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에게는 ‘이 말’ 절대 하지 마세요 헤어지는 계기가 됩니다.” 연인들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실수들 총정리

연인들이 연애할 때 은근히 말실수를 많이 하고 상대의 기분 좋으면 상하게 하는 말들을 할 때도 좀 있는데, 이제 만약에 연애할 때 연인한테 이런 말은 절대 하지 말아라 하는 것도 있다면 알려드릴게요.

일단 몇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가 “너 왜 그래? 나한테 이런 것도 못 해 줘?”

그게 뭐냐면 사실은 전 연인과 비교하는 말이거나 아니면 내 현재 친구들의 남친과 비교하는 말이에요.

대부분 전 남친이 너무 좋았지만 정말 큰 잘못된 사이로 헤어졌을 거 아니예요? 분명히요. 근데 좋았던 것만 기억을 하는 거죠. 걔가 그때 그런 건 잘해준다 하면서 말이죠.

근데 어쨌건 지금 남자친구가 더 좋은 점이 있었으니까 100% 사귀는 걸 거 아니에요. 근데 그거는 까먹고 그건 이런 것도 못 해줘? 원래 전남친 안 그랬는데, 이 말을 하던, 안 하던 뉘앙스는 결국 비교라는 거예요.

비교는 내가 수없이 다른 거 여러 가지 말하면서도 굉장히 얘기를 했는데 연인 간뿐만 아니라 이거 친구한테 들어도 기분 나쁘거든요.

내 친구 걔는 그렇게 해줘~ 이렇게 해도 기분이 나빠요. 근데 이거 되게 여자들이 많이 말해 왜냐하면, 내 기억 속에 있으니까요. 똑같은 행동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지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대부분은 전 연인이랑 비교를 많이 하는데 그거 진짜 못할 짓이에요. 왜냐면은 그러면 전 연인 찾아가서 만나야죠.

그리고 다음 두 번째는 정말 공감할 수 있어요. “나 좋아하는 거 맞아? 나 좋아해?”

이거 하지 마세요. 그럼 남자친구가 뭐라고 말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당연하지, 이렇게 대부분 말해요.

근데 저는 이거를 수없이 그냥 길 다니다가 아니면 커피숍에서, 서점에서, 되게 많은 연인들을 나는 이렇게 관찰을 하거든요. 이게 나 좋아하는 거 맞아? 맨날 이래요. 여자들이.

주로 여자들이 하는 실수예요. 그러면 이 남자가 아니 이렇게 하겠어요? 답정너잖아요. 어차피 정해져 있어요. 질문 자체로 좀 짜증 나는 거예요.

왜냐하면, 이거 한 번 하는 애들은 한 번은 없어요. 사실 그렇게 하면 계속 하잖아요. 그러면은 짜증 날 것 같아요. 한두 번은 할 수 있죠. 근데 이거 하는 애들은 대부분 계속해요. 자기를 좋아한다는 거 확인받으려는 듯한 말이잖아요.

그에 비슷하게 뭐 내가 왜 화내는지 알아 뭘 잘못했는데 이런 거 있잖아요. 남자들이 대체 또 뭐라고 대답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하는 첫 번째가 그런 것들이거든요. 되게 짜증 나는 말이죠.

그다음에 이제 세 번째가 “진짜 네가 뭘 알아? 신경 꺼.”

보통 이렇게 띠껍게까지는 안 하는데 회사에서 울적한 일이 그래서 스트레스받아 고민하고 있는데, 그거 얘기해 보면 되지 뭐 잘 얘기해 봐 동료랑 잘 얘기해 봐, 이렇게 얘기하면, 오빠 진짜 됐어 그냥 내 일이야 내가 알아서 할게 나에 대해 뭘 알아 이거 일 설명해 봐도 모르잖아, 이렇게 하는 거 그때 상대는 어떤 생각이 드냐면 우르르 쾅캉 무너지는 기분이예요.

나랑 이렇게 사랑을 하고 있는데, 네가 날 그때 뭘 하냐? 난 설명하고 싶지도 않다 물론 그때도 굉장히 힘든 일이 있으니까 그랬겠지만, 이 얘기 듣는 순간 그럼 앞으로 무슨 일은 고민하고 논의할 거야? 정떨어지게 하는 행동이에요.

사실 그래서 이 사람을 약간 무시하고 그냥 내 일을 설명하고 싶지 않다 신경 꺼 이런 거리를 두는 듯한 이거 한번 당한 사람은 알았어, 앞으로 그럼 내 앞에서 그렇게 힘들어하는 티 내지 마 이렇게 되는 거죠.

그래서 그런 말은 절대 연인 간에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말이에요.

그리고 네 번째, 이것도 진짜 많이 하는데 살찔 때 “요즘 살찐 거 알지?”

이런 거 외모에 관한 얘기 진짜 많이 하는데 이거 진짜 최악이에요. 여자친구가 살이 좀 쪘을 수도 있죠. 그래도 예뻐 보이는 게 남자친구여야 되는 거고요.

남자친구가 뚱뚱한 게 싫다고 뒷담화하는 여자애들도 많아요. 내 남자친구 진짜 짜증나 맨날 먹고 자고 돼지 같아 뭐 이러는 애들이 있는데, 살이라는 건 내가 이것도 수십 번 말하지만 쪘다가도 빠지고 빠졌다가도 쪘다가 이렇게 될 수 있는 거예요.

말이 아가 다르고 어가 다른데 외모에 대한 변화가 남자친구 눈에 들어왔을 정도면 이 사람은 모를까요? 알겠죠. 근데 이 여자가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안 하고 있는데, 어떻게 알아요.

진짜 사랑하는 남자인데 이 사람이 좀 살이 쪘어, 그래도 좋지 않을까요? 근데 건강이 걱정돼서 자기가 우리 같이 운동할까 뭐 이렇게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근데 살 좀 빼 왜 이렇게 살 쪘어 이거는 앞으로 이 사람이 살찌고 하면, 이 사람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 계속 노력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건 아니라고 봐요.

그다음에 말을 하지 말고 행동으로 해서 이 여자가 좀 살을 뺄 수 있게끔, 이 남자가 조금 운동을 할 수 있게끔 그쪽으로 길을 열어주면 되는 거죠.

이거를 말로 그렇게 직언으로 해서 다른 사람한테 들어도 기분 진짜 나쁜 말이니까 그런 말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다섯 번째는 진짜 치사하고 내가 진짜 개인적으로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인데, “내가 사준 거 다 내놔.”

이거 진짜 많아요. 우리 연예인들도 헤어지고 나서 이런 사건 많잖아요. 집 방안을 보면 연애를 시작하면 100일이다, 200일이다, 내 생일이다, 각종 기념일에다가 선물이 쌓이지, 내가 들고 다니는 핸드폰이 남자친구가 사준 걸 수도 있고 이러는데 이게 아깝나 봐요.

내가 늘 말하지만 선물이라는 건 주면 땡이에요. 보통 선물은 주거니 받거니겠지만, 일단 주는 식으로 마음을 끝낸다고 생각해야지 서운하지가 않거든요. 그렇잖아요. 선물을 주면서도 행복이 크니까요.

근데 아까운 거죠. 그럴 거면 너 내가 사준 거 다 내놔 이러는 남녀들이 많아요. 근데 말을 듣는 순간 그냥 헛김에 한 말이더라도 얘는 진짜 드럽고 치사해 가지고 던져줘야겠다, 내가 만약에 말을 들었다 그러면 나는 다 돌려줘 버릴 것 같아요. 정 떨어져서요.

그니까 그런 거 헤어지더라도 나는 그런 말은 좀 아닌 거 같거든요. 개인적으로요. 그래서 내가 이 사람한테 아깝다 생각하는 선물은 이 사람이 갈구해도 주지 않는 게 맞아요.

그다음에 이제 여섯 번째가 “나 원래 이래, 나 이런 거 몰라?”

자 내가 여기다 대꾸를 해 볼게요. 그럼 지가 고쳐야지 너 원래 그 모양이니까, 네가 고쳐야지 이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나 원래 이래 그러니까 니가 맞춰, 이거는 마치 무슨 진짜 말 같지도 않은 소리죠. 그런 얘기가 우리가 성격이 예민한 것도 있지만 우유부단한 애들도 정말 문제거든요.

알잖아, 나 선택 못하는 거, 나 원래 이래, 말투나 억양 굉장히 사랑스럽게 얘기했지만, 이것도 괘씸한 말이에요.

자기가 원래 이런 거 알면 이게 문제점인 거 알면 그걸 고치고 해결하려고 해야지, 연애하고 있는 상대한테 나 원래 이러니까 네가 참아라 이거잖아요.

이것도 절대 사랑하는 연인 간의 할 말이 아니라는 거, 남자나 여자나 상관없이요.

그다음에 마지막은 정말 많이 하는 건데 “헤어져, 우리 헤어져, 이럴 거면 헤어져, 나한테 그렇게 할 거면 헤어져.”

여자도 많이 하고 남자도 많이 하는데 보통 여자들이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자 헤어져라고 할 때 내포되는 말은 정말 헤어져도 있고, 그냥 한 말일 수도 있겠죠. 근데 나한테 가끔 상담하는 여자분들 중에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더니, 진짜 연락 한 번 없이 그래요. 좀 너무한 거 아니에요? 이러는데 당신들이 헤어지자고 했잖아요. 그렇잖아요.

주워 담지 못할 말 해놓고, 연락 안 했고 우쭈쭈 안 해줬다고 그게 화난다는 건 굉장히 이기적인 생각이에요.

첫 번째로, 정말 헤어질 마음이었어, 그러더라도 헤어져란 말 쉽사리 안 나와요. 이별의 과정이 얼마나 빡센데 헤어져, 이렇게 말이 나와요.

어떡할까요? 카톡으로 말할까요? 뭐 만나서 말할까요? 카톡은 아닌 거 같애, 만나서 우리가 이렇게 힘들었던 거 권태기 이런 상황에 대해서 우리 좀 안 맞는 거 같아 이렇게 설명하듯 얘기하지 누가 헤어져 이렇게 말해요.

그러니까 이게 진심이더라도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이게 진심이 아닌 경우가 더 많은데 이런 경우는 정말 할 짓이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이걸 많이 알면서도 많이 안 고쳐져요. 툭하면 헤어지자 그러죠. 그럼 나는 상대를 보란 듯이 놓아버리라 그래요.

왜냐하면, 마음이 들었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말한 이 열거한 것들은 내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들 그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아닌 사람들한테 적용해도 기분 좋을 말들은 아니에요. 하지만 특히 놓아버리면 끝나는 연인 간의 관계에선 절대 하면은 안 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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