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잘생기지 않아도 여자는 '이런 남자'한테 끌립니다." 여자가 자신도 모르게 끌림을 느끼는 남자 특징 3가지

오늘은 많은 여성분들이 이상형은 아닌데, 왠지 모르게 끌리는 남자들의 특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남녀를 떠나 본인의 매력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데요. 여기서 매력적인 남자란 여자들은 단순히 외모가 잘생겼거나 몸이 좋거나 능력이 좋거나 배려심이 많다고 해서 매력적이라고 느끼지는 않습니다.

이런 분들은 잠깐의 호감을 느껴서 만날 수 있겠지만, 결국 매력 하나만 갖고 있기 때문에 그 마음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자신의 매력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1차적으로 본인이 마음에 들어 여자분에게 대시를 했다가 상대 여자도 반응이 올 경우 사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경우 자신이 외적으로 뛰어나다고 해도 여자들이 순간 뿐이지 진심으로 당신에게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고 빠져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본인의 매력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리고 강점을 키워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앞으로 말씀드릴 남성분들은 처음에는 이성적으로 느껴지지 않다가도 문득문득 “이 남자 되게 매력 있네, 멋있다.” 라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여자 앞에서 잠깐 노력한다고 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러니 잘 들어보시고 앞으로 이러한 매력을 갖추도록 노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매력적인 남자들의 특징은 평범한 남자들과 다르게 이성을 대할 때 자신감과 여유가 넘칩니다.

평범한 남자들은 여자들이 초반에는 호감을 갖고 만남을 하더라도 점점 여유가 없어 보이고 여자의 반응 하나하나에 신경 쓰는 모습에 점차 호감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반대로 매력적인 남자들은 인생에서 자신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여성의 눈치를 보지 않고 행동합니다. 여자를 잘 리드할 줄 알며 그녀들의 설렘 포인트를 잘 활용하죠. 그러다 보니 일반 남자들과는 다르게 여자의 반응 하나하나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이런 남자를 만나게 되면 여자는 그 남자를 만나면 만날수록 긴장하게 되고 연애 시장에서 흔하지 않은 그 남자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남성분들은 본인이 생각했을 때 내가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잘해 주거나 아니면 선물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이 방법은 어떻게 하면 그녀가 나에게 호감이 생길까, 그 생각으로 끌려다닐 뿐 여자는 이런 남자에게 고맙기는 하지만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는 못합니다.

반대로 여유가 넘치는 남성분들은 본인이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여자에게 예상했던 반응이 나오지 않더라도 실망하거나 당황하지 않습니다.

또 일반적인 남성분들은 여성의 그날그날의 기분과 상태에 맞춰 행동하고 눈치를 보는데요. 이 또한 매력 있는 남자들은 본인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고 결정합니다. 데이트 장소, 음식부터 오늘은 뭘 할지, 여자의 눈치를 보며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배려하지 않는 건 아니에요. 분명 여자가 좋아할 만한 것들 중 본인에게 끌리는 걸 선택합니다.

이분들은 대화를 할 때에도 여자를 편안하게 만들 줄 알고 일반적인 남자들과 달리 그저 잘 들어주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남자분들이 생각하는 경청이란 여자가 하는 말을 잘 듣고 “아 진짜? 그랬어? 좋았겠네.” 이런 반응을 하는 거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제대로 된 경청은 서로가 진심으로 대화에 공감하며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주제에서 더 나아가 화제를 살짝 돌려 본인의 이야기도 하고, 대화의 주도권을 끌어나갈 줄 아는 것입니다.

여기서 본인 이야기로만 주제를 돌리라는 것은 아니고 잠깐 분위기를 환기시킨 후 다시 여자의 말로 화제를 돌려야 한다는 것이죠.

또 말을 급하게 내뱉지 않고 단어도 담백하고 거추장스럽지 않게 요점만 쏙쏙 제법 말을 합니다.

이런 남성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무슨 이야기를 하더라도 다 들어줄 것만 같고, 나의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게 만듭니다. 반대로 여유가 없어 본인의 이야기만 늘어놓거나 머뭇거리거나 공감만 해주는 남성분들의 경우에는 여성분들이 대화를 하기가 꺼려지고 대화도 잘 이어지지 않습니다.

이성으로 호감을 느끼지 못하는 건 당연하고 더 이상 관계를 발전해 나가기 어렵습니다.

많은 남성분들이 서로 호감을 갖고 썸을 타는 시기에 언제쯤 고백하면 받아줄까 이렇게 생각하고 각을 재며 기회를 노릴 거예요. 반대로 여유가 넘치는 남성분들의 경우에는 다르게 행동합니다.

본인의 마음을 절제하고 호감이 있다는 표시만 합니다.

이렇게 되면 여자분들이 더 안달나기 시작하는데요. 분명 나한테 좋다는 표현은 했는데 더 이상 다가오지 않고 기다리는 남자를 보면 결국에는 여자들이 먼저 행동하게 만듭니다.

여자와 연애에 급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져 여성분들이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하게 되는 거죠.

두 번째 매력적인 남자들의 특징은 바로 자기 관리를 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이건 운동이 될 수도 있고 자기계발이 될 수도 있는데요.

요즘은 워낙 SNS가 발달해 있어 운동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자기계발, N잡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현재 본인의 위치에서 더욱 열심히 살려고 하는 남자들을 볼 경우에는 여자들이 본능적으로 끌리게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자기관리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가 가장 추천해 드리는 것은 운동입니다. 사실 남자나 여자나 처음에는 외적인 끌림이 가장 크게 다가오는데요. 외적인 부분은 아무리 노력해도 여자들마다 기준이 매우 다르고 모든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운동을 하는 남자가 굉장히 매력적인 이유는 바로 이런 것 때문인데요.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평일에 일 끝나고 그리고 주말에 할 일 없이 빈둥빈둥 집에서 넷플릭스 보면서 누워있는 여자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굉장히 매력적인 여자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안 들 거예요. 여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할 일 없이 보이고 미래 위해 투자하지 않는 사람은 함께 했을 때 긍정적인 미래를 꿈꾸기 어렵습니다. 이런 분을 만나게 되면 서로 집에서 배달음식만 시켜 먹고 빈둥빈둥 누워만 있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요즘은 특히 자기 관리하는 여자분들이 많아서 더욱 본인이 관리하는 만큼 남자들도 관리하기를 원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리고 여성분들 대부분이 본인보다 허벅지가 얇은 남자는 매력적으로 느끼지 않는다는 건 모두가 잘 아실 거예요. 운동을 하면 먼저 체격이 좋아지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여성들이 남자로서 매력이 느껴지는 남자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하면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얼굴도 잘생겨지고 몸 자체가 좋아져 비율도 좋아 보일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꾸준한 근력 운동을 가장 추천드리는데요. 빠르게 효과를 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상체부터 집중적으로 키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하체는 운동을 꾸준히 해도 빠르게 좋아지기 쉽지 않은데요. 상체의 경우에는 겉으로 보이는 부분이 가장 크고 어깨가 넓어지면 얼굴도 작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비율도 좋아 보입니다.

거기에 어깨선이 넓은 옷까지 입는다면 비율이 좋아 보이는 건 배가 되고 겉으로 보이는 핏만으로도 기대고 싶은 남자로 느껴지기 때문이죠. 단순히 피지컬이 좋아지기 때문에 운동을 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자기 관리를 하는 사람은 남들이 빈둥거릴 시간에 본인에게 집중하기 때문에 삶에 만족도 자체가 달라집니다. 그만큼 자존감이 올라가고 자신감도 넘치게 됩니다.

본인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에 열심히 살고 그만큼 관심을 쏟는 것이 여자가 아니기 때문에 여자 입장에서 훨씬 매력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항상 남자들의 관심과 대시를 받던 여자분들이 이런 남자를 보면 가질 수 없을 것 같은 모습에 더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보다 에너지가 넘치고 사람 본인에게서만 나오는 아우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구분 없이 이러한 사람들은 주변에 사람이 넘치고 외모가 뛰어나지 않아도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