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늘 우리 곁에 있는 양파의 깜짝 놀랄 효능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양파의 효능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또한 양파는 무엇과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효능도 달라집니다. 알고 보니 양파는 몸속에 쌓여 있었습니다.
내장지방을 녹이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특히 양파에 이것을 넣고 끓이면 간에 붙어서 쌓여가는 지방간을 녹이는 놀라운 효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양파에 어떤 걸 넣고 끓여야 대장지방과 지방 간이 녹아내리는지, 간에 지방이 쌓이는 걸 그냥 두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간에 지방이 쌓이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몽땅 알려드리려고 준비했습니다.
늘 피곤하고 몸이 무겁다 있다면 이번 글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양파 섭취가 우리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어서 다들 잘 알고 계실 텐데요. 그중 몸속 장기 사이에 쌓여가는 내장지방을 제거하는 효능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팔다리는 가늘어지고 배만 볼록 나오는 배불뚝이가 됩니다. 배불뚝이는 보기에도 안 좋지만 더 큰 문제는 우리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는 겁니다. 또한 살이 찌면 무릎도 아프고 종합병원이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살을 좀 빼보려고 먹는 것도 줄이고 운동도 하고 해보기는 합니다만 해보니 결과는 어떻던가요? 얼굴은 좀 빠지는 것 같기는 한데 죽어라 안 빠지고 꿈쩍도 안 하고 버티는 게 뱃살입니다.
뿐만 아니라 배가 비만이 되면 간에도 지방 덩어리가 쌓인다고 하는데요. 지방간 하면 난 술을 안 심하시니 나랑은 상관없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지방간의 원인은 음주뿐만 아니라 비만도 원인이 된다고 했습니다. 또한 당뇨 고지혈증 이런 질환 인해 약물과 관련된 비알코올성 지방간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내 간에 지방이 쌓여있는지 이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전문가들은 지방간이 있어도 외관상으로는 건강해 보이고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고 했는데요. 다시 말해 간을 지방이 둘러싸고 있어도 본인은 알 수가 없다,이런 얘기입니다.
그러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했는데요. 이유 없이 늘 피곤하거나 전신이 나른한 권태감 또는 오른쪽 상북구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또한 지방간은 간에 기름 덩어리가 얼마나 쌓였는지 정도와 지방이 쌓이기 시작한 기간과 다른 질병이 있는지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또한 지방간염은 간에 지방이 축적될 뿐만 아니라 간세포가 괴사되는 염증이 생긴 것이라고 하는데요.
더 무서운 것은 지방간염 일부에서는 만성간염, 간경변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지방간을 알 수 있는 검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전문가들은 간에 지방이 쌓였는지는 간 기능 검사와 복부 초음파, MRI, CT 이런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무서운 지방간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런데 옛날부터 간이 병들면 잘 먹고 푹 쉬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문제는 지방간은 잘 먹고 잘 쉬면 상태가 점점 더 악화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지방간과 함께 비만 고지혈증 당뇨 이런 질환이 있다면 운동은 필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면서 드실 게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방간과 내장지방 제거에 큰 도움이 되는 양파입니다.
전문가들은 양파가 내장지방을 녹이는 이유는 양파에 풍부하게 함유된 퀘르세틴 성분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국립농업식품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양파가루를 매일 12주간 섭취한 그룹에서 뱃살이 감소하는 게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더 놀라운 효능은 양파가 간 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이유는 양파에 함유된 글루타치온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 글루타치온 성분은 간의 조절 기능과 해독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라고 합니다.
양파에는 글루타치온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특히 음주 전후에 양파를 먹으면 해독 작용을 도와서 숙취를 빠르게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전문가들은 방패에 합류된 퀘르세틴 성분 간의 지질을 낮춰서 간에 쌓인 지방을 녹여주는 효능이 있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양파에 풍부하게 함유된 알릴 설파이드와 퀘르세틴 성분은 피하지방 세포 분화를 억제해 뱃살을 빠지게 한다는 겁니다.
또한 퀘르세틴 성분은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분해해 배출하는 효능도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양파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속 알맹이보다 껍질에 무려 300배나 더 많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또 한 가지 신기한 건 양파는 볶거나 끓여서 익혀도 효능에는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또한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혈전이 생기는 걸 막아주는 효능도 있다고 했습니다. 또 있습니다. 양파의 항산화 물질인 퀘르세틴 성분은 위암, 폐암,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방광암 이런 암세포의 활성을 억제해 암을 막아주는 효능도 있다고 하는데요.
한 가지 놀라운 효능은 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 A, 비타민 B1성분은 성 활동을 장악하는 두 교감 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해 남성들의 정력강장제로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양파에 함유된 스크루디닌은 강장 효과를 할애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 당시에 노예들한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좋은 양파는 어떻게 섭취하는 게 더 효과가 좋을까요? 그것은 양파만 자주 드시는 것도 좋지만 말린 대추와 함께 섭취하는 게 내장 지방과 지방간을 녹이는 데 더 효과가 좋다는 겁니다.
왜냐 대추를 말리면 생대추일 때보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폴리페놀 함량이 세 배나 더 높아지고 대추에 함유된 싸이클릭 AMP라는 성분은 항염증 항지질 효과를 높여서 간에 쌓인 지방을 제거하고 간 질환과 간세포의 독성 수치를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주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양파와 말린 대추를 함께 섭취하면 내장지방과 지방간 제거에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겁니다.
양파 대추차는 이렇게 만듭니다.
양파는 껍질채 세 개 말린 대추 20~30개 물 2L를 준비합니다. 양파는 껍질채 식초를 푼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씻고 적당히 썰어서 준비하고 대추도 식초물에 불려서 씻어 준비합니다.
우선 대추는 씨와 살을 분리해 씨만 기름 없는 팬에 약불러 5분 정도 볶아줍니다. 씨를 볶는 이유 대추씨를 볶으면 폴리페놀 함량이 더 높아지고 대추씨의 쓴맛이 사라집니다. 준비된 재료를 다 함께 넣고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30분 정도 끓이면 완성됩니다.
완성된 양파 대추차는 건더기를 건져내고 따뜻하게 한 번에 한 컵씩 하루 두세 번 마시면서 운동까지 병행하시면 내장지방과 지방간 제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내장지방과 지방간을 녹이는 양파와 대추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내장지방이 걱정되신다면 양파에 대추를 넣고 푹 끓여서 꾸준히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뱃속 지방 덩어리는 절대 그냥 두면 안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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