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년층들이 깜빡깜빡하는 기억력에 큰 도움이 되는 놀라운 식품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기억력이 떨어져 큰 불편을 겪게 됩니다. 특히 물건을 잘 잊어버리거나 잘 두고 찾지 못하거나 또는 말을 할 때 단어나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대화를 이어가기 어려운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럴 때 나 이거 치매 증상 아닌가 이런 두려움도 생깁니다. 이럴 땐 늦기 전에 가까운 보건소에 가셔서 치매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또한 평소에 기억력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일부러라도 챙겨 먹어야 더 악화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집에서 치매 테스트하는 방법과 기억력 살리는 박수 치기, 또한 치매를 막아주는 식품은 어떤 게 있는지 몽땅 알려드리려고 준비했습니다.
특히 새우젓을 이것과 함께 먹으면 기억력을 살리는 데 놀라운 효과가 있었습니다.
요즘 기억력은 어떠신가요? 치매를 이렇게 무서워하는 이유는 뻔한 겁니다. 치매에 걸리면 먹고, 입고, 배설하는 것까지 스스로 해결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집을 나가서 돌아다니거나 난폭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꼭 옆에 붙 24시간 케어를 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부모가 치매에 걸리면 자식들이나 배우자 삶이 망가지게 되는 겁니다.
요즘은 젊은 층들도 치매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해도 치매는 노년층들이 걸릴 위험이 훨씬 높다는 겁니다. 중앙치매 센터가 발표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 중 10명 중 두세 명 이상이 치매를 앓고 있고 40~50대에서도 치매가 많이 발생하는 추세라고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흔히 나타나는 치매 증상으로 전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 들어 성격이 이상해졌다는 소리를 듣거나 변했다는 소리를 자주 듣거나 화를 낼 상황이 아닌데도 화를 자주 내거나 한다면, 치매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치매 증상으로 판단력이 흐려져 화를 자주 내거나 감정이나 충동을 자제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져서 분노가 수시로 폭발하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요즘 가족이나 내가 기억력이 떨어지고 화가 자주 나는데 이게 지금 치매인지 집에서 테스트해 보는 방법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시계 그림을 그려보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시계를 그릴 때 어떻게 그리나요? 일반적으로 시계를 그릴 때 일부터 12까지 숫자를 방향에 맞춰 그리고, 그다음 시를 나타내는 짧은 바늘을 그리고, 분을 나타내는 긴 바늘을 그리게 됩니다. 시계를 그리는 것은 간단한 것 같지만 기억력 공감 능력 사고 능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때 치매 테스트를 위해 시계 바늘이 11시 10분을 가리키는 그림을 그려봐야 합니다.
치매에 걸리면 10분 숫자를 이와 연관시키지 못하고 숫자 10에다 분시계 바늘을 그려놓게 된다는 겁니다. 기억력이 가물가물하고 성격이 이상하게 변한 가족이 있다면 꼭 11시 10분을 가리키는 시계를 그려보는 테스트부터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치매에 걸릴 위험을 높이고 있는 게 있었을까요?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우선 노년의 흔한 불면증은 치매를 유발할 위험을 높인다고 했습니다. 제가 다른 방송에서도 설명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전문가들은 우리 뇌는 잠을 잘 때만 뇌의 대사 물질을 씻어내는 청소를 한다는 겁니다. 이때 기억을 저장하는 작업이 이루진다고 하는데요. 만약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뇌는 대사 물질을 씻어 내는 청소를 못 하게 되고 이때 뇌에 독성 물질이 축적되면서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는 겁니다.
이런 불면증이 지속되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두 배 이상 높아진다고 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푹 자는 게 치매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 달달하고 짭짤하게 먹는 식습관도 혈당과 혈압을 높이는 혈관 질환을 유발해 치매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고 하니 달고 짜게 먹지 않아야 치매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알루미늄 호일 사용도 치매를 일으킬 위험을 높인다고 했는데요.
특히 알루미늄 호일에 신김치나 간장, 된장, 이런 염분이 많은 음식을 닿게 하거나 고기 구울 때 불판 위에 울리고 가열하면 알루미늄 호일이 녹아서 알루미늄이 몸 속에 축적돼 치매를 일으킬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자다가 일시적으로 숨이 멈추는 수면 무호흡증도 인지 기능에 영향을 주고 뇌혈관에 무리를 주면서 치매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겁니다.
그러면 미리미리 치매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미국 엘라베마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30초간 박수를 치면 치매를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유는 30초간 박수를 치면 10미터 왕복 달리기를 한 것과 같은 효과로 말초 신경을 자극하고 혈액 순환 촉진으로 대뇌피질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때 걸으면서 손뼉을 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어떻게 손을 치느냐 양손 주먹을 쥐고 네 번, 양손 손바닥을 펴고 손바닥으로 네 번, 양손가락을 맞대고 손바닥으로만 네 번, 양 손바닥은 붙이고 손가락으로만 네 번, 손목을 붙이고 네 번 양손을 펴고 손가락으로만 네 번, 이런 식으로 틈나는 대로 박수를 치면 기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어서 치매를 막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새우젓이 치매를 막아주는 놀라운 효능이 있다고 했는데요. 왜냐하면 새우젓에는 뇌세포 성장에 도움이 되는 미세 단백질 양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미세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면 치매를 막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인지 기능을 살리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새우젓에는 칼슘과 미네랄 이런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보통 음식에 2% 미만인 미세입자 영양소가 새우젓에는 5% 이상 들어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새우젓을 먹으면 치매에 안 걸린다는 말이 생겨나게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치매 예방에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새우젓은, 새우젓만 먹어도 좋지만 달걀과 함께 먹을 때 시너지 작용으로 더 놀라운 효능을 발휘한다고 했는데요.
전문가들은 새우젓과 달걀을 함께 먹으면 치매는 물론이고 온몸의 노화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새우와 달걀에 함유된 아세틸콜린이라는 성분이 뇌 기능을 활성화시켜 기억력을 살리고 노화를 아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섭취 방법은 달걀국이나 달걀찜을 할 때 새우젓을 넣고 간을 맞추고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은 짠 새우젓을 중화시키기 위해 양념을 듬뿍 많이 넣어서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짭짤한 새우젓에다 파 마늘 양파 풋고추를 듬뿍 다져 넣고 고춧가루와 들기름을 넣어서 무쳐 드시면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기억력을 살려서 치매를 막아주는 데 최고입니다.
또한 새우젓에는 키틴올리고당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류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명역 체계를 강화하는 효능으로 질병을 막아주는 놀라운 효능도 있다고 했는데요.
그러나 너무 짜기 때문에 짠 걸 많이 드시는 것은 혈압이 오를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집에서 해보는 치매 테스트 시계 11시 10분 그리기와 치매를 예방하는 박수치기, 치매를 막아주는 새우젓까지 알아봤는데요. 노년층들의 치매는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요즘 들어 점정 기억력이 떨어져 간다면 지금 당장 달걀찜에 새우젓을 넣어 꾸준히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치매도 노력해야 막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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