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초에 주로 많이 할 수 있는 말실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는 내가 이게 솔직하다는 이유로 오빠 얼마 벌어? 이거는 제 지인의 실수 사례인데, 그래 가지고 여자한테 정 떨어져 가지고 헤어진 남자분이 하나 있어요.
근데 그렇게 물어볼 수 있는 거 있는데, 그것도 너무 연애 초반이잖아요.
그러니까 뭐 연애를 하고 나서 자연스럽게 한 3개월 만났어, 3개월 만나고 뭐 얘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오빠 나는 뭐 요새 이렇게 월급을 받는데 좀 불만족해서 회사를 좀 옮길까 해 그래서 나 지금 한 250 정도 버는데 한 300정도 벌었으면 좋겠네 근데 좀 예민한 질문일 수 있는데, 오빠 얼마 정도 벌어? 이렇게 좀 자연스럽게 넘어가면 되는데 이건 자연스럽죠.
근데 이게 아니라, 그냥 우리 사귀자 딱 했는데 오빠 근데 얼마 벌어?라고 하면 건방져 보이지 않아요?
진짜 재수 없어가지고 헤어졌대요.
이게 은근히 상대한테 모욕감처럼 들릴 수도 있어요. 그니까 이게 말투에 따라 다른 거야.
오빠 나 너무 왜 이렇게 해서 나도 요즘 회사가 힘든데 벌면 좋겠는데 근데 오빠는 물어봐도 돼요. 뭐 오빠는 대비하고 어느 정도 벌어요? 뭐 이렇게 귀엽게 물어볼 수도 있는 건데 얼마 벌어요. 이러면 되게 건방져 보이잖아. 그런 건 절대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자신의 전 연애 경험에 대해서 계속 얘기하는 거예요.
오빠 내 전 남자친구니 이랬는데 이렇게 하면 난 이런 거 너무 싫어해 그래서 헤어졌거든. 오빠는 이렇게 안 해줬으면 좋겠어, 처음에는 그래 이해할 수 있어요. 솔직하게 얘기하는 거니까요.
근데 그걸 매번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면은 왠지 그게 남자가 그런 행동을 해서 싫어 다고 하지만 계속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과거의 남자 얘기하는 거를 좋지는 않잖아요.
사실 모르는 게 낫지 남자 입장에선 기분이 좋진 않아요. 그렇죠?
그러다 보면은 남자에 대해서 점점 물어보게 되겠죠. 궁금하게 되고 괴롭지 않을까요?
한 3개월 만나다가 헤어진 커플인데 그분은 그렇게 전 여친이랑 비교를 했대요.
전 여친이 좀 알뜰하고 돈도 안 쓰고 좀 했는데 이 여자분은 조금 사는 거 좋아하고 이러니까 아우 옛날에 내 여친은 데이트 통장 만들어서 이렇게 돈을 넣고 적금도 이렇게 넣었는데 이런 식으로 계속 얘기를 하니까 여자 입장에선 그럼 너 걔 만나 다시 왜 나한테 얘기를 하는 거야라고 생각이 들겠죠.
그래서 헤어진 케이스도 전 봤어요.
반대로도 남자들 중에는 여자의 뭐 처녀성을 가지고 얘기하는 남자들도 은근히 많지는 않지만 있는데 “너 남자랑 뭐 몇 번 해봤어?” 그걸 물어본다고 물어본대요.
“너 그리고 나 만나기 전에 몇 번째야? 내가?” 진짜예요. “그래서 일주일에 전 남자친구랑 몇 번 했어?” 관계를 하면서 그런 얘기를 한대요.
“너 전 남친이랑 하는 게 더 좋아, 나랑 하는 게 더 좋아?” 이런 얘기 상상이 안 되죠? 근데 진짜에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아가지고 이별을 한 케이스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거를 말로만 들어서 그렇지 상황이 돼서 또 상상을 해보면 또 기분이 되게 더러울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연애 초반에는 절대로 민감한 돈 얘기, 그냥 만나면서 어느 정도 어느 정도는 조금 관계가 진전됐을 때 하라는 거기 때문에 그거는 나에 대한 신뢰가 생겼을 때나 하는 거지 연애 초엔 절대 돈 얘기는 하면 안 돼요.
그리고 전 애인 얘기는 왜 하는 건가요? 절대 하지 마세요.
그냥 남자들이고 여자들이고 너 전에 누구 만났어 난 오빠가 처음이야 난 니가 처음이야 그냥 그게 가장 좋은 정답이거든요.
그거는 절대 피해야 되고 옛 애인 얘기 그리고 정말 민감한 전 애인과의 속궁함 얘기 뭐 그런 건 절대 하면 안 돼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되게 착각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자기의 가족사 얘기를 하는 거예요. 가족사 얘기 좋은 건 해도 돼요.
근데 안 좋은 가족사 얘기 있잖아요. 내가 뭐 자라오면서 생긴 트라우마나 예를 들어, 아버지나 뭐 가정적으로 조금 뭔가 문제가 있을 수 있잖아요.
그거를 너무 도드라지게 얘기하면 연애 초반에는 자꾸 이제 시각에서 머물기 때문에 걔가 하는 행동마다 니가 그래서 그랬구나 이렇게 생각을 할 수밖에 없어요. 당연하죠.
색안경을 끼고 볼 수밖에 없어요. 사람이라는 게요.
그래서 초반에는 무조건 제가 좋은 얘기만 하라는 게 좋은 얘기를 하고 그다음에 내 나에 대해서 뭐 단점을 얘기했는데 해야 되는데 처음부터 나에 대해서 안 좋은 얘기를 하다 보면, 사람의 생각이라는 게 자꾸 안 좋은 쪽으로 흘러가는 게 당연한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사에 대해선 너무 깊게 얘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얘랑 결혼을 안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사람이 봐봐 좋은 얘기만 들어도 정말 피곤할 때가 있는데, 안 좋은 얘기를 계속 듣다 보면 어떻게 돼요. 인식이 그렇게 돼버리거든요. 이게 맞나 이렇게 돼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나의 안 좋은 가정사 얘기는 정말 내가 사랑하게 되고 이게 믿음이 생기지 않는 한은 초반에는 전 안 하는 게 저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정말 얘가 나를 떠나지 않을 것 같을 때나 정말 신뢰가 생겼을 때 내가 이런 거를 얘기해도 이걸 이해해 줄 수 있을 때 그럴 때 얘기를 해야지, 아직 나에 대해서 지금 알아가고 있는 단계에서 굳이 나의 안 좋은 패를 꺼내서 보는 거는 좋지 않다고 봐요.
일반적인 만남에서는 되도록이면 전 안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러면 이제 여기서 애매할 것 같은 게 도대체 결혼 전에는 그럼 어디까지 오픈하면 되는 걸까요?
결혼 전에는 그냥 가족 같은 경우도 가족 관계 정도 부모님은 뭐 하시고 이러이러한 가정에서 자라왔다 화목하게 자랐다 그런 가족 관계에 대해서만 살짝 얘기하는 거고요.
그리고 나의 월급 같은 경우도 굳이 하지 않아도 내가 어느 회사에 다니고 무슨 일을 하는지 알잖아요. 그럼 대충 느낌이 와요.
주변에서 그냥 물어봐서 대충 짐작 하고 있을 정도지 그걸 입으로 뱉지는 마시고 그리고 속궁합이나 뭐 전 예인 얘기는 아예 하지 마요. 그냥 어디까지 오픈할 것도 없어요. 아예 없어요.
연애 초반에는 되도록이면 나에 대해서 어필하고 더 좋아하게 만드는 시기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정말 좋은 얘기만 하고 정말 내가 솔직하게 생각이 들고 이 얘기를 정말 하고 싶다라고 하면, 최소 3개월은 지나고 나서 이런 얘기들을 정말 조금씩 꺼내는 게 저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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