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이것' 집에서 했더니 빠졌던 머리가 다시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탈모 치료 대가가 알려주는 집에서 탈모관리하는 최고의 방법

오늘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팁, 탈모 관리할 수 있는 꿀팁 알려드리겠습니다.

남성분들이 탈모가 보이는 모습하고 여성분들이 이렇게 탈모가 보이는 모습이 조금 다릅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남자들은 M자 형태로 초기에 시작해서 정수리 쪽으로 밀리면서 O자 모양 심해지면 U자 모양으로 탈모가 진행하게 되는데요.

여성분들은 정수리에서 쫙 이렇게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펼쳐지는 양상으로 머리카락이 빠지게 됩니다.

보통 남성분들은 대부분 안드로겐성 탈모라고 하는데요. 남성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 테스토스테론이 몸 안에서 DHT라는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 DHT가 어떤 작용을 하는가 하면 모낭을 공격하게 돼서, 모낭이 약해져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머리가 조기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머리카락이 점점 비춰 보이다가 나중에는 머리카락이 완전히 사라지는 탈모 형태를 보이게 됩니다.

DHT 호르몬이 원인인 겁니다.

사실 대부분의 남성분들이 탈모가 유전이라고 생각을 하시거든요. 특히 또 이런 속설들이 있어요. 할아버지가 탈모면 아버지는 괜찮아도 나는 탈모다 그래서 할아버지 유전자의 영향을 받는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근데 이제 저희 병원에서도 사실 오시는 환자분들한테 유전자 검진을 하는데 내가 탈모 유전자가 있다고 해서 다 탈모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탈모 유전자가 있다고 해도 유전자의 불이 스위치가 켜지면 탈모로 진행될 수 있지만 또 유전자에 스위치가 켜지지 않으면 또 굉장히 머리 숱이 풍성하게 또 그렇게 또 지낼 수 있습니다.

물론 유전자가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유전자가 일정 이상의 스트레스나 환경이나 음식에 의해서 스위치가 발현돼야지 유전자의 작용이 나타나는 겁니다.

그래서 유전자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탈모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나 스트레스, 남성 호르몬, 또 기름진 음식 등을 많이 먹어서 비만이 되면 탈모 유전자가 커져서 그때 비로소 탈모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에는 유전이 일치하는데 미국에서 이런 실험을 해봤어요. 일란성 쌍생아한데 아예 태어나자마자 이렇게 입양이 다른 집에 되어서 그런 쌍둥이를 관찰했을 때는 탈모가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걸 보면 유전자가 물론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살아온 환경 특히 음식이나 스트레스 이런 것들이 탈모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여성분들도 호르몬의 영향을 받지만 여성분들에게 좀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보통 모발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거치는데요.

중년 여성이 되면 탈모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시잖아요. 완경기가 되면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면 모발에서 남성 호르몬의 작용이 커져서 휴지기가 길어집니다.

애기를 출산했을 때도 갑자기 탈모가 증가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출산이나 큰 열병 같은 걸 앓으면 모발이 갑자기 휴지기로 접어들어서 탈모가 되기도 하고요. 난소 질환, 갑상선 질환, 빈혈 등을 앓아도 탈모가 더욱 유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분들은 그런 환경이나 신체 조건에 따라서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조건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 것처럼 머리 숱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서 뭐 어떤 원인이든지 간에 두루두루 다양하게 좀 도움될 수 있는 그런 아주 중요한 관리법을 딱 한 가지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두피 관리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식물이 잘 자라려면 밭에 토양이 좋아야 되는 것처럼 머리카락이 건강해지려면 두피가 건강해야 됩니다.

두피에는 두피 600㎠에 약 2500개의 수용체가 있는데요. 오히려 얼굴보다 두 배의 양의 어떤 수용체가 있습니다. 그 말은 그만큼 두피가 민감하다는 건데 머리카락에 가려있으니까 우리가 피부만큼, 얼굴 피부만큼 신경을 쓰지 않거든요.

두피는 이마를 기점으로 얼굴 피부가 단절된 것이 아닌 연결된 유기체인데요. 피부에 안색이나 탄력, 윤기까지 얼굴 피부와 두피는 서로 연관성이 큽니다.

그래서 보통 우리가 나이가 더 들어서 좀 부티가 난다는 분들 있죠. 그런 분들은 얼굴에 탄력성이 뛰어나고 윤택한 머리카락을 가져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두피와 머릿결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가져야 되는 이유입니다.

다른 데서는 이야기하지 않은 한 가지 팁을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아주 쉬운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하셔도 진짜 좋았습니다.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건 바로 두피 수분 팩입니다.

두피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줘서 두피를 말랑말랑하게 해서 머리카락이 잘 자라는 부드러운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이게 보면 탈모가 심하신 분들이 두피도 굉장히 딱딱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두피에 있는 모공의 넓이가 얼굴보다 세 배 정도 넓기 때문에 수분을 잘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첫 번째로, 뜨거운 물을 수분에 적셔서 잘 짤아줍니다. 그리고 뜨거운 수건을 두피 전체에 이렇게 잘 덮어 사줍니다.

우리가 보통 블랙헤드나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얼굴에 먼저 뜨거운 팩을 하듯이 이 두피에 이 뜨거운 물수건을 덮어서 모공을 활짝 열어주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각질을 제거할 준비를 해 주는 겁니다.

보통 시간은 10분에서 15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두 번째 두피가 말랑말랑해진 느낌이 든다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두피 스크럽제를 골고루 발라주고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서 노폐물을 제거하고 미온수로 잘 씻어냅니다.

만약에 두피 스크럽제가 집에 따로 없다 그러면 활용할 수 있는 다른 것들이 있습니다.

호호바 오일이라는 게 있고요. 레몬수 같은 것들을 면봉에 묻혀서 두피를 잘 닦아주는 것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이젠 깨끗해진 모공의 시중에 판매하는 높이 토닉을 발라주게 되는데요. 보통 화장솜에다가 토닉을 충분히 적셔서 이마나 가르마 쪽에 군데군데 붙여주게 됩니다.

우리가 얼굴에 수분팩 하는 거가 같은 원리로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되고요. 화장솜을 붙이기 힘드시다면 토닉을 골고루 잘 분사해 주셔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어떤 걸로 좀 활용하고 싶다 그러면 그냥 좀 차류를 이용해도 됩니다. 녹차물 같은 걸로 화장솜에 묻혀서 조금 해준다거나 아니면은 집에 허브차 중에서 라벤더차 이런 것도 좀 열을 식히는 기능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렇게 그냥 집에 있는 것들로 굳이 비싼 제품 안 사시고 활용하셔도 충분히 효과가 있습니다.

사실 얼굴에 팩하는 것도 매일 하는 건 안 좋다고 하잖아요. 오히려 너무 과하다고 해서 그냥 일주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고도 하는데 그런 것처럼 이 두피팩도 너무 자주 하면은 오히려 안 좋을 것 같고, 진짜 그냥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근데 많은 분들이 이렇게 알려드려도 화장 지우고 얼굴에는 많은 관심을 드리는데 사실 탈모는 고민하면서 두피는 어떻게 하실지 모르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런 방법을 알려드리면, 굳이 바쁘게 병원에 오셔서 비용을 안 쓰더라도 훌륭한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두피 모공이 얼굴 피부에 의해서 세 배의 넓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통 쓰는 샴푸에는 파라벤이나 설페이트, 화학적인 계면활성 등 인공 색소 어떤 경우에는 미세 플라스틱까지 포함되어 있는 경우들이 많거든요.

인공 계면 활생제들을 사용하는 이유는 우리가 샴푸 썼을 때 거품이 잘 일어나는 거는 좋은 게 아니고 그런 인공적인 화합물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이런 것들이 모공에 축적되게 되면 염증을 유발하고 나중에는 두피 건강도 해치고 탈모도 유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탈모 샴푸는 탈모를 치료할 수는 없지만, 탈모 진행을 과속화시킬 수는 있습니다.

제가 권유하고 싶은 거는 석유로 유래된 인공적인 계면활성제보다는 옥수수 같은 데서 계면활성제를 식물성으로 잘 저지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식물 성분이 포함된 샴푸를 사용하시는 것이 그나마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탈모 관련해서도 샴푸를 고를 때도 일종의 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분표 잘 보시고, 또 그런 것들 안 좋은 성분들이 있는 건 좀 빼고 이렇게 좋은 성분 천연 유래성 성분이 있는 것들을 좀 고르면 좋습니다.

사실 탈모를 위해서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음식인데요. 두피 그리고 모발에 영양분 그리고 산소를 공급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하는 기본 중의 기본이 사실 음식이잖아요. 탈모의 좋은 음식 딱 한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콩인데요.

특히 중년 여성들이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들게 되면 이 콩을 섭취하면 보안 작용을 하고요.

이소플라본은 남성 호르몬 탈모를 일으키는 DHT의 작용을 좀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스플라본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서 혈류를 잘 통하게 해서 보통 두피 혈류가 원활하게 통하게 되면 탈모가 저지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좋은 것은 이소플라본은 콜라겐 합성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데요. 두피의 모낭에서 성장을 해야 되는데 콜라겐 생성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잘 되지 않는데 이 콩의 이소플라본 성분은 콜라겐 생성을 도와서 모발 건강에 아주 좋은 효과를 줍니다.

콩이 종류가 또 많잖아요. 근데 콩 중에서도 특히 검은콩을 좀 추천을 드리는데요.

왜냐하면, 이제 검은콩은 아까 원장님께서 말씀주신 그런 콩의 좋은 효능들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 또 한의학에서는 이제 현대학에서 말하는 골수를 또 채워주는 데 도움이 되는 또 그런 작용도 있고 또 모낭의 줄기세포의 그런 기능을 조금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또 그런 역할도 해서 검은콩을 좀 특별히 이제 추천을 드리는데 먹는 방법도 되게 사실 중요하잖아요.

콩에는 렉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이 소화를 조금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콩을 드실 때는 손으로 만지면 으깨질 정도로 푹 익히거나 된장이나 청국장으로 발효시켜서 드시면 영양물이 잘 흡수되고요. 두부도 좋은 콩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성분들은 하루에 35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오늘의 탈모관리법 딱 한 줄로 요약을 해보자면요, 머리카락 농사를 우리가 잘 짓기 위해서 두피관리, 땅이 되는 두피관리 잘 하시고 그리고 이제 도움되는 음식 딱 한 한 가지로 콩을 추천드리는데 소화 흡수가 잘 되도록이면 발효콩이나 두부 같은 형태로 섭취하시면 많이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