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갑자기 이런 행동을 한다면 당신을 더이상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이성으로 볼 때 하는 대표적인 행동

남사친 여사친의 관계에서 여러분을 만약 이성으로 보고 있다라면은 그때 드러나는 특징이 뭐가 있을까요?

이성으로 느끼면은 하게 되는 말이나 행동들이 있죠. 진짜 이거는 좀 고단수의 여우 같은 좀 늑대 같은 남자들이 많이 쓰는 것 같은데, 너 요리 못할 것 같아 라고 좀 자극을 시키는 말이에요.

여러분들은 이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야 너 요리 못 할 거 같애” 이렇게 말을 하면은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허 내가 왜 내가 왜 그렇게 보이는데 내가 왜 뭐 왜 요리 못할 거라고 생각해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보면은 대다수예요.

맞아 나 요리 못해 이렇게 쿨하게 넘어가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진짜 여우 같은 남자들은 그냥 단순하게 요리 못할 것 같아를 생각을 하고 말을 하는 게 아니거든요.

요리 못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은 대부분 이제 사람은 누구나 자존심이 있죠. 남자들도 약간 키부심 이런 게 있잖아요. 182 넘는 남자는 진짜 남자답다 것처럼 여성분들도 이제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요리를 좀 잘하는 여자가 좀 어떻게 보면 여성스러운 여자 이런 선입견을 가지는 게 좀 있죠.

그래서 좀 더 내가 요리를 잘하고 싶은 여자가 되길 바라는 것도 있고 그 심리를 어떻게 보면 좀 역이용을 하는 건 거예요. 이해가 가시나요?

그래서 너 요리 못하는 거 같애 이렇게 말을 했을 때 대부분의 여자들이 왜 내가 왜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럼 이제 남자는 속으로 아싸 개이득 걸려들었다 이렇게 좀 생각을 하는 게 많아요.

그럼 다음으로, 남자들이 이런 이야기를 한단 말이야. “그래? 너 요리 잘해? 오~ 요리 뭐 할 줄 아는데?” 이런 식으로 한 번 더 떠 봐요.

그럼 이제 여러분들은 페이스에 휘말려 가지고 나 파스타도 만들 줄 알고 라면도 진짜 정말 잘 그리고 뭐 나 이것도 볶음밥도 잘하고 뭐 미역국도 만들고 뭐 어쩌고저쩌고 다 잘해 그럼 남자가 이제 딱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아? 진짜 근데 내가 본 거 아니잖아.” 그다음에 전개가 어떻게 되겠어요. 진짜 내가 이걸 보여줄 수도 없고 진짜 나 요리 진짜 잘해 나 진짜 요리 남자친구 만들어준 것마다 진짜 다 맛있다고 그랬거든! 이렇게 이야기를 한단 말이에요. 그래 그럼 다음에 한번 해주던가 딱 이렇게 이야기를 하게 되면은 그때 이제 의도치 않게 뭐랄까 여러분이랑 남사친 여사친이고 관계 프레임을 이용해서 같이 요리를 해 먹을 수도 있게 되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감이 오시나요? 그니까 여러분도 모르게 이렇게 페이스에 휘말리게 되는 게 있어요.

그니까 남자 입장에서 만약에 이 남자가 진짜 여자를 친구로 생각을 하고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지 않아요. 그러면 과연 이런 걸 생각을 했을까요?

이 남자 딴에는 굉장히 지능적으로 상황을 그린 거예요. 얘랑 더 친해지고 싶고 얘랑 더 관계 발전이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은 자연스럽게 그렇게 상황을 만들 수 있을까? 나름 이제 짱돌을 굴린 거죠.

굳이 모닝콜 해 달라는 거랑 비슷하죠. 굳이 그냥 본인이 알람 맞추고 일어나도 되는데 나 진짜 알람을 잘 못 듣는다 하면은 너가 전화해 주면은 나 진짜 잘 일어날 수 있을 거 같애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굳이 깨워 달라고 하는 거 쫌 비슷한 느낌인 건 맞아요.

그건 분명 어느 정도 나를 친구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이성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저는 있다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두 번째는 “너는 왜 연애 안 해?” 이렇게 물어보는 말이에요.

단순하게만 봤을 때 너는 근데 왜 연애 안 해 이런 말만 놓고 봐서 여러분을 이성으로 생각을 하는 거예요라고 말을 할 수는 없어요.

근데 우리가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내가 상대방에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냐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특징 같은 게 있거든요.

결론부터 말씀을 드릴게요. 내가 왜 연애 안 해?라고 이야기를 했을 때 여러분의 반응이나 의중을 생각을 하는지 아니면은 그 이유를 떠보는지 그냥 단순하게 말의 이유가 묻고 싶은 건지 의중이 궁금한 건지 그게 좀 다르다라는 거예요.

자 그럼 제가 말씀을 계속 드려볼게요. 너는 왜 연애 안 해? 그럼 여자가 이제 이야기를 할 거예요. 그냥 뭐 연애할 마음 여유도 없구 그냥 뭐 좋은 남자도 없구 그냥 그래서 난 연애 귀찮아 안 해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은 이런 이야기를 또 굳이 하게 될 거야. 너는 어떤 남자 만나고 싶은데? 약간 요런 느낌처럼 이 남자 입장에서는 각을 보는 거예요.

여러분이 연애를 왜 안 하는지 이유가 정말 중요해요. 왜냐면은 이유를 내가 해결해 주면은 나와도 관계 발전이 충분히 될 수 있을 수 있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남자 입장에서는 이게 어떻게 보면 하나의 또 전략이 되는 거예요.

나는 너가 마음에 들어 근데 너가 날 지금 남자로 보지 않고 있잖니 근데 이유에는 분명 내가 모르는 게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 문제에 대한 내가 답을 알면은 우리 관계가 충분히 발전될 수도 있을 거야. 이렇게 생각을 하고 물어보는 질문인 거죠.

그래서 여러분이 여기서 뭐 이제 어쩌고저쩌고 이야기를 할 거예요. 나는 그냥 뭐 자상한 남자가 좋고 키가 뭐 어쩌고저쨌든 좋겠고 나는 그냥 뭐 이랜 남자가 이랬으면 좋겠어 이제 이야기를 하는데 남자가 진짜 이러고 진지하게 듣고 있다? 그러면은 그때 남자는 분명히 여러분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저는 진짜 높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그냥 상식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그 사람이 그냥 흘러가는 말로 그냥 우리가 친구 사이에서 술 먹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말이든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는 말, 그냥 얘는 뭐 파스타가 좋나보다 그냥 얘 이런 사람인가 보다 그냥 가볍게 지나치는 걸 생각을 해보면은 굳이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듣지 않아요.

너는 왜 연애 안 해 너 이상형이 뭔데 이런 질문이 무거운 이야기예요? 아니거든요. 그건 진짜 가벼운 이야기예요.

근데 가벼운 이야기를 내가 무겁게 듣고 있다라는 거는 내 생각 딴에 또 다른 뭔가가 있다라는 거예요.

가벼운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다라는 건 그래서 남자가 여자를 친구로 보지 않아 그러면은 이렇게 연애 안 해?라는 질문이든 아니면은 진짜 넌 어떤 남자 만나고 싶은데 이상형에 관련된 질문을 굉장히 선비처럼 장원급제를 보듯이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게 저는 두 번째 특징이 되는 것 같아요.

결국 여러분한테 이렇게 두 가지를 말씀을 드렸지만 친구로 보지 않게 되면은 딱 드러나는 특징이 있어요.

그 사람이 상황에 맞지 않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이나 행동들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반응을 한다라는 거예요.

물론 이제 그 사람의 성격적인 부분도 같이 따져봐야겠죠. 워낙 장난기가 많고 그냥 서슴없이 지내는 친구 사이라면은 물론 그런 상황이 충분히 연출이 될 수 있어요.

근데 사람이 좀 내성적이고 다른 여사친은 대하는 거 봤을 때 좀 여자들이랑 벽을 두는 사람인데 이런 이야기를 할 법한 사람이 아닌데 굳이 그런 말을 한다거나 그러면은 사람은 여러분을 친구로 보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거겠죠.

그리고 두 번째도 왜 연애 안 해 이런 이야기를 물을 때 정말 가볍게 지나쳐 갈 수 있는 질문이 맞아요.

근데 내가 거기에 괜히 이제 찔려서 의미 부여를 하게 되고 이런 거 물어보면 얘가 무슨 생각할까 이렇게 좀 생각하지 않을까? 나름 본인 딴에는 연기를 하려고 했을 거예요.

근데 그렇게 연기를 하는 와중에도 티는 날 수 있다라는 거죠. 그 사람 반응이 나를 굉장히 신경 쓰는 듯하고 내 말에 한 단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라면은 나를 여자로 보고 있다 라는 거죠.

근데 제가 하나 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남사친들한테 그렇게 고백을 많이 받아대는 여자들 있잖아요. 남자애들이 그렇게 친해지기만 하면은 나한테 고백을 해가지고 나는 그냥 남자 친구로조차 못 두겠어 하는 여성분들이 있어요.

이런 분들의 가장 큰 특징이 뭐냐면은 내가 그냥 다른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크게 달라지는 게 없는 여자들이에요.

그니까 내가 남자친구를 대하는 거나 아니면 남사친을 대하는 거나 처음 보는 사람을 대하는 거나 그러니까 사람이 그렇게 달라지지 않는 여자들이 있거든요.

이런 여자들은 진짜 남사친의 입장에서 봤을 때 그냥 여자로 볼 수밖에 없는 여자 1순위가 되는 건 거 같애요. 왜냐하면, 이게 내가 마치 남자들로 하여금 남자친구가 된 느낌을 받아버린단 말이에요. 김칫국을 마신 거 맞아요.

근데 본인도 모르게 여성분의 그런 행동 때문에 그런 성격 때문에 내가 남자친구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고 뭔가 우리가 데이트한다라는 느낌이 들어버리니까 절대 친구로 볼 수가 없어지는 거예요.

일반적인 여자와 남사친이 친구로 볼 수 없는 여자를 좀 비교를 해 본다라면은 전자의 여자 같은 경우에는 분명히 이제 남사친을 대하는 거 그리고 내가 남자친구를 대하는 거 이게 진짜 달라요.

여러분들 백이면 백 생각을 해보시면은 야 어떻게 내가 남자친구 대하듯이 남사친을 대하냐? 이런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실 거예요.

근데 이 여자들의 입장에서는 그게 좀 달라요. 결과적으로 남사친의 입장에서 보면은 그걸 당연히 느낀다는 거에요.

대부분의 여사친들이 나를 대할 때는 선을 뭔가 좀 지키는 것 같앴고 나한테 실수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고, 뭔가 내가 넘어가면 안 될 것 같은 선을 딱 지키는 게 보통 대부분의 여사친이에요. 그러면서 남자들도 알게 모르게 이게 남사친 여사친이구나라는 걸 배우잖아요.

근데 딱 이러한 여자를 보게 되면은 다르거든요. 얘가 나를 남자친구로 생각을 하는 건가 내가 나 약간 뭐지 이 데이트하는 느낌 같은 거는 이런 생각이 들면서 계속 흔들리게 되고 계속 의미 부여가 되게 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반대로 생각을 해보세요. 남자가 나를 헷갈리게 하고 의미 부여되게 만들면은 심란하지 않아요. 똑같은 것 같아요. 이 남사친 입장에서도 계속 심란해져요.

데이트하는 느낌이 들고 이 여자가 괜히 나한테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고 남자는 그래요.

진짜 여자가 웃어주면은 진짜 결혼까지 생각을 하는 게 남자예요. 근데 아무리 친구라고 하지만 나한테 되게 살갑게 웃어주고 나한테 애교도 피우고 나한테 마음을 굉장히 터놓고 스킨십도 굉장히 서슴을 비치고 그러면은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면은 이상형을 남사친한테 말했을 때 딱 나네라고 하던가 다 있는데 난 그런 면이 없는데, 이런 반응이 온다면 이것도 썸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건 전자랑 후자랑 좀 조금 다른 거 같애요.

딱 다 난데? 제가 말씀드렸죠 굳이라는 반응을 살피셔야 된다고 그러면서 추가적으로 해드린 말이 성격 자체가 원래 장난기가 많은 사람일 수 있잖아요.

그냥 평소처럼 어느덧 다를 거 없이 그냥 딱 난데 이러면서 장난을 치는 사람이라면은 사람은 그냥 하는 말일 가능성이 높아요.

근데 되려 좀 오버를 한다던가 굳이 이렇게 좀 약간 업이 된다고 굳이 뭔가 좀 약간 어색한데 이런 뉘앙스가 들면서 딱 그거 나인데 약간 멋쩍은 느낌 이런 게 든다라면은 썸으로 발전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겠죠.

다 있는데, 난 그런 면은 없는데, 이것도 아깝다 다 있는데, 그건 없네 약간 이렇게 장난식으로 넘어간다면은 이거는 제가 그냥 가볍게 친구 사이에 할 수 있는 말이 돼요.

근데 다 있는데 나는 그런 면은 좀 뭔가 부족한 거 같다 이렇게 좀 곰곰이 생각을 하면서 여러분의 말에 굉장히 진지하게 장원급제 보듯이 받아들인다 금 그것도 똑같은 말이지만 썸으로 발전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전 충분히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니까 포인트는 단순한 말만 놓고 봐서 판단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말을 할 때 뉘앙스를 보고 나서 판단을 한다라는 거예요.

우리가 왜 그런 말이 있죠. 사람의 진심을 알고 싶으면은 말로써 판단하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서 판단을 하는 거라고.

똑같애요. 사람의 말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말을 하면서 하는 눈빛 그리고 뭐 제스처 이렇게 입맛을 타시는지 목적이 이렇게 꿀렁꿀렁 넘어가는지 뭐 다리를 떨고 있는지 등등 사람의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보셔야지 사람의 반응을 볼 수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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