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초 만에 폐암이 신호를 확인할 수 있는 폐 질환 자기진단법을 말씀 드리려고 하는데요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 인데요
굉장히 발견되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10명 중 6명이 3기, 4기에 발견된다고 되어있고 말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40%까지 된다고 되어있다고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굉장히 많은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고 이것들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 폐암 신호 세 가지 뿐만 아니라 3초만에 폐질한 자기진단도 있다고하는데요
첫 번째 기침 입니다.
기침이 정말 감기처럼 잠깐 며칠 하다 끝나는 것이 아니라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폐사진을 찍어 보고 거기 관련돼서 진찰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기침을 동반하는 환자가 75% 라고 되어 있다고합니다.
두 번째 숨이 차는 증상 입니다.
사실 숨이 차는 것도 여러 가지 원인이 있는데요
심지어는 심리적인 원인으로 숨이 차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폐암 환자의 약 50% 정도가 숨이 차는 증상을 동반한다고 되었을 뿐 아니라 많이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있는데 숨이 차는 증상이 생긴다 하면 폐에 어떤 문제가 생겼을 것이다 확인을 해야된다고합니다.
세 번째 가슴통증 입니다.
가슴통증은 폐암 환자 중에 대부분이 나타나는 건 아닌데요
약 3분의 1에서 이런 증상을 겪는다고 되어 있으며 폐암 세포들이 흉막이나 흉벽에 침범을 하게되면 통증이 생긴다고 되어있고 그 통증 양상은 찌르는 통증일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나면 묵직하고 무거운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없이 폐암이 발견되는 경우도 종종 있기도 하는데요 그렇기에 폐 x-ray 같은 거를 1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찍으면서 정기적 검사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네요
또한, 폐에 문제가 생기면 이렇게 호흡이 잘 안되는데 그러다 보면 세포로 가는 산소가 떨어지고 어쩔 수 없이 모세혈관이 확장도 되고 말단의 연조직이 과다증식을 하게 되는데 그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곤봉지’ 라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손가락 모양이 곤봉처럼 볼록하게 부풀어지는 현상인데요
손가락 을 위에 사진과 같이 봤을 때 손톱과 살이 닿는 부위가 양쪽에 댔을 때 서로 맞닿지 않고 가운데 공간이 생기는데 마치 마름모꼴 이렇게 다이아몬드 모양처럼 마름모꼴로 공간이 생기게 되는데 공간이 생기는 것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곤봉지가 있는 분들은 위에 사진과 같이 손가락을 했을 때 가운데 공간이 뜨지 않고 서로 딱 닿으면서 공간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