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운전할 때 ‘이 버튼’ 꼭 누르세요 모르면 겨울에 개고생합니다.” 운전의 질을 바꿔주는 차량 꿀팁 5가지 총정리

오늘은 겨울에 운전할 때 알아두면 정말 도움되는 자동차 꿀팁 다섯 가지를 준비해 봤는데요.

오늘 내용만 잘 알고 계시면 겨울에 운전할 때 정말 쾌적하고 편하게 운전하실 수 있을 거예요.

첫 번째는 아직도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 예열입니다.

예열을 잘못하고 계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왜냐면, 예열과 공회전을 같은 의미로 생각하기 때문에 겨울에 예열한다고 시동 걸고 5분, 10분 동안 공회전 걸어놓고 계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근데 2000년대 이후부터 만들어진 차량은 카뷰레터, 즉 기화기 방식에서 전자 연료 공급 방식으로 바뀌었 때문에 아무리 추운 겨울철에도 사실 2분 이상 예열할 필요가 없습니다.

앞으론 이렇게 해 보세요.

먼저 차량 시동을 걸고 나서 안전벨트를 잘 매주시고요. 그리고 내비게이션을 작동하거나 또는 노래나 라디오를 틀어주세요.

그럼 RPM이 올라갔다가 1000 RPM으로 떨어지는데 이때 아파트 주차장이나 골목을 서행하면서 천천히 빠져나오면 됩니다. 이게 예열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서행한다는 게 중요한데요. RPM을 2000 정도로 유지하면서 약 1분간 서행하면 수온 게이지가 조금씩 올라가거나 또는 냉각수 불이 꺼질 거예요.

그러면 이제 엔진의 열이 잘 올라왔구나 하시고 평소대로 운행하면 됩니다.

사실 요새 나오는 차량들은 시동 걸고 10초만 있어도 엔진이 데워진다고 하는데, 10초는 좀 찝찝하다 하시는 분들은 정말 추운 날 실외에 주차한 경우 2분 정도만 대기하셨다가 천천히 서행하면서 예열하면 좋고요.

늘 상온을 유지하는 지하 주차장의 경우는 30초에서 1분 정도 대기했다가 서행하면서 예열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서행하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예열이라고 하면, 엔진부터 생각을 하게 되는데 사실 추운 날 엔진 말고도 타이어라든지 또 쇽업쇼버 내부에 있는 오일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다 딱딱하게 굳어있습니다.

그래서 서행을 하면서 천천히 열을 올리는 게 차에는 가장 좋고요. 위 방법들은 사실 교과서적인 방법이니까 내용만 잘 참고하셔서 내 상황에 맞게 예열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그다음 두 번째는 요즘같이 날씨가 추운 날 특히 출근할 때 우리가 앉아서 히터부터 틀게 되는데요.

히터는 엔진열로 돌아가기 때문에 기름을 많이 먹거나 또는 연비에도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건 아마 대부분 아실 거예요.

하지만 가끔 차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가 심해서 이렇게 습기가 차는 경우가 있죠.

이럴 때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키면 좋지만 추운 겨울이나 눈, 비가 올 때는 창문을 열기 쉽지 않습니다. 이때 에어컨 버튼을 눌러보세요.

보통 앞 유리에 낀 성에나 습기의 경우에는 이 프론트 버튼을 눌러 제거하고 계셨을 거예요. 다시 눌러서 꺼버리는 분들도 있는데요.

하지만 여기에서 켜지는 에어컨은 차가운 바람이 나오게 하는 기능이 아니라 차 안에서 제습을 하고 있다는 표시로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추운 날 히터를 켠 상태에서 에어컨 버튼까지 누르면 차 내부의 안 좋은 냄새 습한 공기들을 줄여줍니다.

일정한 온도로 계속 켜놓는 거보다는 차 내부의 공기가 좀 건조하다 또는 좀 습한 경우에만 잠깐 가끔씩 키면 연비도 많이 먹지 않으니까 한번 활용해 보세요.

그리고 가끔 어떤 분들은 시동을 걸자마자 히터를 켜고 따뜻한 바람이 나올 때까지 계속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이것도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그냥 차를 공회전하면서 기다리는 것보다는 조금씩 서행을 하면서 예열을 한 상태에서 히터를 키는 게 따뜻한 바람이 더 빨리 나옵니다.

히터도 결국 냉각수에 있는 열을 이용해서 따뜻한 바람을 나오게 하기 때문에 그냥 제자리에서 히터를 키면 더 오래 걸려요.

세 번째는 겨울에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하는 상황과 기능인데요. 바로 매년 돌아오는 겨울마다 블랙 아이스로인한 교통사고는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먼저 블랙아이스는 도로 위에 아주 얇게 얼음막이 생긴 현상을 말해요.

근데 이게 심각한 이유가 운전자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내가 블랙아이스 위를 지나고 있는지 알아차리기도 어렵고 이미 알아차렸을 때 차가 회전하기 때문에 실제로 당하면 정말 정신을 차릴 수 없다고 합니다.

이때 엔진 브레이크를 기억해 주세요. 엔진 브레이크는 말 그대로 차량의 주행 속도보다 수동으로 기호를 낮춰서 엔진의 회전수 높여 속도를 줄이는 방법인데요.

보통 오토 차량의 경우는 기어 변속기 쪽에 이렇게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있는데, D모드를 해둔 상태에서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한 번 움직이면 수동으로 기어를 변속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플러스를 해둔 상태에서 위로 올리면 1단에서 6단까지 기어를 변속할 수 있고 마이너스 방향으로 아래로 톡톡 내리면 올렸던 기어를 다시 내릴 수 있는데요.

이 방법을 활용해서 노면이 얼어있는 곳을 지날 때 급제동하지 말고 이 엔진 브레이크를 이용해서 속도를 서서히 줄이는 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기억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번째는 이제 많은 분들이 타이어 점검받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이렇게 백원짜리 동전을 타이어 홈에 끼워서 이순신 장군 감투가 3분의 2 이상 보인다면 타이어 교체 시기가 되었구나 하고 알고 계실 텐데요.

이때 교통카드나 일반 카드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드 뒷면을 보면 모든 카드가 마그네틱 선이 있는데요.

여기 여기서 마그네틱선 상당 부분인 이곳을 타이어 홈에 껴서 확인하면 되는데요.

제 차의 경우는 마그네틱 상단이 보이지 않으니까 교체할 필요는 없지만, 뒤 타이어의 경우는 상당선 간격이 잘 보이죠.

이렇게 마그네틱 선 간격으로 타이어 교체 및 점검 시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보통 타이어는 3만에서 4만 킬로미터를 주행했을 때 또는 3년마다 교체하는 게 좋다고 하지만 개인 주행 습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평소 타이어 마모도를 잘 체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 오늘 여러분들도 생각난 김에 한번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은 숨겨져 있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생각보다 잘 모르고 운전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바로 핸들 왼쪽에 보면, 이렇게 긴 스틱이 보일 거예요.

이게 방향 지시등이라는 건데 뒤차에게 내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 미리 알려주는 기능이라 이걸 아래로 내리면 내가 왼쪽 방향으로 간다는 깜빡이가 켜지고요. 반대로 위로 올리면 내가 오른쪽 방향으로 간다는 걸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근데 오늘도 운전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좋은 기능이 있다는 걸 몰라서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만약 내가 실수로 저렇게 좋은 기능을 사용하지 못해 다른 차가 클락션을 세게 올렸다면 이 버튼만 눌러보세요.

이 버튼은 기본적으로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여기 위험합니다. 속도를 줄이세요. 등의 말들이 이 버튼 하나로 다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죠?

게다가 이게 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다른 건 몰라도 이 두 개의 기능은 제발 많은 분들에게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겨울에 알아두면 정말 도움되는 자동차 꿀팁 다섯 가지를 준비해 봤는데요. 오늘 내용을 모두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시고 모르고 있던 분들도 계실 거예요.

특히 마지막 두 가지 기능은 정말 중요한 기능들이니까.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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