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이렇게 먹으면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몸속 노폐물 싹 제거해주고 면역력 올려주는 상추 먹는 최고의 방법

오늘은 맛있어서 먹기만 해도 몸속에 쌓인 온갖 독소를 싹 제거해 주는 식품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누구나 살아가는 과정으로 인해 몸속에는 여러 가지 독소가 쌓인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몸속의 독소가 쌓이면 이게 생명을 위협하는 여러 가지 병을 만들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몸속에 쌓인 독소를 얼마나 빨리 제거하느냐에 따라 또래에 비해 팔팔하게 살아갈 수도 있고 늘 골골하면서 약봉지를 끌어안고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구하기도 쉽고, 값도 싸고, 맛도 좋은 상추만 있으면 몸속 독소가 싹 빠지는 놀라운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상추의 어떤 성분이 몸속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지 어떻게 먹어야 독소가 더 잘 빠지는지 몽땅 알려져 드리려고 준비했습니다.

오늘 상추로 독소 빼는 방법 꼭 보시고 노년기를 남들보다 더 팔팔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도대체 우리 몸속에는 어떤 독소가 어떻게 쌓이고 있고 이 독소는 어떤 병을 만들고 있을까요? 이것부터 알아야 몸속 독소를 제거하려는 노력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우리 몸은 경로를 통해 독소가 쌓인다고 했습니다. 간편해서 자주 먹는 인스턴트 가공식품과 스트레스, 농약, 중금속, 환경호르몬, 미세먼지, 대기오염, 복용하는 약물 이런 경로로 누구나 매일 몸속에는 독소가 쌓인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소로부터 안전한 사람은 없다고 했는데요. 그러면 몸속에 독소가 쌓인 걸 그냥 두면 어떤 병이 발생하게 될까요?

전문가들은 몸속에 독소가 쌓이면 염증을 일으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특히 몸에 독소가 쌓이면 독소를 해독하는 간 기능도 떨어진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간이 독소 제거와 분해를 못해 간암은 물론이고 지방간, 간염, 간경화 이런 생명을 위협받게 되는 여러 가지 질환을 발생하게 만든다는 겁니다.

또한 체내 독소가 쌓이면서 만성 염증을 일으켜 각종 암을 일으키는 주범이 된다고 했는데요. 또 혈액에 쌓인 독소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떨어뜨려 치매를 일으킨다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과민성장증후군과 아토피 피부염까지 체내 쌓인 독소가 다 원인이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몸속에 쌓인 독소는 어떻게 해야 빨리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을까요? 이게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사는 동안 어차피 쌓인은 독소고 피할 수가 없다면 빨리 제거하는 게 건강을 지키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제거하느냐면 어렵지 않습니다. 운동을 할 때 땀을 흘리면 땀으로 몸속 독소가 잘 배출된다고 하니 이 점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엔 식품으로 독소 배출하는 방법입니다.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키는 식품은 많습니다만 오늘 알려드릴 식품은 상추입니다.

상추는 고기 먹을 때 빠지면 안 되는 채소죠.

그런데 알고 보니 상추의 효능이 놀랍습니다. 특히 상추의 효능 중에는 몸속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빼주는 효과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성분이 몸속에 쌓인 독소를 빼주는 효능이 있을까요?

전문가들은 상추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 A, 비타민 B, 히로신 이런 필수 아미노산 성분이 독소 배출에 큰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이런 성분들은 몸속에 쌓인 독소를 제거해 혈액을 맑게 하는 해독 작용과 함께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막힌 귀를 통하게 하는 효능까지 있다고 했는데요.

또한 상추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작용으로 숙취로 인해 생기는 두통에도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또 있습니다. 상추에는 수분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이뇨 작용으로 신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으로 체내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게 된다는 겁니다.

또 상추에는 락투코피린과 락투신, 락카리움 이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고 통증을 완화해 주는 작용으로 타박상과 근육통의 효과가 숙면을 취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상추를 어떻게 먹어야 몸속에 쌓인 독소가 더 잘 제거될 수 있을까요?

상추 하면 상추쌈이 최고죠. 또는 겉절이를 해서 먹어도 맛있는데요. 그런데 날마다 우리 몸속에 들어와 쌓이는 독소는 상추를 한 번 먹는다고 깨끗하게 해결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꾸준히 자주 먹어야 날마다 쌓이는 독소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추쌈은 꾸준히 먹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상추쌈보다 더 자주 간편하게 먹으면서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그것은 바로 상추를 차로 끓여 마시는 방법인데요.

상추는 쌈으로 먹어도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되지만 상추 값이 쌀 때 차로 준비해 두었다가 끓여 마시면 사철, 독소 제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상추를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줍니다. 그 다음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서 타지 않을 정도의 약불로 10분 정도 덮어줍니다. 부서집니다. 이걸 밀폐 용기에 보관해 두고 차로 우려 마시면 간편합니다. 우릴 때는 70도 정도의 따끈한 물을 종이컵으로 두 컵 정도에 말린 상추는 2~3티스푼 넣고 10분간 우려서 마시면 됩니다.

하루 두 세 잔 정도 마시는 게 좋습니다.

또는 상추는 생으로만 드시는 줄 아시는데 익혀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히 상추를 끓는 물에 데쳐서 오이를 넣고 나물로 무쳐 먹는 방법이 독소 배출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는 상추와 찰떡 궁합인 오이를 넣어서 함께 먹으면 시너지 작용으로 더 큰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오이도 수분이 많아서 독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인데요.

상추를 씻어서 끓는 물에 넣었다가 바로 꺼내는 방식으로 살짝 데쳐줍니다. 찬물에 헹구고 꼭 짜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오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놓고 고춧가루, 간장, 식초, 파, 마늘, 매실액, 들기름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무치고 통깨를 뿌려서 넣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