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가장 걸리기 싫은 질환 1등이 당뇨라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제가 한 몇 달 전부터 저녁에 약속이 많아지면서 좀 뱃살이 늘었는데 보통 당 수치를 80~90까지 잘 유지했었는데 105까지 올라가더라고요.
그래서 비상이다 싶어서 운동도 하고, 관리도 하면서 당뇨를 조절할 수 있는 그리고 보조로 섭취할 수 있는 영양제들을 좀 잘 구성을 해봤습니다.
약사가 실제 섭취하고 있는 당 수치를 조절하는 당뇨를 예방하는 영양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당뇨는 당 수치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당이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합병증, 체내 염증을 유발하면서 또는 혈관이나 신경계를 손상시키면서, 또 나아가서는 장기를 손상시키는 합병증이 무서운 거죠.
그리고 과잉한 당뇨는 당이 많이 떠돌아다니는 거니까 당이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또 유발합니다. 그게 나아가서는 혈관을 망치고 심근경색이나 뇌졸증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급사를 시킬 수 있는 거죠.
그러니까 어찌됐든 간에 혈관병을 유발하는 게 무섭기 때문에 당을 조절하는 게 되게 중요한데요.
그래서 이런 당 수치가 높아져 가지고. 거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제가 그동안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던 보충제 제가 실제로 섭취하고 있는 보충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광고 아니구요. 제품 명은 말씀 못 드립니다. 그냥 이런 성분으로 먹고 있다는 걸 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은 이 그룹군이 있습니다. 하나는 당 수치를 직접적으로 낮출 수 있는 보충제, 또 다른 하나는 항산화 성분, 혈관을 보호해야 됩니다. 당 수치가 높으면요. 그러면서 동시에 당 수치가 낮춰주는 근거가 있는 보충제, 그리고 기본적인 당수치를 낮추면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면서 그냥 보조로 섭취하는 것들 이런 구성이에요.
그러니까 직접적인 당수치 조절, 항산화 성분, 당 수치를 조절하는 기본 성분으로 조합을 구성했습니다.
당 수치를 직접 조절하는 이 보충제, 첫 번째 거는 바로 알파리포산입니다.
알파리포산은 항산화 성분, 수용성과 지용성을 넘나드는 보충제 성분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이거는 체내 AMPK 요소를 활성화시켜 가지고 당 소모를 높이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 식욕을 눌러주는 그런 작용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알파리포산은 그래서 다이어트 목적으로 먹기도 하고, 실제로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고, 당뇨의 보조로 처방이 나오기도 할 정도로 어느 정도 근거가 있는 것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이 알파리포산은 보통 고용량을 섭취하기에는 이게 황이 들어가 있는 항산화 성분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날 수가 있어서 저는 그냥 가볍게 150mg짜리를 건강 유지 목적으로 먹고 있습니다.
크기가 작습니다. 공복에 하루하나 섭취 중이고요.
자 그리고 두 번째 보충제 성분은 우리나라에서 나온 여주 추출물이고요. 광고 아닙니다.
여주가 제가 말씀드렸었죠. 식후 혈당 상승을 눌러주는 작용이 있는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인데요.
이 여주 추출물 같은 경우는 1.8g짜리를 하루에 세 번 먹어야 되거든요. 그 정도로 많이 먹어야 되는 거고 해외 제품보다 용량이 높고 품질이 더 좋기 때문에 국내 제품 구해서 섭취 중입니다.
이런 여주 추출물은 우리 몸에서 P-인슐린이라는 유사 인슐린 성분이 여주에 들어있어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혈당을 낮춰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탄수화물을 많이 먹거나 과식을 했을 때 그때 먹어요. 그러니까 바나바잎 추출물 같은 경우는 인슐린의 작동 민감성을 높이는 작용을 하지만, 여주추출물은 직접적인 인슐린 유사 작용을 하기 때문에 효과 빠르죠. 그래서 일시적으로 조절하면서 먹기에는 여주추출물이 좋습니다.
이거 하루에 세 포 먹어야 되는데 이렇게 미세 과립 형태라 먹기가 편하죠. 그냥 하루에 한 포, 또는 두 포 정도 조절해서 먹습니다.
여주는 대단히 쓴 야채, 식물이죠. 그런데 이렇게 환으로 만들어 놓고 정제해 놓은 거기 때문에 먹기가 편합니다.
이 제품은 그래서 이 알파리 포산과 여주 추출물을 당을 직접적으로 낮추기 위한 보충제를 활용하고 있고 이 알파리 포산은 생각날 때마다 먹고 있고, 이 여주 추출물은 제가 가방에 휴대하고 다니면서 식후에 필요할 때마다 섭취하고 있습니다.
자 그리고 두 번째 그룹군으로는 항산화 성분인데요. 항산화 성분 중에서 제가 요즘에 집중적으로 먹고 있는 거, 당 수치가 높아지면은 이게 염증 수치가 높아지고, 산화적 현상이 많아지면서 혈관에 문제가 생기고요.
혈관에 염증을 유발해서 혈관을 경화시키면서 혈관이 딱딱해지고, 더 나아가서는 혈관의 출혈이나 경색 같은 걸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산화 성분, 항염증 성분을 잘 챙겨 드셔야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당뇨를 조절할 수 있는 당에 도움된다는 좀 근거가 있는 자료가 있는 것들 위주로 먹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리포좀 비타민 C.
건강기능식품으로 요즘에 나오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먹고 있고, 하루에 하나 또는 두 알 먹고 있습니다.
리포좀 비타민 C의 장점은 신맛이 거의 없고 위장 장애도 거의 없고 먹기가 편하죠. 그리고 흡수율이 생체 이용률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인지질로 비타민 C를 코팅해 놓은 비타민 C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비타민 C 잘 못 먹거든요. 가루도 못 먹고 그러면 그다음에 정제도 먹기 어려운데 생각보다 편하게 먹고 있는 게 바로 이런 리포좀 비타민 C입니다.
최근에 식약처에서 리포좀 비타민 C를 인정을 해서 리포좀 비타민 C로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색해서 그냥 구매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는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혈관에 항염증, 항산화, 혈관 이완에 도움 주는 피크노제놀을 먹고 있습니다.
이 피크노제놀은 당 수칙을 직접적으로 낮춰준다는 데이터도 있고요. 혈관을 보호해주고 고지혈증 개선시켜준다는, 그러니까 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다 개선 시켜준다는 성인병을 예방하는 되게 특화되어 있는 성분입니다.
그래서 피크노제놀도 매일 하나씩 먹고 있습니다.
꼭 당뿐만 아니고 다양한 이점이 있기 때문에 챙겨 드시면 되게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글루타치온도 먹고 있습니다.
글루타치온은 기타 가공품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리포좀 이런 표현이 없지만, 리포좀 구조로 만든 순도가 85%짜리를 먹고 있는데, 생각보다 맛도 있고 먹기 편하고 글루타치온은 제가 워낙 좋아하는 다양한 이점이 있지만 이런 항산화, 항염증 목적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글루타치온은 순도와 함량을 보셔야 되는데 보통 한 250~500mg를 섭취하셔야 되고, 이게 250mg짜리거든요. 하루에 한 포 정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 가지 리포존 비타민 C, 피크노제놀, 글루타치온 이렇게 그래서 항산화 성분 좋은 걸 먹고 혈관을 보호한다, 이런 조합을 하고 있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항상 말씀드렸던 오마비를 챙겨 드셔야 됩니다.
오마비는 무조건 먹고 있죠. 근데 오메가 쓰리, 오메가 쓰리 자체가 혈전을 조절해 주고 혈액 순환을 개선시키고 염증을 조절해 주고 그다음에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 주는 작용도 있구요. 고지혈증도 개선시킵니다.
아무튼 오메가 쓰리는 꾸준하게 섭취하시는 게 당뇨를 직접적으로 확 당 수치를 낮추지 못하지만 예방하고 그리고 혈관을 보호해 주고 다양한 이점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드셔야 됩니다.
한 알에 1000mg짜리 EPA&DHA의 합 1000mg, 순도 80mg짜리를 먹고 있습니다. 매일 하나씩 또는 두 알 정도를 섭취하고 있구요.
두 번째는 마그네슘을 먹고 있습니다.
코니즘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완효과, 우리나라 사람에게 부족하다, 그리고 칼슘과 함께 우리 몸에 꼭 필요하다 등등 다양한 이점이 있다고 말씀드렸지만, 스트레스도를 개선시키고 그런 당뇨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줍니다.
제가 인슐린 작동될 때 조효소로 활용되는 게 마그네슘이라고 말씀드렸죠. 그리고 여기 비타민 D3랑 비타민 K2가 들어있는 그런 조합의 마그네슘을 먹고 있구요.
마지막으로, 오마비의 비타민 B군을 먹고 있는데, 비타민 B군 고압량에 여기 코큐텐이 들어있는 제품인데 코큐텐도 인슐린 저항성을 계산시키고 에너 토지 대사를 촉진 시키기 때문에 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비타민 B군과 코큐텐이 같이 들어가 있는 제품을 섭취하면은 상당히 도움이 될 수가 있죠.
저는 제가 잘 맞는 거, 그리고 실제로 도움받는 것들, 꾸준하게 먹는 것들 이런 조합들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탄수화물 줄이고요. 뱃살을 좀 줄이고 그리고 운동을 해야 그런 것들을 하면서 같이 섭취하시면 시너지가 나는 조합들인 것들이죠.
그래서 요약하자면 혈당 시장이 확 올라올 때를 조절하는 게 이런 여주, 그리고 꾸준하게 섭취해서 혈당이 완만하게 유지되는 게 알파 리포산, 혈당이 높아지면서 혈관 손상이나 혈관에 어떤 데미지가 가는 걸 차단하기 위해서 항산화 성분들, 리포좀 비타민 C, 글루타치온, 피크노제널을 먹고 있고 기본적인 당 조절과 기본적인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오마비를 먹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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