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이렇게 볶아먹으면 혈관건강 끄떡 없습니다!" 혈관에 쌓인 노폐물 기름 싹 제거하는 볶은양파 먹는 방법

오늘은 나이가 들수록 혈관에 쌓여가는 기름 찌꺼기를 빠르고 쉽게 싹 씻어내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준비했습니다. 또 혈관이 막히고 있다는 위험한 상황을 알리는 네 가지 신호가 있다는 정보도 준비했습니다.

노년기 건강을 좌우하는 건 혈관입니다. 혈관이 막히는 것을 숨통이 막힌다고 할 정도로 혈관은 생명의 흐르는 통로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막혀가는 노년 혈관을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식품이 있습니다. 값도 싸고 맛있고 이것만 날마다 먹어도 늙고 병든 혈관이 10년은 젊어집니다.

그것은 양파인데요. 그러나 양파는 이것과 함께 먹을 때 혈관에 쌓인 기름 찌꺼기를 더 확실하게 녹이는 놀라운 효능을 발휘합니다.

오늘 글 꼭 보시고 기름기 쌓여가는 혈관 싹 씻어내는 방법과 혈관이 막히고 있는 신호는 어떤 것인지 꼭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노년층의 혈관 질환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발생하기 때문에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그러면 내 몸속의 혈관이 노화로 인해 기름 덩어리가 쌓이고 막혀가고 있다는 걸 알아 챌 수 있는 방법 법은 없는 걸까요?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나이가 들면 아프지 않아도 뇌혈관에 찌꺼기가 쌓이고 있는지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만 그러나 아프지도 않고 겉은 멀쩡하니 검사를 하지 않게 됩니다. 질환은 증상 없이 오랜 기간 서서히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혈관 내부의 직경이 원래보다 50% 이상 좁아져도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다 점점 더 진행되고 많이 악화되면 그때서야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혈관이 나 지금 막혀가고 있다, 지금 위험한 상황이다 이렇게 신호를 보내고 있어도 이 신호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그러면 혈관이 막혀가고 심각한 상황이 닥쳐올 때 어떤 신호를 보내고 있을까요?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혈관이 막힐 때 보내는 위험신호 첫 번째는 발등을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혈관이 막히고 있을 때 발등에 맥박이 잘 안 느껴지고 발이 유난히 차갑다고 했는데요. 발등 중간쯤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에서 발등 쪽으로 쭉 올라가는 족배동맥이라고 하는 혈관이 있습니다. 이 혈관을 손가락으로 짚어보고 맥박이 잘 느껴지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맥박이 잘 안 느껴지고 평소에 손발이 시리다면 말초 동맥 질환 위험 신호인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팔이나 다리로 가는 혈관이 동맥경화가 진행되면서 맥박이 약해진 경우에 나타나는 신호라는 겁니다.

또한 당뇨가 있는 분들 중에는 손발이 저리고 발의 감각이 둔해지고,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분들도 이것의 맥이 잘 잡히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이 점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혈관이 보내는 두 번째 신호는 걸음을 걸을 때 절뚝거리며 걷게 된다는 겁니다.

물론 무릎이 아프거나 허리가 아파서 절뚝거리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전문가들은 말초 혈관 협착으로 근육의 통증이 심해지면서 걷다가 쉬어야 할 정도로 큰 통증과 피로감이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혈관이 좁아지면서 걸을 때 다리 근육으로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통증이 나타나는 부분 부위는 혈관이 좁아진 부위가 어디냐에 따라 발가락뿐만 아니라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이런 다양한 부위의 통증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고 하니 이 점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증상은 가끔 간헐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세 번째 신호는 노년층한테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래서 무시하면서 방치하게 된다고 했는데요. 그게 뭐냐 그것은 바로 숨이 차거나 마른 기침이 나는 호흡 곤란이라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심혈관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을 가슴 통증이라고 했는데요. 그런데 일부 심혈관 질환은 가슴 통증은 없는데 땀을 흘리거나 마른 기침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좌우측 폐는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데, 심혈관 질환이 발생해 심장 기능이 저하되면 폐 부종이 발생하면서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전신이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는 멀쩡하다가 걷거나 등산 또는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서 움직이기 어렵거나 가슴 통증이 갑자기 나타나면 서둘러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특히 몸을 움직이지 않고 있는데도 이런 통증이 생긴다면 이건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라는 겁니다.

네 번째 신호는 갑자기 시야가 가려지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했는데요.

갑자기 한쪽 눈에 커튼을 친 것처럼 가려지거나 양쪽 눈 전체가 뿌옇게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했는데요. 이렇게 뿌옇게 보이는 증상은 뇌혈관 협착으로 인해 뇌졸중이 발생하는 신호라는 겁니다.

그런데 노년층은 눈이 침침하면 노안이나 백내장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혈관 질환은 생각도 못 합니다. 그래서 안과를 찾게 되지요.

문제는 또 있습니다. 그게 뭐냐 그것은 혈관이 막히는 신호로 시야가 가려지는 증상은 어쩌다 나타나는 증상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가볍게 넘기게 되고 방치하다가 큰일이 닥치게 된다고 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갑자기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뇌혈관 검사부터 받으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방치하면 5명 중 한 명은 3개월 이내에 뇌졸중이 발생하게 되는 강력한 뇌졸중 신호라고 했습니다.

또한 동맥의 70% 이상이 막히면 간혹 목 뒤떨미가 찌릿찌릿하거나 손발이 떨리는 증상도 발생한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이런 혈관 질환은 식습관을 통해 얼마든지 막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어떤 걸 먹는 게 막혀가는 혈관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혈관 청소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많습니다만 그중 최고의 식품은 양파라고 해요.

그 이유는 양파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퀘르세틴 성분이 혈관에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또한 유아아릴 성분은 혈관을 확장해 뇌졸중과 심혈관 질환을 막아준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해물질과 지방을 흡착해 배설시키는 놀라운 효능이 있다고 했는데요.

또 양파의 매운맛인 알리신 성분은 혈관이 굳어가는 질환을 완화해 준다는 겁니다.

더 놀라운 이렇게 혈관 건강에 최고의 식품인 양파의 기능성 성분 신분은 열에도 강하다는 겁니다. 열을 가해 익혀 먹어도 효능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겁니다.

이때 양파만 먹어도 좋지만 사과와 함께 먹으면 시너지 작용으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왜냐 사과에도 풍부하게 함유된 퀘르세틴 성분이 양파와 만나면 더 강력하게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 기름때를 제거해 주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파와 사과가 만나면 혈관 질환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몸속 염증까지 없애주는 놀라운 효능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양파와 사과는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준비할 재료도 간단합니다.

양파는 껍질까지 한 개 사과 한 개 물 500ml를 준비합니다.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채를 썰어서 기름 없는 팬에 볶아놓고 양파 껍질은 물을 붓고 10분 정도 팔팔 끓이고 나서 약불로 3분간 더 끓입니다. 여기에 볶은 양파를 넣고 다시 4분 정도 끓이면 끝입니다. 다 끓인 양파를 식혀서 사과를 껍질채 넣고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이것을 얼음틀에 넣어서 냉동실에 얼려놓고 쓰시면 되는데요.

섭취 방법은 먹을 그때마다 양파 사과 얼음 두 조각을 뜨거운 물 200ml를 넣어서 하루 두세 번 마시면 됩니다. 넉넉하게 만들어서 얼려놓고 차로 마시면 꾸준히 먹을 수 있어서 혈관 청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