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부부관계에서 취미가 같으면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곤 합니다.
취미가 같으니까 같이 생활하고 불편이 없고 공감대 형성이 많이 되니까 취미가 같으면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데 굉장히 굉장히 좋습니다.
실질적으로 취미가 맞지 않아서 이혼하는 커플들도 저는 진짜 많이 봤거든요.
예를 들어, 남자가 낚시에 미쳐있는 거죠. 그래서 와이프가 애를 낳으러 갔는데도 낚시에 빠져서 애 낳았는데도 늦게 가고 이러니까 여자가 스트레스 받아서 실질적으로 이혼한 사례를 봤습니다.
이게 멀어지고 따로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까 당연한 거죠. 일 외에 취미생활은 같이 시간을 보내는 거잖아요. 근데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좀 봤을 때 제 생각에 곤란할 수 있는 취미가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 취미 몇 가지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보도록 하죠.
첫 번째는 바로 서핑입니다.
서핑할려면 약간 벗은 몸들을 좀 노출을 해야 되잖아요. 그런 상황에 노출이 되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자연적으로 남녀 간의 이성적인 호감이 들 수밖에 없죠.
거기까지도 좋은데 이제 밤에 파티도 하고, 하다 보면 약간의 좀 문란한 생활을 하시는 분들 들도 은근히 있다라고 얘기를 들었어요.
근데 진짜 서핑이 좋아서 가는 그런 사람도 물론 있겠죠.
그리고 서핑 타는 법을 알려주면서 은근히 이렇게 스킨십을 하다 보면, 남녀기 때문에 좀 찌릿찌릿 이렇게 좀 전기가 올 수 있잖아요.
그러다 보면 당연히 정분이 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참 젊은 친구들이 한 번쯤은 또 호기심에 가볼 만한 곳이기도 한데 이거를 너무 자주 목적성을 가지고 이용을 한다거나 이런 그러면 조금 눈여겨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연락처를 핸드폰을 주고 번호를 주고받는 게 아니라, 인스타 아이디를 물어보고 인스타 DM을 통해서 그렇게 메세지를 보내고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서로를 위해서 깔끔하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여자들 거기 좀 뭐 많이 벗고 다니잖아요. 또 몸매 좋은 여자들 보면 어때요? 남자 입장에서 과혹할 수 있는 거잖아요. 노출이 너무 많이 되어 있죠. 위험하기도 하네요.
두 번째입니다. 당연히 아실 건데요. 클럽입니다.
전에는 클럽이 그나마 그래도 좀 아주 심하지는 않았는데 요새는 클럽에서 정말 안 좋은 약도 많이 하고 이상한 사람들이 은근히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클럽은 좀 위험한 곳이긴 하죠. 근데 이거를 재미삼아 한 번쯤 뭐 친구들하고 가거 회사 회식 이런 때는 한 번씩 갈 수는 있어요. 근데 매주, 매일 이런 취미를 가진 여자들은 무조건 저는 걸러야 된다고 생각해요.
나이트클럽도 가서 이제 또 웨이터들이 부킹해주고 하잖아요. 그럼 또 부킹도 한 번씩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럼 앉아서 말을 하다 보면, 사람의 성격이나 사람의 이제 이런 말투를 보면 알 수 있단 말이죠. 얘가 어떤지, 근데 클럽을 알 수가 없어요. 무슨 대화가 돼요. 몸으로만 대화하는데 그런 것들이 좀 안 맞더라고요.
근데 이거를 너무너무 자주 가시는 분들은 사실 너무 힘들죠.
클럽 자주 가는 여자가 한 번 티비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분은 정말 춤추는 게 좋아서 자주 간다 그럴 수도 있어요. 진짜 그런 여자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 아닐까요?
내 와이프가 아이도 있는데, 밤마다 클럽 가봐요. 근데 거기 클럽 문화가 어때요? 분위기 자체가 가서 남자들이 비벼대잖아요. 근데 내 와이프한테 비벼댄다고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지 않을까요?
그런 안 좋은 환경에 노출이 되어 있는 곳을 많이 가다 보면 당연히 불안해질 수밖에 없는 거죠. 사귀고 나면은 되게 스트레스 많이 받을 거예요.
그걸 또 의심될 거 아니에요. 전화 안 받으면 클럽에 있는 거 아니야? 이런 의심을 또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노출이 많이 되잖아요. 남자와 여자가 만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많이 노출이 되다 보면 자연적으로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다 보니까, 유혹에 휩쓸릴 수밖에 없어요.
세 번째입니다. 골프입니다.
골프는 요새 너무 대중화가 많이 돼서 진짜 웬만하면 다 하시는데 운동을 하다가 잘못 엮이는 케이스도 있더라고요.
요새 좀 들어보니까, 스크린 골프도 많이 치시잖아요. 그래서 스크린 골프 안에 맥주를 또 한 잔씩 하시면서 남자와 여자가 있으면 또 눈이 맞아 가지고 이렇게 바람이 났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얼마 전에 제가 자주 다니는 사우나가 있는데, 사우나에서 어떤 어머님이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골프 프로가 자기한테 옷을 하나 사달라고 그랬대요.
그랬더니 옆에 아주머니들이 왜요? 왜 사줘요? 그걸 그랬더니, 아니 그냥 누님 하나 사달라 그랬대요. 그래서 아주머니가 고민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왜 그렇게 고민을 하냐? 물어봤더니, 얼굴도 잘생기고 잘 가르쳐 주니까 그래서 사줘야 되나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하길래 제가 말을 듣고 아주머니 역겹구나 이런 위험에 또 좀 노출이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골프 한번 치려면 네 명 정도 다 묶어서 가잖아요. 근데 이제 돌면서 남자 따로 여자 따로 단체로 왔을 수도 있지만 그럴 때 이제 그늘집 같은 데서 맥주 한 잔씩 하면서 또 서로 말 걸면서 또 거기서 또 정분이 나시는 분들도 있고요.
왜 남자들은 골프 맛 들리면 저기 원정까지 가서 골프를 치더라고요. 해외까지 나가서 해외에 나가서 골프 치는 거는 거의 한 80% 이상이 목적이 다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여자분들 같은 경우는 내가 돈이 많이 없는데도 계속 뭐 1주일에 몇 번씩 골프를 한다는 거는 아는 오빠들, 돈을 내주는 오빠들을 따라서 가시는 분들, 그런 분들도 은근히 많이 봤습니다.
내가 목적 없이 왜 여자랑 가요. 공짜가 어딨어요. 자기 와이프한테 그렇게 쓰는 것도 아까울 텐데요. 그런 문제가 있는 거죠.
그래서 저는 골프는 웬만하면 부부 끼리 치는 거 아니면은 좀 따로따로 가는 거는 좀 비추천인 것 같아요. 안 좋은 이면을 좀 많이 봤기 때문에요.
그리고 또 나이 든 오빠들이랑 젊은 여자분들이랑, 2:2로 와가지고 골프 치면 여자가 못 쳐도 그렇게 오빠들이 이뻐해주고 박수 쳐주고 그렇게 분위기가 좋대요.
왜 마치 부부가 길 갈 때 손 안 잡고 가는 것처럼 남남이니까 사이가 그렇게 좋은 거죠. 그러니까 또 그런 것을 보면 골프에 또 안 좋은 면들이 보이더라고요.
네 번째입니다. 등산입니다.
진짜 등산을 목적으로 가시는 분들이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여자분들 같은 경우는 쫙 붙는 레깅스를 좀 입고 멋을 한껏 내고 간다거나 산에만 잠깐 올라갔다 오는 거죠.
그러고 나서 이제 내려올 때 어떻겠어요. 힘드니까 또 남자분들 손도 한 번 잡을 수 있고 그리고 또 내려와서 목이 마르니까 또 밑에서 파는 또 맛있는 또 동료들 술을 또 드시면서 그렇게 또 정분이 난다라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이거는 제가 등산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은 거는 중학교 때부터 저는 이 얘기 되게 많이 들었어요.
바람난 아줌마들은 무조건 다 등산을 간다 이야기가 있으면 요새는 등반 오픈 카톡 방이 또 따로 있대요. 그래서 이제 거기서 또 미혼 남녀들이 갔는데 미혼 남녀들이 가는 건 그나마 상관이 없는데 유부남, 유부녀들이 또 그렇게 등산을 또 이렇게 빌미로 만남을 또 행하신다는 그런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등산도 부부가 아닌 이상 애인이 아닌 이상 같이 가지 않는 한은 저는 그렇게 추천하진 않아요. 실제로 등산해서 불륜 커플이 아까도 제가 얘기했지만, 부부들끼리는 그렇게 손잡아주고 그러지 않아요.
본인들이 알아서 다 개척해서 가게끔 하는데 불륜들은 꼭 그렇게 손을 잡고 그렇게 또 등산을 또 하더라고요.
그래서 왜 뒤에서 엄마하고 부르면 둘이 이렇게 손잡고 가다가 이렇게 손을 확 놔버린다는 그런 말도 있듯이 등산이 어찌 보면은 좀 불륜의 성지라고 할 정도로 굉장히 많다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등산할 때 보면은 진짜 비싼 데서 등산용품을 사서 오시는 남성분들이 있어요. 등산하는데 그렇게 비싼 건 왜 필요할까요? 산에 가는데 누구 잘 보일라고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분들은 반드시 좀 의심을 해보셔야 됩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린 이 네 가지의 취미를 가진 여성분들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취미를 가지고 있다라고 하면, 남자분들께선 좀 눈여겨볼 필요가 있구요.
진짜 걸러야 되는 여자는 이런 네 가지 취미 활동을 하면서 SNS에다가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라던가, 골프 사진같이 이런 허세 샷들 있죠.
요런 것들을 아예 그냥 공개적으로 보게끔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근데 진짜 내가 진짜 재밌어서 하는 취미들은 나만 볼려고 비공개 처리를 하거나 잘 올려놓진 않거든요. 그런 여자분들은 되도록이면 저는 거르시는 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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