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바람을 피지 않는 남자들은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절대 바람을 피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 총정리

이번 글에서는 절대 바람을 피우지 않을 남자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볼게요.

여자의 입장에서 바람을 피우지 않고 여자에게만 충실한 남자를 찾는 일생일대 숙제나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들이 바람을 피우는 이유가 몇 개가 딱 정해져 있는데요. 일단 첫 번째가 여자 자체를 좋아해서 바람을 피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성적인 부분의 해소를 위해서 바람을 피우는 경우가 있어요. 즉 지금 현재에 있는 여자친구에게서 만족하지 못할 때죠.

세 번째는 현재 여자친구에 대한 불만이 많아서 갈아타기를 원하는 경우 이렇게 세 가지 정도로 대략 추릴 수가 있는데요.

어떤 이유라도 바람은 바람이기 때문에 바람을 피우지 않을 남자를 찾는 건 여자에게 있어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남자를 찾는 방법을 사회심리학적인 관점에서 개인의 특성에서 찾을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이 남자가 어떤 식으로 관계하는지에 대해서 찾아볼 수 있구요. 세 번째가 환경의 측면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첫 번째 분류인 개인의 특성에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본래 성격이 내향적인 사람은 혼자 있는 걸 좋아하죠. 되게 중요한 건 밖에 나가야 누굴 만나고 누굴 만나야 바람도 피우는 거 아닌가요?

물론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는 것도 어려운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내향적인 사람이거나 외향적이라도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바람을 피우고 싶어도 기회가 아예 없는 경우들도 많구요.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를 스트레스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괜찮은 사람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혼자 있는 거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바람을 피우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 번째는 남자들 중에서 자기만의 확고한 취미가 있고 취미에 열중하는 사람이에요.

자기의 취미 중에서도 한 우물만 파면서 취미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런 사람은 정말 꽉 잡으세요.

취미 생활 자체를 즐기는 사람은 여자를 만나는 것보다 취미 생활을 더 재미있어 하기 때문에 바람을 피울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사실 여자랑 노는 것을 좋아하는 것도 취미고 여자랑 성관계 하는 걸 좋아하는 것도 취미에 속해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가장 재미있어 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눈에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이것을 프레임이라고 하는데요.

여자를 만나려고 취미생활 하는 사람은 그 취미가 오래가지 못합니다. 여자를 꼬시면 취미생활이라고 하는 걸 그만두는 거죠.

하지만 진짜 취미를 즐기는 사람은 꾸준하고 오래하고 심지어 취미생활과 관련되어 있는 지출도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다른 여자를 만나서 쓸 돈이 없다는 거죠.

그래서 여자들 중에서 남자의 취미 때문에 되게 화를 내고 싸우는 경우 많이 보는데요. 차라리 취미를 갖는 게 더 낫습니다. 여자한테 관심 있는 것보다 훨씬 낫잖아요.

이런 의미에서 여자에게 가장 좋은 남자의 취미는 낚시예요. 낚시를 하러 가는 곳에는 여자가 있지도 않고 그리고 낚시는 심신을 조용하게 닦는 명상하고 같은 취미다 보니까, 자기 인식 능력도 굉장히 높습니다.

혹시나 남자가 낚시에 취미가 있다고 하고 비싼 낚싯대가 시리즈로 있다면 남자는 꽉 잡으세요. 이런 성향의 남자는 자신의 여자에게도 똑같이 몰두합니다.

세 번째는 바람피우지 않는 남자는 자기 중심이 좀 있습니다.

자기 중심이 있는 남자는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데요.

그렇다면 자기중심이 있는 사람은 자기만의 기준과 원칙이 있습니다. 기준과 원칙이 있는 사람은 주변 환경에 휘둘리지 않아요. 즉 아무리 예쁜 여자가 와서 꼬시라고 해도 넘어가지 않는다는 얘기예요.

자기의 의사표시를 많이 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피곤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남자든 여자든 자기의 의사표현을 명확하게 할 줄 아는 사람, 자기의 감정표현을 명확하게 할 줄 아는 있는 사람은 자기중심이 있는 사람이에요.

가장 나쁜 건 뭐냐면 자기 의사표현도 하지 않고 죄다 좋다고 맞춰줘 놓고 나중에 혼자 빵 터져서 결국은 갈라서거나 싸우게 되는 그런 사람이 있거든요. 그래서 자기 의사 표현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괜찮은 사람인 게 아닙니다.

네 번째는 도덕관념이 있어요.

특히 바람피우지 않는 사람 중에 이런 도덕관념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자기중심이 있는 사람이 도덕관념까지 있다면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자기중심이라고 하는 건 자기의 원칙과 중심이 있는데요. 이게 시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사람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은 사실 바람피울 가능성이 굉장히 높고 나르시시스트가 될 확률이 높은데 자기중심이 있으면서 도덕관념까지 높은 사람은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도덕성과 윤리라고 하는 것을 평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바람이 무슨 문제냐고 말할 겁니다.

물론 인간의 본성과 본능의 관점에서 보면 여자는 자기를 보호해줄 수 있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원하고요. 남자는 다양한 여성과의 관계를 원한다고 이론들에서 굉장히 많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덕성과 윤리는 이런 본성과 본능을 억제해야만 하는 사회의 기준이거든요. 사람은 누구나 초중고를 지나오면서 단체가 정해놓은 기준을 따라야만 한다는데 사실을 학습해 왔습니다. 자신이 속해 위에 있는 단체의 규칙을 받아들이고 따르고 내면화하는 것을 바로 적응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법규를 지키고 신호를 지키고 관계에서의 규칙인 예의를 지키는 건 모두 도덕성과 윤리를 말을 해요. 평소의 예의범절 갑질을 하지는 않는지 직장 부하 직원들을 쥐 잡듯이 잡지는 않는지 친구들에게 뒤통수를 치진 않는지 돈을 빌려서 제대로 갚는지 등 가장 인간관계에서의 기본 중에 기본을 보는 건 진짜 중요합니다.

바로 이런 연장선에서 부부간의, 연인 간의 관계에서의 사회적인 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하기 때문이거든요. 도덕성과 윤리의식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은 바람을 피우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다섯 번째는 정직한 사람이에요.

정직하다라는 것은 그냥 거짓말을 못 하는 것을 말하지 않아요. 자신의 행동에 일관성이 있고 남들의 시선과 관계없이 자기 스스로에게 정직한 것을 말합니다.

남이 보던 안 보던 앞과 뒤가 정직한 사람을 말을 하는데요. 이렇게 스스로에게 정직한 사람은 바람을 피울 가능성이 적어집니다.

자기 스스로에게 정말 정직한 사람은 자기 인식 능력이 탁월하게 높습니다. 자기의 생각과 감정과 행동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즉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이에요.

만약 어떤 감정인지 모를 정도로 복합적이잖아요? 그러면 그것까지도 정직하게 내가 지금 여러 감정이 느껴지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라고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여섯 번째는 자존감이 높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여자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보잖아요. 그렇게 결핍이 있어요. 결핍을 이성을 만나는 것으로 채우려고 하는데요. 결핍 중에서도 사랑에 대한 갈구 그리고 관계에 대한 불만족에 대한 그런 결핍이 있는 사람들이 바람을 잘 펴요.

자신이 어렸을 때 부모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했거나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래서 누군가에게 사랑을 쏟고 관심을 쏟고 그리고 그들이 자신의 관심을 쏟는 것에서 어릴 때 충분히 받지 못 했었던 그런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바람을 피우는 거예요.

한 사람의 만족을 못 하는 거죠. 하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어릴 때부터 충분히 부모로부터 애정을 받고 애착 관계가 충분하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갈구,사랑에 대한 갈구를 하지 않아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기의 가치 있는 인생 그리고 가치 있는 삶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굳이 바람을 피우면서까지 자기 인생의 시간 낭비를 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자 두 번째 관계적인 측면에서 볼게요.

일곱 번째는 중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에 소비에 대한 분명한 기준이 있습니다.

사실 인간관계는 모두 돈입니다. 돈을 누구에게 얼마나 썼는가가 그 사람의 인간관계 사람의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누군가를 만나면 당연히 돈을 써야 되고 돈을 쓴 만큼 그 사람과 친해진다. 기회가 많아지죠.

친구를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요, 친구에게 돈을 씁니다. 물론 친구가 내 남자친구를 호구로 보고 돈을 쓰게 만드는 것인지는 사실 별개의 문제예요.

그냥 자기가 써야 하는 돈과 쓸 필요가 없는 돈을 구분하지 못하는 건 인간 인간관계 자체가 모호하단 뜻이에요. 자신이 써야 하는 돈은 언제나 정해져 있습니다. 자기의 월급의 범위 내에서 쓰기 때문이죠. 그 사람이 돈을 어디에 쓰는지를 보면 바로 그게 그 사람이라는 거예요.

친구를 만나서 돈을 쓰는데 의미 없는 돈을 자주 쓰는 사람은요, 당연히 사람의 돈을 쓰게 만드는 사람이 꼬이게 되어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불필요한 소비를 많이 하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잖아요. 그러면 불필요한 사람이 많이 하지만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는 사람은 사람에게는 이상한 사람이 잘 붙지 않습니다.

이성과 동성을 모두 포함해서 말입니다.

여덟 번째는 이성 친구가 얼마나 있는가를 한번 보십시오.

사람은 누구나 친구를 만날 때 이성 친구도 있고 동성 친구도 있어요. 하지만 그냥 인간적으로 괜찮은 사람이라서 사귀었는데 이성인 경우들도 있거든요.

근데 그런 것과 상관없이 그냥 여자 사람 친구가 주변에 많고 여자 사람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냥 여자가 좋은 거예요.

남자들이 우스갯소리를 하는 말이 있어요. 여자와 남자는 절대 친구가 될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잘 살펴보면 여자 사람 친구 중에 전 여친, 전전 여친, 친구의 전 여친 등 그런 사람들이 많은 남자는요 이걸 기억하십시오. 언젠가는 나도 이 남자의 여자 사람 친구로 남겠구나 이걸 기억하십시오.

자 환경의 분류에서 한번 볼게요.

아홉 번째입니다. 술을 좋아하지 않는 남자 꽉 잡으세요.

술을 좋아한다고 해서 모두가 바람을 피우는 건 분명히 아니에요. 하지만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낮에 마시는 것보다 밤에 마시는 게 더 많겠죠. 술을 좋아하면 술 좋아하는 사람끼리 만나게 되어 있고, 술 마시는 장소가 보통 유흥가일 가능성이 높겠죠.

자연스럽게 여자를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고 있는 거예요.

술을 좋아해서 훈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뭐 상관이 없어요. 하지만 시끌벅적하게 친구들하고 모여서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자를 만날 기회도 많아집니다. 남자 사람 친구를 만날 기회도 물론 많아지죠.

그러다 보면 이성 친구를 소개받을 가능성도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술을 마시면 통제 기능이 마비가 되고요. 또 술 마시는 분위기에 휩쓸려서 판단력이 흐려지기도 합니다.

바로 이런 순간에 통제 기능도 마비되고 분위기에 휩쓸리는 바로 이 순간에 앞에 여자가 있잖아요. 그러면 누구나 흔들리는 거예요. 그래서 술을 좋아하는 남자에게는 이성을 만날 기회가 많기 때문에 환경적인 요소로 빼봤습니다.

열 번째입니다. 남자친구의 가족들도 한번 보셔야 돼요.

가족과 친구는 정말 중요하거든요. 어떤 연구에서는 바람을 피운 부모의 자녀는 바람을 피운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것을 사회학습이라고 말을 합니다.

자라면서 보고 배운 것에서부터 도덕관념 형성이 되고, 사회적인 기술이 발달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부모가 바람피운 것을 싫어해서 절대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근데 중요한 것은 부모가 서로를 맡겨주고 서로를 위해서 배려하는 부모의 자녀라면 그걸 있는 것대로 고스란히 배워서 내 여자친구한테 할 확률이 높아지겠죠.

열한 번째는 남자친구의 친구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유유상종이기 때문입니다.

남자친구의 친구들이 맨날 여자 만나러 가고 나이트 가고 클럽 가고 꼬시러 다니고 이러는데 여자친구한테 나는 그런 거 안 좋아해 이런 남자가 있다고 한번 쳐볼게요.

아무리 깨끗한 척을 해도요 맨날 남자친구의 친구들이 그런 친구들이라면 얘도 그렇단다 그래서 그저 여자친구 잡으려고 깨끗한 척 하는 거니까요? 이 말에 속으시면 안 됩니다.

열두 번째는 굉장히 바쁜 사람이 있어요.

너무 바쁜 사람들은 바람피울 엄두를 못 내는 거죠. 물론 이 와중에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은 잠자는 것 줄여서라도 여자 만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 자기가 잠잘 시간도 없는데 바람을 당연히 피우기가 어렵겠죠.

남자친구가 진짜 일 때문에 바쁘다면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하셔야 돼요. 이렇게 정말 현명하지 못한 여자들은 남자친구한테 이렇게 물어보죠.

일이야, 나야? 선택해. 이런 우매하고 현명하지 못한 여자친구가 되면 안 됩니다. 이건요 남자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런 남자를 만나지 않으려는 여자들의 노력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런 남자를 만나고 싶다면 먼저 자기도 열두 가지를 점검해 보세요.

자기는 남자 사람 친구도 많고 술도 좋아하고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명품 쇼핑도 많이 하고 친구의 남자친구도 뺏어 보고 약속 시간도 안 지키면서 남자에게만 이런 기준을 적용하지 마십시오.

진짜 괜찮은 남자를 보는 눈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자기 자신이 이런 기준이 확고하고 그런 행동을 스스로 할 때 가치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걸 요구하는 게 정당해지는 거예요.

어디서 주워들은 풍문은 많아가지고. 이것저것 상대방 지적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스스로를 돌아보고 스스로 먼저 이런 기준을 몸에 갖고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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