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와 결혼까지 생각할 땐 이런 생각을 합니다."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남자들이 여자한테 하는 대표적인 행동

오늘 글은 결혼할 남자는 이렇게 행동합니다, 입니다.

많은 여자분들이 되게 궁금해 하시는 부분인데 제가 이렇게 10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갖다 만나서 상담을 하면서 결혼도 시켜보고 하면서 그냥 느꼈던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결혼을 처음에 만나 갖고 이제 썸 탈 때 결혼에 대해서 얘기를 꺼내는 남자 뭐 믿어도 되냐 이 부분에 대해서 가장 많이 질문을 하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일단 믿는 게 괜찮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자분들 중에서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죠. 뭐 남자가 고백을 했을 때 나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싶다 이렇게 얘기를 꺼내는 것도 그래서 남자가 오케이 하는 것도 저는 괜찮다라고 봅니다.

왜 그러냐면 대부분 이제 남자들 중에서 되게 책임감이나 이런 것들이 되게 있으신 분들 같은 경우는 그 말을 들었을 때 자기가 결혼할 생각이 없거나 결혼에 대해서 그런 것들이 없으신 분들은 말을 들었을 때 그냥 회피하는 경우도 되게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분들이 남자한테 고백을 받았을 때 기본적으로 나는 결혼을 전제로 해서 사귀고 싶다라는 말은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이제 사귀게 되면은 제일 중요한 부분이 어떤 거냐면 이제 본인을 갖다가 어느 정도 인정을 하게 되면 남자들이 제일 많이 이렇게 노는 것이 자기의 통장이나 자기의 재산이나 자기 부모님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하나씩 오픈을 합니다.

이게 중요해요. 왜 그러냐면 결혼을 할라고 하면 이런 부분은 나중에 오픈이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하나씩 오픈을 한다는 거는 너라는 여자랑 결혼할 생각이 있다라는 거예요.

자기의 지금 통장 잔고가 얼마나 있고 자기가 한 달에 얼마를 벌고 우리 부모님이 뭐하고 우리 부모님 어떤 상태이고 이런 것에 대해서 다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본인한테도 물어봅니다. 왜 물어보겠어요. 본인의 경제적인 상황이나 이런 것도 알아야 남자가 본인이랑 결혼을 할 수가 있잖아요.

나중에 이게 결혼해서 파혼하는 경우들을 보면은 대부분 혼수 문제나 이런 부분 때문에 파혼하는 경우가 되게 많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우리가 미리 알자라는 주의라서 내가 이 여자를 정말 사랑하고 이 여자에 대해서 결혼할 생각이 들어온다고 하면 그거에 대해서 이제 오픈을 할라고 합니다.

남자들이 그렇게 하고 나서 그게 오케이가 됐어요. 괜찮다 내가 받아들이겠다. 이렇게 되면 그 다음에 하는 게 대부분 자기의 주변에서 친한 사람들을 갖다가 만나게 해줍니다.

왜냐하면 이제 그게 이제 인정을 받는 거죠. 내가 내 친구한테 보여주고 내 선배들이나 내 동생들한테 보여주면서 이 여자에 대해서 평가를 해달라고 합니다.

남자라는 존재가 내가 보는 거 말고 다른 사람이 봤을 때 이 여자를 어떻게 볼까 라는 것도 되게 궁금해하기 때문에 일단 보여줍니다.

그리고 나서 설날이나 추석 때 선물을 보냅니다.

집으로 왜 보내겠어요. 나중에 내가 인사를 가야 되니까 좋은 점수를 까야 될 거 아니에요. 부모님한테 인사를 해서 가기 전에 한우 보내주신 그분이구나 이렇게 될 거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선물들을 보내줍니다.

이게 이제 남자들이 보통 기본적으로 나오는 행동이고 그다음에 남자들 입장에서 어떻게 얘기를 하냐면 이제 인사를 언제 어떻게 갈까라고 얘기를 하거나 또는 먼저 초대를 하는 경우가 되게 많습니다.

근데 대부분 남자가 먼저 이제 여자한테 우리 엄마 볼래? 우리 부모님 볼래? 우리 누나 볼래? 이렇게 갑니다.

그래서 이제 집안 차이가 좀 갭의 차이가 난다고 하면, 남자가 좀 높다라고 한다고 하면, 대부분 형제나 그다음에 뭐 남매나 이런 쪽으로부터 먼저 보여줍니다. 왜 그러냐면 부모님이 조금 반대할 수도 있으니까. 일단 그쪽 밑바닥부터 이제 까는 거죠. 밑바닥부터 이렇게 깔아서 지원군을 만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