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도시생활을 하면 70% 정도는 가공식품을 먹습니다. 즉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낸 식품을 먹는 거죠.
저는 과감하게 이거를 음식이 아니라고까지 표현을 합니다. 즉 죽어있는 음식을 우리는 먹고 살고 있는 거죠. 여기에서는 에너지를 우리가 얻을 수가 없습니다.
살아있는 효소, 그리고 살아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유일하게 채소, 과일식 밖에 없습니다.
거꾸로 채소, 과일식이 70%가 되고, 가공식품을 30% 으로, 즉 7:3의 법칙만 지켜도 우리의 몸은 건강을 회복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가장 먼저 반응이 나타나는 게 설사를 하실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 위장은 각종 화학 첨가제와 밀가루 방부제 보존제, 향미 증진제 정말 어려운 용어들로 쓰이는 화학 천가지 덩어리들의 위장이 길들여져 있다가 살아있는 유산균, 효소 이런 것들이 들어오니까 위가 거기에 반응을 하고 몸이 살아서 깨어나게 됩니다.
우리 인간이 가장 스스로 면역체계를 방어하는 게 첫 번째가 고열이고요. 두 번째가 구토입니다.
즉 오랜 시간 수렵, 채집을 하면서 이거는 먹어도 되나 하고 먹어봤을 때 이게 독일 수도 있잖아요. 그럼 이거 바로 뱉어내게끔 우리 몸은 진화 했거든요.
그다음이 먹었는데 이거는 내가 흡수할 게 없어 빨리 내보내야겠어 그러면 설사 형태로 나오는데 가공식품의 문제는 이게 죽은 음식이다 보니까, 우리의 간과 콩팥 위와 장이 난생 처음 접하는 화학 첨가제들이라서 반응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런 상태에서 채소 과일식을 먹으면 일단은 위장이 깨어나서 소화 흡수력이 좋아집니다.
그다음이 당연히 소화 흡수력이 좋아지니까 피부가 좋아지죠. 이유는 밤에 숙면을 취할 수 있어서 피부 재생이나 다른 회복하는 데 에너지가 가끔 비염이나 아토피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콧물이나 기침, 가래가 더 나올 수도 있는데요.
이것 역시 우리 인간이 가진 정화능력 중 가장 대표적으로 왜 우리가 감기 걸리면 기침하고 콧물 나고 가래가 나는 것도 이와 같은 원리거든요.
아토피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때로는 피부에 발진이나 두드러기가 올라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인분들 가공식품에서 채소 과일식으로 옮겨오면 가벼운 가려움 정도, 왜 흡연하시다가 금연을 결심하고 2주 정도 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게 가려움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인체의 피부는 몸에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아주 큰 기간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 가려움이 생겼다고 해서 이것도 피부과 가야 되는 거 아니야 해서 또 피부과 가서 스테로이드를 드시면 안 돼요.
피를 끊으면 두통이 오는 것처럼 이 몸이 좋아지는 반응을 명현형상 아니면 호전반응이라고 하는데 보통 2~3일 내에는 다 좋아집니다.
꼭 2주 정도 채소, 과일식을 하면 정말 아침에 일어났을 때 컨디션이 좋고 몸이 가벼워지고 그리고 내가 현재 내 키에 적정 체중이 아니시다고 하신 분들은 따로 다이어트를 하시지 않았는데도 2~3km가 빠지는 감량되면서 또한 요요가 안 오는 그러한 몸 상태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2주만 꼭 경험 해보시라 이렇게 먼저 권유를 드려요. 왜냐하면, 우리가 운동, 다이어트, 금연 뭐든지 길게 잡으면 쉽게 포기해요.
특히나 뭐 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작심삼일만 10번만 하면 30일이거든요.
그래서 한 달 동안 뭐 30새끼를 절대 채소 과일식을 드시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아침만 채소, 과일식으로 바꾸시고 점심 저녁은 드시던 대로만 드셔도 이 몸의 변화는 오는데요.
이유는 우리 몸이 주기가 나눠져 있어요. 이 주기에 대해서 저는 3대 주기로 정의를 내렸는데 이거는 꼭 저의 이론이 아닙니다.
한의학에서는 수천 년 동안 내려져 왔던 몸의 체계고요. 근래 들어서 서양 과학에서 몸의 호르몬 변화를 통해서 3대 주기, 즉 8시간으로 24시간 을 나눴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을 시간은 점심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이때가 섭취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먹은 것들을 충분히 소화시킬 수 있는 시간이고요.
그다음 밤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이때가 동화 주기예요. 이거는 양분으로 하면 흡수하고 아닐 거는 내보낼 준비를 하는 거죠.
근데 우리가 보통 놓치는 게 바로 이 새벽 4시부터 낮 12시 이때를 다시 아침을 먹기 시작한 습관이 들어버렸던 거예요. 삼시 세끼를요.
근데 실제로 이때는 내 몸에 쌓인 독소를 밖으로 내보내는 배출 주기가 됩니다.
배출 주기에 쓰여야 될 에너지가 아침부터 무언가를 먹기 시작하면서 채소, 과일이 아닌 가공식품들은 소화시키는데 에너지가 엄청나게 들거든요.
왜냐하면, 이게 독인지 약인지 구분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 이 에너지를 다른 데 사용하게 되면서 몸 자체가 달라지는 겁니다.
에너지가 차서 한 달 정도만 아침만 채소, 과일식으로 바꿔 보셔도 비타민제가 따로 필요 없어요. 그래서 이건 경험을 해 보시면, 이후에는 아침부터 내가 빵을 먹는다, 뭘 먹는다, 이렇게 안 하시게 될 거라고 장단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과일은 사과, 채소는 양배추 이렇게 두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식단표를 굳이 제가 안 짠 이유는 식단표를 만들어 드림과 동시에 그렇게 못했을 시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요. 그래서 금방 포기하게 되죠. 나 오늘은 이렇게 못했어. 이렇게 말이죠.
하지만 제가 사과와 양배추를 권해 드린 이유는 사과나 양배추는 어딜 가도 있어요.
전 세계 어딜 가도 쉽게 접할 수 있고 바로 우리 동네 마트만 가도 되고, 편의점조차도 지금은 유통이 되고 있기 때문에 과일은 사과, 그리고 채소는 양배추를 추천드립니다.
우리나라 6대 과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6대 과일 치면 사과, 배, 귤, 단감, 복숭아랑 포도가 들어가는데 현대사회에서는 체질이 많이 바뀌어 가지고 복숭아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이 꽤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제 대신에 복숭아 못 드시는 거 분들은 수박이나 딸기를 좀 드셔라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데요. 이 중에서 전 세계에서 제일 극창받는 과일이 현재 사과입니다.
미국의 우수의 암센터들이나 어느 뭐 요양기관에서 환자들에게 가장 매일 공급되는 게 사과일 정도로 지금까지 인류가 먹어온 과일 중에 지금껏 살아남았다는 거는 그만큼 우리 인간에게 그리고 동물에게 가장 많은 영양소를 줬다는 거고 그만큼 퍼트려졌다는 거거든요.
전 세계 그래서 과일의 최고봉은 사과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되겠고요.
양배추는 말 그대로 서양 배추죠. 양배추가 그만큼 위장 기능을 개선을 시킵니다.
사과 역시 소화력도 좋게 하고 피부도 좋게 하고 변비도 좋게 하지만 여기에 같이 양배추도 상호 보완을 해주기 때문에 식전 공복에 항상 사과나 양배추를 드시는 생활을 하시면 소화도 잘 되고, 변비도 예방되고, 피부도 좋아지고, 깨끗한 에너지를 계속 얻으실 수 있습니다.
때문에 사과와 양배추를 매일 아침, 그리고 기회가 되신다면 점심, 저녁 식전, 그리고 양배추 같은 경우는 삶아서 데쳐 드셔도 되고요. 이렇게 얇게 채를 썰어가지고 우적우적 그냥 한 움큼씩 씹어 드시는 걸 식생 습관만 들이셔도 천연의 소화제입니다.
그래서 특히 변비가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채소, 과일이 우리의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한다 이 개념은 요새 많이 나오죠. 티비만 틀면 건강 프로그램 홈쇼핑에서 나오는 말이 바로 항산화예요.
채소, 과일에는 파이토케미컬, 저는 피토케미컬이라고 부르는데요. 항산화 물질 길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나 사과는 껍질에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제일 안타까운 게 어렸을 적에 부모가 주는 대로 먹는 게 아이들이거든요. 부모가 껍질째 먹는 걸 보고 그대로 먹어요.
그런데 어린이집을 가는 순간에 껍질 껍질을 벗겨서 주거든요.
첫 번째는 농약 걱정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씹어먹는 식감 때문에 안 먹고 뱉으니까. 근데 사과는 조금 과하면 80~90 %의 영양분은 껍질이 있다고 생각하셔야 돼요.
그래서 껍질을 벗기고 안에만 많이 드셨어요. 실제로 우리나라가 1980년, 90년대 그때부터 사과가 많이 공급은 됐지만 벗겨 먹는 게 티비 드라마에서 왜 그렇게 과일 껍질 특히 사과를 뭐 잘 벗기냐 못 벗기냐 해갖고 시어머니가 며느리 구박도 하고, 그런 장면들이 너무 많이 나온 거예요.
그래서 인식 자체가 사과는 껍질을 벗겨 먹어야 되구나, 거기에다가 농약까지, 농약은 근데 전혀 걱정을 안 하셔도 되거든요.
그래서 껍질은, 반드시 사과는 드셔야 한다. 여기에 항산화 물질이 있어서 우리 혈관을 청소해 줘서 혈관이 막히는, 즉 쉽게 설명드리면, 그냥 기름 덩어리가 낀 거예요.
혈관에 이 기름 청소를 해 주는데 가장 천연 항산화 물질이 사과 과일 채소에 많이 있어서 독소 배출을 많이 해 준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과일 채소식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게 실천 아무리 좋은 줄 알지만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없거든요.
새벽 네 시에 일어나서 나는 책을 매일 한 권씩 읽으면 그게 얼마나 좋은지, 자기계발 자기성장하는데 좋은지는 다 알아요. 근데 실천하기 어렵잖아요.
아침이든 저녁이든 이 채소 과일을 매일 편하게 먹을 수 있으려면 제가 제안드린 게 바로 채소 과일 주스예요. 우리 현대 사회는 맛있는 거에 많이 익숙해졌거든요.
물론 씹어 먹는 것 그런 게 가장 좋습니다. 저작운동, 이를 씹는 운동을 통해서 이 침 효소와 함께 섞여서 궁극적으로는 췌장의 기능, 췌장이 소화시키는 일을 다 하거든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이 세 가지를 다 분해하는 효소를 내는 게 췌장이고 풀린을 생산해서 간을 도와주는 게 췌장의 일이라서 채소 과일 역시 소화 에너지가 아무리 적게 들고 30분이면 소화가 된다고 하더라도 씹어 먹어 주는 게 좋습니다.
이게 기본 원칙이지만 안 먹으면 소용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게 사과나 아침에는 바나나. 여기에다가 당근 이렇게 세 개 정도만 넣어서 아니면 때로는 집에 있는 과일이나 채소 다 넣어서 돼요.
냉파, 냉장고 파먹기라 그러죠. 넣어서 갈아서 드시면 되는데 과일주스는 이것만 드셔야 돼요.
집에서 직접 만든 사서 드시는 과일주스가 혈당을 올리고 몸에 지방 간을 갖고 오고 간에 무리를 주지 천연에 내가 직접 사 온 마트에서 사원 살아있는 채소.
채소 과일 주스는요. 절대 혈당을 올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가공식품을 만들기 위해서는요. 아무리 유기농 과일을 썼다, 설탕을 안 썼다, 첨가제 안 썼다 이렇게 해도 이미 살균, 멸균 과정을 거치는 순간에 그건 더 이상 살아있는 음식이 아니에요.
그래서 과일주스는 시중에 파는 게 아닙니다. 특히 카페나 이런 데서는 다 시럽이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반드시 과일주스는 집에서 내가 직접 만들었을 때 안전하고 신선하고 내 몸에 에너지를 주는 겁니다.
이걸 혼용하시면 안 돼요. 절대로 과일의 과당은 술과 같이 간의 위해를 절대 주지 않습니다.
이거를 경험해 보지 않는 현대 과학에서 영양학적인 협소한 시선으로만 뭐 이거 똑같은 과당 아니야? 이렇게 보고는 하죠/ 하지만 그랬다면 우리 인류는 700만 년이란 시간 지나는커녕 진즉에 멸종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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