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연애용 여자와 결혼하는 여자가 따로 있습니다.” 남자 99%가 말하는 연애만 하고 싶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차이점

남자들은 특히 결혼에 있어서 이 연애용 여자와 결혼용 여자를 나눠서 만나더라고요.

여자들도 솔직히 좀 그런 경향이 있거든요. 얘는 연애만 할 남자, 아니면 결혼할 남자 하는데, 그래도 여자들은 얘랑 결혼은 안 돼 하면서도 마음이 가면 또 하죠.

남자들은 30대가 넘어갈수록 그러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명확하게 얘는 아니다, 얘랑은 결혼은 안 된다, 이렇게 딱 선을 긋고 만남을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이제 시간이 계속 부족한데 시간도 부족하고 내가 여자한테 뭐 돈도 써야 되고 하니까 낭비하기가 싫은 거죠.

그래서 실제로 여자들이 나이 먹으면서 이 연애를 꺼려하는 이유가 시간 낭비할까 봐라고 해요.

이런 남자들로 인해서 나는 이 남자 결혼 생각하고 만났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남자가 나 너랑은 결혼 생각 없어 이렇게 해서 헤어져서 오시는 분들도 은근히 많이 있거든요.

연애를 한다는 게 적당히 즐긴다는 거잖아요. 근데 적당히라는 기준이 어떤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냥 만나서 밥 먹고, 데이트하고, 스킨십하고, 그리고 뭐 얘랑은 미래를 그리진 않는 거죠. 그냥 순간만 즐기는 거 아닐까요?

지금까지 만났던 여자들 다 결혼 상대로 생각하고 만나진 않았을 거 아니에요. 우선 진지하게 생각은 했는데 진지한 생각이 하나씩 사라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근데 오래 만나다 보면 진짜 남자가 바람나지 않는 이상 헤어지는 이유가 또 여자한테 있다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더라구요.

처음에 생각을 하고 만났다 이 여자하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났는데 만나다 보니까, 이 여자가 아닌 거죠. 점점 결혼까지는 아닌 거죠.

그러니까 여자는 천천히 달아오르는 거고. 남자들은 빨리 달아올랐다가 확 꺼지는 거죠.

그래서 남자분들이 특히 이런 여자들의 어떤 모습을 보고 정리를 하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제가 한번 설명을 해보죠.

첫 번째입니다. 지나치게 남자한테 의존하고 칭얼거리는 여자.

매번 그냥 오빠 어떻게 이건 어떻게 해야 되는 거야. 오빠가 해줘. 이건 완전히 아빠죠. 그러면은 칭얼거린다는 느낌, 이런 느낌이 들어서 남자들 질려버리는 거죠.

그 여자랑 만날 때 육체적인 것보다 이 심지어 개너지가 너무 정신적으로 피곤하잖아요. 일도 피곤한데 그럼 이제 관계가 정리가 되는 거고요.

두 번째입니다. 너무 생각 없어 보이는 인생관.

그냥 오늘만 사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거예요. 적금도, 저금도 전혀 안 하고 돈도 그냥 뭐 내가 버는 것보다 훨씬 많이 쓰고, 미래가 없어요.

그냥 뭔가 얘기할 때 미래를 그리고 뭐 나중에는 이렇게 돼야지, 저렇게 돼야지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오늘 현재에만 충실한 거죠.

이러다 보면 남자 입장에서는 쟤랑 결혼하면은 아이는 어떻게 기르고 어떻게 살지 이런 걱정을 하게 되는 거죠. 그럼 자연스럽게 남자들은 멀어지게 돼 있죠.

세 번째입니다. 긴장감 하나도 없이 모든 걸 다 퍼주는 여자.

몸과 마음을 다 퍼주는 거야. 모든 걸 그냥 무조건 다 OK. 오빠가 나와 뭐 바쁘더라도 응, 알았어. 오빠가 원하면 나 언제든지 오빠 만나러 갈게 무조건 뭐 먹는 것도 오빠가 원하는 거 100% 맞추는 거죠. 맞춤형 이제 여자가 되는 거죠.

남자 입장에서 좋은 거긴 한데 사람이 이제 간사하기 때문에 그렇지 질려버리고 함부로 하게 되는 거죠. 그럼 남자가 자연스럽게 다른 여자한테 눈이 돌아갈 수밖에 없겠죠.

그니까 이 세 가지 여자 유형은 남자를 달아나게 하는 여성분들입니다. 그래서 이런 여자들의 특징을 가만히 보면 비전이 없고 매력이 없어 보여요.

그냥 아무 생각 없는 여자처럼 보여요. 쟤네 얼굴만 이쁘구나. 딱 연애용으로 선을 긋게 되게 만드는 거죠. 다 그런 것도 본다는 거죠.

연애할 때는 예쁘고, 몸매 좋고 이러면 되지 뭐 연애할 때 이 사람의 비전이나 이런 걸 굳이 볼 필요는 없잖아요.

순간을 그냥 사랑하고 즐기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왜 티비 같은 데 보면, 돈 많은 우리 오빠들이 여자한테 그러잖아요. 너 오늘 뭐 하니 이런 얘기는 물어봐도 너의 미래는 어떻게 되니 이런 질문은 안 하잖아요.

굳이 그런 얘기를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거를 잘 이해하고 극복하기 위해서 여자분들은 노력을 하셔야 됩니다.

남자들이 미칠 것 같이 나를 놓아주지 않을 여자가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입니다. 자기 계발을 하는 모습을 매번 보여라.

뭐 예를 들어서, 뭐에 대해서 배우고, 자기 직업에 있어서 점점 뭐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거죠.

그래야 미래를 그릴 거 아니에요. 남자한테 이거를 심어줘야 돼요.

근데 아까 전자에서 말했듯이 아무 생각 없는 여자랑 만나면 어때 얘랑은 도무지 미래가 안 그려져요.

여자들도 남자들 보면은 진짜 답답하다. 잘생기기만 했지 쟤랑은 진짜 살면 돈 걱정할 거 같아. 이러면 안 하고 싶잖아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남자한테 미래에 판타지를 심어줘야 되는 거예요. 남자는 판타지에 환장한단 말이 있어요. 그래서 뭐 성적인 판타지도 있을 수 있고요.

근데 거기에 더불어서 내가 미래를 그려갈 수 있는 내 배우자에 대해서 판타지를 심어준다면 이것만큼 강력한 효과는 없을 것 같아요.

두 번째입니다. 퍼줄 때는 실컷 퍼주되, 강단 있게 행동해라.

다른 여자들이랑 봤을 때 이런 와이프 없지라는 생각을 해주게끔 한 다음에 뭔가 아닌 거에 있어서는 또 합리적으로 얘기하되, 강단 있게 난 이거 싫어. 하지 마. 이렇게 이에 대한 표현을 확실하게 하죠.

그럼 남자들 눈치를 봐요. 눈치 안 보겠어요?

대신 싫어. 이렇게 얘기하는 거보다 내가 지금 이러이러한 상황이라 그런 거는 별로 나는 좋지 않은 것 같아. 이렇게 말해하고 좋지 않은 것뿐만 아니라 나는 좀 싫을 거 같아. 이렇게 말해야 해요.

결론은 싫다는 거. 약간 요렇게 단계적으로 얘기를 하는 거죠.

그러니까 사람이 처음부터 하지 마 싫어 뭐 이렇게 얘기하면 사실 좀 거부감이 들잖아요. 근데 이유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설명을 해줘서 나는 이런 게 싫어 이런 것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는 거죠.

우리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사람 본능이 그렇잖아요. 잘해주면 이게 당연시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선이라는 걸 부부 사이에서도 지켜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딱 하나만 기억하세요.

특히 여자분들, 내 외모가 뛰어나지 않거나 내 뭐 말빨이 아주 심하게 좋지 않아도 그리고 몸매가 아주 심하게 이쁘지 않아도 이런 판타지만 남자한테 심어주면요. 남자들은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로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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