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연애할 때 '이런 감정' 이 느껴지는 걸 정말 싫어합니다." 남자가 연애할 때 느끼기 싫어하는 감정들

오늘 글의 주제는 남자들이 연애할 때 제일 싫어하는 감정에 대해서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연애 유튜브에 들어오는 이유는 연애에 대해서 배우려고 하는 마음도 있기 때문에 그럴려고 하면, 무엇보다 남자의 마음을 잘 알아야 돼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저뿐만 아니라 아마 모든 남자들이 다 똑같을 거예요. 그러니까 연애라는 게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좋아해서 연애를 하고 뭐 헤어지고 이런 가정들이 실제적으로 허무하다, 공허하다 이런 감정들을 되게 많이 불러일으켜요.

그런데 이게 연애를 하고 나면은 연애를 할 때도 이런 감정들이 들 때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허무하다, 공허하다는 감정이 들게 되면 어떻게 어떻냐면 이 사람하고 나하고 안 맞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내가 이 사람한테 아무리 잘해줘 봐야 나는 대우를 못 받고 인정을 못 받는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게 중요한 거거든요.

왜그러냐면 대부분의 연애에서는 남자가 어느 정도 여자보다 더 많은 데이트 비용을 쓰고 있어요.

그런데 나는 여자한테 이런 것도 해 주고 저런 것도 해 주고 이렇게 해 줬는데 여자는 나를 위해서 이런 부분들을 인정을 안 해 주는 거 거든요. 나를 인정을 안 해주니까 쉽게 얘기하자고 하면은 현타가 올 수 있다는 거죠.

여자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감정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자고 하면은 외롭다는 감정이 있죠. 내가 지금 남자친구와 있지만 내가 누군가를 사귀고 있지만 외롭다는 생각이 드는 거 있잖아요. 그리고 이게 혼자일 때보다 더 외로운 것 같다 이런 감정이 때가 있잖아요. 그 감정하고 비슷하다고 보면은 돼요.

그만큼 남자들한테 이 공허함, 허무감이라는 게 상당히 상당히 크게 작용이 된다라는 거죠.

그렇다고 하면은 어떨 때 이렇게 적용이 되느냐 예를 들어서, 내가 여자친구를 위해서 1박2일 짜리 여행을 준비를 했어요. 펜션 한 30만 원짜리를 잡았어요.

남자친구가 오로지 자기 돈을 냈는데 이제 여자친구가 펜션을 보고 약간 실망할 때 또는 내 친구는 어디 갔다더라 실내 풀장도 있다더라 스파도 있다더라 이런 거 얘기할 때, 그리고 친구는 생일 때 기념일 때 뭐 받았다고 하더라 그리고 무슨 내가 생일날 기념일에 뭘 줬는데 그거에 대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을 때 이럴 때거든요.

왜 그러냐면 돈은 내가 썼잖아요. 돈은 내가 썼는데 그게 부족할 수는 있겠죠. 그런데 나는 내 나름대로 쓴다고 썼는데 그거에 대해 해서 여자친구가 나를 인정을 해주지 않고 대우를 해주지 않을 때 그때 되게 힘들어져요 그때 되게 허무감이 들어요.

이게 도대체 뭐 하는 짓일까? 그냥 이럴 바야 혼자 있는 게 낫겠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내가 그 여자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이 문제하고는 달라요. 왜냐면은 내가 여자를 좋아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펜션을 잡았겠죠. 30만 원 주고 근데 더 큰 걸 내놔라 이 소리잖아요.

그러니까 분명히 여자분들은 그런 식으로 얘기를 안 했다고 하지만 결국은 남자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받아들여져요. 그렇게 느껴지고 그렇게 되다 보니까, 남자가 더 이상 내가 이 여자한테 해 줄 필요가 없겠다라고 생각이 발전이 되는 거죠.

왜냐면은 내가 솔직히 해줘 봐야 여자가 반응도 별론데 내가 구우지 말라 해줘 이렇게 된다라는 거죠.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얘기를 하자고 하면, 내가 무슨 얘기를 하고 말을 했는데 무시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이게 어떤 경우냐면 서로가 비슷한 직업을 가지고 비슷한 집안을 가지고 있으면은 모르겠는데 분명히 내가 돈을 더 많이 쓰고 내가 분명히 더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 그 여자가 나한테 그런 식으로 한다.

내가 말을 하고 얘기를 했는데 약간 무시한다. 그리고 약간 비아냥거린다 비꼰다 이런 식으로 가면은 솔직하게 조금 남자 입장에서 공허감, 허무감을 넘어서 상처까지도 받을 수가 있어요.

이게 여자분들 잘 생각을 하셔야 될 게 여자분들이 이런 말들을 할 거예요. 남자가 나한테 잘했어 봐라 절대 그런 말 안 한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렇게만 생각을 하신다라고 하면은 솔직히 연애가 잘 안 될 거예요.

왜 그러냐면 남자들 입장에서는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한 거예요.

여자분들도 그렇잖아요. 내가 남자를 위해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남자가 나의 말을 무시하거나 나의 말을 비꾼다라고 하면은 기분이 어떻겠어요. 안 좋죠. 그거하고 똑같은 거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비교를 한번 해 주자라고 하면은 제가 예전에 되게 한 2~3개월 동안 계속 아팠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원인을 찾으려고 큰 병원도 가고 그랬는데 계속 사람이 몸이 아프고 뭐 감기를 달고 살고 이랬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몸이 이렇게 아프고 이랬어요.

근데 그때 당시에 여자친구가 저한테 한마디 하더라고요. 맨날 아프다고, 왜 맨날 아프냐고 분명히 여자는 제가 큰 병원을 다니고 검사를 계속하고 이렇게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근데 알고 있는데도 그렇게 얘기를 하니까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잖아요. 그거하고 똑같은 거예요.

그러니까 결국은 말이 어떻게 나왔냐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남자들의 입장에서는 자기가 나름대로 여자친구한테 무언가를 노력을 하고 이렇게 했는데 이런이런 상황에 대해서 이렇게 못하는 걸 여자가 나한테 그냥 이렇게 툭 던지는 말로 뭐 농담식이든 뭐든 간에 남자들한테는 상처가 된다. 뭐 비슷한 말들 되게 많아요.

오빠는 뭐 이거도 못해 오빠가 뭐 늘 이렇지 뭐 오빠가 돈이 없어서 안 되겠다. 이런 식의 얘기인 거죠. 결국은 그런 부분들이 남자들한테 콕콕 이렇게 박힌다는 게 문제예요.

그래서 이런 감정들이 들어오게 되면은 여자를 떠날 수 있다는 거죠. 여자분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어요. 이게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심해져요.

그래서 결혼하신 분들이 그런 말을 하잖아요. 우리 집에 다 큰 아들 하나 더 있다고 그 말이 왜 나왔겠어요.

그만큼 남자들은 자기가 그냥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상당히 강해요.

내가 이만큼 해줬으면 여자가 나를 갖다 인정해 주고 거기에 대해서 고맙다고 생각을 하고 나를 갖다 더 북돋아 주면은 내가 더 할 건데 근데 이제 그거에 대해서 여자가 만족을 못하고 나한테 한마디를 한다고 하면은 남자 마음에 피눈물이 납니다. 이런 부분들을 여자분들이 명심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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