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맛있어서 먹기만 해도 몸속에 쌓인 독소가 저절로 싹 빠지는 식품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우리 몸속에는 숨만 쉬어도 호흡을 통해 독소가 쌓이고 있고 섭취하는 음식물을 통해서도 늘 독소가 쌓인다고 하는데요. 이 독소를 얼마나 빨리 제거하느냐가 내 건강을 좌우하게 됩니다.
특히 노년에는 체내독소를 제거하는 기능이 감소해 몸속의 독소가 차곡차곡 쌓이면서 이게 큰 병을 만들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몸속에 쌓인 독소는 누룽지만 있으면 싹 빠집니다. 그런데 누룽지는 어떻게 먹어야 독소를 싹 제거하는 놀라운 효능이 있을까요? 몸속 독소를 제거하려면 누룽지 먹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그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우리는 살다 보면 누구나 여러 종류의 질병이 찾아옵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우리 몸이 질병에 걸리는 원인의 80% 이상이 체내 만성 염증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만성 염증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원인을 알아야 온갖 병을 다 불러들이는 만성 염증을 막을 수 있을 겁니다. 전문가들은 만성 염증의 원인은 병원균이 아니라 몸에 해로운 물질, 즉 독소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체내 독소가 발생하는 경로는 어떻게 될까요?
그것은 식품을 섭취할 때 식품 첨가물과 농약 등으로 인해 유해물질이 몸속 들어가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음, 흡연, 미세먼지, 환경오염물질을 통해서도 우리 몸속으로 독소가 유입돼 만성 염증의 원인이 된다고 했습니다.
또한 우리 몸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산소와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받고 대사작용을 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노폐물이 만들어진다는 겁니다. 이때 노폐물이 빠르게 배출되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몸속에 오래 머물게 되면 독소가 되고 생명을 위협하는 큰 병을 만들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독소로 인해 만성 염증이 발생하고 만성 염증은 어떤 질환을 일으키고 있을까요?
만성 염증이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은 병명만 들어도 무섭고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질환들입니다. 바로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인 암 그리고 당뇨, 심혈관 질환과 뇌혈관 질환, 치매, 근감소증 이런 큰 병을 맞는다고 했는데요.
왜냐, 우리 몸에 독소가 많이 쌓이게 되면 소화 장애는 물론이고 분해할 수 없는 지방과 단백질이 혈액에 섞여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면서 혈관 관련 질환과 여러 가지 못된 병을 만들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내 몸속의 독소 쌓였는지 이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선 노년층들은 대부분 독소가 쌓여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 우리 몸은 스스로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 능력이 있는데, 이것이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인해 기능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년에는 독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떨어져 몸속의 독소가 그대로 쌓이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나 내 몸속에 독소가 쌓였을 때 나타나는 증상도 있다고 하니 꼭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검사를 해봐도 특별한 이상도 없는데 온몸이 여기저기 아프다, 늘 소화가 잘 안 된다,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배가 불룩 나오고 자꾸 살이 찐다, 변이 잘 안 나오고 가스가 차면서 방귀를 뀌면 옆 사람이 다 도망갈 정도로 지독한 독가스를 풍긴다,
입에서도 구취가 생똥내를 심하게 풍긴다, 얼굴이 잘 붓는다, 늘 머리가 띵하니 아프다, 담이 잘 결린다, 늘 기운이 없고 눈이 침침하다, 전문가들은 이 중 세 가지 이상만 해당되어도 체내 독소가 많이 쌓였다는 신호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몸속에 쌓인 독소는 어떻게 해야 빠르게 제거할 수 있을까요?
전문가들은 노년에 독소를 제거하는 기능이 감소했기 때문에 독소를 제거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어떤 걸 먹어야 할까요?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은 많습니다만 오늘 알려드릴 식품은 구수하고 맛도 좋은 누룽지입니다.
누룽지는 집에서 찬밥 만들 수도 있고 구하기도 쉽습니다. 거기다 몸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독소 제거에도 놀라운 효능을 발휘합니다.
그러면 누룽지의 어떤 성분이 몸속 독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할까요?
전문가들은 누룽지가 만들어질 때 쌀이 약간 타면서 열분의 작용으로 탄소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몸속에 있는 독소를 흡착해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술을 마신 다음날 누룽지를 끓여 먹으면 간 기능을 도와서 몸속 알코올을 제거하는 작용으로 숙취에 큰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누룽지는 혈액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 작용도 해 준다고 하는데요. 누룽지에 함유된 탄소는 혈액 속의 끈적한 온갖 종류의 기름기와 나쁜 콜레스테롤까지 분해하고 흡착해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룽지는 혈관 관련 질환인 고지혈증, 뇌졸중,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요.
또한 누룽지는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왜냐 누룽지는 밥에 비해 칼로리는 낮지만 영양소는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배가 고플 때 누룽지를 조금만 먹어도 속이 든든해 식욕을 억제해 줍니다.
특히 현미나 보리로 만든 누룽지는 비타민과 무기질까지 보충할 수 있어서 부족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암 환자들이 항암 치료 후 식사를 못 할 때 누룽지를 많이 드신다고 하는데요. 식사를 못 할 때 누룽지를 푹 끓여 먹으면 구수하고 담백하고 영양도 보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화도 잘 돼서 드실 만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누룽지를 어떻게 섭취하는 게 독소가 잘 빠질 수 있을까요?
누룽지는 그대로 아작아작 씹어 먹으면 뇌를 자극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는 하지만 노년층들은 치아가 부실해져 있는 상태라 딱딱한 누룽지를 그대로 씹어 드시기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물부터 팔팔 끓이다가 누룽지를 넣고 다시 한번 팔팔 끓이면 숭늉은 따라놓고 누룽지만 5분에서 10분 정도 뜸을 들이고 나서 숭늉을 부어서 다시 한번 끓이 뿌리면 부드럽고 구수하고 걸쭉한 누룽지탕이 됩니다.
또 다른 섭취 방법이 있는데요. 이 방법은 전문가들이 방송을 통해 소개하면서 많이 알려졌고 이렇게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것은 바로 누룽지 커피입니다. 누룽지 커피는 만들기도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누룽지를 뜨거운 물에 10분간 불립니다. 다음 믹스커피 한 봉지를 컵에 넣고 믹스커피를 한 잔 만듭니다. 여기에 불려놓은 누룽지를 티스푼으로 3스푼 정도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그러면 왜 무엇 때문에 믹스커피에 누룽지를 넣어서 먹는 것일까요? 이유는 믹스커피에 들어있는 카제인나트륨은 기름기 제거에 큰 도움이 되고, 누룽지 속의 탄소는 몸속에 쌓인 독소를 해독하고 탄수화물을 소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누룽지를 푹 끓이고 난 후 숭늉에다가 커피를 타서 마시는 방법도 맛도 좋고. 독소 배출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참고로 카제인 나트륨은 식약처가 허가한 물질이고 세계보건기구 국제식량농업기구가 1일 허용 섭취량을 설정하지 않을 정도로 안전성이 확인된 물질입니다.
그런데 누룽지가 몸에 좋기는 해도 많이 드시면 혈당이 오를 수도 있고 살이 찔 수도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노년 몸속에 쌓이는 독소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구수한 누룽지가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몸속에 쌓여 있는 독소를 제거해 줍니다. 구수한 누룽지 드시면서 몸속 독소 싹 제거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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