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남편이 아내의 불륜을 발견하는 방법 다섯 가지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는 여자의 거짓말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남편이 아내의 불륜을 깨닫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남자 쪽에 이유가 하나가 있고요. 여자 쪽에 이유가 있어요.
즉 누구나 나의 문제, 상대방의 문제가 있다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무조건 상대방의 탓, 무조건 내 탓, 이건 없습니다.
남편이 아내의 불륜을 알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남자 쪽의 원인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첫 번째가 ‘설마 내 와이프가 바람 피우겠어?’ 이런 생각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많은 남자들이 아무 토론 근거도 없이 내 아내는 바람 피우지 않아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만큼 믿는다는 거죠.
나는 바람을 그렇게 피워도 내 와이프만큼 바람 안 피운다고 생각하는 남자들 진짜 많아요. 의심스러운 일이 있어도 현장을 목격하지 않는 한 결국 안 믿는 사람들도 많대요.
이렇게 근거 없게 믿기 때문에 아내의 불륜을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자 두 번째입니다. 여성은 세세한 점까지 신경을 쓰기 때문에 바람의 흔적을 쉽게 은폐를 합니다.
남자에 비해서 여자가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 성격의 사람이 많아요. 바람의 흔적을 숨기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도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가 바람을 피우더라도 의심을 하지 않도록 잘 숨길 수 있대요.
세 번째는 남자분들 중에 가정에서의 아내 모습에 무관심한 사람이 너무 많은 거예요.
남자들은 대부분 업무에 쫓기고 있거나 집에 가서도 아내한테 무심한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아내의 바람길을 눈치채지 못하는 그런 요인이 됩니다.
남편이 아내의 불륜을 깨닫지 못하는 이유가 또 여자 쪽인 이유가 있습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거짓말을 훨씬 더 잘합니다.
남녀 문제에서 남자의 불륜이 걸린 것에 대한 내용이 많은 이유는 남자가 더 거짓말을 잘 걸리기 때문이에요. 여자가 불륜을 덜 걸리는 이유는 남자보다 거짓말을 잘하기 때문입니다.
경기대학교 전우병 교수는 거짓말에 대한 재미난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교수가 학생들이 컨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난 후의 상황인데요.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학생들이 거짓말을 할 때 어떤 행동을 하는지 관찰한 겁니다.
거짓말을 할 때 공통적으로 보이는 모습에는 자꾸 웃는다, 손짓을 많이 쓴다, 자꾸 코나 귀나 머리카락을 만진다. 이 세 가지 행동은요, 남자나 여자나 똑같이 거짓말을 들킬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내면의 불안감과 초조감이 만드는 무의식적인 행동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유독 성별에 따라서 달라지는 특이한 행동이 있다는 걸 발견했는데요. 그게 바로 말 주저하기였대요.음… 아… 이런 소리를 내면서 다음 말로 빨리 이어가는 것을 말하는데요.
사전에 거짓말을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말을 꾸며내다 보니까, 일종의 버벅거림이 생기는 건데요.
신기하게도 거짓말을 할 때 남자들은 너무 버벅거리다 보니까 남자는 더 많이 걸리는 거고요. 여자는 이 버벅거림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고 해요.
남자는 거짓말을 하면 평상시보다 5배 많이 버벅거림, 말 주저하기가 있었는데요. 여자는 별 차이가 없었다는 거죠. 그래서 여자들이 남자보다 더 능숙하게 거짓말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여자의 문제, 남자의 문제 이 두 가지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내가 둔해서 눈치 못 챘어 이렇게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아내의 불륜을 발견하는 방법이 다섯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가 뭐냐면 카톡이나 메신저, 메세지 팝업 화면을 체크하는 거예요.
카톡이나 메시지가 오잖아요. 그럼 팝업창에 메시지 일부가 표시가 돼요. 근데 알림을 해제하지 않으면 이 내용에서 자꾸 뜨는 거죠.
근데 알림을 해제하지 않았는데 이런 메세지가 안 뜬다면 그렇다면 한번 확인을 해 볼 필요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거리낄 게 없다면 메세지 창이 무엇이 오든지 휴대폰 화면에 다 드러나게 놔두지만 거리낄 게 있다면, 메세지가 표시되지 않도록 한다라는 사실입니다.
자 두 번째는 새 옷이 급속히 늘어난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잖아요. 그럼 옷차림에 신경을 쓰는 여성이 많죠. 그러다 보니까 자꾸 옷을 사는 거예요.
그래서 데이트할 때마다 새 옷을 입는 사진을 보이고 싶은 그런 여성의 심리가 있기 때문에 자꾸 옷을 구입을 한다면 그것 자체가 이상 신호라는 겁니다.
세 번째입니다. 헤어 색깔과 메이크업을 과감하게 바꾼다.
불륜을 통해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잖아요. 그러면 사람이 좋아하는 외모가 되고 싶은 여성이 많겠죠.
그래서 바람 피우는 상대와의 관계가 진전될수록 머리에 컬러라든지, 헤어메이라든지, 몸매가 바뀌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요.
아내의 머리 색깔, 메이크업이 변화되고 있다면 다른 사람 때문에 변화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조금 이해하기가 쉽겠죠.
네 번째입니다. 새로운 속옷이 늘어난다.
기혼 여성들 중에 참 안타까운 게 정말 구멍이 나도 속옷 안 사잖아요. 근데 연애를 시작을 하면 속옷을 갖춰야 입고 싶은 욕구가 생길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창피하니까요.
그래서 속옷을 세트로 구입을 하는데 계속 새로운 속옷이 나온다, 그러면 바람에 신호일 가능성이 높다라는 거예요.
속옷은 정말 말 그대로 속옷으로 보여줄 수 있는 상대가 정해져 있잖아요. 남편에게 보여줄 목적이었으면 평상시에 속옷을 사고 예쁜 속옷을 입는 게 사람의 취미였겠죠.
근데 그게 아닌 사람이 자꾸 속옷을 바꾸고 그리고 세트로 구입하고 그렇게 그걸 입고 다닌다 그런다면 의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 다섯 번째입니다. 남편에 대한 관리가 소홀해진다.
바람을 피우는 아내의 대부분은 남편의 일정에 맞춰서 시간을 관리를 하겠죠. 그래서 남편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출장을 가는지, 언제 집에 오는지 이런 것들을 알아야 하고 그리고 이런 것 때문에 이 시간에 대한 체크를 와이프가 남편한테 어떻게 하는지를 좀 봐야 되는데요.
두 가지의 방식으로 양상이 나타나는데 어떤 여성분들은 오히려 가정을 깨고 싶지 않을 때는 남편의 일정을 더 잘 체크해요.
그래서 이 남자가 언제 들어오는지, 언제 가는지, 몇 시에 들어오는지 이런 체크를 하면서 이걸 피해서 남자를 만나는 거구요.
바람이 진행될수록 남편에 대해서 관리가 소홀해지는 여자가 있어요. 이건 뭐냐면 될 대로 되라, 나 너한테 불만 많다, 나 너랑 이혼하고 싶다, 이것들이 소망이 반영이 된 거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후자의 경우는 평소에 불만이 많았기 때문에 생기는 바람일 가능성이 높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아내가 불륜을 하는 것들도 굉장히 요즘에는 좀 많이 빈번하게 발생이 되고 그리고 관찰이 되잖아요.
모든 부부는 이혼할려고 결혼하는 게 아니에요. 바람 피우려고 결혼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혹시라도 이런 징후를 발견을 하고 나서 너 안 돼! 이렇게만 접근하지 마시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더 잘 살 수 있을까? 뭐가 불만일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 관계가 더 나아질까? 이런 관점에서 좀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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