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속은 편안하신가요? 나이가 들면 소화 기능 감소로 인해 늘 소화가 잘 안 됩니다. 저도 위장 기능이 약하다 보니 늘 속이 불편한 경우가 많아서 검사도 자주 하고 신경을 쓰는 편인데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나라에 많이 발생하는 위암 증상도 소화가 잘 안 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한다는 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주방에서 사용하는 이 수세미로 인해 위암이 발생하기도 한다는 겁니다. 이건 정말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한국인들한테 많이 발생하는 위암이 어떤 수세미 때문에 발생하는지, 지금 즉시 버려야 할 수세미는 어떤 수세미인지 몽땅 알려드리려고 준비했습니다.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잘 먹고 소화가 잘 되는 것입니다. 왜냐 잘 먹고 소화가 잘 돼야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몸으로 흡수돼 제 기능을 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걸 다 챙겨 먹어도 소화 흡수가 안 되면 다 똥 되고 마는 겁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소화기관이 튼튼해야 된다고 하는 것인데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위험 발생률이 높다는 것은 다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 이유가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또 한 가지가 있지요. 음식을 따로 덜어먹지 않고 입에 넣었던 스푼이나 젓가락으로 다 함께 먹는 식습관도 위안 발생 발생률을 높인다는 겁니다.
이유는 이렇게 먹는 음식 문화가 위암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전염시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위암을 일으키는 균은 식사를 함께하는 가족이나 지인들로부터 전염되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요.
또는 식당에서 남은 음식을 재탕하는 과정에서 전염되기도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어디든 위암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으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다 이겁니다.
저도 건강검진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발견되어서 치료를 했었는데요. 균을 죽이는 치료약도 아주 독합니다.
그러면 헬리코박터균이 어떻게 위암을 일으키고 있을까요?
전문가들은 헬리코박터균이 위염, 위궤양, 위림프종 이런 염증을 일으키고 만성위염이 지속되면 위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헬리코박터균은 위암의 씨앗이라는 말까지 생겨나게 된 겁니다.
또한 어느 가정이나 주방에 필수로 꼭 있는 것이 수세미인데요.
그런데 이 수세미도 위암을 일으키는 주범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그러면 어떤 수세미가 위암을 일으키고 있을까요?
우선 주방에서 사용하는 수세미 종류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수세미는 종류가 아주 다양한데요. 스펀지, 아크릴, 그물, 철수세미, 은사수세미, 녹색수세미, 연질수세미 등등 아주 다양합니다.
그런데 수세미 종류에 따라 사용 용도도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주방에 수세미가 하나만 있는 집은 거의 없을 겁니다.
왜냐 수세미 하나로 고기를 구운 프라이팬도 닦고 밥공기, 물컵, 수저와 반찬 그릇을 돌아가며 닦는 것은 오히려 깨끗한 그릇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식기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세미는 어떤 그릇을 설거지하느냐에 따라 바꾸어 가면서 사용해야 위생적인 수세미 사용이 된다 이겁니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주방에 있는 수세미를 소독은 언제 했는지, 교체는 언제 했는지, 혹시 가물가물하신가요? 그러시다면 지금 당장 버리시는 게 좋습니다.
왜냐 수세미에 살고 있는 세균들이 기절초풍할 정도로 바글바글 많이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세미 속의 세균이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깨끗하게 관리한다고 소독을 하고 늘 삶고 말려서 사용해도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포도상균과 염증을 일으키는 무서운 세균이라고 알려진 녹농균, 대장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 패혈증균까지 떡하니 살고 있다는 겁니다.
더 무서운 것은 수세미에서 위암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까지 검출되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수세미로 설거지를 한 식기나 수저를 사용해 식사를 한다면, 위암을 일으키는 세균까지 먹고 있는 게 되는 겁니다.
이때 몸속으로 들어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위 속에 살면서 염증을 일으키고 결국 위염까지 발생하게 만든다 이겁니다.
전문가들이 연구해서 수세미에 존재하는 세균 수는 250억에서 540억 개나 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세균이 살고 있다고 했는데요. 말만 들어도 아주 끔찍합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보건기구 WHO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인 황색포도상기균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곳이 바로 스펀지 수세미라고 했습니다.
부드럽고 거품이 잘나서 많이 사용하는 수세미인데요. 독일환경연구센터 공동연구팀은 14개 주방용 스펀지의 세균 DNA를 배열해 봤다고 하는데요. 결과는 아주 끔찍합니다.
글쎄 사람의 변에나 있을 법한 정도의 아주 많은 세균이 스펀지 수세미에서 발견되었다는 겁니다. 이건 주방 수세미가 똥 보다도 더럽다는 얘기가 되는 겁니다.
더러운 수세미로 설거지를 하고 밥을 먹고 있었던 겁니다. 심지어 면역력이 떨어진 노년층한테 감염될 수 있는 균까지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균이 번식하면 스펀지 수세미에서 찝꿉한 냄새가 난다고 하니 이런 수세미는 빨리 버려야 아프지 않습니다.
그러면 빨아서 말리고 삶고 이렇게 소독을 하면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물론 소독을 하면 어느 정도 제거가 되기는 하나 사용하면 바로 세균이 번식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특히 오래된 수세미는 빨리 버리는 게 좋다고 하는 건데요.
그러면 수세미는 얼마나 소독을 자주 해야 할까요? 늦어도 한 달에 한 번은 교체, 1주일에 한 번씩 소독을 하는 게 좋다고 했는데요.
소독하는 방법은 수세미를 물에 담가서 전자레인지에 이 분 이상 돌리면서 소독을 하고 나서 햇볕이나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또한 아크릴이나 면 소재 수세미는 베이킹소다 식초 따뜻한 물을 1:1로 섞고 담가서 소독하고 스폰지는 워낙 세균이 많아서 1주일만 사용하고 버리는 게 안전하다는 겁니다.
스펀지 수세미를 소독해서 사용하려면 가장 강력한 스펀지 살균 방법은 표백제 4분의 3컵에 물 4L를 넣고 스펀지를 5분간 담갔다가 물로 헹궈서 말리는 방법으로 소독하는 게 좋다고 했는데요.
이렇게 소독을 해도 스펀지의 수세미의 세균 수는 크게 줄어들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유는 스펀지는 두꺼워서 세균이 숨어 있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가족 중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보균자가 있다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수세미는 당장 교체하시는 게 좋습니다.
왜냐 아무리 균을 죽이는 독한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식사를 할 때 있는 입 속을 드나들었던 숟가락 젓가락에 세균이 묻어있고 숟가락 젓가락 식기를 수세미로 설거지할 때 수세미의 세균이 묻어서 전염이 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더 충격적인 것이 있는데요. 노르웨이 식품연구기관 연구에 따르면 수세미 한 개에는 지구상 이상의 인구보다 더 많은 세균이 살고 있는데, 이 중에는 사람을 아프게 하는 세균이 많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세미는 아무리 소독을 하며 관리를 해도 다시 또 드글드글하게 생겨난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1회용 수세미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어쨌거나 주방수세미 꼭 살펴보시고 소독도 하시고 교체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주방 수세미가 위암을 일으킨다는 충격적인 정보를 알아봤는데요. 오늘도 세균으로 설거지를 하고 계신가요?
세균으로 설거지를 하지 않으려면 주방수세 및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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