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리비 많이 안 나가는 외제차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저하고 찾아보겠습니다.
자 먼저 렉서스 차량입니다. 이 차량은 ES 모델이고요.
근데 렉서스가 일본 차인데 일본 차들이 조금 기술력이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고장이 잘 안 납니다.
렉서스뿐만 아니고 닛산, 도요타, 혼다 많은 차량들이 있잖아요. 근데 이 차들이 딱 중고차로 팔았을 때 물론 관리가 중요하고 관리가 얼마나 잘 됐냐가 정말 중요하겠지만, 이런 차들이 중고차로 팔았을 때 하자율, 고장률이 극히 적다 그렇게 말씀 드릴 수가 있어요.
그 말은 뭐냐면 그만큼 차 내구성이나 이런 게 훌륭하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렉서스는 일본 차 중에서도 고급 브랜드, 우리나라로 치면 제네시스급 정도 되는, 같은 차지만 조금 더 레벨이 있는 이런 차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그중에서도 ES나 IS 요런 거는 특히 명차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딜러들은 딱 차를 팔았을 때 마음 편한 차들이 있어요. 특히 그게 렉서스입니다.
일본차 브랜드들이 고장이 좀 잘 안 난다, 추천을 많이 드릴 수 있겠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점은 약간 올드해 보입니다. 30대 미만으로는 잘 안 찾으시고 30대도 잘 안 찾아요. 보통 40대에서 60대 사이의 분들이 렉서스 많이 찾습니다.
아무래도 이게 차라는 게 이게 나의 이미지를 어떻게 보여주냐 이런 게 조금 있잖아요. 그래서 젊은 분들은 좀 잘 안 찾는 것 같고, 좀 나이가 있으신 분들 그리고 특히 일본의 기술력을 인정해 주시는 분들이 나는 차를 사고도 신경 쓰기 싫고 머리 아프기 싫어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 거 같습니다.
렉서스 차 좀 좋다. 가성비 있게 하고 싶은 분들 렉서스도 생각보다 가격대가 높지 않아요. 정말 좋은 대안들이 많기 때문에 고런 식으로 한번 고려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추천드릴 수 있는 차량 바로 이 차량입니다. 벤츠의 E 클래스 차량입니다.
벤츠 차는 기술력이나 브랜드 이미지나 이런 걸로 봤을 때 독일 3사 중에서 가장 독보적인 것 같아요.
그만큼 기술력 좋고 차량을 잘 만든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 또 하차감이 좋잖아요. 벤츠가 보여주는 아이덴티티는 명확한 것 같아요. 좀 고급 차고 성공의 상징 이런 거를 보여주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타는 차고 그만큼 알아주는 차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죠.
벤츠 중에서도 E 클래스는 유독 고장이 많이 잘 안 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차량을 잘 만들지 않았나 그래서 흔히 얘기해서 저희가 강남 택시라고 하면, 보통 벤츠 강남에서 너무 많이 보인다 이렇게 말씀을 많이 하는데 이유가 뭐겠어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탄다, 왜 많이 타냐, 차 값이 신차가로 정말 저렴하지가 않습니다. 굉장히 많이 비싸요. 웬만한 국산차 3댓값 느낌이기 때문에 함부로 탈 수 없는 차죠.
그런데도 이제 사람들이 많이 타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W213으로 모델이 바뀌면서 E 클래스는 실내 디자인이 제가 봤을 때 정점을 찍었어요.
솔직히 W213, E 클래스 정도랑 비견한다고 하면, 실내 디자인에서 다른 게 뭐 비빌 수 있는 차가 없는 이렇게 와이드로 너무 넓게 센터페시아가 쭉 운전석부터 이어지는 느낌으로 뽑은 실내 디자인 그리고 엠비언트 라이트 조화를 이루는 거는 진짜 예술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E 클래스가 신차는 몰라도 외제차는 감가가 정말 많이 됐습니다. 특히 경유 차가 많기 때문에 경유 차량들이 폭락하면서 차값이 많이 동반 하락돼서 지금은 3000만 원 미만의 차도 꽤 있어요.
키로 수는 조금 많겠지만, 꽤 있기 때문에 내가 그랜저를 살까 아니면 제네시스를 좀 키로수 짧은 이런 거 살까 하시는 분들은 E 클래스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근데 외제차 한번 잘못 사면 고장 많이 나면 수리비 이거 어떻게 감당할 거냐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 클래스는 생각보다 고장률이 적고 하자가 많이 안 터지는 차입니다.
그래서 뭐 한 2000 중후반에서 한 3000 중반까지 가격대에서 조금 가성비 있게 좋은 차 타고 싶으셨던 분들은 노리기 너무 좋은 차량 같습니다.
그리고 또 추천드릴 수 있는 차량 바로 BMW의 5 시리즈 차량입니다.
5 시리즈가 뭐 F바디 G바디 지금 다양하게 나와있는데, 특히 추천드린 수 있는 거는 F바디를 좀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왜 추천을 드리냐면 보통 11년 식에서 15년식 사이로 중고차 매물이 가장 많습니다. 근데 가격대 보면 한 번씩 깜짝깜짝 놀래요.
웬만한 키로 수 조금 짧은 국산 아반떼나 LF 소나타 이 정도 아니면 소나타 NEW라이즈 정도의 가격대에서 외제차를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BMW가 좋은 거는 일단 디젤 차량이 많아요. 근데 디젤 차가 조금 단점은 시끄럽기는 하죠? 그리고 관리가 조금 어렵다, 이런 거 단점인데 이 연식에 들어오는 차들은 일단 디젤 차량 규제 대상은 아닙니다.
규제 이런 거 걱정 안 하셔도 되고 디젤차 특히 독일 3사 강점이 뭐냐면 연비가 끝판왕이에요.
그래서 장거리 많이 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 근데 중형 세단 타고 싶은 분들은 BMW 5 시리즈 특히 F바디, G바디는 당연히 더 좋죠. 근데 가격대가 좀 비싼데 F바디는 특히 가격대나 뭐 이런 여러 가지 부분에서 정말 가성비 있게 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BMW는 수리비가 많이 안 나오냐? 제가 봤을 때 고장이 잘 나거나 하지는 않아요. 누유나 이런 거는 가끔 생기는 차들이 많습니다.
그거는 이제 연식에 의해서 노후화가 되기 때문에 누유나 조금 새거나 뭐 이런 것들이 없을 수는 없죠. 그런 거는 많이 보이는데 고장이냐라고 봤을 때 또 고장은 아니잖아요.
BNW는 제가 봤을 때 누유 정도 완벽하게 잡는다? 이거는 뭐 정비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평균 한 80에서 150 안팎으로 끝나는 것 같아요. 그러면 누유가 어디서 새든 거의 웬만하면 완벽하게 잡더라고요.
그리고 뭐 실내 디자인 요즘 나온 차들에 비해서 뭐 많이 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뭐 외관 디자인 차를 아시는 분들은 딱 이렇게 보면 조금 오래돼 보이고 저거 옛날 모델이나 하는데 근데 차 잘 모르는 분들은 이게 신형인지 구형인지 남자들도 구분 못 해요. 특히 뭐 여성분들은 더 구분을 못 하더라고요.
그만큼 모델 체인징 되지만 급격한 변화는 안 주기 때문에 더 구분이 어려운 거 같아요. 당연히 딱 봐도 이거 F바디고 저건 딱 봐도 G바디다. 아시는 분들 아시죠. 근데 그분들은 차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 거고.
그래서 요 BMW 정말 좋다라고 말씀드리고 수리가 일단 용이해야 돼요. 외제차라는 거는 고장 안 나면 다행인데 고장 났을 때 수리비가 작게 드냐, 많이 드냐 이게 정말 중요한데 오늘 일단 독일 삼사 중에서는 벤츠 BMW 이렇게 딱 말씀드리고 끝이거든요. 벤츠, BMW는 생각보다 괜찮다 그리고 합리적이다.
그리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타기 때문에 부품 수급도 원활하다 그리고 많이 타는 제품들이 또 좋은 게 뭐냐면 애프터 마켓 제품이 잘 되어 있어요.
BMW 벤츠 정품을 써서 수리해도 좋지만 비슷하게 만들어서 나오는 애프터 마켓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부품이 좀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난 꼭 벤츠의 정품으로 수리할게 BMW 정품으로 수리할 거야. 그러면 분들이 아니라고 하면, 좀 합리적으로 수리하는 선택을 한다고 하면, 애프터마켓 제품으로 하면 수리비는 더 저렴해질 거예요.
그래서 520D 이런 차 잘 사면 수리비 걱정 안 하고 아니면 좀 수리 수리를 요하더라도 저렴하게 합리적으로 수리해서 조금 오래 탈 수 있고 연비가 일단 끝판왕이기 때문에 정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 차입니다. 바로 포드 익스플로러입니다.
뭐 익스플로러뿐만 아니고 포드사 아니면 캐딜락, 미국 차들이 생각보다 고장이 잘 안 나요? 저도 깜짝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어디 가니까 정비사 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오히려 독일 3사보다 자기는 미국 차가 기술력이 더 좋은 거 같다 역사가 깊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미국 차들이 생각보다 괜찮다라고 말씀드립니다.
미국인들이 등치가 커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차를 크게 잘 뽑아요. 시원시원하게 딱 탔을 때 차 넓다 이런 느낌을 많이 줍니다.
대신 또 단점은 연비가 정말 안 좋습니다. 독일 차는 괜찮은 차들은 보면 기름 냄새만 맡아도 간다 하는 차들이 있어요. 근데 미국 차들은 기름을 거의 땅에 뿌리고 다닌다 이런 차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만큼 연비는 안 좋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매니아층이 많아서 나는 미국 차만 타요 이런 분들 저는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예전에는 왜 미국 차를 이렇게 선호하지 잘 몰랐는데 저도 이제 딜러 생활을 오래 하면 할수록 와 미국 차들이 생각보다 괜찮다 특히 미국 차들은 가성비가 정말 좋습니다.
감가가 많이 돼서 중고차로써는 노려보기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이게 신차 사시는 분들은 진짜 마음이 아프실 거예요. 왜냐하면, 이게 중고차로 팔라고 했을 때 내가 신차를 얼마 주고 샀는데 이거밖에 못 받아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근데 그만큼 이제 미국 차 찾는 분들이 많이는 없잖아요. 그만큼 팔기가 어려운 차이기 때문에 강가가 많이 되는 거 어쩔 수 없어요.
그리고 미국 차들이 굉장히 수리가 용이하다 이런 말을 제가 많이 들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정비면이나 하자율, 고장면에서 안 난다 그래서 조금 안심하고 타도 되는 차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제가 수리비가 많이 안 들어가고 고장이 잘 안 나고 고장률이 적은 하자율 적은 외제차들 한번 소개시켜 드려봤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다 제 말이 정답인 건 아니지만, 오늘 말씀드린 거는 판매량 그리고 판매량 대비 민원율 뭐 이런 걸로 데이터를 통계 내왔구요. 조금 좋은 팁이 되지 않겠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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