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이런 행동을 한다면 꼭 조심하세요 소시오패스일 수 있습니다." 소시오패스를 구별하는 6가지 특징

오늘은 소시오패스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의외로 우리 주변에 소시오패스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이런 소시오패스를 한번 잘못 만나거나 한번 엮이게 되면은 정말 멘탈이 훅 나갑니다.

그리고 시간적 경제적 정신적 손해까지 정말 후유증이 너무나 커요. 그래서 이런 사람을 만났을 때는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이 사람들을 이길 재간이 없어요.

그럼 어떤 사람들이 소시오패스인가 우리가 소시오패스인 사람들을 잘 알아내기만 해도 얼마든지 피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 사람은 소시오패스였구나라고 느꼈던 사람들이 몇몇 있었어요. 이제서야 느낀, 소시오패스들의 어떤 특징 그리고 사람들의 행동이 어느 정도 이렇게 일치된다라는 것을 느꼈어요.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가 정말 다른 거는 사이코패스는 우리가 쉽게 만날 수 없는 곳에 있어요. 정신병원이라든지 아니면 뭐 감옥이라든지 이런 데 있다라고 그러면 소시오패스는 우리가 너무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우리 사회 공동체 안에 이렇게 숨어 있어요.

예를 들면은 교회 또는 학교, 직장, 동창회, 어떤 모임 이런 곳에 꼭 한 명씩은 이런 소시오패스들인 쉽게 소시오패스라고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제가 만나왔던 소시5패스의 특징에 대해서 여섯 가지를 파악했는데 한번 말씀 말씀을 드려볼게요.

첫 번째는 이 사람들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친절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그리고 착하고 선한 얼굴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이런 사람들은 그런대로 잘 웃습니다. 굉장히 경계심이 없는 얼굴과 표정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자기의 이익이 걸렸거나 어떤 자기의 숨은 의도가 있을 때는 바로 얼굴이 바뀝니다.

잘 보이지 않아요. 그러니까 주변에 굉장히 알고 지낸지 오래됐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 사람이 속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판단이 되신다면 그런 사람들은 한번 의심을 해볼 만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착한 얼굴에 굉장히 소름 끼치도록 냉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정말 웃음기가 싹 갇힌 뒤에는 피도 눈물도 없는 아주 메마르고 냉정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관성이 없고 어느 때는 너무 기분이 좋았다, 어느 때는 너무 기분이 나빴다 때에 따라서 사람을 대하는 모습이 다르다라고 했을 때는 여러분들이 소시오패스가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 특징은 사람을 만났을 때 이익이 될 사람인가 이익이 되지 않을 사람인가 하고 간을 봅니다.

사람이 이용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파악하고 사람이 이용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적극적으로 접근을 합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잘해줘요. 하지만 이용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때는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 굉장히 조심해야 돼요.

나에게 맹목적으로 너무나 무척 무조건 잘해주는 사람은 나에게 어떤 이용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하시고 거리를 좀 이렇게 두시는 게 현명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그런 이용 가치가 떨어지고 그러고 나면 바로 등을 돌립니다. 바로 버려요.

저도 한 번 정도 버림을 받아본 적이 있어요. 지나서야 생각해 보니까, 이 소시오패스의 여섯 가지 특징을 다 갖고 있는 사람이었어요.

세 번째 특징은 소시오패스는 공감능력이 없습니다.

남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또는 남에 대한 배려, 이해심 그리고 측은지심 이런 게 없어요. 오로지 자기의 감정과 자기의 기분에만 집중을 합니다.

그런 얘기는 많이 들어보셨죠. 남의 아픔이나 감정에 관심이 없어요.

그리고 네 번째 특징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합니다.

이 사람들은 양심이 없기 때문에 언제 어느 때든지 자기에게 유리하고 또 자기에게 이익이 된다면 늘 아무나 누구든 언제 어느 때 속일 준비가 되어 있어요.

수시로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또 사람이 수시로 약속을 캔슬하고 그런 사람들은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요.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어떤 파렴치한 행동도 서슴지 않아요. 정말 도덕적인 양심 그런 거 없습니다.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 그 사람은 멀리하시는 게 좋아요. 큰 타격을 입습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는 이 사람들은 굉장히 똑똑해요. 그래서 본인 스스로도 굉장히 우월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통계에 의하면 소시오패스들이 의외로 높은 직에 많이 있대요. 그러니까 똑똑한 거죠.

이런 사람들은 나보다 좀 어리숙하다, 그리고 좀 이렇게 착해 보인다, 이런 사람들을 정말 나의 꼬붕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엄청나게 이용을 하고 정신적인 피해를 입힙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늘 순간적으로 그리고 감정적으로 항상 머리를 굴려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어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 소시오패스의 특징은 친한 사람 사람이 없어요.

이런 사람들은 자기 마음을 주지 않기 때문에, 자기 주변에 정말 절친, 베프라는 사람이 있을 수가 없어요. 늘 자기 마음을 숨기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행동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친한 친구가 없을 수밖에 없죠.

그리고 친구라고 그리고 또 같이 가끔씩 나타나는 사람은 오래가지를 못합니다. 금방금방 친구가 바뀌어요. 그리고 금방 누구랑 너무 좋았다가 또 금방 나빠지고 또 금방 누구랑 좋았다가 금방 나빠지고 이런 사람이 있다라고 하면, 사람은 약간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의심을 해 보셔야 돼요.

한마디로 말해서 이 소시오패스들은 늘 연기를 하고 있어요.

강자를 만났을 때는 약하게 또 약자를 만났으면 강하게, 언제 어디서든지 자기 이익에 따라 또는 자기가 원하는 것에 따라서 늘 연기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실질적으로 이런 사람들을 잘 파악하기가 힘든 것 같아요.

살면서 이런 사람들을 안 만나면 좋겠지만, 반드시 우리 주변 20명 중에 한 명이 있다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많은 거죠. 누군가를 만나고 나서 왠지 사람 만났을 때 기분이 안 좋고 불쾌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은 사람은 분명히 나를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만드는 그런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높아요. 이런 소시오패스들은 우리가 관계를 끝나고 나서야 사람 정말 좀 이상한 사람이었어 라고 느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만나는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나를 힘들게 나를 또는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왠지 나에게 너무나 다가오고 나에게 친절한 사람이다라고 하면, 한 발짝 이렇게 뒤로 물러서서 사람을 제대로 정말 객관적인 분으로 판단을 해 보신다면 이런 사람 때문에 피해를 입는 일이 많지 않을 것 같아요.

우리 주변에는 타인을 배려하고 또 이해심이 있고 공감 능력이 있는 그런 사람들이 내 주변에 많다면은 우리가 사는 게 너무나 행복할 것 같아요.

꼭 그런 사람들은 내 주변의 친구들로 두시고요. 남은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