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에 '이것' 보인다면 당장 암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암이 있을 때 손바닥에 나타나는 전조증상

오늘은 우리 몸 어딘가에 문제가 생겼을 때 손을 통해 보내는 신호가 있다는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우리 몸은 몸 어딘가에 안 좋은 일이 생기고 있을 때 반드시 신호를 보낸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우리는 신호를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또는 가벼운 증상이라고 무시해서 병을 더 키우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지금 당장 손만 살펴봐도 지금 내 몸이 건강한지 내 몸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지 알아 챌 수 있는 신호가 있었습니다.

특히 손에 이런 색이 나타난다면 빨리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우리는 살다 보면 누구나 크고 작은 질병이 찾아오게 됩니다. 아무리 건강 관리를 잘하고 좋다는 건 다 찾아먹고 살아도 노화는 면역력을 감소시켜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세월 따라 몸은 늙어가고 모든 기능이 약해지는 것은 막을 수 없는 일입니다만 그러나 평소에 어떻게 관리를 하고 몸을 얼마나 아끼느냐에 따라 남은 생을 약봉지에 의지하며 살아갈 수도 있고, 사는 동안 팔팔하게 살아갈 수도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몸은 내가 아끼고 관리를 잘해야 하루를 살아도 아프지 않게 살다 갈 수 있는 겁니다. 특히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절대 무시하지 말아야 내 몸에 생긴 병을 초기에 차단해 큰 병이 되지 못하게 싹을 잘라버릴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우리 몸은 큰 병이 생기기 전조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지금 몸속 어딘가에 문제가 생겼을 때 여러 가지 형태로 신호를 보낸다고 했는데요.

평소에 손만 잘 살펴봐도 몸에 문제가 생겼다는 걸 알아 챌 수 있는 신호가 있다는 겁니다.

우선 손에서 손톱 색깔부터 살펴보셔야 하는데요.

손톱 색깔이 유달리 하얗고 창백하거나 푸른색을 찐다면 호흡기 질환이나 간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왜냐하면 호흡기 질환으로 호흡이 불편해지는 경우 체내 산소 부족으로 손끝까지 혈액이 순환되지 못해 손톱이 하얗거나 푸른색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또는 보라색을 띠는 손톱도 빈혈이 있거나 혈액순환 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고 노란색을 띠거나 녹색 손톱은 당뇨 초기 증상으로 면역체계가 약해져 세균 번식이 활발해 손톱 색이 누렇게 변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손톱 색깔을 살펴보셨다면 이번에는 손 전체 색깔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손바닥의 색깔이 평소보다 다르게 변했는지 살펴보셔야 하는데요.

왜냐하면 손바닥 색깔이 변하는 것도 질병 신호기 때문입니다. 손바닥 색깔은 사람마다 좀 다르다고 하는데요. 손바닥이 평소에 분홍색에 가까운 빛을 띤다면 이것은 혈액이 잘 돌고 있다는 신호라는 겁니다.

그러나 손바닥이 유난히 붉게 보인다면 이것은 간이 나쁘거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이 높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꼭 검사를 해보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의 볼록한 부분으로 손가락과 손바닥이 만나는 부분의 색깔이 유난히 붉다면 이것도 지금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신호라는 겁니다.

또한 엄지손가락의 볼록한 부분이 빨갛다면 위장에 열이 많이 상태라는 겁니다.

그리고 손바닥이 노란색을 띄는 분들도 있는데요. 손바닥이 노랗게 변하는 것은 귤이나 당근, 이런 카르티노이드계의 색소가 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을 때 일시적으로 손바닥이 노랗게 변했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그런 식품과 관련 없이 손바닥이 노란 상태가 지속되고 눈 흰자위까지 노랗게 변했다면, 간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손바닥이 누렇게 진한 색을 띤다면 췌장이나 쓸개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기 때문에 빨리 검사 조사를 해 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달리 창백하고 하얀 손바닥은 아닌지 살펴보라고 했는데요. 왜냐 손바닥이 하얗다면 혈관 내 적혈구 수가 감소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평소에 저혈압이거나 빈혈이 있는 분들의 손바닥이 하얗다고 했습니다.

또 푸른빛을 띠는 손바닥은 변비가 있거나 신장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더 무서운 것이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손 색깔이 회색을 띠거나 갈색으로 색소 침투 피부가 두꺼워지면서 주름이 심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없는지 살펴보라고 했는데요.

왜냐 손피부가 이렇게 변하는 것을 흑색 가시 세포증이라고 하는데 흑색 가시 세포증 환자의 90% 이상이 암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는 하는 겁니다.

특히 암 중에서도 폐암과 위암에 걸린 환자에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했는데요. 이런 피부색 변화는 손바닥뿐만 아니라 점차 온몸으로 퍼지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폐암이 발생하면 손바닥 색깔만 변할까요? 전문가들은 손바닥 색깔과 함께 집에서 꼭 체크해 볼 것이 있다고 했는데요.

그게 뭐냐면 우선 별다른 이유 없이 기침 가래가 2주 이상 계속된다면 검사를 꼭 받아보시는 게 좋다고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목이 자주 쉬고, 쉰 목소리가 난다거나, 기침할 때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색색 거리는 소리가 난다, 이유 없이 두통, 요통, 어깨 열림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얼굴이나 목이 심하게 붓는다, 식욕이 없고, 살이 빠진다, 구역질과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 이유 없이 갈비뼈가 부러진 적이 있고, 손뿐만 아니라 온몸의 피부색이 검게 변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중 세 가지만 해당돼도 미룰 수 마시고 빨리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고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위염 초기 증상도 손 피부 색깔부터 전신 피부의 색깔이 변화가 나타난다고 했는데요.

위험 증상으로는 명치상복부 통증이 있다. 속쓰림, 트림, 구토가 잦다, 설사와 변비가 반복된다. 섭취한 식품과 관련 없는 검은 변이 나온다, 빈혈이 있다, 배에 혹이 만져진다, 전신이 나른하고 늘 피곤하다, 식욕이 감퇴하고 살도 빠진다, 거기다 피부색이 손뿐만 아니라 전신 피부 색깔까지 유달리 노랗거나 창백하게 변했다면, 이건 절대 그냥 두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