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누구나 좋아하고 즐겨 먹는 삼겹살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삼겹살은 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좋아하는 회식 메뉴이기도 합니다. 밖에서나 집에서나 모임이 있을 때 맛있게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삼겹살인데요.
그런데 삼겹살을 먹을 때 삼겹살만 먹지는 않죠. 이것저것 함께 먹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삼겹살을 먹을 때 즐겨 먹고 있는 것 중에는 몸속에 들어가서 독을 변하는 최악의 궁합이 있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겹살을 먹을 때 내 몸을 망치는 식품이 무엇인지는 알고 먹는 게 건강을 지키는 길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삼겹살을 먹을 때 어떤 식품을 먹으면 내 몸 어디를 어떻게 망가져 독이 되는지, 삼겹살을 먹을 때 함께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무엇인지 몽땅 알려드리려고 준비했습니다.
오늘 글을 보시는 분이나 가족들이 삼겹살을 자주 드신다면 오늘 글은 끝까지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삼겹살은 국민 음식이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아주 좋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이 하루 일과를 끝내고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모임 때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삼겹살집으로 향하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이렇게 삼겹살 우리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돼지고기인 삼겹살을 이렇게 자주 먹어도 괜찮을까요? 괜찮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왜냐 돼지고기는 찬 성질이라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은 좋지만 소화 기능이 약하거나 몸이 냉한 체질은 많이 드시면 해롭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돼지고기에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여러 가지 들어 있어서 건강에 큰 도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게 뭐냐, 돼지고기에는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이런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어서 체력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돼지고기에는 면역 기능 강화에 필요한 비타민 B1과 셀레늄이 육류 중 가장 많이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돼지고기 단백질은 아연과 철분이 풍부하고 인체 면역 세포의 재료인 필수 아미노산도 많이 들어있다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불포화 지방산도 많이 들어 있어서 체내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삼겹살은 찬 성질이라 소화력이 약하거나 냉한 체질은 조심해야 된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삼겹살을 먹을 때 삼겹살이 찬 성질을 보완해 뿐만 아니라 삼겹살과 궁합이 잘 맞는 식재료를 함께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그게 뭐냐, 그것은 따뜻한 성질을 가진 마늘, 양파, 부추, 상추, 깻잎, 와사비, 생강 이런 식품입니다.
특히 마늘, 양파, 생강을 함께 먹으면 이들 뿌리에 함유된 알레신 성분이 비타민 B1과 결합해 흡수율이 20배나 더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흡수율을 높이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까지 높일 수 있다 이겁니다.
특히 삼겹살을 먹을 때 마늘을 먹으면 고기를 구울 때 발생하는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의 독성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마늘은 굽는 것보다는 그냥 생으로 먹는 게 더 좋습니다. 왜냐, 농촌진흥청이 밝힌 자료에는 마늘이 수박보다 당질이 세 배나 더 높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기를 구울 때 마늘을 함께 굽거나 참기름에 구워 먹기도 합니다.
이때 마늘은 당질도 높은 데다가 기름까지 흡수하게 된다는 거죠. 이런 마늘을 많이 먹으면 내장 지방을 쌓이게 만들어서 혈관 관련 질환이 발생할 위험을 높인다 이겁니다.
그래서 고기를 먹을 때는 생마늘로 드시는 게 좋다는 얘기입니다. 그래도 위가 약한 분들은 기름이 흡수되지 않게 살짝 구워 두시는 게 좋겠죠.
또 한 가지 조심할 게 있는데요. 삼겹살이나 돼지갈비를 먹고 나서 입가심 후식으로 드시는 게 있죠. 그것은 바로 냉면입니다.
느끼한 고기를 먹고 나서 냉면을 먹으면 시원하고 개운해서 후식으로 많이들 찾고 있는데요. 그런데 돼지고기와 냉면은 최악의 궁합이라는 겁니다.
왜냐, 돼지고기나 냉면은 둘 다 찬 성질이라 함께 먹으면 속이 냉한 체질은 복통과 설사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삼겹살을 먹고 위에 기름 성분이 많은데 이때 차가운 냉면을 먹으면 위에 일시적으로 기름덩어리가 굳어지면서 소화를 더디게 만들어 위에 큰 부담을 주게 되면서 위에 염증을 유발해 결국 위를 망가뜨리게 된다는 겁니다.
또한 삼겹살은 육류 중에 지방 함량이 가장 높다고 하는데요. 1인분 200g에 약 670kcal나 될 정도로 고열량에 속합니다.
거기다 냉면의 칼로리도 비빔냉면이나 물냉면 모두 한 그릇당 450~600kcal나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삼겹살을 먹고 냉면을 먹는 것이 된장찌개에 밥을 먹는 것보다 살을 더 많이 찌게 만든다 이겁니다.
물론 어쩌다 한 번 먹는 것이 무슨 큰 문제가 되겠느냐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자주 드신다거나 삼겹살을 드신 후 속이 불편하시다거나 살이 많이 쪄서 관리가 필요하시 경우는 이런 부분을 조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삼겹살이나 돼지갈비를 먹을 때 누구나 먹는 돼지 기름에 구운 마늘과 후식으로 먹는 냉면이 독일을 수 있다는 정보를 알아봤는데요.
돼지고기를 먹을 때 마늘은 기름에 굽지 마시고 후식은 된장찌개에 밥을 드시는 건 어떨까요? 돼지고기와 최악의 궁합은 냉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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