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입 속 세균이 췌장암을 일으킨다는 정보와 함께 온 몸이 병들게 하는 세균덩어리 치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병원에 가지않고 치석을 집에서 싹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 입 속에는 어마어마한 세균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세균들은 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돌아다니면서 우리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환을 일으키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 속을 얼마나 청결하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온 몸으로 세균이 퍼져 나가지 못 합니다.
특히 세균 덩어리로 만들어진 치석은 치주염을 일으켜 췌장암의 원인이 되고 잇몸뼈를 녹여서 치아를 빠지게 만듭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잇몸뼈를 녹이고 췌장암을 일으키는 세균덩어리 치석은 토마토만 있으면 녹아서 떨어집니다.
오늘 글 꼭 보시고 세균덩어리 치석 싹 제거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이가 들면 입 속 건강도 무너집니다. 노화로 인해 입 속도 늙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구강이 늙는 구강 노쇠는 전신을 더 빨리 늙게 만들어 사망률을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입 속 건강은 노년기 영양 상태를 좌우하고 온 몸의 건강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입 속이 건강해야 전신이 건강해집니다.
충격적인 것은 잇몸병이 암과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인데요.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연구에서 잇몸병을 일으키는 진지발라스라는 세균이 식도암, 류머티즘 관절염, 심근경색 등 전신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고 했는데요.
특히 그 무섭다는 췌장암을 일으키는 원인도 입 속 세균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고 했습니다.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세균인 진지발리스가 췌장암에 걸릴 위험을 59%나 높인다는데요. 뿐만 아니라 다른 치주질환 세균들도 췌장암에 걸릴 위험을 50%나 높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입 속 세균이 어떻게 췌장으로 가서 암을 만들고 있을까요?
그것은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손상된 부위에서 피가 나게 됩니다. 이때 손상된 부위를 통해 세균이 혈액을 타고 들어가는데요.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우리 몸은 방어 작용으로 염증 반응이 일어나게 되고 염증반응 물질은 혈액을 타고 전신을 돌아 다니게 되는데 이 때 췌장에 암을 일으키게 되는 겁니다.
더 무서운 것은 치주질환 세균인 진지발리스에 대한 혈중 항체가 높으면 췌장암 걸릴 위험이 2배나 증가한다는 건데요.
만약 치주질환을 앓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64%나 증가합니다.
입 속은 따뜻하고 습해서 세균들이 살기에 최고로 좋은 환경이라고 하는데요. 거기다 늘 음식물 찌꺼기까지 남아 있으니 세균들이 북치고 장구치고 알까고 새끼치면서 아주 잘 먹고 잘 살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세균 수가 아주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는 건데요.
이 때 입 속 세균은 또 한 가지 못된 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뭐냐, 그것은 세균이 치아와 잇몸 사이에 딱딱한 치석을 만듭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치주질환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 치석 역할을 간과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왜냐하면 세균 덩어리 치석이 잇몸 뼈를 녹이고,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고 나서 양치를 해도 음식물 찌꺼기는 치아 사이사이에 남아 있게 됩니다. 이 때 세균이 음식물 찌꺼기에 달라붙어서 치석을 만들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치석은 세균 덩어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치석은 주변 치아 조직과 잇몸 뼈를 녹이는데 이 과정에서 치주질환도 발생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치아와 잇몸을 지키고 전신을 건강하게 지키려면 치석을 그냥 두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치석이 치조골을 녹이면 치아가 빠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암, 당뇨, 치매, 폐렴, 심혈관 질환, 뇌졸증, 관절염 이렇게 전신이 병들 수 있다고 했는데요.
그러면 어느새 쌓여 있는 세균 덩어리 치석은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양치를 잘해도 이미 생긴 치석은 절대 안 떨어집니다.
이것들을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물론 병원에 가서 스케일링을 하는 게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고 안전합니다.
그러나 치과 가는 게 무섭고 번거로워서 하루, 이틀 미루다 보면 입 속에서 세균을 키우는 꼴이 되고 그 세균들은 잇몸뼈를 녹이고 온 몸을 병들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치석은 입냄새를 풍겨서 대인관계도 멀어지게 만듭니다.
아무리 괜찮아 보이는 사람도 말할 때마다 또는 숨 쉴 때마다 생똥내를 펄펄 풍기고 있으면 다 피하게 됩니다.
그래서 스케일링하러 병원 가기 싫은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병원에서 제거하는 것 만큼은 아니더라도 치석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치석 제가하는 방법은 몇 가지를 알려드릴텐데요. 이 중에서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제거해 보시기 바랍니다.
치석은 특히 아랫니 안쪽에 많이 쌓입니다. 지금 아~하고 살펴보시면 노랗게 쌓인게 보이실 겁니다. 이걸 제거해야 하는데요.
우선 소금 1스푼과 식초 2스푼에 물 2스푼을 넣고 섞어서 입 속을 30초 정도 하루 두세 번 가글 해주면 치석제거와 치석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 줍니다.
또 식초와 물만 1:1 비율로 섞어서 하셔도 되는데요. 주의하실 점은 식초는 강한 산성이라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으니 가글은 1분 이내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번에는 토마토로 치석을 제거하는 방법인데요.
그러면 토마토의 어떤 성분이 치석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을까요?
그것은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C가 치석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이미 생긴 딱딱한 치석을 유연하게 녹여주는 작용으로 치석이 떨어지게 된다는 겁니다.
그럼 토마토를 어떻게 사용하느냐, 그것은 양치를 하기 전에 토마토를 작게 잘라서 치석이 쌓여 있는 부위에 5분 정도 올려두고 난 후 양치를 하면 됩니다.
또는 딸기도 비타민 C가 많아서 잘라서 5분 정도 올려두고 나서 양치를 하면 치석이 쉽게 떨어집니다.
또한 오렌지도 치석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오렌지는 껍질 안 쪽에 치석을 제거하는 물질이 들어 있어서 껍질 안 쪽을 치석이 쌓인 부위에 대고 문질러 주는 방식으로 꾸준히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토마토, 딸기, 오렌지는 치석의 원인이 되는 입 속 박테리아를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니 자주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또는 베이킹소다로 제거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베이킹소다는 청소나 세탁에 많이 사용합니다만 세척 효과에서 알 수 있듯이 치아에 쌓인 치석 제거와 치아 미백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베이킹소다와 물을 1:1 비율로 섞은 다음 칫솔에 묻혀서 양치를 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개인 상황에 따라 그 효과는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번거로우신 분들은 병원에 가셔서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 치석이 심하다면 3개월에 한 번 스케일링을 받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입 속 세균이 췌장암을 일으킨다는 정보와 함께 세균으로 만들어진 치석을 집에서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특히 노년에는 입 속이 건강해야 전신이 건강하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치석은 토마토를 5분 정도 입에 물고 있다가 양치를 하시는 건 어떨까요? 세균 덩어리 치석, 집에서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