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쉽게 질려하는 여자는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착해도 남자들이 무조건 질릴 수 밖에 없는 여자들의 특징

오늘의 이야기는요, 잠자리 후에도 절대로 잡힌 물고기가 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근데 이것도 되게 옛날 이야기지 않나요? 요즘도 잠자리 하고 나면 여자들이 갑자기 남자한테 집착하고 매달리고 그러나요? 제가 이야기를 할려고 생각해 보니까, 근 3년 동안은 이런 상담을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 거예요.

이게 정말 4년 전 전까지만 해도 계속 핫이슈였던 것 같거든요. 그래서 옛날 여자들이 그렇게 밀당에 몰입했던 이유가 거의 이것 때문이었어요.

여자는 자고 나면 끝이다. 그러니까 남녀가 연애를 시작하면서 자기 전에는 계속해서 여자가 갑이었는데 잠자리를 하는 순간 갑자기 남자가 갑이 되고, 여자가 을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무조건 잠자리를 최대한 늦게 하면서 여자가 갑인 이 기간을 길게 유지하면서 그동안 남자들을 자기 입맛대로 길들여야 된다.

이 기간 동안 나한테 돈을 더 많이 쓰게 만든다거나 항상 집에 데려다 주는 걸 디폴트로 만든다던가 그런 식으로 남자를 길들인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쨌든 결론이 여자는 최대한 늦게 주는 게 좋다. 이게 옛날 우리 시대의 결론이었어요.

물론 저는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은 이게 그냥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아무리 늦게 자면 뭐해 일단 자는 순간 여자가 을이 된다는 이 논리라면은 빨리 자든 늦게 자든 어쨌든 자고 나면 여자는 을이에요.

그래서 옛날에는 이런 이유들까지 포함돼서 많은 여자들이 굉장히 열심히 혼전 순결을 외쳤습니다. 나는 끝까지 을이 되지 않겠다. 근데 이것도 말이 안 되죠.

어쨌든 결혼하고 나면은 첫날밤을 지내고 나면은 여자가 을이 되는 건 마찬가지니까 그래서 일단 자고 나면 여자가 을이 된다. 이거는 정말 크나큰 오해이시고요.

그리고 이건 제가 예전에도 했던 얘기인데 여자가 준다. 이 표현도 저는 정말 싫어했어요. 여자의 성은 주거나 뺏기는 게 아니죠.

상업적으로 남한테 돈 주고 팔 수는 있어요. 그거는 남자들도 마찬가지로 할 수 있고 근데 남자는 여자친구한테 줬다 뺏겼다 이런 말 안 쓰잖아요.

그래서 옛날에는 뭐 남자가 여자를 따먹었다. 이런 말을 되게 많이 썼는데 저는 물론 이 표현도 싫어했어요. 준다, 뺏긴다, 따먹었다, 이런 표현 자체가 여자한테 굉장히 큰 피해 의식을 유발하기 때문이죠.

여자한테 이런 피해 의식이 생기는 순간 남자한테는 훨씬 더 큰 손해가 발생됩니다. 왜냐하면, 남자가 여자한테 굉장히 큰 피해 입혔기 때문에 이 여자한테 금전적으로 심리적으로 충분한 피해 보상을 해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데이트할 때 남자들이 여자보다 훨씬 더 돈을 많이 써야 되는 거고 남자들은 여자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는 게 당연한 일이었죠.

그래서 그 시절 남자들이 여기 연애할 때 훨씬 더 많이 힘들었던 거 같아요. 근데 그런 식으로 남자들이 고생을 하기 때문에 결국 이 여자친구한테 질리는 거거든요. 잤기 때문에 질리는 게 아니라, 고생을 해서 질린 거예요.

근데 또 이걸 여자분들 들은 역시 내가 일찍 줘서 질렸구나 이런 식으로 해석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근데 확실히 옛날 이야기인 것 같긴 해요. 요즘엔 진짜 뭐 자고 나면 여자가 손해다 그래서 최대한 늦게 줘야 된다. 이런 얘기 코로나 이후로 못 들은 것 같아요.

하지만 잡힌 물고기가 되지 않는 방법, 뭐 을이 되지 않는 않는 방법, 이거는 영원한 화두가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오늘은 을이 되지 않는 방법을 이야기해 볼게요.

일단 을이 된다는 거는 갑에게 종속된다는 거예요. 인간관계에서 갑과 을이 있다면 그것도 꽤나 깊게 가스라이팅된 수준의 관계라면 을의 기분은 갑에게 종속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갑에 의해서 시시때때로 이 을의 기분이 업 다운돼요. 사막여우가 어린 왕자에게 네가 매일 4시에 온다면 나는 3시부터 설렐 거야. 우리는 이걸 길들여졌다고 표현할 수 있어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죠.

그래서 여우의 기분이 어린 왕자에 의해서 업 다운이 되는 3시부터 어린 왕자 때문에 설렌 것까지는 좋아요. 근데 4시가 됐는데도 어린 왕자가 안 온다 그러면 이제 기분이 다운되죠. 5시가 됐는데도 이 인간이 안 왔어요. 그러면 최악입니다. 울 수도 있어요.

이런 감정의 높낮이가 여우가 감당할 정도면 괜찮은데 감당이 안 되는 수준에 도달하면 여우의 기분은 어린 왕자에게 종속된 거죠.

여러분의 기분의 주인은 여러분인가요? 아니면 남자친구인가요?

여기서 을의 특징 첫 번째, 갑의 말이나 행동 심지어 눈빛이나 표정에 의해서 을의 기분이 결정된다.

한마디로 자존감 낮은 사람들의 특징이죠. 타인에 의해서 기분이 왔다 갔다 일희일비하는 거 그래서 고전을 읽다 보면은 항상 나오는 말이 있어요.

일희일비하지 마라. 근데 사실 희는 좋은 거 아닌가? 기분이 좋은 건데? 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외부 자극에 의해서 일희일비하지 마라라고 얘기를 해요.

외부 현상들 여러분을 둘러싼 모든 사건들에 대해서 이거는 좋고, 이건 나쁘다 이런 식으로 선악을 판단하지 말고 그냥 오직 감사해라 그러면은 외부 현상은 여러분에게 결국 이득이 된다. 이런 메커니즘을 설명한 책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비투스에서도 정말 여러 번 강조했던 호들갑 떨지 마라 이런 이야기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이 타인에 의헤 과하게 기뻐하거나 과하게 슬퍼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면 타인은 무의식적으로 내가 사람의 기분을 결정할 수 있구나 사람은 지금 나에게 감정적으로 종속되어 있구나 이걸 느끼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유형이 소시오패스들이 가장 좋아하는 유형이죠. 사람의 기분을 나에게 종속시켜서 내가 사람의 주인이 되고, 사람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 을의 특징 두 번째, 화를 잘 낸다는 겁니다.

의외의 특징이죠. 화를 내는 쪽이 갑이 아닌가 뭐 다른 관계는 그럴 수도 있는데, 남녀 사이 위해서는 더 좋아하는 쪽이 더 화를 많이 낸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둘 중에 더 좋아하는 사람이 상대방에게 자꾸 뭘 갖다 줍니다. 그게 상대방이 갖고 싶은 거면 상관없는데 아닐 수도 있거든요.

예를 들면, 고양이가 어떤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자꾸 자기가 좋아하는 생쥐 시체를 선물로 갖다 줘요. 그런 것처럼 어리고 경험 없는 사람일수록 사람은 이거 갖다주면 좋아하겠지 이렇게 자기 마음대로 추측한 거 것들을 계속 사람한테 일방적으로 갖다 주게 됩니다.

특히 그런 것들이 본인이 좋아하는 거 본인이 받고 싶은 걸 계속 갖다 주게 된다는 거예요. 고양이들의 쥐 선물처럼 그런 받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일단 별로 고맙지도 않은데 일방적으로 계속 줬던 사람들은 이제 자기한테도 그걸 똑같이 내놔라고 짜증을 내기 시작해요.

사실 똑같이 해달라고 이렇게 똑바로 말이라도 하면 다행인데 보통의 남녀 관계에서는 자존심이 상해서 똑바로 말이 안 나옵니다. 하지만 짜증난 상태이기 때문에 계속 다른 걸로 시비가 붙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거죠. 여러분이 애인한테 아이스크림을 사줬어요. 내가 더우니까 내가 받고 싶었던 걸 사람한테 해준 거예요. 그리고 나서 나도 한입 얻어먹고 싶은 거야. 그러면 나도 한입 줘 하면 되는데 자존심이 상하는 거죠.

아니 지가 알아서 나한테 아이스크림을 사다 주든가 아니면 먼저 한 입 먹어봐라고 권해야 되는 거 아닌가 내가 이걸 꼭 말로 해줘야 되나 이런 짜증이 나죠.

왜냐하면, 나는 해줬기 때문이에요. 왜 이 인간은 그런 생각을 못 하지? 날 별로 안 좋아하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와중에 애인이 먹던 아이스크림이 녹아서 줄줄 흐른다고 쳐요.

그러면은 이제 열이 빵 터지는 겁니다. 아니 왜 칠칠 맞게 그거를 옷에다가 흘리고 그래 이 옷도 내가 사준 거잖아. 그러면서 울 수도 있겠죠.

본질적으로는 아이스크림을 못 얻어먹어서 열이 받은 건데 입 밖으로 나가는 정보는 뭐 때문에 나 개 열받았다. 이런 식의 오류 오해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혼자 잘해주고 다시 돌려받지 못해서 열받아 가지고 빵 터지는 유형, 사실 이런 유형은 여자분들한테 자주 나타나죠.

그리고 옛날에는 잠자리 하고 나면 여자가 뭐 줬다 이런 식으로 표현을 많이 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잠자리를 하고 나면 여자들이 나는 줬기 때문에 뭔가 보상을 받아야 된다. 그래서 자꾸 남자한테 뭔가를 바라는 심리가 이렇게 커져요.

남자의 스탠스는 이렇게 그대로인데 여자가 바라는 심리가 이렇게 커지기 때문에 이 간극만큼 여자는 계속 열이 받는 겁니다. 계속 쓸데없는 걸로 여기를 붙어요.

그래서 잠자리를 하고 나면은 여자들이 좀 히스트릭해지는 경향이 생기는 거죠.

을의 특징 세 번째 잔소리를 한다.

이것도 좀 의외죠. 잔소리는 갑이 할 것 같은데, 근데 여러분이 연애에 있어서 을이 되는 이유는 딱 하나밖에 없어요. 얘가 내 마지막 남자다, 얘가 내 마지막 여자다, 한마디로 나는 무조건 얘랑 결혼해야 된다. 이런 생각이 여러분을 을로 만드는 겁니다.

얘가 나의 마지막이라는 생각의 근원은 뭐예요? 얘가 내가 만날 수 있는 남자들 중에 최상급이다. 그래서 나는 얘랑 헤어 가지고 나면은 오직 하락세만 남았다. 얘보다 못한 남자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근데 그런 생각이 들면 감사합니다. 하고 이 남자를 잘 만나면 되는데 왜 잔소리가 나와요. 뭐 하나 마음에 안 드는 게 있거든요.

그러면 사실 그냥 헤어지면 돼요. 다른 남자였으면 헤어졌을 거야. 하지만 얘가 다른 조건이 다 너무 좋기 때문에 얘는 이것만 아니면 진짜 괜찮은데 나는 진짜 얘랑 결혼 해야 되는데 이런 생각 때문에 못 헤어져요. 그러니까 잔소리가 나오는 거예요.

고쳐서 써보려고 그래서 잔소리를 한다는 건 네가 내가 만날 수 있는 최상급이라서 절대 못 헤어져를 표현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이게 을의 자세라는 거예요.

근데 잔소리를 하는 남자들의 속마음은 좀 다릅니다. 남자들은 어떤 여자를 만나면서 니가 내 최상급이야 이런 생각을 하면 잔소리를 안 해요.

여자들은 모든 관계를 좀 수평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남자들 들은 관계를 수직적으로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여자가 나보다 상급이다. 뭐 어쨌든 최상급이다. 이런 생각이 들면 그냥 여자 말 잘 듣습니다.

그래서 남자가 여자한테 잔소리를 하는 경우는 이런 케이스가 있어요. 이 여자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같이 잠자리한 남자가 나야 그러면은 남자들이 헤어지자는 소리를 잘 못하더라고요.

원래도 남자 여자가 여자한테 헤어지잔 말 잘 못하긴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더 못해요. 뭐 미안한가 봐요.

그래서 처음에 사귈 때는 여자가 나한테 최상급이라 가지고 사귀게 됐는데 남자 본인이 어디 좋은 데 취직을 했다거나 아니면 여자 친구가 갑자기 살이 쪘어 그러면은 본인이 급이 더 높아졌다는 생각이 들겠죠.

그러면 헤어지면 되는데 헤어지잔 말을 못하기 때문에 너도 빨리 공부해라, 운동 좀 해라, 계속 이런 말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얘가 내 최상급 여자라서 못 헤어지는 게 아니고 미안해서 못 헤어지는 건데 단점은 계속 눈에 보이기 때문에 잔소리를 하게 이런 케이스는 결국 남았다가 남자가 바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굉장히 재밌고도 비극적인 모순이죠. 남자가 양심이 찔려 가지고 이 여자한테 헤어지자는 소리를 못하기 때문에 바람을 피면은 그때부터는 잔소리를 안 합니다. 딴 데서 뭔가 계속 해소가 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다시 평화로운 커플이 돼요.

결론은 여자는 이 남자가 최상급이라는 생각이 들면은 어떻게든 얘를 좀 고쳐서 써보려는 생각 때문에 계속해서 잔소리가 나오게 되고 남자가 여자한테 잔소리하는 케이스는 이 여자가 최상급이 아니라서 헤어지고 싶은데 양심상 헤어지지는 못하겠고 그래서 얘를 좀 고쳐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잔소리가 나옵니다.

뭐가 됐든 둘 다 부질없는 짓이죠. 잔소리로 사람이 고쳐졌으면 우리나라에 있는 사람 사람들이 전부 다 서울대를 갔겠죠.

그리고 잔소리라는 것은 결국에는 너가 아닌 다른 사람이 돼야 된다. 이런 식으로 계속 죄의식을 심어주는 말입니다. 저는 이 죄의식이 사랑의 정반대 개념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누군가한테 줄 수 있는 감정 중에 최악의 감정이 죄의식입니다. 타인의 행동을 바꾸려면은 죄의식이 아니라 감동을 줘야 돼요.

감동의 뜻이 뭐냐, 감정이 움직인다, 사랑 때문에 감동을 해야지만 감정이 움직이고 그다음에 행동이 바뀌는 거예요.

그러니까 애인과 함께 있는 시간 동안은 무조건 감동만 줘야 됩니다. 그러다가 잔소리를 하고 싶은 순간이 와 그러면은 그냥 집에 가세요.

오빠 오늘 나 몸이 안 좋은 거 같아 이러고 집에 가세요. 그러면 남자는 그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기 때문에 자기 행동 양식을 알아서 바꿉니다.

제가 정의하는 잔소리는 똑같은 소리 세 번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앞에 두 번 얘기한 거를 남자가 기억을 하고 있으면 자기가 알아서 행동을 바꿔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남자는 이 여자를 최상급이라고 생각하면 말을 되게 잘 듣습니다. 두 번 말해도 안 되는 거면 세 번 말해도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미모나 여러분의 통장, 그리고 여러분의 유머가 나 남자에게 어떤 감동을 주지 못하면 계속해서 잔소리를 해봤자 소용이 없다는 겁니다.

자 연인 관계에서 을이 되지 않기 위해 기억하셔야 될 세 가지 첫 번째, 사람의 평가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여러분의 기분의 주인은 오직 여러분뿐이어야 됩니다.

두 번째 절대 화를 내지 않는다. 대인배의 여유를 보여주셔야 돼요.

세 번째 똑같은 말 세 번 하지 않는다. 잔소리를 한다는 것은 결국 네가 최상급의 남자다 나는 반드시 너랑 결혼할 거다 이런 의지 표명이기 때문에 을이 되게 됩니다.

차라리 잔소리를 하지 않음으로써 그래 역시 너는 결혼감은 아니구나 라는 메시지를 줄 수가 있어요. 잔소리를 계속하던 여자가 어느 날 갑자기 잔소리를 안 해 그러면 남자들도 쎄한 거를 느끼죠.

이제 이 여자가 나를 포기했구나 나랑 헤어질 건가 보다 잔소리로 날 고치는 걸 포기했다는 거는 나와의 결혼을 포기했다는 거니까요.

반면에 남자들은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얘가 결혼할 정도의 레벨은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을 해도 바로 안 헤어집니다.

얘가 지금 나한테 최상급의 여자는 아니지만, 지금 내 상황상 다음 섹스 상대를 구하기 어렵거나 힘들다 아니면 귀찮다 그런 경우에는 그냥 계속 사귀어요. 대신 잔소리는 안 하죠. 얘를 고칠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여자의 잔소리가 갑자기 뚝 끊기면 남자가 곧 차일 가능성이 있고요. 남자의 잔소리가 갑자기 끊기면은 바람을 피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 결론은 애인한테 잔소리 소리 하지 말고 화내지 말고 애인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고요. 더 예뻐지세요. 그게 최고의 밀당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사랑과 연애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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