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70%가 이 머리감는 습관 때문에 탈모가 생깁니다. 절대 이렇게 감지 마세요” 탈모를 부르는 최악의 머리감는 습관

우리나라의 탈모 인구는 약 천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 중 20대 탈모 환자가 전체의 20%라고 하는데요. 이처럼 요즘 탈모는 나이를 가리지 않고 찾아옵니다.

탈모의 원인은 유전뿐 아니라 스트레스, 다이어트, 식습관, 생활습관, 환경호르몬 등 원인이 매우 다양한데요.

머리를 감을 때 생각 없이 무심코 하는 행동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으신가요? 이번 시간에는 두피 건강에 안 좋은 잘못된 머리 감기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수건으로 머리를 털면서 말리기인데요.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털어주면서 머리를 말리는 행동은 머릿결에 좋지 않는 영향이 끼칩니다.

이는 이 과정에서 생긴 마찰로 인해 큐티클칭이 파괴되기 때문인데요. 큐티클칭이 파괴되면 모발이 상하게 됩니다.

따라서 머리카락을 털어주는 대신 물기를 흡수시킨다는 느낌으로 젖은 머리를 감싸거나 꾹꾹 눌러준 뒤 자연 바람이나 약한 드라이어 열로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건은 일반 면수건이 아닌 극세사 타월을 사용하면 머리카락과의 마찰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주의해야 할 습관에는 샴푸의 과다한 사용인데요.

화학 성분 다량 함유되어 있는 샴푸를 많이 또 자주 사용하면 머리카락을 손상시키게 되는데요.

실제 샴푸를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과도한 피지 제거로 인해 두피가 건조해지고, 계면활성제와 방부제가 과다한 노출되게 되어 뾰루지와 가려움증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샴푸나 컨디셔너를 듬뿍 덜어내지 않고 엄지손가락만큼의 양만 사용해도 충분히 머리를 깨끗이 감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샴푸는 최소한의 양만을 사용하고 천연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두피 건강에 좋습니다.

세 번째로는 샴푸나 린스를 제대로 헹구지 않는 것인데요.

특히 아침에 머리를 감거나 할 경우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 머리를 급하게 대충 감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머리를 감게 되면 샴푸 등이 두피에 그대로 남아있기 모발 건강을 해치는 데 있어 많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머리를 감을 때에는 꼭 깨끗한 물로 제대로 씻어내야만 합니다.

만약 린스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두피에 닿지 않도록 머리 끝에만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감는 잘못된 습관 네 번째는 같은 제품만을 계속 사용하는 것입니다.

샴푸 등의 세정제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아무리 자신에게 맞는 좋은 제품이라 해도 머리카락이나 두피의 상태는 계절이나 몸 상태에 따라 계속 느낌으로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천연 제품 품으로 대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 번째 습관에는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는 것인데요.

하루의 피로를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며 푸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겨울철이 되면 더욱더 뜨거운 물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뜨거운 물은 모발의 손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때문에 가급적 미온수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섯 번째 습관에는 머리를 감을 때 따뜻한 물로 마무리를 하는 것인데요.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분들의 경우 샤워 마지막에 찬물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머리카락도 마찬가지로 미온수로 머리를 감은 뒤에는 찬물을 이용해서 머리카락을 한 번 더 헹궈주시면 더욱더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머리감기 습관 일곱 번째는 세게 문지르기입니다.

머리를 감을 때 두피를 긁으며 머리를 감는 분들이 있는데, 이렇게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얇아지게 되고 마찰로 인해 머리카락이 상하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여덟 번째 잘못된 습관은 컨디셔너 바로 씻어내기인데요.

샴푸 후 사용하는 컨디셔너는 바로 씻어내기보다 1~2분 정도 마사지를 해준 뒤 씻어내는 것이 모발 건강에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젖은 상태에서 스타일링 하기인데요.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고데기를 하거나 묶게 되면 머리카락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타일링은 자연바람이나 드라이어를 이용해서 두피부터 잘 말려준 뒤 하셔야 좋고요. 드라이로 머리를 말리실 때 뜨거운 열로 말리게 되면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주고 모공을 확장시켜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니 가능한 미열이나 찬바람으로 말려주는 것이 두피와 모발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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