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의 주제는 여자들이 진짜 조심을 해야 될 남자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연애의 격언 중에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나의 마음에 문을 열고 들어오는 남자가 있고, 나의 마음에 문을 열고 들어오지 않고 담을 넘어 들어오는 남자들이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나의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거는 내가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 때 남자를 받아들이는 거고, 나의 마음에 담을 넘고 들어오는 거는 나도 모르게 남자한테 빠져들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즉 내가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는 상황 대해서 남자가 담을 넘고 들어와서 그 남자의 말빨이나 현란한 스킬에 빠지게 되어서 내가 내 감정이 이 남자가 좋은 남자인지 나쁜 남자인지 이 남자를 받아들여도 되는지 안 받아들여도 되는지에 대해서 생각하지도 못한 채 받아들이게 되는 걸 말을 하는 겁니다.
이 연애의 격언을 갖다가 제가 왜 얘기를 하냐면 여러분들이 남자를 만났을 때 이것만 딱 조심을 하시면 돼요.
그러니까 나의 마음에 문을 열고 들어오는 남자를 만나야 되는 거지, 문을 열지 않고 나의 마음에 담을 넣고 들어오는 애들은 조심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왜냐면은 내가 준비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이미 이렇게 되어 버렸으니까 그냥 남자를 평가도 뭐 하지 못할 한 채 받아들이게 된다는 거죠.
그래서 보통 이런 부류들이 어떤 부류들이 있냐면 남자라는 게 여자분들이 좀 아셔야 될 게 한 30대 이상이 돼버리면 자기만의 연애 스타일들이 있어요.
왜냐면은 내가 그렇게 하면은 여자가 꼬셔지더라 내가 그렇게 하면은 여자들이 좋아하더라 나한테 넘어오더라 이걸 알기 때문에 스타일을 버리지는 못해요.
여러분들도 남자를 만나다 보면은 어떤 남자는 되게 연락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잘 안 하는 스타일들이 있고, 어떤 남자는 매일 연락하는데 잘 안 만나는 스타일이 있고, 어떤 남자는 연락은 잘 안 하는데 만나 가지고 미친 듯이 돈을 갖다가 쏟아붓고 하는 스타일도 있을 거예요.
그거는 왜 그러냐면 남자가 여자 꼬실 때 하는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런데 제가 이들 중에서 조금 제일 조심을 해야 될 게 여러분들을 만나서 초반에 얘한테 빠졌다고 미친 듯이 다가오고 미친 듯이 만나고 뭐 미친듯이 어떻게든 할라고 하고 이런 남자들을 조심을 해라 라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우리가 오래 갈라고 하면은 그리고 오랫동안 사귀고 오랫동안 연애를 하고 사랑을 하려고 하면은 중요한 게 뭘까요? 감정적인 거 되게 중요하죠.
그런데 근데 저는 이 감정적인 것보다 이성적인 작동이 들어오고 이성적인 생각도 하면서 감정적인 게 중요하다고 봐요.
왜 그러냐면 이성적인 생각이라는 거는 우리가 30대 이상의 남자들 같은 경우는 내가 결혼이라는 것도 생각을 해야 되고 그리고 이 여자하고 나하고 사귀면서 모든 것들을 고려를 하면서 만나야 되는 거예요. 그게 정상적인 거예요.
근데 무조건 내 감정이 앞서다 보면은 나중에 감정이 사그라졌을 때 이성적인 것들만 딱 보이게 되면은 이 여자하고 나하고 계급 차이가 나거나 집안 차이가 나거나 능력 차이가 나거나 그리고 내가 이 여자하고 가는 게 약간 손해 본다라고 생각을 하거나 이렇게 되면은 이성적인 부분에서 평가를 했을 때 갑자기 확 식어버려요.
그래서 이 감정적으로만 다가오는 스타일들이 되게 무서운 거거든요. 그리고 빨리 식을 확률이 상당히 높고요.
그래서 제가 여자분들한테 어떻게 얘기를 하냐면 남자가 나한테 이렇게 다가오잖아요. 적극적으로 다가오잖아요.
그리고 다가오는 게 나를 가지려고 다가오는 스타일들.
나를 가질려고 다가오는 스타일들은 나하고 어떻게든 빨리 사귀어서 스킨십을 하고 어떻게든 잠자리를 하고 이렇게 할라고 하는 스타일들.
그래서 온갖 애기를 다 던지죠. 좋은 말들 다 던질 거예요. 본인한테 돈도 많이 쓸 수도 있고 그다음에 본인하고 결혼 얘기도 하고, 결혼에 대해서 아무것도 안 본다 하고 온갖 대결에 다 던질 수도 있어요. 이렇게 다가오는 스타일이에요.
조심을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여자분들한테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보통 이렇게 다가오면은 여러분들이 좀 브레이크를 갖다가 좀 걸어주셔야 돼요.
브레이크라는 게 어떤 거냐면 본인이 그 남자가 자주 만나려고 하더라도 내가 그 남자하고 어느 정도의 만남의 기간을 갖다가 두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만나고 왜냐면은 남자가 본인을 보고 미쳐 가지고 감정적으로 다가왔을 때 여자가 브레이크를 걸었을 때 남자도 생각을 해요.
이성적으로 내가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라고 생각이 되고, 안 그러면은 이 여자는 내가 이렇게 했는데 안 꼬셔지네 이렇게 되면은 여자의 가치에 대해서도 판단을 하게 돼요.
내가 예전에는 이렇게 들이대고 이렇게 뭐 다 여자들이 좋아하고 했는데, 이 여자는 이렇게 안 꼬시신다 그러면은 내가 이 여자한테 노력을 하면서 이 여자를 기다려주면서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라는 가치에 대해서 생각을 한단 말이에요. 그랬을 때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남자도 쉽겠죠.
그래서 이런 브레이크를 걸어줘야 돼요. 근데 그걸 남자한테 어떻게 얘기를 하냐? 남자가 계속 보려고 한다. 이렇게 얘기하면 저는 그렇게 얘기해라고 해요. 여자분들한테.
오빠 나도 되게 바쁜데 나도 오빠를 위해서 이날하고 이날하고 먼저 미리 얘기를 해서 볼 수 있도록 라고 얘기를 하지 않느냐, 내가 진짜 다른 사람 같았으면 시간도 못 나는데 오빠기 때문에 이 정도 시간을 내는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해라고 해요.
그러면 남자 입장에서도 나를 위해서 이렇게 시간을 낸다라고 하면, 내가 시간이 된다라고 하면, 시간에 맞출 수 있겠죠. 그렇게 브레이크를 걸어봐라는 말이에요.
그리고 뭐 스킨십이나 이런 것도 브레이크를 걸어보세요. 그러면 자기가 이성적으로 판단을 해요. 왜냐하면, 내가 이걸 기다려주면서 만날 여자인지 아닌지 그리고 자기가 그게 그렇게 생각이 안 들면은 처음에 온갖 말들이 다 던졌던 애들이 갑자기 식어요.
그런데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그렇게 좋다라고 난리를 치고 그렇게 모든 걸 다 던질 것 같이 얘기하고 결혼을 얘기하고 했던 남자가 내가 브레이크를 한두 번 걸었다고 해서 떨어져 나가 남자면은 남자가 나한테 진심은 아닌 거죠.
여자분들한테 좀 답답한 게 어떤 거냐면 그니까 남자가 나한테만 마냥 잘해주고 나한테 적극적으로 하면은 그냥 왠지 모르게 여자분 마음속에 미안함이 있는 거 같아요.
남자가 이렇게까지 해줬으니까, 나도 이것 좀 받아줘야지, 남자가 이렇게까지 말했으니까, 나도 이것 좀 해줘야지 이런 것 때문에 있는 거 같아요.
근데 그렇게 하지 마세요.
왜 그러냐면 아직 썸을 타는 기간에서는 여자가 우위에 좀 있어요.
왜냐하면, 남자가 적극적으로 다가올 때는 더 그렇게 여자분들이 원하는 게 정말 좋은 남자인지 한 여자만 바라볼 남자인지 진심인지 이런 거에 대해서 계속 물어보면서 어떻게 자기가 측은지심이 들고 동정심이 드는지 나는 이해를 못 하겠어요.
되게 잔인하게 할 필요 없고 되게 계산적으로 하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그런데 평가는 하시라는 거예요. 그리고 브레이크를 한번 걸어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보인다고요.
이 말을 명심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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