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틀 때 ‘이것’ 모르면 요금 폭탄 맞습니다. 꼭 확인하세요” 난방비 훅 떨어뜨리는 최고의 방법 7가지

요새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이라는 영상들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근데 가끔 보면 틀린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올리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오히려 따라다가 난방비 폭탄 맞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해 봤고요.

오늘 내용 참고하셔서 다가올 겨울에 난방비를 절약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먼저 현재 가장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게 또 의견들이 다른 게 있습니다. 바로 외출모드데요.

기본적으로 외출모드는 겨울철 동파 방지를 위해서 난방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난방수의 온도가 떨어지면 난방수를 한 번 순환시키고 그거보다 온도가 더 떨어지면 보일러가 자동으로 켜지는 기능인데요.

이게 제조사마다 좀 다른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 같은 경우는 8~10도 이하로 온도가 떨어지면 작동을 하고요.

린나이의 경우는 네 시간마다 한 번씩 난방수 온도를 최저로 10분간 작동시킵니다.

근데 문제가 뭐냐면 우리가 외출할 때 외출 모두 많이 사용하시죠. 근데 이게 잘못된 방법입니다.

외출 모드는 말과 다르게 외출할 때 이 버튼 누르고 나가면 오히려 난방비 폭탄 맞출 수 있어요.

왜냐 보통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집 온도가 8도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외출 모드로 해 놓고, 나가면 보일러가 거의 작동되지 않습니다. 그냥 보일러를 끄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진짜 문제는 내가 집에 와서 보일러를 다시 원하는 온도를 켤 때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고 실내 온도를 1도 올리는데 가스비가 7%가 더 든다는 건데요.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은 무엇보다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그래서 평균 우리가 4~10시간 정도 또는 출퇴근하는 시간 동안 집을 비운다고 외출모드로 켜놓고 갔지만 실내 온도를 3~5도 정도 낮게 설정한 상태로 외출하는 게 가스비가 훨씬 절약됩니다.

반대로 집을 2~3일 정도 비워야 되는 경우 또는 이상의 경우에는 외출 모드나 예약 모드를 활용하는 게 좋은데요.

근데 여기서 지역난방은 조금 달라요.

지역난방은 중앙시설에서 온수와 난방을 제어하고 있어서 외출 모드 시 난방 수가 급격하게 식어버리기 때문에 다시 난방을 할 때 개별난방보다 가동 시간이 더 늘고 그만큼 난방비가 올라갑니다.

그래서 지역난방은 3일 이상 외출할 때 외출 모드 대신 실내 온도를 1~2도 낮추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난방비를 줄이려면 사실 제일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게 있어요.

바로 우리 집 단열 상태가 어떤지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통 아파트 기준으로 봤을 때 같은 아파트여도 1층과 꼭대기층 그리고 좌우 끝 라인의 경우는 아무래도 중간에 끼인 라인보다는 직접적으로 외부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가스비가 많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요.

여기서 여러분들의 시간 날 때 우리 집의 단열이 잘 되는지, 아니면 잘 안 되는지 아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이걸 알아야 어떤 영상이든 알려주는 내용을 써먹을 수가 있어요.

확인하는 방법은 한 시간 동안 보일러 작동을 멈춘 뒤 전후 온도를 비교하면 집안의 단열 상태를 알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지금 보시는 것처럼 실내 온도가 23도에서 21도로 한 시간 만에 2도가 떨어졌죠. 한 시간에 2~3도 이상 온도가 떨어지면 단열 상태가 취약한 상태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실내 실험 모드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온돌 모드나 예약 모드로 사용해서 항상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게 훨씬 좋습니다.

왜냐면, 일단 단열 상태가 취약하다는 점은 집에 외풍이 불거나 또는 보일러 컴퓨터 컨트롤러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거든요.

보일러 컨트롤러 아래쪽을 자세히 보면 이렇게 온도를 측정하는 온도 센서가 있어요.

근데 이 컨트롤러가 있는 부분에 창문이 있거나 또는 방에 단열 상태가 좋지 않으면 우리가 설정해 놓은 온도를 맞추기 위해서 보일러가 계속 돌아갑니다.

여기서 또 가습비가 엄청나게 나와요. 근데 온돌 모드를 사용하면 설정 온도까지 데워지는 건 동일한데 온도 센서가 보일러 배관 내에 난방 수 온도를 기준으로 측정하기 때문에 일정한 온도로 난방을 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 외풍이 있다면 온돌 모드를 적극 활용하는 게 좋은데요.

여기서 온돌 모드 온도는 이렇게 설정해 보세요. 온도는 50~60도로 해놓는 걸 추천드리는데요.

집마다 상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50도로 해놓고, 사용해보다가 조금 춥다는 느낌이 들면 조금씩 올리거나 또는 내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예약 모드도 잘 활용해 보세요. 예약 모드는 내가 설정해 둔 시간에 보일러가 알아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에요.

예를 들어, 두 시간이라고 설정하면 두 시간에 한 번씩 보일러가 돌아가고 이때 15분에서 20분 동안 보일러가 작동됩니다.

그래서 먼저 실온 또는 온돌 모드로 온도를 설정해 주시고 그다음 예약 모드로 시간을 설정하면 되는데 예약 모드의 적정 시간은 2시간에서 4시간 간격으로 설정해 두면 좋아요.

그럼 내가 원하는 시간에만 보일러를 가동하게 해줘서 집 온도를 적정으로 계속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난방비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여기서 정말 많은 분들이 가습비를 낭비하고 있는데요. 바로 물온도입니다.

혹시 샤워할 때 물이 너무 뜨거워서 손잡이를 온수와 냉수 중간에 놓고 사용하고 계신다면 이것부터 확인해 보세요.

바로 온수 설정 화면에서 저/중/고 중에 고로 설정해 두었다면 이걸 중이나 또는 저로 바꾸거나, 온도로 나오는 경우에는 40도로 설정해 두는 게 좋습니다.

온수 고의 설정 온도는 70도 수준으로 정말 뜨거운 온도인데요. 그래서 오히려 찬물을 더 많이 섞어서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찬물을 섞은 만큼 가스비를 낭비하고 있는 거라고 보시면 돼요.

여기서 가스비가 최고로 많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온수 온도는 꼭 체크하고 넘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가습기를 사용하는 건데요. 실내 공기 중에 습도가 높아지면 열이 빨리 확산 더 빨리 따뜻해지는 열 보존에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단열이 좋지 않은 집의 경우는 사실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게 바로 빼뻑이와 문풍지를 잘 붙이는 게 중요한데요.

이것도 해가 되는 남향 쪽은 피해 그늘진 응달쪽으로 붙이는 게 좋구요.

특히 창문에 모헤어라는 게 있어요. 이 부분이 오래되면 삭아서 가루가 떨어지게 되는데요.

교체 시기가 지나면 외풍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까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잘 확인하셔서 앞으로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난방비 절약해 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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