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서 MRI 찍고 싶어도 비싼 가격 땜에 못 찍으신 적 있지 않으셨나요? 아니면 이제 의사가 찍자고 해서 찍었는데 알고 보니까,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훨씬 싼 가격에 찍어가지고 나만 호갱당했다 생각한 적 있지는 않으셨나요?
MRI 찍을 때 싸게 찍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 테니까 끝까지 글 읽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2년 전부터 문재인 케어가 시행되고 나서 MRI 값이 많이 싸졌잖아요. 건강보험에서 대부분의 MRIB용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이죠.
이게 시행되고 난 다음에 이제 건강보험 공에서 MRI 기계를 지원을 해주게 됐어요.
그동안에 MRI 가격이 뭐 평균 60만 원에서 비싸게는 100만 원까지도 했습니다. 근데 이건 이제 급여의 범위에 포함해 시킨 건데, 간단하게 급여와 비급여 차이를 설명드리면, 이런 건강보험 적용이 되냐 안 되냐 차이거든요.
선생님분들 월급 받으실 때 세금으로 나가는 것 중에 건강보험료가 무조건 있거든요. 근데 상당히 비싸서 되게 가슴 아프잖아요. 이렇게 쓰입니다.
그래서 건강보험료를 적용을 받냐인데 비급여 같은 경우에는 환자 부담금이 100%예요.
2018년 이전까지만 해도 환자 부담금 100%로 MRI를 찍으셨기 때문에 있었던 거고, 이제부터는 그게 적용이 되는 건데 그래서 2018년 10월부터 가장 우선적으로 뇌와 뇌 혈관 MRI에 대해서 적용이 됐어요.
그래서 신경학적 이상이 있거나 아니면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경우에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데 그전까지는 평균 한 60만 원 선이었던 가격이 환자부담금 15만 원 정도로 4분의 1로 줄었죠.
그 다음으로 적용된 게 2019년 5월에 두 경구 MRI라고 해서, 목과 여기 머리 쪽 MRI인데 그것도 한 평균 60만 원에서 20만 원 선으로 3분의 1 가격으로 줄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적용이 된 게 2019년 11월에 복부와 흉부, 그러니까 뭐 심장이나 뭐 이런 간 쪽 MRI가 적용이 돼서 이것도 환자 부담금이 한 3분의 1 정도로 확 줄었거든요.
최종 목표는 모든 MRI를 다 건강보험 적용한다는 게 목표라서요.
그래서 여기서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은 2020년 하반기죠, 이때부터는 척추 MRI에 적용인데요.
아무래도 가장 많이 MRI를 찍으시는 게 척추 MRI다 보니까, 그동안 허리 통증이나 목 통증이 있으셨는데 MRI 가격이 비싸서 못 찍었던 거 분들은 2020년 하반기에 병원에 한번 가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다음으로, 마지막으로 적용이 되는 게 2021년이에요. 이때는 이제 정형외과에서 많이 찍는 관절 MRI 있죠. 어깨나 무릎, 모든 관절, 팔꿈치, 손목 다 적용이 되기 때문에 2021년에는 정형외과에 가셔서 찍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러면은 모든 사람이 가기만 하면 일단 다 적용되는 그건 아니구요. 의사의 판단을 하에 MRI 차량이 필요하겠다는 판단이 될 경우나 아니면은 뭐 X-ray나 CT 검사를 해봤는데 불충분하다 이럴 때에만 적용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참 양날의 검인 것 같아요. 환자 입장에서는 급여화가 되면 싸지니깐 좋은데, 그만큼 이제 수요가 많아지다 보니까, 대기도 길어지고 정작 찍어야 되는 사람들이 기다려서 찍어야 되는 상태가 되는 거죠.
MRI로 똑같은 부위를 찍는데 여기서 가격이랑 병원에서 가격 차이가 나는 건 어떤 것 때문일까요?
우리나라는 병원을 병상수나 이런 과에 따라서 네 개로 나누고 있어요. 의원급이 있고요. 그다음은 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이렇게 네 단계가 있죠.
근데 이 네 단계에 따라서 등급이 높아질수록 이런 검사들은 뭐 어떤 행위든 간에 더 비싸게 받게 돼 있어요.
아무래도 대학병원 몰림 현상을 봐라, 그래서 그러니까 이런 장치를 둔 건데 그래서 큰 질병이 아니라면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그냥 허리 통증이 있다. 이런 거라면 의원이나 병원급에서 찍으시는 게 훨씬 싼 가격에 찍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에요.
만약에 검사 장비가 좀 뭐 안 좋지 않냐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요즘에는 병원에 본인들의 MRI 장비가 어떤 걸 쓰고 있는지 게시를 하는 것은 맞아요. 공모를 하잖아요.
근데 거기서 보시면, 뭐 1.5t 이런 거 이상만 돼도 어느 정도는 다 보이고 있다니까 의원 병원급에서 찍으시는 게 조금이라도 더 싸게 찍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병원에서 촬영을 해 가지고 이상이 있다고 해서 대학병원에 들고 갔어요. CD를 들고 와서 기껏 비싼 돈을 찍어요. 대학병원 갔더니, 교수님이 또 찍으래요.
그러니까 같은 MRI여도 이게 어떤 거를 찍냐 이게 포함시키는 게 조금씩 차이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없어서 다시 재 촬영을 요구하시는 경우도 있고 일부의 경우에는 약간 의학적 필요성 때문에 추가로 필요한 것도 있고 해서 하시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의원이나 병원급에서 찍어서 큰 질병이 발견되지 않았으면 조금 싼 가격에 검사를 해서 이상이 없는 확인했으니까 참 다행이다, 이렇게 생각을 해주시고 만약에 대학병원이나 이런 교수님들께서 다시 재 촬영을 해달라고 할 때는 그만큼 내가 좀 큰 질병이 있어서 그런 거니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검사를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다 필요에 의해서 찍는다는 거죠. 거의 다 필요에 의해서 찍는 거예요.
아직 건강보험 적용이 안 된 비급여 MRI 검사비는 병원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이 2019년 4월부로 생겼어요.
그래서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직접 진료를 받고 싶은 병원을 검색을 하시면 여기 MRI 가격이 얼마다 이런 걸 다 조회를 할 수가 있어요. 그런 게 다 조회가 돼요.
그래서 척추랑 관절 MRI는 적용이 안 됐기 때문에 그런 MRI를 찍으시려는 분들은 가격 비교를 통해서 좀 더 싼 데를 찾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환자분들 중에 실손보험 있는 분들 많거든요. 근데 실손보험이 있으면은 건강보험이랑 중복으로 청구 적용이 될까요?
이제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서 60만 원이었던 게 20만 원으로 줄었잖아요.
그런데 20만 원에 대해서도 실손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부담금 1~2만 원을 제외하고 일일 한도 내에서 그러니까, 한 25~30만 원 정도 내에서 지원이 됩니다.
요즘은 뭐 실손보험이 다 일원화가 돼 있어 가지고 최소 내야 되는 금액이라든지 일일 최대 한도 금액이나 이런 것들이 거의 다 비슷하게 정해져 있거든요. 참고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내용을 정리하자면 MRI를 싸게 찍는 방법 첫 번째는 이게 건강보호 적용이 되는지 확인을 하기, 그다음에 두 번째는 되도록이면 의원이나 병원급에서 찍기, 셋째, 아직 비급여인 검사라면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내가 가는 병원에서 가격을 비교를 해보기, 그다음에 마지막으로는 실손보험 적용이 가능한지 알아보기 이렇게 네 가지로 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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