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은 암이 걸렸을 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암의 신호 암의 증상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위별 뇌종양 갑상선 위암 췌장암 간암 이런 부위별 암에 대한 특징적인 증상들도 말씀을 드릴게요.
일단은 암의 유형이 한 200가지가 넘는데요. 이런 암들이 다르지만 공통적인 증상들이 있습니다.
이 증상들을 기억하고 있어야지 간암, 췌장암, 위암, 대장암 이런 암들이 어딘가 생겼을 그때 병원을 빨리 갈 수가 있는 거예요.
이 자료 출처는 영국의 NHS 그냥 우리나라의 보건복지부 같은 데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말씀을 드리고요.
일반적인 암에 걸렸을 때 같은 불편한 증상 첫 번째, 심할 정도로 땀이 비 오듯이 나고 열이 납니다.
감기 걸려도 그런 거 아니야? 독감 걸려도 그런 거 아니야? 그럴 수 있겠지만, 이거는 감기도 아니고 독감도 아니고 뭐 폐경기 여성도 아닌데 이유가 없는데 갑자기 땀이 비 오듯이 나면서 열이 팔팔 끓는 원인 모르는 이런 불명열 이런 게 공통적인 암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이런 열이 특히 고열이 오랫 동안 1주일 이상 지속되는데 특별한 감기 증상이 없을 때는 병원을 꼭 가셔야 돼요.
이런 불명열은 암에 되게 특징적인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유는 암이 우리 조직을 전이하면서 침윤을 하면서 손상을 시키면서 염증 반응을 촉진시키면서 발열을 유발하기 때문에 그래요.
감기 바이러스랑 또 다른 염증 반응을 유발하기 때문에 열이 팔팔 끓습니다. 근데 목을 봐도 붓지도 않고 그렇거든요. 원인 모를 열이 무서운 겁니다.
두번째는 이유를 모르는 극심한 피로와 체중 감소입니다.
평소와 패턴이 똑같아요. 내가 뭐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는데 아침에 너무 일어나기 힘든 거예요.
너무 힘든 정도가 어느 정도냐면은 진짜 못 일어나겠다. 그냥 오늘 좀 일어나기 힘든데 정도가 아니고 그냥 정말로 이렇게 자다가 일어날 기운조차 없을 정도 정도로 그게 되게 오랫동안 지속된다.
그러면서 체중이 쫙 빠지는데 나는 평소랑 똑같이 먹어요. 근데 체중이 빠진다 이런 게 암이 걸렸을 때 공통적인 증상입니다. 이유는 당연하겠죠.
암이 에너지를 다 끌어오죠. 포도당을 다 끌어서 우리 몸에 있는 당을 끌어서 자기가 복제하면서 성장을 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있는 에너지가 떨어지고 암이 커지고 그러면서 체중은 먹어도 빠지는 그런 형태가 되는 겁니다.
때문에 원인 모를 피로와 체중 감소가 같이 동반되면은 암을 의심해 보자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고요.
그리고 세 번째 증상은 바로 이유 모를 출혈.
그니까 출혈은 뭐 코피도 있고요. 입에서 피가 나올 수도 있지만 소변으로도 나올 수가 있고요. 항문으로도 나올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피부로도 나을 수가 있어요. 눈으로도 나올 수 있겠죠.
나을 수 있는 곳으로 주로 원인 모를 출혈이 생겼을 때 되게 안 좋은 신호입니다.
멍이 들고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 궤양이나 피부가 파이고 거기에서 피가 나는 경우인데요. 이유는 모르지만 그런 게 오랫동안 지속될 때는 암을 의심해 봐야 됩니다.
어딘가 부딪치지 않았는데 멍이 드는 경우, 그리고 피가 나는 경우 이런 경우는 암이 전이되고, 나서 조직을 침윤하면서 혈관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외부 혈 또는 내부 출혈이 발생되는 겁니다.
그래서 위암이나 대장암, 췌장염, 췌장암 이런 게 있을 때는 흑변이나 적변을 보게 되죠. 그러니까 혈변을 보게 된단 말이죠.
그리고 방광암이나 요도암이 있으면은 혈노를 보게 됩니다. 구강암이 있을 때는 뱉었을 때 피가 나오겠죠.
그리고 피부가 검정색으로 변하는 경우는 이제 암일 수 있지만 멍이 잘 예들거나 궤양이 생겨가지고 파여서 이상하게 자꾸 염증이 생긴 이런 것들이 다 암의 신호일 수가 있습니다.
자 그리고 네 번째는 원인 모를 극심한 통증입니다.
병변이 있는 암이 있는 쪽에 통증이 생기겠죠. 두통, 목의 통증, 명치 통증, 복통, 방광, 항문, 피부까지 주위에 통증이 생긴 당연한 거죠.
그런데 갑자기 원인 모를 통증이 생기는 겁니다. 난 평소에 괜찮았고 특별히 어딘가 아픈 것 같지가 않은데 갑자기 통증이 못 참을 만큼 심해졌다. 이럴 때는 암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된 겁니다.
그래서 원인 모를 통증이 생겼을 때는 병원에 꼭 가야 된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요.
다섯 번째, 비정상적으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입니다.
대장암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지고, 갑상선암도 만져집니다. 피부암도 만져지고요. 가슴 쪽에 유방암도 유방이나 이런 옆구리 쪽 이런 쪽이나 이런 겨드랑이 쪽이 만져지고요. 림프암도 당연히 만져집니다.
몽우리 같은 게 잡히거나 어떤 덩어리가 잡힐 때는 암의 신호일 수가 있습니다.
일단은 이러한 증상들이 다른 질환들과 겹칠 수 있어요. 열나거나 하는 건 감기, 피로한 거는 부신 피로나 갑상선 질환일 수도 있는 거고, 출혈이나 멍도 뭐 영양제 부작용일 수 있고요.
하지만 이런 것들이 다 되게 안 좋은 신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이든 아니든 간에 병원을 가셔야 될 신호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중복적으로 겹치고 내가 40대 이상이면은 암일 가능성도 있다는 거죠. 식별하긴 좀 어렵지만 그러니까 꼭 조심하셔야 된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네요.
두 번째로, 우리 부위별로 암이 생겼을 때 특징적인 증상들을 좀 말씀드릴게요.
다만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해서 모두 암은 아닌 거구요. 암일 수도 있기 때문에 알아두자 이런 차원입니다. 조기에 알아두면은 대응할 수 있으니까. 알아둬서 손해 보실 게 없잖아요.
주로 부위에 암이 붙어서 증식하면서 부위를 자극하거나 기능을 교란시키면서 발생되는 증상들이 이러한 특정 부위에 암의 특징적인 신호입니다.
자 첫 번째 머리 부분 대표 적인 게 뇌종양이 있겠죠.
뇌종양은 신경 쪽에도 생기고요. 뇌수막에도 생기고 뭐 소뇌나 간뇌 같은 이런 뇌 조직에도 생깁니다.
이럴 때 공통적인 증상은 신경계가 손상되면서 발생 되는 운동기능장애 뭐 손 떨리거나 말하는 게 문제가 생기거나 눈이 떨리거나 시야가 흐려지거나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뭐 수면장애 같은 거나 기분이 변하거나 그리고 호르몬 분비 장애로 말단 비대증 같은 것도 생길 수 있고 이런 신경계 결손으로 인한 증상들과 두통 통증 같은 게 동반될 수가 있다. 이렇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구강암이 있죠.
구강암, 후두암 같은 거 일단은 후두암, 인두암 같은 이런 목 안쪽에 암이 생기면은 음식을 원활하게 삼키는 게 곤란하고 어려워지겠죠.
그런 것들이 생길 수가 있고 구강암이 생겼을 때는 구내염이 아주 심하게, 오랫동안, 보통 3주 이상 지속될 때 구강암일 수 있거든요.
근데 구내염이 심해진다. 입안 통증이 심해지는 거죠.
그리고 이런 뭐 구강암이든 인두후두암이든 간에 이런 성대 쪽이나 목 쪽을 자극을 하거나 막아서 압박을 줘서 목소리가 변하기도 한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네요.
자 그리고 세 번째 갑상선암.
가장 많은 암 중의 하나죠. 목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게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하구요. 그리고 목소리가 변합니다.
그러면서 삼키는 게 곤란해지고, 이 목 쪽에 암 덩어리가 식도를 누르기 때문에 삼키는 게 어려워진다 그리고 많이 피곤해질 수 있고 기침이 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폐암입니다.
이 가슴 쪽 폐암이 있죠. 폐암도 되게 상위권의 암입니다.
목소리가 변하거나 호흡이 곤란해지고, 답답해지는 게 생길 수가 있고요. 당연히 콜록콜록 마른 기침이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1주일, 2주가 아니고 한 달 이상 계속 기침을 하게 됩니다. 당연하죠. 폐를 자극하고 암 조직이 점점 커지니까 당연히 기침을 오래 할 수 있겠죠.
그리고 특징적으로 피가래가 나올 수가 있어요. 사실 피가래는 역류성 식도염이 있거나 기침을 오래 했을 때 기도가 손상됐을 때도 피가래가 나올 수 있으니까 참고해 주시면 좋고요.
다만 피가래가 오랫동안 나오는 게 특징이다. 피 나오면 뭐라고 말씀드렸죠? 피 나오면 병원 가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렸죠.
그리고 호흡 곤란을 동반하면서 심한 흉통이 동반될 수가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는 유방암입니다.
이런 유방암 특히 여성분들에게 대부분 발생하는 건데 가장 흔한 큰 거는 덩어리가 몽울 같은 게 잡힌다는 겁니다.
이것들은 진행이 되면 겨드랑이까지 여기까지 덩어리가 잡히는 증상이 가장 흔하게 찾아낼 수가 있는 거고 유두 쪽에서 분비물이 나오구요. 뭐 고름 같은 게 나오기도 하고, 피 같은 게 나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요쪽 유방 쪽이 피부에 병변이 생깁니다. 염증이 생기거나 습진 같은 게 껍질이 벗겨지거나 이런 피부 병변이 생기고 유두가 함몰되거나 유방이 더 커지고 붓는 이런 부종이 발생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자 그리고 여섯 번째로는 피부암입니다.
이런 피부 쪽에 암이 발생될 수도 있겠죠.
피부암은 큰 궤양, 그러니까 딱 봐도 어디 부딪히거나 상처를 입지 않았는데 깊게 파인 염증이 생긴 그리고 색이 검정색으로 변한다. 그리고 멍이 자주 생긴다. 이런 신호들이 나타날 수가 있고 색소가 검정색으로 오랫동안 침착된다. 그리고 손발톱에 흑색종이 생긴다. 이런 것들이 피부암일 수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리고 일곱 번째 위장관 쪽에 암이 생길 수가 있겠죠.
위암, 식도암, 간암, 췌장암, 담도암 이런 것들 되게 무서운 암이죠. 사망률도 높고요.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증상들은 명치가 답답하고, 복부가 팽만하고, 구역질, 구토, 식욕감퇴, 역류성 식도염도 생길 수 있겠죠.
근데 이런 것들은 사실 위장 트러블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냥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고, 만성적인 소화불량과 이런 복통은 일반적으로 누구나 다 갖고 있기 때문에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특징적으로 되게 오랫동안 지속될 때는 병원으로 한번 가보자 이렇게 보시면 좋겠네요.
자 그리고 췌장암은 등 뒤쪽으로 통증이 느껴지고 양 옆으로 퍼지는 등 뒤쪽에 방사통이 특징적인 췌장암의 증상이라고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눈 밑이 노랗고 눈 흰자가 노랗고 얼굴이 노래지고 손발톱이 노래지는 황달은 간암, 담도암, 췌장암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물론 간이 그냥 간 수치가 높아져서 발생할 수도 있지만, 또는 담도 폐쇄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지만 암튼 황달이 생기면 병원 가셔야 되고요.
피부 가려움증도 이런 담집이 순환이 안 돼서 발생되는데 간암, 담도암, 췌장암이 있을 때 발생할 수가 있고요.
그리고 기름변, 변을 봤는데 약간 흐물흐물한 어떤 점액과 함께 나오는 변, 그리고 하얀 변, 이런 그런 변이 기름변이죠. 이런 기름 흐름변도 암이 생겼을 때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변을 봤는데 진한 갈색 소변, 콜라색 소변 이런 걸 보면은 병원 바로 가셔야 돼요.
이게 물론 이 횡문근 융해증 때문에 생길 수도 있지만 황달류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담즙이 너무 역류하면서 이렇게 나오는 암튼 색깔이 그렇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까 황달과 소변이 이상하다 그럼 병원을 바로 가셔야 된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네요.
자 그리고 복부 쪽이 있죠. 여덟 번째 대장암.
대장암은 특징적으로 혈변이 생길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상행 결장 쪽 끝 직장에서 먼 상행 결장에 암이 생기면은 흑변이 나오고 직장이나 에스 결장 쪽에 암이 생기면은 적색변 혈변이 나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배변이 곤란해지고, 잘 안 나오는 극심한 변비가 직장암일 때 나타날 수가 있고요.
그리고 마지막 아홉 번째 생식기 쪽 여성의 자궁경부암 같은 경우는 질출혈 그리고 분비물이 이상해지고요. 배뇨 곤란이 생기고 골반통 같은 게 생길 수 있는 게 자궁암 자궁경부암일 수가 있고요.
남성의 전립선암 같은 경우는 배뇨곤란, 절박뇨, 빈뇨, 그리고 하복부 통증과 소변 쪽에 출혈 이런 것들이 생길 수가 있고, 방광암이 생기면 당연히 빈뇨, 절박뇨, 요실금, 출혈 이런 것들이 발생될 수가 있겠죠.
그러니까 이런 게 특징적인 암의 신호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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