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동 절대 자주하지마세요 혈당을 올리고 당뇨를 유발합니다." 당뇨를 유발하는 최악의 습관 총정리

오늘은 당뇨병을 유발하는 최악의 습관들, 안 좋은 습관들, 검증된 나쁜 습관들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당뇨병을 유발하는 나쁜 습관 첫 번째는 바로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행동 습관입니다.

당뇨를 유발하는 그런 인슐린 저항성과 염증과의 상관관계는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구요. 실제로도 염증 유발 인자들이 당뇨병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TNF 알파 같은 염증 전사인자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고요. 췌장의 베타 세포, 그러니까 인슐린을 분비하는 세포를 파괴시키고 활성도를 떨어뜨려서 인슐린 분비를 줄인다고 알려져 있죠.

만성염증을 유발하는 습관들이 당뇨병 유발하는 큰 원인 중의 하나이고요. 이게 더 심해지면 자가면역성 질환으로 가서 1형 당뇨나 2형 당뇨 중에서 인슐린 분비가 덜 되는 그런 당뇨병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체내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행동들은 뭐가 있을까요?

첫 번째는 바로 탄수화물이나 정제당 같은 걸 많이 먹어서 이번에 당독소가 높아지는 최종 당화산물이 만들어지는 행동들입니다.

그런 게 뭐였냐면은 빵, 떡, 과자, 습관적으로 먹는 야식, 감자튀김 이런 것들 이런 거를 피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탄수화물만 많이 들어가 있는 걸 피해야 됩니다.

두 번째는 우리 스트레스를 케어를 못 해서, 그니까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취미나 운동이나 이런 걸 갖지 못해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는 상황 상태에도 우리 몸의 염증 활성도가 높아진다고 했죠.

왜냐면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몸이 힘들면 일단은 인슐린 분비가 잘 안 되구요. 이게 반복되면은 초반에는 염증을 조절하는 코티졸이라는 게 나오지만 이 코티졸이 계속 나오면 우리 몸에 있는 저장되어 있는 글라이코겐을 포도당으로 분해시킵니다.

스트레스받고 힘드니까 당이 계속 나오는 상태가 되고 그러면 인슐린이 더 많이 나오겠죠. 그러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고요.

그게 반복되면은 염증을 잘 조절 못하는 코티졸이 또 안 나오는 그런 상태가 됩니다.

아무튼 간에 스트레스를 잘 조절 못 그렇다면 우리 몸에 인슐린 저양성이 생기고 염증도가 높아질 수가 있는 것이죠.

그리고 세 번째는 뱃살이 많이 찐 경우입니다.

과체중과 뱃살, 지방세포가 많아질 때 유리지방산이 많이 분비가 되고 혈중 유리 지방 산수 가치가 높아지고 이게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가지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한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지방 세포에서 염증 물질이 많이 나옵니다.

아디포 사이토카인이라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염증 활성도를 높여서 우리 몸에 만상염증이 원인이 된다. 이렇게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네 번째로,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습관들은 일회용 용품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종이컵 일회용, 알루미늄 호일, 일회용 용기들 이런 것들이 우리 몸의 환경 호르몬으로 자기 작용되거나 아니면은 중금속 같은 게 들어와서 우리 몸에서 면역계 교란 물질로 작용됩니다.

면역계 교란이 되면은 우리 몸에 이물질이 들어와 있으니까 면역세포가 염증 물질을 분비하면서 우리 몸의 체내 염증 활성도 높아진 상태가 됩니다.

이러한 행동들이 우리 몸의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사실, 당뇨병을 넘어서서 성인병을 유발하고 나아가서는 암까지 유발할 수 있는 행동들일 수가 있겠죠.

이런 것들이 일반적으로 놓치고 있는 당뇨병을 유발하는 안 좋은 행동들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바로 수면 부족이 있어요.

수면 부족 수면이 너무 부족해도 당뇨병이 생길 위험도가 높아지고 너무 많이 자도 당뇨병이 생길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일본의 모 대학교에서 특정 연구진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은 수면 시간이 평균 5시간 미만이면은 7시간 수면을 한 사람 대비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5배 이상 높았다는 데이터가 있을 정도로 당뇨병과 수면은 연관이 되어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 잠을 너무 많이 자도 당뇨병이 생길 수가 있는데, 7시간 잔 사람 대비 10시간 이상 평균적으로 잔 사람들은 당뇨병의 발생 위험이 42% 정도 높았다는 자료가 있을 정도로 어찌됐든 간에 많이 자거나 적게 자거나 당뇨병에 영향을 준다고 했습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왜 당뇨병이 유발될 수가 있을까요?

수면이 부족하다는 거는 우리 몸이 잘 작동이 안 되는 약간 위급 상황이죠. 그렇기 때문에 코티졸이 분비가 됩니다.

그래서 식욕도 높아지고요. 체내 당 수치가 높아져요. 위급하니까 당을 공급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당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두 번 늦게 자고 수면 부족하고 이게 문제가 아니라 오랫동안 수면 부족한 게 영향을 준다는 것이죠.

그리고 너무 많이 자면은 왜 그럴까요? 너무 많이 자면은 활동을 원하니까 지방이 많아지기 때문에 염증 인자로 작동되고 체지방, 뱃살이 많아지면은 당뇨병의 위험도가 확 올라갑니다.

당뇨병이 생기면 또 수면 장애가 생깁니다. 원인과 결과가 서로 왔다 갔다 하는 거죠. 수면이 당뇨병에 영향을 주고 당뇨병이 다시 수면에 영향을 주는 악순환의 고리가 시작되는 겁니다.

또 재밌는 자료를 찾아봤는데 새벽 한 시 이후에 잔 사람은 일찍 한 10시 정도에 잔 사람에 비해서 당뇨병의 발생 위험이 34% 정도가 증가했다고 하고, 수면 무호흡증 환자는 당뇨병 발생 위험이 한 50% 정도 높아졌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수면의 질과 수면의 양이 당뇨병에 중요하다 이렇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당뇨병을 유발하는 안 좋은 습관들은 바로 야채를 안 드시고 편식하는 겁니다.

식이섬유를 안 드시면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성인병이 유발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요. 하루에 식이섬유를 한 20g 이상 섭취하면은 당뇨병의 발생 위험이 20% 정도 낮아집니다.

그 이유는 식이섬유를 먹으면 탄수화물, 식이섬유가 방해를 하기 하기 때문에 그래서 천천히 흡수되니까 혈중 당 수치도 천천히 올라가고 인슐린 분비도 한 번에 확 떼기보다는 천천히 분비가 되고 인슐린 저항성이 예방이 될 수가 있는 것이죠.

따라서 적당한 야채와 함께 식사를 하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네 번째 당뇨병을 유발하는 안 좋은 습관은 바로 운동을 안 하는 겁니다.

당연한 거겠죠. 운동을 안 하게 되면은 당뇨병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1주일에 2~3회 정도 두 시간 반에서 세 시간 정도 빠른 걸음만 해도 당뇨병의 위험도가 30% 정도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은 당 소모를 하고 근육량이 키워지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이 높아져서 평소에 당을 더 소모하니까 혈중 당 수치가 낮아지고 인슐린이 분비가 덜 되고 인슐린 저항성이 예방이 되는 것이고 당뇨병의 직접적인 원인인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을 예방할 수도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게 당뇨병을 예방하는 습관입니다.

그러니까 운동을 하셔야 돼요.

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로 안 좋은 습관은 바로 잦은 음주입니다.

남성 기준으로 하루에 맥주 두 캔 이하, 여성 기준으로 하루에 맥주 한 캔 이하 정도 섭취하는 걸 권장하고 있죠.

1주일에 두세 번 정도만 먹는 게 좋다고 하고요. 보통 하루에 세 캔 이상 매일 음주를 하게 되면은 일반적으로 음주를 하루에 한 캔 정도, 그니까 적정량을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서 당뇨병의 위험도가 두 배 이상 높아진다는 자료가 있을 정도로 음주가 당연히 당뇨병과 여러 가지 성인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술 자체가 칼로리가 대단히 높아서 뱃살을 찌우게 할 수가 있고요. 알코올 자체가 인슐린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파괴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