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제가 부모님 보험 가입시켜 드릴 일이 있었는데, 그때 정말 느꼈던 게 만약에 의료에 대해서 잘 모르면은 진짜 눈탱이를 맞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라도 의료보험 가입 예정이신 분들이나 아니면 이미 가입했던 분들이라도 수정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은 꼭 이 글을 보시고 좀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선택 기준은 의사인 저희의 개인적인 견해이기 때문에 이게 꼭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
왜냐하면, 개개인마다 가족력도 다를 것이고 다 상황이 다를 거기 때문에 이걸 참고용으로만 좀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글에서는 사망을 담보로 하는 그런 생명보험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을 예정입니다.
사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뭐 사람이 죽고 나서 돈 타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라는 생각도 들고 해서 물론 개인적으로 견해 차이는 있겠습니다
크게 여러분이 아시는 것은 실손보험, 질병보험, 상해보험 이렇게 세 가지가 있어요.
뒤에 있는 질병이랑 상해보험은 요즘 종합보험으로 묶여서 같이 판매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 세 개 중에 중요도 순서로 말씀드리면, 실손 질병 상해 순서인 것 같고요. 꼭 하나만 들어야 된다 하면은 실손보험 하나는 꼭 들 것 같아요.
실손보험은 잘 아시다시피 실제 손해 금액에 대해서 보상을 해주는 거예요. 실손, 그러니까 입원했을 경우에는 최대 5000만 원 그리고 외래랑 약제비는 한 20~30만 원 정도까지 보장이 되는 거거든요.
사실 그래서 실손보험 하나만 있어도 웬만하면 크게 진료 볼 때 부담 없이 다니실 수가 있는 거죠.
실손보험은 만약에 지금 가입하시게 되면은 아마 보험사별로 크게 차이가 없이 동일한 조건일 겁니다. 그냥 비용도 그렇고 어떤 보장 내역도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어느 보험사를 가입하든 상관은 없어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실손보험은 매년 갱신이 되거든요.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조금 더 비용은 올라갈 수 있다는 거죠.
실제로 저희 어머니께서는 60대 중반이신데, 한 4만 원 돈 정도 하고요. 그다음에 제 와이프 같은 경우에는 30대 초반인데 만 원 돈 정도 합니다.
매달 이게 그래서 인상폭이 만만치 않다는 것은 아마 느끼실 거예요. 그래도 꼭 하나만 가입을 해야 된다면 저는 실손보험을 강력하게 추천드리겠습니다.
실손보험을 기본값으로 하고 이제 아까 얘기했던 질병하고 상해보험이 있잖아요. 이 두 개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종합보험으로 묶여서 많이 판매가 된다고 했습니다.
이 종합보험을 정말 필수적인 항문만을 추려서 가입을 하시면은 정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종합보험 가입할 때 가장 핵심은 저는 한 세 가지 정도로 꼽았는데요. 하나는 발병률이 높은 것들 위주로, 그리고 만약에 걸렸을 때 향후에 금전적인 부담이 많은 것들 위주로, 정말 최소한만 가입하자입니다.
첫 번째는 3대 질병 이외의 거는 웬만하면 다 빼도 됩니다.
밑에서 이제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서 또 다시 설명을 드리겠지만요, 정말 항목들이 많거든요.
근데 3대 사망 원인이 뭐죠? 암, 또 뇌혈관, 심혈관이죠.
이 세 가지는 발병률도 높을 뿐만 아니라 걸렸을 때 치료 기간 그리고 비용도 엄청나게 많이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는 가급적이면 이런 종합 보험의 최소한 이라도 가입을 하시고, 사실 이 외에 질환들은 웬만하면 빼셔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아요.
두 번째는 수술비입니다.
종합보험 항목에는 크게 진단비하고 수술비가 있거든요. 진단비는 진단받았을 때 받는 거고요. 수술비는 수술했을 때 받는 거 그런데 보통은 일단 진단을 먼저 받고 나서 수술 여부를 결정하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진단을 받는다고 해서 꼭 수술을 하는 건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진단비만 넣으시고 수술 비는 나중에 진단받은 비용 가지고 그냥 수술비로 쓰시면 되는 거지 굳이 두 개를 다 가입하실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세 번째는 입원 일당입니다.
입원 일당은 뭐냐 하면, 실제로 입원했을 때 하루에 받는 금액 같은 거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실제로 보험료도 너무 비싸고요. 받는 돈 정말 적거든요. 그래서 별로 효율성 측면에서 많이 떨어진다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제 실제 예시를 들어가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처음에 저희 어머니께서 보험 가입을 할 때 받았던 예시를 정리를 해 놓은 겁니다.
물론 요즘 괜찮은 설계사분들을 만나면 절대 뭐 이렇게까지는 해주시진 않겠지만, 저희 어머니는 처음 제시받은 금액이 한 달에 23만 원입니다.
한 달에 그니까 웬만한 항목들을 다 넣어놓은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거를 쳐내느라고 정말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었거든요.
여러분들도 참고하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한번 보시죠.
여기 보시면, 첫 번째로는 암과 관련된 항목입니다. 왼쪽에 보면, 보장내용 그리고 가입금액 보험료 납입기간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저는 동일하게 20년 납부, 그리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되는 걸로 이렇게 세팅을 해 놨습니다.
여기서 뭘 가입해야 될까요? 암 진단비 이건 무조건 해야 될 거고 유사암 진단비, 근데 유사암 진단비에 갑상선암이 들어가 있어서 이것도 좀 고민을 해보시면 되는데 이 중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암 진단비 하나만 들어도 됩니다.
꼭 하나만 들어야 된다면 유사암 진단비 중에 갑상선암이 있잖아요. 이게 워낙에 하기는 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꼭 하나 더 가져간다면 이렇게 두 가지 밑에 거는 솔직히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암 진단비 안에는 모든 암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밑에 있는 유사함만 빼고요.
그래서 밑에 것을 추가로 가입하게 되면 중복 가입이 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10대 주요 암은 따로 있는 따로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만약 10대 주요 암에 걸리면 암 진단비도 받고 10대 주요 암 진단비도 동시에 받는 건데요. 보면 아시다시피 보험료가 매달 보험료가 만만치 않잖아요.
그러니까 저희 아까 모토가 뭐였습니까? 최소한만 가입하자잖아요.
가장 포괄 범위가 넓은 암 진단비 하나 가입하고 그리고 유사암 진단비는 보험료도 그렇게 크지 않으니까 유사암 진단비까지 가입을 하는 거죠.
그렇게 하고 추가적으로 밑에 보면, 2대 주요 기관 양성 종양 진단비라고 있는데, 2대 주요 기관이 뭐냐 하면, 뇌하고 심장입니다.
근데 뇌랑 심장에는 양성 종양이 생각보다 크게 흔하지 않고 특히 심장은 종양이 흔하지 않죠.
근데 그것 때문에 매달 보험료를 한 6000원씩 낸다? 그거는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가입금액 자체는 암 진단비는 전 한 2000만 원 정도 넣었고요. 그리고 유사암 진단비엔 한 500만 원 정도 넣습니다.
암 같은 경우에는 한 5년 정도 걸리잖아요. 그때 동안에 물론 비급여나 이런 비용들이 많이 들 수 있기 때문에 가입 금액을 넉넉하게 한 2000만 원 정도로 잡았습니다.
두 번째는 뇌와 관련된 건데요. 이 중에서 꼭 하나만 들어야 된다고 하면은 뇌혈관 질환 진단비입니다.
이게 모르는 분들은 정말 눈탱이 맞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뇌혈관 질환이 가장 큰 범위고요. 안에 뇌졸중이 있고 안에 뇌출혈이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다 가입하면은 다 중복으로 가입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뇌혈관 질환 하나만 가입을 하면 웬만한 뇌와 관련된 질환들은 다 커버가 된다는 겁니다.
근데 이게 외상은 다른 거예요. 뇌혈관 질환은 질병이잖아요. 근데 외상성 뇌손상은 상해잖아요. 외상으로 발생한 거잖아요.
그래서 이거는 추가로 원하시는 분들은 좀 가입을 하시면 된다, 예를 들어, 뭐 교통사고로 인해서 외상성 뇌 손상이 생길 수도 있는 거니까 고런 것들은 추가로 가입하시면 되고요.
가입금액 자체는 저는 한 1000만 원 정도로 잡았습니다. 왜냐하면, 1000만 원으로 해도 보험료가 이미 한 2만 7000원 정도 돼요.
이건 물론 60대에 가입을 한 분 기준이기 때문에 젊은 분들이 가입하면 보험료는 훨씬 싸집니다. 이거는 좀 참고를 하시면 좋겠고요.
세 번째는 심장과 관련된 겁니다. 심장과 관련된 항목 이렇게 두 개가 있는데, 그중에 뭘 가입하시겠어요? 허혈성 심장이죠.
허혈성 심장 질환이 큰 스펙트럼이고요. 안에 급성심근경색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둘 다 가입할 필요가 없어요.
허혈성 심장질환만 가입하면 안에 협심증도 들어가 있고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입하시면 되고 협심증만 진단받아도 1000만 원 받는 거예요.
근데 모르시는 분들은 이 두 개가 다른 줄 알고 둘 다 가입을 한다구요.
이것도 싸니까 가입하지 이렇게 하지 말고 정말 최소한만 가입하는 걸로 그래서 허혈성 심장질환은 1000만 원으로 가입 금액을 했습니다.
뇌와 마찬가지로 자 다음은 이제 기타 질환인데요. 이 중에서는 저는 만약에 부담이 되시면 아무 것도 안 해도 됩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위, 십이지장, 대장, 양성 종양 및 폴립 진단비는 조금 끌리긴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737원밖에 안 되는데 아시다시피 내시경으로 폴립 진단되는 경우 정말 많잖아요. 그러니까 그때마다 10만 원을 받는 거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한 2년에 한 번씩 이렇게 꾸준히 하시게 되면 폴립 진단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만약에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한다면, 추가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섯 번째는 이제 수술비입니다. 제가 아까 얘기했지만, 수술비는 필요 없습니다. 진단비 받은 걸로 통첩이 됩니다.
여섯 번째는 제가 추가로 그냥 골절만 따로 뺐는데요. 골절은 워낙 흔합니다.
특히 103시대에 골절 한 번씩 안 걸리는 경우 거의 없을 것 같거든요. 특히 저희 어머니, 아버님 세대는 진짜 흔하시거든요.
테니스, 골프 좋아하는 분들 갈비 한 번씩은 골절 다 생겼어요. 진짜 많이 생겨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골절 진단비 하나는 가입하라는 거죠.
근데 그중에 뭘 가입하냐? 그냥 가장 스펙트럼이 넓은 골절진단비, 치아파절 제외, 왜냐하면, 맨 위에 것 골절진단비는 치아파절도 포함이 되긴 하는데 걸려봤자 가입 금액이 5만 원밖에 안 돼요.
그러니까 그냥 치아는 그냥 따로따로 뭐 가입하시든 말든 그건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골절 진단비 저거 가입 금액 30만 원으로 해서 가입을 하시면 웬만하면 본전 치기는 가능하다 고렇게 알고 계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이제 입원 일당입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입원 일당은 효율이 상당히 떨어지는 항목입니다.
보면은 한 달에 내야 되는 보험료가 8740원인데 10만 원밖에 안 줘요.
저희가 살면서 입원하는 날이 얼마나 많을까요? 거의 없죠. 그러니까 굳이 입원 일당 할 필요 없고 그냥 진단비 받은 걸로 다 내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해와 관련된 건데요. 상해와 관련된 입원일당과 수술비 저는 다 뺐습니다.
그러면 상해는 진짜 다 안 해도 되는 걸까요? 안 해도 되는 게 아니라, 사실 기본적으로 실손보험 가입을 하라고 말씀드렸죠. 실손가입하면은 커버가 다 됩니다.
5000만 원까지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상해는 생각보다 치료 기간이 길지가 않잖아요. 그러니깐 그 실손보험 커버 내에서 웬만하면 다 해결이 되고, 목돈이 많이 안 들어갑니다.
그런데 뇌혈관 질환이나 뭐 심장질환 암은 후유증도 많고 목돈도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런 것들 위주로만 최대한 넣으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냥 근데 저는 이렇게 추려드리니까 정말 한 몇만 원 돈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꼭 참고하셔가지고 보험을 가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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