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매에 대한 충격적인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특히 기억력이 감소하는 노년기에는 기억력이 깜빡깜빡할 때 이거 치매 오는 거 아닌가 하고 두려움이 앞서게 되는데요.
치매는 가족들의 삶까지 망가져 있기 때문에 누구나 치매만 나를 비켜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만 그러나 치매 환자는 해마다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는 겁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치매가 빠르게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지 어떻게 해야 안 걸리는지 몽땅 알려드리려고 준비했습니다.
특히 위 속에 이 균을 방치하면 10년 후 치매에 걸린다는 충격적인 정보와 함께 균을 싹 제거하는 방법까지 준비했습니다.
오늘 글 꼭 보시고 우리나라 국민 60%가 감염되었다는 무서운 균 하루빨리 싹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그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요즘 기억력은 어떠신가요? 나이가 들면 온몸 전신의 기능도 떨어지지만 기억력도 가물가물해집니다.
물건을 두고 찾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대화를 할 때도 이름이나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말문이 막혀 대화를 이어가기가 어렵 특히 주방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놓고 잊어버리는 경우도 흔히 발생합니다.
우리 집 남편도 커피물을 끓이다가 주전자를 세 개나 태웠습니다. 사 놓으면 또 태우고 사 놓으면 또 태우고 그래서 이제는 정수기 뜨거운 물로 커피를 타서 마십니다.
노년에는 가스레인지에 불 켜놓고 자리를 이동하면 큰일 납니다.
이렇게 기억력이 옛날 같지 않다면 제일 걱정되는 것은 바로 치매입니다. 그런데 놀랍고 충격적인 것은 치매 환자가 해마다 빠르게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치매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최근 치매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가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그게 뭐냐, 그것은 바로 미세먼지와 대기 오염 물질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 이유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물질이 대뇌 폐질 두께를 얇게 만들어서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는 겁니다.
또 있습니다. 최근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또 한 가지가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그게 뭐냐, 그것은 바로 많은 사람들의 위 속에 살고 있는 헬리코박터파일러리균입니다.
헬리코박터파일러리균은 위암을 일으키는 균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 헬리코박터균이 치매 위험까지 증가시키고 있다는 겁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 점막층에 살면서 대변이나 구토물, 침을 통해 다른 사람이나 가족한테 전염시킵니다.
전염이 되면 평생 아무 증상 없이 살아가는 경우도 있지만 감염자의 20%에서는 소화불량, 속쓰림, 위궤양, 위암까지 발생하게 만든다는 겁니다.
그래서 세계보건기구 WHO는 헬리코박터균 감염을 1군 발암 요인으로 규정하기까지 했습니다.
학술지 알츠하이머와 치매에 실린 연구에서도 50세 이후에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고 증상이 나타나면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 위험이 11%나 증가한다고 밝혔는데요.
더 충격적인 것은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후 10년이 지나면 치매 발병률은 24%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위에 살고 있는 헬리코박터균이 어떻게 치매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일까요?
이유는 헬리코박터균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뇌로 들어가서 뇌에 염증을 일으켜 손상시키고 신경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헬리코박터균에 의해 위가 손상되면 비타민 B12와 철분을 흡수하지 못해 치매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위에 살면서 위암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치매까지 일으키는 고약한 헬리코박터균 이것들을 어찌해야 할까요?
우선 병원에서 헬리코박터균이 있는지 검사를 해 보시고 균이 있다면 처방약으로 무조건 제균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음식을 함께 먹는 우리나라 식생활로 인해 헬리코박터균 감염률이 60%가 넘는다고 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늘 개인 접시에 따로 덜어서 먹어야 합니다.
또 한 가지는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일부러 찾아서 드시는 것도 좋고요. 좋은 방법이 됩니다.
그러면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는 식품은 어떤 걸 먹어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까만 쌀, 흑미입니다.
그러면 흑미의 어떤 성분이 헬리코박터 균을 없애준다는 것일까요?
흑미가 위암과 치매를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는 핵심 물질이 바로 검은색의 안토시아닌계 화합물이라는 겁니다.
이 성분이 헬리코박터균의 독소 분비를 차단한 작용으로 균이 성장하고 번식하는 것을 막아주고 위장 세포를 보호해 준다는 겁니다.
특히 흑미가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는 효과는 임상실험을 통해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헬리코박터균 감염자에게 항생제와 함께 흑미추출물을 투해 했더니, 흥미추출물을 투여하지 않았을 때 72% 치료 효과를 보이던 것이 흥미추출물을 투여한 후 11%나 더 높은 83%의 치료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 흑미는 어떻게 먹어야 더 효과가 좋을까요? 흑미로 밥을 해서 먹으면서 흑미로 차까지 끓여서 꾸준히 마시면 더 좋습니다.
흑미차는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흑미를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기름 없는 팬에서 볶아줍니다.
이때 흑미가 팝콘처럼 터지기 시작하는데 만 정도 터지면 불을 끄고 식혀서 밀폐 용기에 보관해 두고 우려서 드시면 됩니다.
컵에 볶은 흑미 1~2큰술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5분간 우려서 하루 두세 번 마시면 됩니다.
외에도 흑미의 효능은 아주 많습니다.
흑미에는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와 단백질, 비타민 B군, 미네랄 등이 풍부해서 장 건강, 혈당 조절,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면역력은 높이고 온갖 염증까지 제거해 주는 효능을 발휘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는 또 다른 방법도 있는데요. 그게 뭐냐 그것은 마늘입니다.
마늘의 알레신 성분이 강력한 항균 작용으로 몸속 나쁜 균들과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해 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마늘을 가열하면 알리신 성분이 감소하기 때문에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려면 생으로 드시는 게 더 좋습니다.
하루 생마늘 두세 쪽만 드셔도 되는데요. 위가 약해서 속이 쓰린 분들은 절대 빈속에 드시면 안 됩니다.
흑미를 섞어서 밥을 해 드시면서 생마늘이나 마늘장아찌를 반찬으로 드시고 식사 후 흑미차를 우려서 마시면 최고죠.
흑미도 부작용이 있는데요.
밥을 할 때 많이 섞으면 식이섬유가 많아서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또 칼륨이 많아서 칼륨을 제한해야 하는 신장 질환이 있다면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윗속에 사는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면 위암은 물론이고 10년 후 치매에 걸릴 수 있다는 충격적인 정보와 함께 헬리코박터균을 싹 제거하는 방법까지 알아봤는데요.
마늘과 함께 드시고 따끈하게 흑미차도 마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헬리코박터 균을 제거해야 위염과 치매에 안 걸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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