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이 물' 절대 사지 마세요 발암물질이 검출되었습니다." 마트에서 절대 사면 안되는 발암덩어리 물

오늘은 우리가 늘 마시고 있는 물에 대한 충격적인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마셔야 되는 게 물입니다. 그런데 물을 이렇게 마시면 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까지 먹게 된다는 겁니다. 더구나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려서 물을 더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발암물질을 더 많이 내 몸 속으로 집어넣을 수도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어떤 물에 발암물질이 있다는 것일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어떤 물을 어떻게 마실 때 어떤 발암물질을 먹게 되는지 몽땅 알려드리려고 준비했습니다. 오늘 글은 꼭 보시고 발암물질이 든 물은 당장 버리시기 바랍니다.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요즘 집에서 어떤 물을 마시고 계신가요? 요즘은 집집마다 마시고 계신 물이 조금씩 다릅니다. 옛날에야 무조건 샘에서 나오는 물을 마셔 요즘은 수돗물을 끓여서 마시기도 하고, 정수기 물을 마시거나 마트에서 판매하는 생수를 구매해서 마시기도 합니다. 또는 약수터에서 받아다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하루도 물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지요. 그래서 물을 생명수로 뿐만 아니라 물만 잘 마셔도 질병을 막을 수 있고 이미 생긴 질병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질병의 80%는 물과 연관이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물과 질병은 깊은 관계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왜냐 인체의 70% 혈액의 83% 세포의 90%가 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우리 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 우리를 살게 하는 게 물입니다만, 그러나 반대로 물을 잘못 마시면 물 때문에 질병이 발생하기도 하고,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또 한 가지 중요한 게 있습니다. 그게 뭐냐 그것은 바로 끓인 물을 어디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느냐 이겁니다.

대부분 플라스틱 병에다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해 놓고,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플라스틱 병은 재사용을 하면 안 되는 1회용 용기가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특정 플라스틱 용에는 발암성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왜냐 1회용 용기는 한 번 사용했을 때만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가하거나 햇볕에 노출되거나 오래 사용하거나 했을 때 플라스틱 병에서 독성물질이 나오게 된다는 겁니다.

또 있습니다. 플라스틱 병은 속까지 잘 씻을 수가 없죠. 또한 1회용 병을 씻는다고 해도 여러 가지 균이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왜냐 병을 더러운 손으로 만지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병을 입에다 대고 그대로 물을 마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때 어마어마한 세균이 번식하게 되고 물을 마실 때 세균까지 마시게 되는 겁니다.

이번엔 생수를 사서 드시는 분들이 꼭 알아두셔야 할 정보입니다. 1회용 플라스틱 병에 담긴 사서 마시는 아직 따지도 않은 새것 생수에도 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는 겁니다.

이게 뭔 얘기냐 그것은 마트에서 생수를 어디에다 보관해 놓고, 판매를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생수병은 햇빛이 비치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됩니다. 전문가들은 생수병이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온도가 올라가면 유해 물질이 생긴다고 했는데요.

왜냐 대부분이 생수병을 만드는 과정에서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들어가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대표적인 화학물질로 안티몬과 아세트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 등이 있는데, 이 화학물질은 모두 국제암 연구소에서 발암물질로 지정된 물질입니다.

그러면 생수가 생산될 때도 이 발암 물질이 나오느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생수가 만들어질 때는 잘 관리해서 안전한데 문제는 유통 중에 잘못 보관하면 우리 건강을 해치는 유해물질이 나오고 증가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특히 온도가 올라갈수록 유해물질 농도는 더 올라간다고 했는데요.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에서 페트병에 정제수를 넣고 일반적인 생수 유통기한인 180일 동안 25도와 45도에 나눠서 보관해 봤다고 하는데요. 결과가 놀랐습니다. 25도에 보관했을 때보다 45도에 보관했을 때 발암물질인 안티몬이 5배나 더 많이 발생했을 뿐만 그 농도도 계속 증가하더라는 겁니다.

또한 발암물질 포름 알데히드도 25도 온도일 때보다 온도가 높아질수록 네 배 이상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더 큰 문제는 자외선입니다. 생수병이 자외선에 노출되고 온도가 올라가면 발암물질이 더 많이 용출된다고 했는데요. 특히 투명한 페트병을 햇볕에 노출시켰더니, 발암물질 농도가 더 높아지더라는 겁니다.

주변에 흔히 보이는 마트만 살펴봐도 야외에 햇볕이 드는 곳에 생수병을 그대로 보관하는 경우 많습니다.

지난해 감사원 결과 서울 시내 소매점 270두 개 점포 중 백한 개 점포에서 생수병을 야외 햇볕이 드는 곳에 보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감사원은 표본을 수거해 여름철 두세 시경 햇볕에 노출된 생수병을 15일과 30일이 지난 후 바람을 찔 농도를 측정해 봤다는 겁니다.

그 결과 발암물질인 안티몬, 포름 알데히드, 아세트 알데히드 등이 모두 검출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심지어 안티몬 발암물질은 호적 이준치 3.0마이크로그램을 훨씬 넘은 4.3마이크로그램이나 검출되었고 포럼 알데히드는 일본 기준치 80마이크로그램을 훨씬 넘은310 마이크로그램이 검출되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