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상담하다 보면, 남자들이 진짜 이런 여자는 절대 결혼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은 여자들이 있어요.
그래서 만약에 이 글을 보고 포함되신 여성분들이 있다면 오늘이라도 이거 보고 조금 결혼할 생각이 있다면 바꾸셔야 될 거예요.
정말 중요한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문신 있는 여자입니다.
타투일 수도 있는데, 타투를 넘어서 문신 제가 얼마 전에 자주 가는 사우나에서 등 위에 장미 문신이 있는 여성분을 봤어요. 근데 예사롭지가 않더라고요.
몸매는 정말 좋았는데 장미 문신이 정말 크게 등에 있는 걸 보고 싸늘 하더라고요. 여자애인 제가 봐도 조금 무섭더라고요. 혹시 본 적 있나요?
만약에 내가 소개팅을 해서 이 여자랑 어떻게 하다 여자가 하룻밤을 보냈어 여자 너무 마음에 든 거야. 근데 여자가 등에 용문신이 있거나 다른 문신이 있어 이러면 어떨 것 같아요.
남자분들 상상을 해보세요. 내가 정말 이 여자가 너무 예뻐 근데 이 여자를 딱 하루밤을 보내려고 딱 봤는데 몸매는 진짜 너무 예뻐 장미 문신 허벅지 안쪽에, 그리고 엉덩이 한쪽에 약간 야리야리한 뭐 여인의 모습 이런 문신이 있거나 아니면 뭐 가슴 쪽에 문신이 있으면 어떤 생각을 할 거 같아요.
말하지 않는 한 뭐 모르잖아요. 멋으로 하실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남자들은 이런 문신을 얘기하는 거예요.
타투 요런 거 사실 귀엽게 봐줄 수 있어요. 근데 그런 문신 말고 누가 봐도 딱 그런. 여자들도 사실 남자들 문신이 있으면 별로 좋아하지는 않잖아요. 그런 느낌인 거죠.
이런 말이 있잖아요. 남자가 문신이 있으면 평생 양아치가 아니라는 걸 증명해야 되고 여자가 문신이 있으면 내가 화류계에서 일을 하지 않았다는 걸 평생 증명해야 된다. 이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웬만하면 내가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거는 조금 삼가해 주는 게 좋긴 하죠. 자유긴 하지만요.
두 번째입니다. 동거입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만약에 예를 들어, 내가 결혼을 했어. 내 와이프가 옛 남자친구랑 동거를 5년 동안 했어. 근데 사실을 알아버리죠. 왜 판도라의 상자를 열린 세상에 비밀은 없으니까.
왜냐하면, 저도 아는 지인이 이렇게 동거는 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몇몇 친구들만 알고 있는 거지 근데 결혼하고 다 연락을 끊었거든요.
근데 이제 뒤에서 여자들은 얘기를 해 비밀이 과연 지켜질까요? 그렇게 친했어도 여자들은 뒤에서 그렇게 얘기를 한다고 입이 간지러워서요 비밀이 없거든요.
만약에 그랬으면 어떨 거 같애 그럼 충격적일 거야. 좀 충격적이긴 하죠. 그러니까 차라리 아예 결혼 전에 얘기를 해버리면 몰라도 결혼을 해도 좀 찜찜하지 않을까?
근데 이게 조사를 했더니, 결과가 있었다면서요. 인터넷 조사로는 이제 결혼 전 혼전 동거에 대한 사실 알았을 때 혼전 동거의 경험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가 이해할 수 있다 50%, 나머지 50%는 결혼을 하지 않겠다. 파혼하겠다. 언짢지만 결혼할 수 있다라는 반응 그러니까 저는 제가 약간 좀 구시대적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좀 그랬다 그러면은 결혼해서 만약에 살고 있어 그럼 어쩔 수 없이 살아야 되겠지 애가 있으니까요.
근데 얼마 안 됐어 결혼한 지 그러면 쫌 고민될 거 같긴 해요. 솔직히 근데 이 동거라는 게 실제로 뭐 그럼 같이 좋다고 하면, 살 수 있는 할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요새는 좀 마인드가 바뀌어서 대학생들도 돈 아낀다고 동거하고 이런 거 있잖아요. 지방에서 올라와 가지고 그런 경우도 있긴 하더라고요. 생각의 차이긴 하죠.
근데 조금 찜찜은 할 것 같다는 생각 근데 이게 여자도 남자 동거했다고 하면, 좀 불편 그렇죠. 아무래도 좋지는 않죠.
그니까 인제 그게 인제 세월의 힘 나이가 있시 결혼하면 좀 덮을 수는 있을 거 같애 더 중요한 것들이 있으니까요. 그치 근데 내가 어린 나이라면 사실 이해의 폭이 좁을 수 있잖아요. 아마 보시면서 이건 공감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세 번째 설거지를 안 하는 여자입니다.
풍퐁남 또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진짜 설거지 있잖아요. 예를 들어, 여자친구하고 집에서 밥을 먹어요. 여자가 문신도 있고 동거도 있던 여자야 근데 밥 먹고 그릇도 그대로 담가놓고 튀지도 않고 누워있어 어떨까 말 그대로 어떨 것 같아요?
그 음식을 누가 차렸느냐가 중요한 거 그래서 다들 자 봐봐요. 여자가 연애를 할 때도 설거지를 안 하고 정리를 안 해 결혼해서 어떻겠어요. 할까 지금도 안 하는데 결혼해서 할까 절대 안 하죠. 여자들은 결혼하기 전에 내 남자다 싶으면 잘 보이기 위해서도 정리정돈 하고요. 설거지라도 해요.
결혼해서 안 하지 차라리 오히려 근데 결혼하기 집안일을 아예 안 하는 제 회원 중에 한 분이 이런 분이 있었어요. 여자친구가 설거지를 연애할 때 한 번도 안 했대요 근데 그냥 결혼하면 하겠지 하고 했는데, 집안일 자체를 아예 놓아버리고 집이 완전히 만신창이가 돼서 이혼을 한 사례가 있었거든요.
정리 안 한다고 이혼당한 여성분도 있습니다. 근데 왜 진짜 정비를 안 와 습관이 안 된 거야. 습관이 안 된 거고. 해본 적이 없는 거예요.
그냥 그렇게 불안정한 환경에서 살아온 거죠. 그러니까 이분이 충격인 게 친정을 가서 보니까, 친정도 그렇게 엉망진창이더래요.
그냥 연애할 때는 그러려니 했던 게 결혼해보니 이게 큰 실수였던 거죠. 그래서 남자분들은 이런 것들을 꼭 유심히 보셔야 됩니다.
왜 그런 거 있잖아요. 배달 음식 시켜먹고 치우지도 않고 바로 누워버린 사람들 있죠. 있어요. 그런 사람들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생활 습관이야 그게 결혼해서도 마찬가지겠죠.
한 번씩 귀찮으면 그럴 수 있죠. 근데 그게 아니라, 매번 먹을 때마다 치우는 거를 못 보는 거예요. 정리가 안 된다는 거죠. 일하고 피곤해서 들어갔는데 집이 깨끗해 어때 기분 좋죠. 들어갔는데 맨날 너저분하게 더러워서 어때요 짜증 나죠.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데 왜 제가 얘기하는 거는 정말 정리정돈이 진짜 심하게 안 되시는 분들 있잖아요. 티비에서도 보면 정말 안 버리고 계속 모으시는 분들 그런 분들 보면 전문가들이 나와서 하는 말이 마음이 아픈 사람이라고까지 얘기하잖아요.
그러니까 정리정돈이 안 된다는 거는 뭔가 이게 머릿속에서 뭐가 채워지지 않는 거야. 뭐가 정리정돈 자체가 안 된다는 거죠.
남자분들이 오늘 제가 말씀드린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요런 사소한 것들 세 가지를 반드시 확인하시고요. 제가 얘기한 거에 대한 해당 사항이 있는 여성분들은 조금은 걸러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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