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연이 하나 도착해 왔는데요.
안녕하세요. 27살 남자 애송입니다. 26살에 3월부터 일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시드 2400만 원 모았습니다. 25살부터 주식 공부하면서 잃기도 벌기도 해오면서 시행착오 겪고 있는 중이죠. 평균 세후 월 300만 원 수입이 들어오는 상황에서 저축 방식을 정했는데 이게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지를 여쭤보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 보냅니다.
그래도 이 26살 3월부터 일을 시작해서 시드 2400만 원 모으셨습니다. 고정 지출은 240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그러니까 세후 300인데 고정지출 240이다, 저축성으로 10만 원, 청약 연금저축펀드 35만 원, 그리고 청년 도약계좌 60만 원, 그리고 주식 100만 원, 매달입니다. 그 외 나머지 40만 원, 월세 55만 원 식비, 교통비 등 생활비로 생각 중입니다.
그러니까 고정 지출이라고 해놓지만 지출이 아니라 이건 뭐 거의 뭐 이제 시드를 모아가고 있는 거네요.
두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개인 연금저축 ETF가 크게 매력이 있을까요? 라는 질문 하나가 있고요. 그리고 현재 시드 2400만 원을 가지고 있는데, 월세 살면서 저축 및 투자를 할지 5~6천만 원 정도 모아서 전세를 구해야 할지 고민입니다라고 보내셨습니다.
전세의 경우 금리가 낮은 청년 대출 등을 고려하고 있어요라고 보내주셨습니다.
근데 이분은 이렇게 말씀드려서 죄송하지만 너무 잘하고 계세요. 아니 얼마나 고민을 많이 했을까요? 진짜 또 사회가 또 이렇게 준비하고 안 하면은 답이 없는 세대라 보니까, 워낙 또 20대 초창기부터 또 이런 투자나 아니면 경제적인 부분들에 조사도 많이 하고 예전 같으면 이 정도면은 그냥 자산 관리사 수준이에요.
이 정도면은 거의 뭐 저를 상담해 주셔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드는데 일단 너무 잘하고 계시고 하나하나 좀 그래도 좀 이야기를 나눠보죠.
그러니까 평균 세후 월 300 수입이 들어온다라고 하셨는데 이것도 꽤 괜찮아요. 공격적인 투자, 주식에도 100만 원 하고 계시죠. 매달 하시는 거잖아요.
미래에 대한 더 큰 시드를 모으기 위해서 청년 계좌 적금도 들고 계시죠. 더 훗날을 위해서 연금저축펀드도 다 하고 계시니까요.
이 저축성으로 10만 원 청약 이건 뭐 당연히 이제 나중에 분양받을 수 있으니까 이 계속 예금으로 10만 원씩 내다보고 그 통장을 오래 유지하면 이제 가산점이 쌓이다 보니까, 점수로써 나중에 미래를 보고 한 10년 뒤를 보고 이제 아파트 청약을 넣으실 생각으로 이렇게 좀 하시는 거예요.
이거 너무 잘하시는 일이고 또 아까 물어봤던 게 개인연금저축 ETF, 이거 IRP인거잖아요? 이게 어떤 투자 상품에 따라서 SM 요즘은 S&P 500을 투자하는 개인연금저축도 있더라고요. 뭐 코스피, 코스닥 지수를 추정하는 것도 있고 아마 뭐 그쪽 같으면 크게 뭐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직장생활 하고 계시니까 이런 세액공제 받는 상품이 꽤 쏠쏠하죠. 저는 이렇게 목돈 모아 가지는 거 괜찮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게 어떻게 보면 50세 이후인가 55세 이후인가 받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미래를 위해서 정도는 어디 나가서 술 사 먹는 거보다 그렇게 하는 건 좋은 방법이죠. 누구 뭐라 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것도 너무 잘하시는 방법이고 아까 말씀드렸던 청년도약계좌, 저는 이거는 청년들은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오늘도 아마 기사가 떴을 거예요.
이 청년도약계좌라고 해가지고 그러니까 나라에서 얼마를 지원해서 5년 동안 납입을 하면 목돈으로 돌려주는 그런 청년 계좌들이 많거든요.
이거는 무조건 검색해서 무조건 하나씩은 가입하셔야 되는게 왜냐면, 지금 이 돈을 적고 드는 게 맞나요? 지금 투자를 하는 거 아니에요?가 아니라 적금을 모아가면서 경제 공부를 병행하시면서 목돈이 들어왔을 때 칼을 갈다가 깊숙히 찔러 넣는 방법을 선택을 하셔야 된다는 거죠.
주식을 또 100만 원 하고 계신다는 거는 3분의1을 주식에 계속 이제 적립식으로 분할 매수를 계속해서 해 나가고 있다는 거에요.
본인도 이제 본인이 경험이 중요하다는 걸 알고 계신 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주식 공부하면서 잃기도 해보고 벌기도 해보고 시행착오를 겪는 중이라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완전 이 시드를 2400만 원을 다 모아서 그걸 주식으로 몰빵한 게 아니고 매달 이제 주식을 또 100만 원, 100만 원 할당하면서 이제 이런 경험을 해보고 있으니깐 아주 잘하고 계신 거죠.
제가 봤을 때 이분은 주식도 그렇게 무리한 투자 안 하실 것 같아요. 하셔도 삼성전자, LG 에너지 솔루션, S&P 500, 애플 뭐 이런 데 투자하실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굉장히 좀 안정적으로 잘 모아 가시면서 투자를 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첫 번째 질문으로 보내주셨는데 크게 매력이 있을까요? 그러는데 매력이 굉장히 많습니다.
개인연금저축 저는 월에 한 34만 원 정도 납입하시는 거면 저는 요것도 세액공제를 받으니까요, 이 정도는 충분히 하셔도 괜찮다고 봅니다.
근데 연금저축을 150만 원씩 한다고 그러면 왜 그래요라고 얘기를 하겠지만, 적당한 금액으로 미래를 위해서 본인의 걱정을 너무 잘하고 계시다고 말씀드리고 첫 번째는 답이 좀 되었으면 좋겠고 너무 모든 청약, 지금 청년도약계좌, 주식, 비율도 너무 좋아요. 지금 잘 모아가고 있으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이 현재 시드 2400만 원을 가지고 있는데, 월세 살면서 저축 및 투자를 할지 그리고 5~6천만 원 정도 모아서 전세를 구해야 할지 고민입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셨어요.
저는 이때는 항상 이게 제일 고민이에요. 저도 이 연령대 분들이 과연 전세로 가는 것이 맞는가 월세로 이걸 계속 소비를 없어지는 돈 같은 느낌이 들잖아요. 근데 현재 상황에서는 일단 부동산 이 상황도 안 볼 수가 없잖아요. 이 상황은 근데 제가 뭐 말씀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애매해요.
사는 지역 오래 살았던 지역도 다르고 지방 같으면은 전세 물량도 많아요. 그런데 서울 같은 경우는 또 다르잖아요. 전세 물량이 많이 다르죠.
그리고 쉽게 이 가격으로 전세 구할 수 있어요? 근데 이제 뭐 전세 경우 금리가 낮은 청년 대출을 고려하고 계시다라고 해서, 대출까지 받아서 그러면 이 대출을 받았는데 현재 나가는 월세보다 그게 줄어든다면은 그게 가능은 하겠죠.
근데 이분은 지금 잘 생각을 하셔야 되니까, 전세를 갈 이유가 그러니까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싶으셔서 전세를 가는 건지 그게 아니라면 지금 상황과 비슷하지만 그냥 월세를 나가는 게 너무 아까워서 전세로 가고 싶은 건지가 명확하지 않아서 제가 뭐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어요.
하지만 저는 일단 이 상황에선 업그레이드해서 좋은 데 간다고 권해 드리진 않습니다. 저는 그렇게 안 하셔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지금 상황에 맞춰서 더 시드를 모으셔야 된다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 그건 따져보셔야 돼요. 그러니까 40만 원이 월세래요. 근데 40만 원 월세시면은 이것도 사실 너무 잘하고 계신 거예요. 요즘 40만 원짜리 월세가 어디 있어요. 서울에서는 너무 힘들죠.
사실 지방에 계신 분일지, 어디 계신 분이실지는 잘 모르지만 이 정도 연봉을 벌고 계시는데 40만 원짜리 월세 사시는 거는 좀 너무 훌륭하신 분입니다.
저 지금 상황도 너무 좋다고 근데 뭐 예를 들어서, 똑같은 집으로 월세 전세가 있는데, 전세를 대출을 받아서 가는데 대출의 은행 금리가 40만 원보다 밑에다 예를 들어서, 30만 원대 초반이다, 이렇게 된다면은 한번 따져봐야죠.
왜냐면, 1년에 뭐 120이고 뭐 그러니까 10만 원 차이가 나고 뭐 고렇게 따져봐서 더 이익이 나는 쪽으로 갔는데 근데 뭐 이사비 나가야죠, 그런 것도 따져봐야 돼요.
지금 현재 금리 기준에서는 만약에 이제 전세자금 대출을 받았을 때 지금 내는 월세보다 이자가 낮다면 해볼 만하다는 거죠.
근데 저런 상황이 지금은 아니라는 얘기죠. 제 말은 저런 상황은 없어요. 금리도 너무 올라와요. 계속 올라와 있고 매물들도 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만약에 이게 나왔다 하면은 해볼 만한 거죠. 금리도 거의 정점을 찍었다고 보니까요.
근데 제가 예를 든 게 지금 월세 40만 원이라고 했잖아요. 근데 40만 원도 너무 싼데 30만 원짜리 월세를 간다면 더 낮은데 30만 원이면 고시원밖에 없는 거 아니에요. 그게 지금 말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사시는 게 맞으니까. 똑같은 집인데 그걸 전세로 바꿔서 10만 원의 이익을 보면 상관없어요. 근데 이사 가는 데도 돈 들잖아요. 그러면 이사 가는 데도 한 뭐 40,50 들잖아요.
짐이 아무리 없어도 그러면 그것도 뭐 120만 원을 내가 이익이 난다고 해도 그래봤자 70만 원인데 70만 원 때문에 내가 힘들고 이사하고 옮기고 이렇게 한다? 저는 그건 반대입니다.
지금 계시면서 지금 하고 있는 대로 시드를 모으시되, 아직 건강하다면 저희 같은 40대 중반의 사람보다도 더 활발히 활동할 수 있다면 뭔가 사이드잡 하나를 더 자기계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런 생각도 들어요.
저는 이제는 한 가지 직업 가지고 버티기도 이제 좀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당장 뭐 5년 뒤에 이 회사 다니고 있다는 보장도 없어요.
뭔가 나의 자기계발을 하는 것을 하나 두시고 뭔가 독서를 하신다든가 아니면 그 시간도 이제 경제 공부에도 힘을 쓰시겠다라면 경제 공부를 더 하셔도 좋고요.
정말 주말에는 어느 정도 일정도와 금액을 좀 빼고 한 10만 원 정도 빼 가지고 어디 세미나를 찾아간다든가 저는 그런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아니면 뭐 창업이 목적이면은 그쪽으로 학원을 좀 다녀본다던가, 요리를 학원을 다녀본다던가, 그 나라에서 청년들 지원하는 그런 강의 국비 지원 강의들도 꽤 많거든요.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너무 잘하고 계셔서요. 자산 포트폴리오는 흠 잡을 게 없어요.
이 정도면 진짜 거의 진짜 무슨 뭐 자산관리사 같은 거의 수준에 너무 공부를 많이 하시고 너무 생각을 많이 하셔서 이 계획을 세우신 사연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나 지금 박수를 한번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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