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전엔 반드시 상대방의 집안을 따져보세요 안하면 평생을 후회합니다.” 결혼하기 전 상대방의 집안도 따져봐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

결혼을 할 때 배우자가 될 사람에 대해서, 집안에 대해서 꼭 꼼꼼하게 따져봐야 되는 게 뭐가 있을까요?

결혼을 할 때 집안을 꼭 따져봐야 되는 이유가 있어요. 왜냐하면, 저는 이제 여러 사례들을 보잖아요. 이 네 가지에 대해서는 반드시 봐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거를 잘 체크해야 되는데 일단 첫 번째부터 얘기할게요. 집안의 종교와 제사 문화입니다.

어떨 것 같아요. 중요할 것 같죠. 일례로 재혼 회원 중에 여자가 기독교 남자가 무교였는데 연애할 때 그냥 아무렇지 않게 연애한 거예요.

결혼을 딱 했는데 이 집안의 제사가 5개예요. 제사할 때마다 여자가 절을 안 해요. 기독교였기 때문에 시아버지하고 계속 마찰이 있는 거예요.

왜 절을 안 하냐? 절을 해라, 아버님 저는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저는 제사는 솔직히 싫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거죠. 그렇다 보니까 제사할 때마다 분란이 일으켜져서요. 결국 결혼 3년 만에 파경에 이르렀죠.

되게 중요해요. 되게 어려운데요. 종교의 자유도 어떻게 강제할 수 없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거야. 예를 들면, 한 명이 불교고 한 명이 기독교, 둘이 만났어요. 그럼 각자 종교를 그냥 존중해 주고 서로 터치를 안 하면 상관이 없지만, 한쪽에서 거기 그만둬 내 종교로 옮겨 이러거나 강요를 해버리거나 이래버리면요 유지할 수가 없어요.

종교는 어떻게 바꿀 수가 없어요. 절대적이에요.

아는 사람도 한쪽이 기독교였는데 반대쪽 집안이 불교여가지고 바꾼 적 있어요.

시어머니한테 좀 밉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거 되게 중요하거든요. 왜냐면, 그것도 어릴 때부터 몸에 배어 있는 거잖아요. 사상이잖아요. 그걸 바꿀 수는 없는 거니까 종교는 무조건 중요합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기독교 쪽을 만나는 게 가장 좋기는 하고요. 내가 워낙 뭐 아주 심한 기독교가 아니라고 하면, 무교까지도 수용하시는 것도 좋긴 한데 집안 대대로 기독교인 집안은 같은 종교의 분을 만나는 게 조금 더 마찰이 없는 거 같애요.

왜냐하면, 나는 무교고 내 와이프는 기독교예요. 나는 집에서 주말에 애들하고 뭐도 하고 싶고, 이것도 하고 싶은데 와이프는 주말마다 교회를 가자 그래요. 난 너무 괴로워 이게. 그럴 수 있잖아요.

그리고 이제 뭐 십일조 같은 것도 해야 되잖아요. 이제 와이프가 십일조를 한다고 해서 월급의 몇 프로를 떼서 내시더라고요. 그거에 대한 불만도 엄청 많으시더라고요.

그 꼴을 봐줘야 돼요. 내 와이프가 기독교에도 뭐 갔다가 십일조를 내든 뭘 하든 그냥 아예 모른 척하고 존중을 해줘야 되는데 이것 때문에 헤어지신 분들 저는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무조건 확인해야 됩니다.

두 번째입니다. 집안 사람들의 인성입니다.

부모님 무조건 인성 봐야 되는 건 맞고요. 그 집안의 형제들 때문에 이혼하는 거, 그리고 못 사는 거 저는 은근히 많이 봤어요.

제 아는 지인도 왜 예전에 엄마들 시집살이 엄청 하잖아요. 그런 분들 보면은 우울병 오고 이런단 말이에요. 진짜 힘들어요. 그래서 시누이 많은 집은 해주지 마세요.

너무 간섭이 심하거나 너무 잔소리가 심하거나 뭐 이런 집안은 사실 힘들죠.

이런 경우도 있어요. 뭐 사례 같은 거 보면은 집안에 처남이 있는데, 처남이 집안에서 일을 안 해요. 무직이죠. 근데 사업한답시고 계속 돈을 갖다 쓰는 거예요.

그니까 이제 부모님이 장인, 장모가 해주다가 안 되다 보니까, 이제 이게 자기 뭐 누나한테까지 와 가지고 자기가 인제 이렇게 돈을 줘서 집안까지 완전히 망하게 되는 그런 케이스도 저는 봤어요.

그래서 집안의 부모님도 중요하지만 형제간의 관계 우애도 되게 중요해요.

예를 들어, 여동생이 있으면 여동생이 오빠를 존중해주는지, 남동생이 있으면 남동생이 형으로 존중을 해주는지 이런 여부도 봐야 되고 요새는 그런 것도 있더라고요.

남자 형제가 둘이면 보면 큰형의 와이프와 작은 아들의 와이프가 서로 안 보고 사는 케이스도 전 정말 많이 봤어요. 서로 또 경쟁하더라고요. 아는 언니도 안 보더라고요.

안 맞으니까요. 남이잖아요. 그렇게 해서 사이가 멀어지는 경우도 전 봤습니다. 그래서 이런 가족 관계도 되게 중요해요.

세 번째입니다. 가족의 채무입니다.

부모님의 빚 혹은 형제의 빚이 내 배우자에게 왔을 수도 있잖아요. 근데 결혼할 때 말 안 하고 하시는 케이스도 있을 거예요. 굳이 말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언젠가는 알게 되잖아요. 그렇게 하다 보면 둘 다 못 사는 거죠.

이게 채무를 계속 안고 가는 거니까 만약 말 안 하고 결혼하는 거는 사기 결혼하나 비슷한 거죠.

왜냐하면, 나한테까지 굳이 피해가 오지 않고 거기 선에서 끝내면 상관이 없는데 배우자가 하다하다 못해서 이제 못 막으면 그게 이제 집안까지 오는 거잖아요.

근데 우리도 자식이 있고 우리 가족도 먹고 살아야 되는데 그게 안 되고 그걸 침범해버리면 가족이 같이 몰락하는 거 아닐까요?

사랑하면은 이런 빚 정도는 감당하고 살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이것도 제 주변 지인의 사례인데 이제 집이 되게 부자인데 형제기 5명 정도 있어요. 땅을 다 나눠줬어요, 이분이.

가족들한테 뭐 5000평, 5000평, 5000평씩 나눠줬는데 이게 다 공동 명의로 되다 보니까, 뭐 여기 중에 서 첫째 딸이 이 땅을 팔아가지고 사기를 당한 거죠.

나머지 다 엮여있던 게 이제 세금으로 인해서 다 폭탄을 맞은 거예요. 그럼 이제 어떻게 되는 거예요? 집안이 다 인제 이제 몰락을 하는 거죠.

그래서 한 사람으로 인해서 다섯 가족이 다 몰락하는 경우도 저는 봤어요. 그래서 이거 되게 중요해요. 특히 뭐 공동으로 뭐가 있다거나 이러면은 꼭 이런 일이 발생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결혼 전에 뭔가 이거를 분리를 좀 시켜놓던가 빚도 좀 분리를 시켜놓던가 이렇게 해서 정리를 하고 결혼을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끌고 오지 않는 것, 부모님의 빚이 있는지 얘기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거죠. 내가 감당 할 수 있을 정도면 내가 감당을 하는 거고. 그게 아니면 좀 생각을 해봐야 될 거 아니에요.

그리고 어떻게 대책이 세워져 있는지, 예를 들어, 한 1~2년이면 끝날 빚이야, 그런 거는 좀 이해해 줄 수 있잖아요.

근데 그게 아니라, 평생 가지고 가야 되는 거, 그럴 수도 있는 거고 집장만의 빚은 포함이 안 된다 내 배우자의 직장 그거는 빚이 포함이 안 되죠.

그건 어차피 둘이 사는 집이기 때문에 같이 갚아 나갈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근데 그게 아니라, 내 배우자 외에 부모님의 빚까지는 내가 짊어질 수는 없잖아. 사실은 이게 좀 꺼려지기는 하지만 길게 봤을 때는 좋아요.

뭐 예를 들어, 결혼을 해서 시부모님하고 한 10년 동안 생활을 하다가 어쩔 수 없이 부모님 빚이 졌어요. 그건 내가 살고 있는 동안이기 때문에 어떻게 같이 감당할 수 있지만 결혼하기 전부터 이렇게 이렇게 빚을 안고 오는 거는 힘들지 않을까요?

네 번째입니다. 부모님의 노후 대비 문제입니다.

노후 대비 문제라 그래서 제가 뭐 인제 부모님의 연금이나 보험이나 이런 걸 확인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이거를 보시고 너무 매정한 거 아니냐, 어떤 분들도 현실적이다라고 얘기하시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렇다고 결혼을 못 한다라고 얘기한 건 아니에요.

모든 걸 공유를 하고 사정에 맞게끔 계획을 짜서 결혼을 하라는 거지 대부분 노후 준비가 안 되신 분들이 많죠. 당연히 그럼 다 결혼 세상 사람들 못하게 해요.

이런 거에 대해서 그래서 알고는 있어야 된다라는 거죠. 모르고 나중에 닥쳐서 어떻게 할지 모르는 거보다는 알고 대비를 하는 게 훨씬 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은 거라고 생각해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외에도 이거는 반드시 뭐 확인해야 필수 사항은 아니지만, 이제 집안의 유전 병력 그런 거 물어보신 분들이 있어요.

집안의 병력, 유전으로 내려오는 병력들이 있는지, 제 지인 중에 뭐 이모가 네 명인데 이모 세 명이 뭐 암으로 돌아가셨거나 그러면 인제 집안에 암 병력이 좀 있기 때문에 인제 고런 걸 좀 조심하자는 알고는 있어야 되고 이것도 대책을 해야 되니까요.

근데 그게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내가 배우자를 얻었는데 평생 건강하게 안 살고 싶어요. 배우자가 아픈 것만큼 진짜 고통스러운 게 어딨어요. 건강이 최고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건강을 중요하게 보시는 분들도 있고 부모님들 같은 경우는 뭐 이런 경우 있어요. 돌연변이 언니가 혹시 있나, 집안 내력에 좀 고런 사람이 있을 수 있는지, 뭐 고런 것도 확인하시는 아버님 어머님들도 계세요.

예전 분들은 왜냐면, 그게 또 유전으로 나타날 수 있어서 그런 것도 조금 여쭤보시는 분들도 가끔은 계십니다.

그래서 이런 병력이 있으면 거르라는 뜻이 또 아니고요. 사랑하는데 뭐 병력이 있다고 뭐 사람이 다 아픈 건 아니니까 그래도 미리 알고는 있어야 대비할 수 있고 음식이라도 조심할 수 있을 거 아니에요. 그니까 고런 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오늘은 결혼하는 상대의 집안을 반드시 따져봐야 되는 조건 한 네 가지 정도에 대해서 이야기해 봤는데요.

지금 혹시 결혼을 고민 중이거나 짝이 있는 분들 중에 오늘 제가 말씀드린 이 네 가지 조건을 모두 다 충족할 수는 없을 거예요.

근데 이 네 가지 조건 중에서 그래서 내가 그래도 어느 정도 감수할 수 있는 조건들은 좀 가져가시고 이것만큼은 내가 안 되겠다 하시는 것들은 좀 선택을 잘하셔서 현명한 결혼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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