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이 감을 먹으면 독이 됩니다. 절대 먹지 마세요” 감을 먹으면 큰 일 나는 감 절대 먹으면 안되는 사람 유형 총정리

감이 너무 좋다라고 생각을 해서 하루에 8개씩, 9개씩, 뭐 10개씩 이렇게 드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몸에 굉장히 해로울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감을 드시면 안 되는 분들에 대해서 지금부터 상세하게 말씀드릴 테니까요. 오늘 글 꼭 끝까지 열심히 보시길 부탁드릴게요.

감 주의사항 첫 번째, 당뇨 환자분들은 조심을 하셔야 됩니다.

감은 우선 달아요. 당질이 15%를 차지할 정도로 당분의 함유량이 굉장히 높습니다.

많이 먹으면 좋지 못한 당뇨 환자분들이거나 아니면 당질을 제한을 하고 있는 당질 제한식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감을 권하지 않습니다.

꼭 감이 먹고 싶다라면 아주 조금만 먹기로 약속을 하기로 할게요.

감의 주의사항, 두 번째 감은 내가 만약에 변비가 있다라고 하면, 이러한 감의 효능을 포기를 하고 섭취를 참아주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감에 포함되어 있는 타닌이라고 하는 성분이 변비를 유발하거든요. 수분을 끌어들이는 물먹는 하마가 된 친구예요. 그래서 변비를 발생시킬 수가 있습니다.

평소 변비가 있다라고 한다라면 타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감은 피해 주시거나 아니면 감의 하얀색 심부분을 제거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하얀색 심지 부분에 타닌이 많이 함유가 되어 있거든요.

자 감의 주의사항 세 번째, 빈혈이 있어서 어지럽더라면 역시나 감을 주의를 하셔야 돼요.

감의 타닌은 철분의 흡수도 방해하기도 하거든요.

빈혈은 철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이기 때문에 감의 섭취가 오히려 빈혈 환자 분들에게 굉장히 독이 될 수가 있습니다.

감의 주의사항 네 번째, 몸이 만약 차갑다면 감 섭취를 중단하셔야 됩니다.

여러분 이렇게 전자레인지로 이렇게 따뜻하게 데운 감을 생각을 한번 해볼게요. 끔찍하지 않습니까? 감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스 홍시 참 맛있잖아요. 이렇게 감을 얼려서 먹는 이유가 바로 감의 성질이 차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몸이 냉한 체질이 감을 먹게 된다라면 소화불량은 물론이고 갑작스러운 복통이나 설사가 발생할 수도 있죠.

단순히 몸이 내한 체질이니까 먹지 마세요라든지 이 정도로 끝나게 돼버리면 제가 체질에 집착하는 한의사가 아니겠죠.

지금부터는 저희가 감이 해로운 8체질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아볼 테니까요. 지금부터 하이라이트니까 글은 끝까지 꼭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먼저 소음인에 해당하는 수양 체질과 수음 체질, 태음인에 해당하는 목양 체질과 목음 체질에게는 감이 매우 해롭습니다.

감이 해롭기 때문에 이분들은 드시지 않으셔야 돼요. 수양 체질, 수음 체질, 근데 목양 체질, 목음 체질 이게 뭔가 궁금하신 분들 있으실 텐데 제가 연예인이나 유명인을 예시로 해서 바로 설명을 드리도록 할게요.

자 수양 체질, 수음 체질인 분들은 소음인이라고 하는데요.

체형이 팔다리가 좀 길쭉하고 약한 분들이 많고 몸은 좀 날씬하거나 마른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서도 날카로운 인상이라기보다는 굉장히 부드러운 인상입니다.

한편으로는 뭔가 모르게 좀 허약해 보이는 그런 인상이다라고도 말씀드릴 수가 있겠죠.

국민 MC인 유재석씨 아니면 약골 개그맨으로 알려져 있는 이윤석씨, 그리고 코드쿤스트 씨가 굉장히 대표적인 수양 수음체질이에요.

이러한 수양 체질과 수음 체질은 위장의 기능이 가장 약한 체질이거든요. 8체질 중에서 가장 소화가 느리고 잘 체하는 분들입니다.

뭐 사실 뭐 이윤석 씨나 코드쿤스트 씨 누가 봐도 이분들이 소화가 빠를 것 같지 않잖아요. 소화가 느릴 것 같지 않아요? 맞습니까.

한의원에 오시면 이런 분들은 많이 먹으면 체한다, 늦게 먹어도 체한다 이런 증상들을 크게 호소하시는 분들이 바로 수양체질 수음체질인 분들입니다.

그리고 수양 체제 수음 체질은 손발이 차구요. 아랫배도 냉하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체력이 떨어져 있는 편입니다. 이는 바로 갑상선의 호르몬 분비가 남들보다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수양 체질 수음 체질에서 많이 나타나는 MBTI 성격 유형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갈게요.

바로 I와 S로 시작하는 모든 유형이 가능합니다. ISTJ, ISTP, ISFJ, ISFP가 모두 가능하다라는 것이죠.

내향적이면서 감각형이라고 하는 것이 수양체질, 수음체질의 특징인데요. 굉장히 좀 내성적인 분들이 많구요. 좀 꼼꼼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수양체질과 수음체질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좀 말씀드려 볼게요.

수양체질이 수음체질보다 더 꼼꼼하고 더 치밀하고 더 계획적인 이런 성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정적으로 좀 잘 안 흔들리는 분들이고요. 원칙에 의거해서 이를 해결하는 조금 차가운 성향 아니면 좀 사고적인 성향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가 있겠습니다.

F보다는 T 유형이겠죠. ISTJ, ISTP 이 쪽에 가깝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수음체질은 수양체질에 비해서는 조금 더 느슨한 편입니다. 섬세하고 성실하긴 한데요. 수양 체질만큼 엄청 꼼꼼하고 엄청 계획적이고 이렇지는 않습니다.

수양체질을 위해 8체질 중에서 가장 계획적이다, ISTJ에 가장 가까운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리고 수음체질은 F, 즉 감정우위형인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좀 부드럽고 따뜻한 분들이 많죠. 체질에 비해서는 굉장히 좀 더 유하고 더 부드러운 분들이 많다 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 있겠습니다.

역시나 감이 해로운 목양 체질에 대해서도 말씀드릴게요.

우선 목양 체질의 체형은 좀 둥글둥글한 눈사람 같은 체형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통통한 체격을 가지고 있고 식욕도 왕성합니다. 그래서 비만이 발생하기도 매우 쉽겠죠.

백종원씨, 그리고 홍콩 영화배우 홍금보 씨가 굉장히 대표적인 목양 체질인 분들입니다. 그리고 핑클의 옥준 씨 같은 경우는 본인이 직접 티비에 나오셔 가지고 목양 체질임을 여러 번 밝혔습니다.

그리고 목양 체질은 성격은 기본적으로 부드럽고 관대합니다.

저희가 목양 체질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품어주는 너그러움이 있다고도 이야기를 하거든요. 성격은 조급하거나 다혈질과는 거리가 멀고요. 좀 느긋한 분들이 많습니다. 약간 이렇게 느린 분들이 많아요.

그러면서도 목양 체질은 투기성은 굉장히 강한 편이에요. 그래서 백종원 씨처럼 성공한 사업가인 경우 굉장히 많습니다.

대인관계는 넓은 편이고요. 현실적이고 상황 판단이 굉장히 빠릅니다. 여기에 말도 적고 조금 과묵한 편이기 때문에 사업가로서 굉장히 적합한 분들이다 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 있겠죠.

그리고 목양 체질은 간의 해독력이 강한 편입니다. 주량도 남들보다 강한 편에 속하구요. 그래서 술도 되게 잘 먹어요.

게다가 담즙 분비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육류 섭취를 좋아하고 육류 소화도 잘 시킵니다. 그리고 밀가루 음식도 굉장히 즐기는 분들이 많죠.

그리고 특징적으로 목양 체질인 분들은 땀을 이렇게 줄줄 많이 흘리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늘 손수건을 들고 다닌다 아니면 휴지로 땀을 이렇게 닦고 있는 분들 이런 분들이 목양 체질인 경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굉장히 땀이 많다 이런 분들이겠죠. 이런 목양 체질이 과일 감이 굉장히 해롭습니다. 감을 금지를 해주셔야 되는 그런 체질이겠죠.

이번에는 역시나 감이 해로운 목음 체질에 대해서도 살펴볼게요.

8체질상 목음 체질은 좀 다른 체질에 비해서 근육이 발달하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체형은 키가 크구요. 팔다리가 길쭉길쭉, 좀 서구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어요. 배우 이동욱 씨나 아니면 부부의 세계 배우 박해준 씨, 박찬호 야구 선수가 굉장히 전형적인 목음 체질로 저희는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이러한 목음 체질은 성격은 좀 외향적이고 활동적인 성향에 가깝습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를 시작하면 끝까지 밀고 나가는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호기심 때문에 이것저것 하는 게 아니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분들이에요.

성실하고 근면한 것이 특징이고요. 뭐 하나의 책임감이 굉장히 강한 분들이 많습니다.

목음 체질의 가장 큰 성격적 특성은요, 바로 잘 삐진다라는 점이에요. 마음의 상처를 굉장히 좀 잘 받구요. 그리고 흥분을 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목음 체질은 간의 해독력이 굉장히 강한 편인데 주량도 남들보다 강한 편에 속하고 담즙 분비가 많기 때문에 육고기의 섭취를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밀가루도 잘 먹는 분들이 많구요. 이런 목음 체질은 대장 기능이 짧고 약한 것이 특징인데요. 대변을 좀 자주 보는 경향이 있어요. 그리고 묽은 변, 약간 설사를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루에 두 번 세 번 이렇게 대변을 보는 분들인데 이분들이 대장이 짧기 때문에 육류는 잘 맞는데 잎채소는 조금 해놓은 분들이거든요.

근데 이런 목음 체질이 감도 안 맞아요. 그래서 감을 먹게 돼버리면 더욱 설사를 자주 하게 될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감을 먹으면 안 되는 분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아봤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먹는 음식, 알고 먹으면 더욱 건강해질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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