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누구나 좋아하는 라면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라면은 간편하고 빠른 조리법으로 맛있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바쁜 현대인들한테 여전히 인기가 좋습니다.
그런데 라면은 특별 특별한 영양소는 없고 밀가루에다 짠스프가 건강을 해친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라면은 어떻게 끓이느냐에 따라 영양식이 될 수도 있고 또한 인스턴트 식품인 라면에 들어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도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라면을 끓일 때 어떤 걸 넣으면 라면에 들어있는 몸에 해로운 독소가 싹 제거되는지 또 어떤 걸 넣으면 라면의 부족한 영양소 칼슘, 단백질, 식이섬유, 이런 영양소를 채워서 건강한 라면이 완성되는지 몽땅 알려드리려고 준비했습니다.
본인이나 가족 중에 라면을 자주 드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번 글은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라면 자주 드시나요? 라면을 즐겨 드시는 분들 참 많습니다.
그러면 한국인들은 라면을 얼마나 많이 먹고 있을까요? 한국 농수산물 식품유통공사 가공식품 세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은 1주일에 평균 1.7회 라면을 먹는다고 했습니다.
남성은 평균 1.8회, 여성은 1.5회로 남성이 더 자주 먹는다고 했는데요.
그러면 라면은 주로 언제 많이 먹고 있을까요? 라면을 점심으로 먹는다는 사람이 58.2%로 가장 많았고 43.2%는 저녁으로 먹는다고 했습니다.
연령대 별로는 20대와 50대 남성이 가장 많이 먹고 있고 여성은 30대와 40대가 가장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바쁘게 사시는 분들이 간편하고 빠르게 한 끼를 해결하라고 드시는 것 같습니다만 맛있는 라면 하면 등산 가서 먹는 컵라면 참 맛있습니다. 누가 먹는 것만 봐도 침이 자꾸 생길 정도입니다.
또는 TV에서 누가 라면 먹는 장면이 나오면 왜 그렇게 침이 넘어가고 먹고 싶은지 참기 힘듭니다.
저도 어려서 자취를 하던 시절에 라면이 주식이었습니다. 그때 월급날만 되면 우선 준비하는 게 라면 한 박스에 쌀 한 말을 샀습니다.
한 달 굶지 않을 양식을 준비한 건데요. 간편하고 만만한 게 라면이다 보니 라면을 자주 먹었습니다. 그렇게 먹어대도 질리지도 않더군요.
라면은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도 있지만 라면이 좋아서 라면이 맛있어서 드시는 분들도 아주 많습니다.
또는 라면은 출출할 때도 끓여 먹지만 밥통에 밥이 어중간한 양으로 남아 있을 때도 라면을 끓여서 밥을 말아먹게 됩니다.
또는 번거로운 식사를 준비가 귀찮을 때도 라면이나 끓여 먹을까? 하면서 라면을 찾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니 집에는 늘 라면이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점심이나 저녁에 누가 뭐 먹었냐고 물어보면 난 라면으로 때웠어 이런 분들 있죠. 이때 왜 라면을 먹었어? 밥을 먹지. 이런 말들을 듣게 됩니다.
이 말은 라면은 영양소도 부족하고 인스턴트 식품이라 몸에 해롭다는 인식 때문인데요.
그래서 요즘은 라면을 끓일 때 그냥 라면만 끓이지 않습니다. 이것저것 다 넣어서 색다르고 영양 덩어리 라면을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라면에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 라면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라면에도 나름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 들어가 있기는 합니다. 건강한 한 끼의 이상적인 영양소 비율은 탄수화물 55~70%, 단백질 20%, 지방이 15~20%라고 했는데요.
라면에는 보통 탄수화물 62%, 단백질 8%, 지방이 30%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왠지 라면만 끓여 먹기에는 뭔가 부족한 것 같고, 허전합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넣어서 맛을 내고 영양소도 보충하게 되는데요.
우선 노년에 늘 부족한 게 단백질 섭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면을 끓일 때도 단백질에 신경을 쓰는 게 좋습니다.
단백질 보충으로 달걀을 넣는 것은 기본이고 그밖에도 참치, 치즈 이런 걸 넣고 여기에 뼈 건강을 챙기기 위해 칼슘이 필요하다 그럴 땐 두부나 브로콜리를 추가 하면 칼슘까지 보충해서 영양 덩어리 건강 라면이 완성됩니다.
이때 난 변비도 있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다 그럴 땐 식이섬유가 풍부한 양배추나 미역, 콩나물, 숙주, 팽이버섯 이런 걸 넣으면 라면만 먹을 때 부족한 영양소를 다 채울 수 있습니다. 다 집에 있는 식재료들입니다.
뿐만 아니라 맹물을 넣고 끓이기보다는 집에 있는 다시마, 멸치, 북어, 새우, 양파, 버섯 이런 걸 넣고 끓여서 국물을 만들고 거기에 라면을 끓이면 영양은 물론이고 국물 맛이 아주 끝내줍니다.
또한 라면을 끓여서 파김치를 척척 얹어서 먹는 것도 죽입니다.
그런데 라면을 끓일 때 더 맛있게 끓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선 라면 스프는 언제 넣는 게 좋을까요?
물이 끓이면 라면과 함께 넣는다 또는 물이 끓으면 스프부터 넣어서 끓이고 라면은 나중에 넣는다, 이것 중에 라면 스프와 후레이크는 라면보다 먼저 넣고 끓이는 게 좋다입니다.
왜냐 라면 수프를 먼저 넣고 끓이면 면발이 더 쫄깃쫄깃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후레이크를 처음부터 넣고 끓이면 후레이크 맛이 더 많이 우러나서 라면 더 맛있게 끓여줍니다.
이때 라면이 끓기 시작하면 라면을 자꾸 저어줘야 합니다.
이유는 면을 저어주면 면발이 공기와 접촉하게 되면서 더 꼬들꼬들해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꼬들꼬들하게 끓이는 또 한 가지 방법은 라면을 젓가락으로 들었다 놨다를 반복해 줘야 합니다.
들었다 놨다를 할 때 이때도 공기와 접촉되면서 면발이 더 꼬들꼬들해집니다.
또한 라면에 파와 달걀을 넣는 타이밍에 따라 라면 맛도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파는 면이 다 익었을 시점에 넣는 게 맛있고 달걀은 반숙으로 먹고 싶을 땐 물이 끓을 때 라면과 함께 넣고 만약 달걀을 풀어서 넣는다면 면이 다 익은 다음에 넣는 게 좋습니다.
또 한 가지 꼭 알아들 라면을 더 건강하게 끓여 먹는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라면은 기름에 튀겨서 만들었기 때문에 기름기가 많은데요. 이것을 끓는 물에 데쳐서 기름기를 제거하고 찬물에 헹구면 면발이 더 쫄깃쫄깃하고 기름기 제거로 느끼하지 않습니다.
찬물에 헹구고 나서 한쪽에 준비해 두었던 끓는 라면 국물에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또 한 가지 놀라운 방법이 있는데요. 그게 뭐냐 라면은 식초를 넣는 겁니다.
라면은 식초를 넣으면 감칠맛이 더 좋아질 뿐만 아니라 끝맛을 더 깔끔하게 만들어줍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인스턴트 식품인 라면에 들어있는 독성을 제거해 주는 작용까지 합니다.
또는 해물을 넣고 라면을 끓이면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있는데요. 이때도 더 맛있게 끓이는 비법이 있습니다.
해물라면을 끓일 때 참기름과 마늘로 양념을 한 쌈장을 넣고 약간의 간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스프는 살짝만 넣으면 해물 특유의 비린내도 잡아주고 칼칼하니 더 맛있습니다.
오늘은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과 함께 라면의 독성을 식초로 없애는 방법까지 알아봤는데요.
그런데 라면을 더 맛있게 건강한 라면으로 이것저것 넣고 끓이는 방법은 개인 식성에 따라 느끼는 맛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재료는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해 끓여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쩌다 한 번 끓여 드시는 라면이라도 부재료를 추가하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 건강한 라면을 드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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