해야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노년엔 사과를 먹을 때 어떻게 먹어야 기억력도 늘 골골하게 만드는 감기 몸살 이런 잔병치레가 사라지는지 몽땅 알려드리려고 준비했습니다.
잔병치레로 골골하지 않으려면 오늘 글은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 1위가 사과라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사과는 우리나라 전 연령대가 가장 선호하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맛있어서 다들 좋아하는 건데요. 그런데 사과는 맛만 좋은 것이 아니죠.
유럽 속담에 하루에 사과 한 알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사과는 우리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또 이런 말도 있죠.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고 밤에 먹는 사과는 독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정말 그럴까요? 사과는 언제 먹느냐에 따라 효능이 다르다고 합니다.
어떻게 다르냐, 우선 아침에 먹는 사과가 정말 금인지부터 알아볼까요?
아침 공복에 사과를 먹으면 탄닌과 펙틴 성분에 의해 위장 활동이 활발해져서 활동을 촉진시켜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비가 있는 분들은 아침 공복 사과는 금입니다.
또한 아침 공복 사과는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키는 작용과 함께 사과에 함유된 유기산은 에너지 생성에 큰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기력이 떨어진 노년층과 독소를 배출하는 기능이 떨어진 노년층의 경우는 아침 사과가 금입니다.
그러나 공복에 사과를 먹으면 사과에 함유된 유기산 성분이 위를 자극해서 속이 쓰릴 수 있죠. 그래서 위가 약하신 분들은 물을 마시고 나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사과를 저녁에 먹으면 왜 독이 된다고 알려져 있을까요?
그 이유는 사과의 풍부한 섬유질이 장에 부담을 주고 유해분비를 촉진해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밤에 먹는 사과가 무조건 다 독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왜냐, 잠들기 전 사과를 먹으면 산성화된 체질을 중성으로 돌려놓고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춰주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유기산 성분이 들어있는 사과를 아침에 먹으면 소화 기관을 활성화시키고 신진대사를 안정시켜 잠이 덜 깬 두뇌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요.
최근 미국 콜럼비아대 연구에서 사과에 함유된 플라바놀 성분이 심장 기능을 개선해 혈압을 낮추고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과에 함유된 플라바놀 성분이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노년기 정신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밖에도 펙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했는데요. 펙틴은 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변비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사과에 풍부하게 함유된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암을 막아주고 염증을 완화해 주는 작용까지 한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과를 꾸준히 섭취하면 폐 기능이 강화돼 천식이나 호흡기 질환을 막아주는 효능도 있다는 겁니다.
또한 담배를 피우는 사람도 사과가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요. 이유는 사과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케르세틴 이런 성분이 폐 기능을 강화시키고 매연이나 오염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해 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사과를 많이 먹으면 폐 기능이 강화된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사과를 더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이 방법은 90세인 이시형 박사님이 50년 동안 섭취해 온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이시형 박사는 사과를 이런 방법으로 꾸준히 섭취해온 결과 몸이 가볍고 머리가 맑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과를 이렇게 먹고 나서 40년간 감기 몸살을 한 번도 앓은 적이 없다고 했는데요.
그러면 사과를 먹을 때 비싸고 특별한 무엇을 함께 드신 건 아닐까요? 아닙니다. 이시형 박사님이 사과와 함께 드신 것은 바로 당근입니다.
매일 아침 사과에 당근을 넣고 갈아서 50년간 드셨다는 겁니다.
그러면 사과에 당근을 넣고 갈아드신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당근은 강력한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채소입니다.
베타카로틴은 세포를 손상시키고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암 발생을 막아주는 건 물론이고 이미 발생한 암이 진행되는 것을 막아주는 작용도 한다고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당근에 합류된 천연 살충 성분인 팔카리놀이 암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는 겁니다.
이런 당근을 암을 막아주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사과와 함께 먹으면 시너지 작용으로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함께 드신 겁니다.
이 외에도 사과와 당근을 함께 먹을 때 몸에 필요한 약 30종류의 비타민과 100종류의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그러면 사과와 당근은 어떻게 먹느냐, 섭취 방법도 아주 간편합니다.
우선 사과 한 개, 당근 두 개를 준비해서 껍질째 씻어서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로 잘 씻어 툭툭 잘라 준비합니다.
당근은 익혀야 되는데요. 당근을 익히는 이유는 당근에 함유된 파이토케미컬은 셀룰로오스라는 단단한 막으로 둘러싸인 있어서 생으로 먹으면 흡수율이 5%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익혀 먹으면 영양소 흡수율을 80~90%까지 높일 수 있다는 겁니다.
익히는 방법은 찜기에다 5분에서 10분 정도 쪄서 씨를 제거한 사과와 함께 갈아드시면 되는데요.
번거로우신 분들은 당근을 미리 쪄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고 갈아 드시면 됩니다.
여기서 한 가지 걱정되는 부분이 있으실 텐데요. 바로 농약 걱정입니다.
식약처 조사에 의하면 사과를 식초나 소금물에 담그면 영양소가 손실될 수 있으니 그냥 수돗물에 5분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30초 정도 씻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했습니다.
사과 꼭지 부분 움푹 들어간 곳에 농약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으니 특히 이 부분을 신경 써서 잘 씻어야 합니다.
오늘은 보약이 되는 사과 섭취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당근을 쪄놓고 사과와 함께 갈아드시면 노년에 많이 발생하는 암을 막아주고 늘 골골하게 만드는 잔병치레도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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