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년의 사라진 근육을 다시 짱짱하게 만들어주는 놀라운 식품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사라진 근육은 노년기 삶을 망가뜨리게 됩니다. 근육이 있어야 걸을 수 있고 움직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근육은 뼈를 보호해 줍니다.
이렇게 중요한 근육을 만드는 것은 단백질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노년층은 단백질 섭취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면 노화로 치아도 부실하고 소화도 입맛도 없고 이런 상황인데 무엇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느냐 그것은 감자를 드시면 집 나간 근육이 다시 돌아옵니다.
감자는 근육을 빠르게 만드는 놀라운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어떻게 취하느냐에 따라 효과는 확 달라집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감자는 언제 어떻게 먹어야 근육이 짱짱해지는지 몽땅 알려드리려고 준비했습니다. 오늘 은 꼭 보시고 노년기를 활기차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나이 들어서도 근육이 짱짱하면 질병이 왔다가도 도망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우리 몸의 근육이 건강을 좌우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나이가 들면 무릎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 전문가들은 이렇게 무릎이 아파도 무릎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켜야 걸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왜냐 연골이 닳아도 근육이 있어야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은 위 아래서 관절을 지탱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했는데요. 이 근육이 튼튼할수록 무릎 연골이 받는 충격이 줄어들고 주변 인대가 받는 부하도 줄어든다는 겁니다.
문제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큰 변화 중의 하나가 근육이 사라지는 겁니다.
근육이 사라진 몸은 어떻게 될까요? 우선 걸음걸이가 불안정해 잘 넘어집니다. 이때 약해진 뼈가 골절되고 잘 붓지도 않습니다.
또 인슐린 저항성 문제로 고혈압 당뇨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도 훨씬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몸의 근육이 있느냐 없느냐가 노년의 삶을 좌우한다 이겁니다.
그러면 노화 현상으로 떠나간 근육을 어떻게 하면 붙잡아 둘 수 있을까요?
가지 말라고 잡으면 듣기는 할까요? 잡을 수 있는 방법도 있고 떠나간 근육을 다시 돌아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느냐 우선 노년에 부족한 단백질을 꼭 보충해 줘야 합니다.
단백질 하면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이 있는데요.
동물성 단백질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우유 치즈 참치 등의 식품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 유신 이소유신 발린 등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체내 흡수율도 높아요. 따라서 단백질 합성이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소량만 섭취해도 풍부한 영양소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호르몬 조절과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문제는 단백질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죠. 거기에는 우리 혈관에 쌓이는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까지 섭취하게 되면서 많이 먹으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식물성 단백질은 콩, 두부, 브로콜리, 아몬드, 호박씨, 버섯, 귀리, 케일, 이런 식품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식물성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 함량은 동물성 단백질보다 적지만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함량이 적고 칼로리도 낮습니다. 거기다 식이섬유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건강 큰 도움이 됩니다.
또 한 가지는 식물성 단백질은 열을 가해 섭취하면 흡수율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단백질 섭취는 어느 한쪽만 섭취하는 것보다는 동물성과 식물성을 적절하게 함께 섭취하는 것이 최고의 단백질 섭취가 된다는 겁니다.
왜냐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면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니라 몸속에서 단백질 합성을 더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은 어떤 걸 함께 섭취하는 게 좋을까요?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돈도 많이 들이지 않고 아주 간편하게 섭취하면서 근육을 짱짱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그것은 감자와 달걀을 함께 먹는 겁니다.
그런데 달걀은 동물성 단백질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감자가 탄수화물 덩어리지 무슨 식물성 단백질이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그런데 감자는 탄수화물도 들어있지만 다른 단백질보다 근육을 더 빠르게 만들어주는 놀라운 단백질이 들어있다는 겁니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이 감자에서 분리된 섭취한 그룹과 섭취하지 않은 그룹 모두에게 하체 근력 운동을 하게 했더니, 감자를 섭취한 그룹의 근육이 더 빠르게 생기더라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몸에서 단백질을 합성할 때 꼭 필요한 여덟 가지 아미노산을 모두 갖춘 최고급 단백질 식품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이 바로 우유, 달걀, 감자라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단백질의 체내 흡수 속도 외에 단백질이 얼마나 흡수가 잘 되는지를 점수로 측정했다고 하는데요. 이 점수가 100점이 넘으면 최고급 단백질로 평가한다는 겁니다. 우유에 들어있는 단백질의 일종인 카세인은 117점, 달걀은 101점, 감자도 100.2나 받았다는 겁니다.
이렇게 감자에는 최고급 단백질이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몸으로 흡수도 잘 된다 이겁니다.
감자의 단백질이 아주 많이 들어있지는 않지만 몸으로 잘 흡수되고 근육도 빠르게 만드는 최고급 단백질이라는 게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감자에는 우리 건강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감자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C는 사과보다도 2배나 더 많이 들어있는데, 신기한 것은 감자의 비타민 C는 열을 가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있다는 겁니다.
또한 정말 전문가들은 감자에는 수용성 섬유질인 펙틴 성분이 많아서 변비나 설사에 도움이 되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효능까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감자는 어떻게 먹어야 근육을 더 잘 만들 수 있을까요?
섭취 방법은 앞에서 설명드렸듯이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면 근육을 빠르게 만들 뿐만 아니라 근육 유지와 근육 강화에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달걀과 감자를 함께 드시는 게 좋습니다.
달걀을 미리 삶아서 준비해 놓고, 감자는 영양 손실을 줄이기 위해 껍질째 쪄서 준비해 뒀다가 아침으로 달걀 두 개에 찐 감자 하나를 드시면 됩니다. 여기에 방울 토마토도 두세 개 정도 함께 드시면 근육도 만들고 건강을 지켜주는 영양 덩어리 최고의 아침이 됩니다.
이렇게 꾸준히 드시면서 근력 운동도 병행하시면 집 나간 근육이 슬쩍 다시 돌아와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노년의 근육이 사라지면 생명을 위협받게 된다는 정보와 함께 근육을 빠르게 만들어주는 감자 섭취 방법까지 알아봤는데요. 건강을 위해 감자와 달걀 꼭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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