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대한민국에는 유독 사기범죄가 그렇게 심할까요?
대한민국의 사기꾼들이 많은 이유는 딱 하나예요. 사기로 얻는 이득이 처벌로 인한 손해보다 크니까 그렇게 사기들을 치는 겁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봐서 크게 크게 두 가지의 사기꾼의 미묘한 행동 패턴을 말씀드려 볼게요. 이것만 기억하셔도 아마 어디 가서 크게 사기 당하실 일은 없을 거예요.
자 첫 번째 패턴은 일단 과하게 친절해요.
제가 30대 초반에 한국에 들어오면서 인제 새 핸드폰을 사야 하니까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집 그 근처에 있던 핸드폰 매장에 갔어요.
그런데 그때까지만 해도 뭐 스마트폰 싸게 사는 법 이런 거 있잖아요. 공시 지원금이니 보조금이니 뭐니 이런 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고 싸게 사봤자 얼마나 싸게 사겠냐 뭐 그냥 돈 주고 사면 되지 뭐 이런 마인드였어요.
근데 아무튼 뭐 핸드폰 매장에 갔는데 이렇게 뭐가 예쁜 게 있나 하고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화이트 모드에 크게 글씨로 아이폰 초특가 세일 현금가 25만 원 이렇게 써 있는 거야.
왜냐면, 당시에 미국에서 스티브 잡스가 처음으로 아이폰을 개발해서 인제 공개했던 시기라 아이폰이 굉장히 핫한 시기였거든요.
제 기억으로는 미국에서 오기 전에 700불인가 1000불 사이로 알고 있는데, 25만 원 딱 쓰고 있으니까 오예~ 하고 들어갔죠.
매장에 들어갔는데 매장의 직원이 어떻게 생겼냐면요 딱 요즘에 유튜브 피식 대학에 나오는 최준 캐릭터 있잖아요. 똑같아요.
비주얼이 비니 쓰고, 레이번 선글라스 딱 낀 다음에 뭐 트루리즘 청바지 입고 아이폰 보러 왔는데요. 하니까 들어오세요. 와 근데 형님 운동하셨어요? 와 멋지시다, 커피? 뭐 아메리카노? 하면서 가게 앞에 있던 카페 가더니, 또 커피를 직접 사오는 거예요.
사람 미안하게 제 기준에는 너무 과하게 오버하는 것 아닌가 싶었는데, 뭐 그래도 성격이 유쾌하고 열심히 사는 친구구나 싶어서 뭐 나쁘지 않게 봤어요.
형님 아이폰으로 오셨다고요. 25만 원 맞죠. 하면서 제가 이렇게 지갑에서 현금을 꺼내려고 했어요. 아니 뭐가 그렇게 급하세요. 제가 천천히 설명드릴게요 그러더니, 저기에서 종이랑 펜이랑 이렇게 계산기를 들고 오는 거야.
보세요. 형님 지금 아이폰 시가가 100만 원인데요. 여기에서 약정을 택해야 되는데 한 달에 데이터 무제한의 통화 무제한 그리고 요금제를 이거 해야 되거든요.
이거 요금제 이거요 그리고 지금 카드 못 쓰세요. 우리카드면요 제가 우리카드 프리미엄을 드릴 거예요. 프리미엄 카드를 결제하시고요. 인제 한 달에 얼마가 할인 들어가고요. 그러면 어쩌고 이렇게 해서요. 이렇게 자 이렇게 가만히 듣고 있었어요.
무슨 얘기 하나, 근데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는 거야. 아니 한국 사람이 한국말을 하는데도 이해가 안 가니까 제가 이렇게 아무런 호응도 없이 가만히 있으니까 저는 좀 이해가 안 가는 게 있으면 얼굴 이렇게 좀 찡그리는 좀 버릇이 있거든요.
근데 그 친구가 형님 지금 제 말 듣고 계신 거죠? 라고 하는 거예요.
지금 무슨 말인지 하나도 이해가 안 가는데 아니 아이폰 25만 원이면 그냥 25만 원 주면 끝나는 거 아니에요. 뭐가 그렇게 복잡해요.
자 여기에서 잠깐 자 여러분들이 어디 가서 만만하게 보이거나 호구를 당하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 중에 방금처럼 핸드폰을 구매할 때나 뭐 중고차 구매할 때나 혹은 뭐 인테리어 견적받을 때든 이해가 안 가면서 절대로 고개를 끄덕끄덕거리면서 이런 거 절대 하지 마세요.
절대 이렇게 이해가 안 가면서 고개를 끄덕이면서 하는 반응을 보이면요 상대방은 요놈 걸려들었네 하면서 인제 작업에 들어갑니다. 자 이렇게 사기치는 놈들의 특징이 말을 어렵게 이리저리 꼬아가면서 길 되게 복잡하게 이야기하는 걸 좋아해요.
사람이 일반적인 심리가, 누군가가 설명하는데 이해가 안 갔는데도 내가 지금 이 상황에서 이걸 모른다고 하거나 이해가 안 간다고 하면은 좀 무시할까 봐 좀 우습게 볼까 봐 일단 이해는 안 가지만 하면서 아는 것처럼 넘어가는 게 있어요.
그런데 진짜 사람이 무시당하는 이유는요 이렇게 내가 이해를 못 해서가 아니라 이해가 안 갔으면서도 하면서 아는 척 고개를 끄덕끄덕거리는 행동이 진짜 사람 우습게 보이는 행동입니다.
자 이거를 꼭 기억하세요. 여러분들은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시든지 반드시 지켜야 할 정말 중요한 권리가 있어요.
바로 이해하지 못할 권리, 이해가 안 가면요 죄송한데 제가 이해를 못 했는데 다시 한번 설명 좀, 절대로 이렇게 하지 마요.
이해가 안 갔다 그러면 더 목소리 톤을 크게 해서 더 눈을 크게 뜨고 제가 이해를 못 했어요. 다시 한 번만 설명해 주세요라고 명확하게 이야기하세요. 내가 이해를 못 했는데 왜 죄송해요.
아무튼 그래요. 핸드폰 파는 친구에게 이해가 안 간다 그러니까 제가 다시 한번 설명드릴게요. 형님. 그러면서 또 아까랑 똑같이 설명하는 거야.
종이에 펜 적었다가 썼다가 계단기에 보여줬다가 팬이 보여주고 펜 쓰고 그래서 제가 살짝 언성을 높였어요. 아니 됐고요. 그러니까 이 아이폰이 25만 원이 아닌 거죠.
그러니까 자 그러니까 친구도 인제 슬슬 짜증 내기 시작해 25만 원은 아닌데, 자 보세요. 제가 이렇게 카드 할인도 해드리구요. 이정도 이렇게 해드려서 이렇게 보조금 주잖아요. 그렇게 그러면 결과적으로 25만 원인 거 맞잖아요.
이게 왜 25만 원인지 이렇게 얼굴이 뻘개져서 설명하는데 핸드폰 구매할 때는요, 전혀 복잡할 게 없어요.
통신사에서 얼마큼 할인을 해주는가 뭐 약정이든 뭐든 그리고 판매자가 보조금을 얼마나 해주는가 그래서 실제 핸드폰의 기계값이 얼마인가 그리고 이걸 할부로 했을 때 할부 원금이 얼마인가 이것만 알면 끝나는 게 핸드폰이에요.
이렇게 간단한 것을 복잡하게 뭐 카드가 어떻게 할인되고 뭐 약정 어떻게 하고 이렇게 복잡하게 설명해서 사람을 현혹시키는 거잖아요.
이렇게 사기를 안 치는 사람들은 뭐든지 쉽고 간단하게 명료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사기치는 놈들은 이렇게 말이 많구요. 일단 그리고 복잡 하게 설명하고요. 애매하게 두리뭉실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상대방한테 내 말이 안 먹힐 것 같다 그러면은 짜증내고 승질냅니다. 제가 방금 이야기했던 핸드폰 팔던 놈의 행동이 전형적인 사기꾼의 행동 패턴이 그대로 나와 있어요. 보세요.
처음에는 과하게 친절합니다. 근데 물론 친절한 건 좋은 거죠. 근데 필요 이상으로 오버해서 잘해주거나 친절하면요, 일단 의심해 봐야 돼요.
그리고 말은 길게 어렵게 복잡하게 설명합니다. 이게 언뜻 보면은 언변이 좋아 보이고 말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말에 알맹이가 없어요.
그리고 애매하게 두리뭉실하게 이야기하죠. 그리고 자기의 말이 안 먹힌다 싶으면 인제 본성을 드러내고 인제 화를 냅니다.
거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면요. 저에 대한 안 좋은 소문까지 퍼트리고 다녀요. 지금까지 이야기한 게 전형적인 사기꾼의 기본 패턴이에요.
과잉 친절, 어렵게 설명, 안먹히면 승질.
그리고 조금 더 깊게 들어가서 사기꾼의 두 번째 행동 패턴 본인을 아주 기가 막히게 있어 보이게 그럴싸하게 포장을 기가 막히게 잘합니다.
저한테 사기 치려고 하다가 안 먹혔던 두 놈이 있었는데, 패턴이 똑같았어요.
그리고 은연 중에 본인의 인맥을 자랑합니다. 나 누구랑 친하다 나 누구랑 알고 있다. 그리고 시계든 옷이든 뭐 자동차든 꼭 자기한테 하나의 고가의 제품이 있다는 걸 보여줘요.
또 그렇게 친해지고, 나면 꼭 아쉬운 소리를 해 지금 하고 있는 사업 2월 매출 몇십억인데 지금 돈 몇천만 원 때문에 빨리 막아야 한다. 뭐 그런 얘기를 하고 그리고 꼭 마지막에 결정적인 한마디를 해요. 자기한테 투자하라고.
이건 제 친한 변호사 형님에게 들은 이야긴데 사기꾼들이 꼭 마지막에 가서 자기한테 투자하라고 하는 이유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투자했는데 사기당했을 때 받을 가능 거의 제로래요.
왜냐하면요 이 투자라는 개념 자체가 굉장히 모호하고 어쨌든 간에 둘이 잘해보려고 시작된 건데 이 투자받은 놈이 대놓고 속이고 돈을 빼돌려도 이 사업하다 보니까, 뭐 돈줄이 막혔네 잘 사업이 안 됐네 매출이 안 나왔네 해서 돈을 안 주면요 이놈한테 소송 걸어서 돈을 받아낼 방법이 거의 없답니다.
현실적으로 그래서 법에 빠삭한 놈들이 자꾸 그렇게 자기한테 투자를 하라고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이건 제 실제 경험담이에요.
제가 30대 초반에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돼서 그 이태원의 한 라운지 바에서 제가 총괄 매니저를 하고 있을 때예요.
거의 매일매일 와서 바에 혼자 앉아서 술을 마시던 40대 중반 형님이 있었어요. 뭐 지금 제 나이죠. 일단 외모가 좀 있어 보이고 비까번쩍해요.
시계도 명품이고 지갑도 명품이고 또 차도 항상 발렌 맡기는데 BMW X5였어요. 지금 제 나이에야 누가 BMW 몰고 벤츠 몰고 해봤자 뭐 콧방귀도 안 끼지만 당시에만 해도 BMW X5 뭐 좀 있어 보였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항상 바에 올 때마다 BMW 키를 이렇게 올라 술 마시는데 웃기는 건 꼭 맥주를 마셔 뭐 자기는 맥주를 좋아한대요.
뭐 그때까지만 해도 뭐 그런가 보다 했어요. 워낙 보이는 게 있어 보이니까. 뭐 별로 이상한 것도 없었고 제가 말동무를 잘해주니까 나한테 간 쓸개 빼줄 것처럼 정말 잘해주는 거야.
나한테 내가 뭐 하시는 분이냐고 여쭤봤더니, 자기는 여러 가지 사업 뭐 엔터 쪽에도 집을 분이 있고 뭐 해외 유통도 하고, 뭐 무역도 하고, 평택인가 안성인가 뭐 건물도 하나 있고 자기가 JYP랑 친분이 있다면서 사진도 보여줘 이렇게 근데 보니까, 진짜로 박진영이랑 찍은 사진이 있어요.
정말로 그런데 왜 그런 거 있잖아요. 누군가를 볼 때마다 좀 기분이 이상하고 찝찝한 거 성격도 좋고 유쾌하고 나한테 잘해주고 딱 봐도 쫌 있어 보이고 근데도 사람이 좀 뭔가 그랬어요.
그런데 여러분 이거 아셔야 돼요. 제가 살다 보니까, 진짜 이 사람의 직감이라는 게 무섭구나라고 느낀 게 아무리 나한테 잘해주고 보기에도 있어 보이고 해도요, 사람의 이 신경들은 이 외적인 거 외에도 이 말투나 행동 그리고 언뜻 보이는 눈빛들 인제 그런 거에 반응을 해서 나름의 통계를 내려서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일 것이다. 이 감이라는 게 느껴지거든요.
이게 바로 직감이라는 건데 근데 이런 거에 좀 둔한 사람이 있고 저같이 좀 예민한 사람들이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요, 이런 직감이라는 게 있단 말이에요.
물론 첫 만남에서는 좀 이상하고 의심이 갔지만 알고 보니까, 괜찮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첫 느낌의 직감에서 이상함을 느낀다면 사람은 정말 이상한 사람인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아무튼 형님와 한 5개월 정도 알고 지냈나 저한테 슬슬 이런 말을 꺼내는 거죠. 야 형이 보니까 말이야. 되게 괜찮거든. 일도 잘하고 감각도 있고 형한테 지분 좀 투자해서 너랑 나랑 같이 청담동에 바 하나 크게 하나 하자.
너 청담동에 지아이비 건물 알지 거기 옆 건물도 진영인 건데 거기 지하 1층에 크게 하나 자리가 있대 야 너랑 나랑 손잡고 하면, 대박이지 야 그렇게 몇 년 운영하면서 잘되면 형이 너한테 아예 가게 넘길 게, 너한테.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그래요. 거기 정확한 위치가 어디라고요. 권리금은 얼마인데요. 월세는 얼마인데요. 내가 지분 투자 몇 % 하면은 어떻게 나눌 건데요? 하면서 수익을 이렇게 자세하게 물어보니까요.
얘기는 나중에 자세히 하고 야 형이 바를 뭐 돈 벌라고 하겠냐 그냥 우리 재밌다고 하는 거지 라고 하길래 내일 뭐하세요. 내일 같이 만나서 거기 위치 좀 같이 봐요. 내일 보러 갈래 그래 형이 내일 전화할게 내일 몇 시에 청남동에서 보자 라고 했어요.
저는 실제로 그 가게의 위치를 직접 보고 괜찮으면은 형이랑 조건만 맞으면은 정말로 진지하게 해볼 마음이 있었어요.
다음날에 문자가 왔는데 갑자기 일본 출장을 갈 일이 생겨서 오늘 못 간다는 거예요. 뭐 그래서 일본 다녀오면 연락 주세요. 하고 인제 2주 뒤에 또 가게로 왔어요.
이번에 일본 갔다 와서 잘 일이 잘 풀려가지고 기분 좋으니까 오늘은 비싼 거 마신다면서 비싼 양주를 시켰어요. 그리고 또 이야기를 꺼내요.
저번에 형이 이야기한 거 좀 생각해 봤어? 지금 그거 빨리 결정 안 하면 안 되는데. 야 그런데 거기 지금 빨리 우리가 계약금 걸어놔야 되거든. 거기가 위치가 좋아서 인기가 좋나 봐.
근데 형이 지금 일본에 돈이 묶여 있어서 그런데 지금 니가 일단 급한 대로 3000만 원만 좀 계약금 걸면 안 되겠냐, 니가 다음 달에 일본에서 돈 들어오거든 그때 형이 돈 줄게.
아까 제가 이야기한 거 있죠. 잘 이해가 안 갔으면은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마라.
저는 형이 이야기한 조건들이 명확하게 이해가 안 갔거든요. 그래서 제가 다시 물어봤어요. 아니 형님 정확히 내가 5000 투자하면 어떻게 수익 배분을 할 겁니까?
내가 월급을 받는다면은 얼마를 받는 거고, 몇 년 뒤에 잘 되면 나한테 넘긴다는 건지 난 이해가 안 간다, 형님이 이야기하는 잘 된다는 기준이 매출이 얼마일 때 기준인지 난 모르겠다.
그런데 무슨 지금 나보고 계약금을 3000 꽂으라는 거냐, 나는 거기 위치도 모르는데 라고 했죠.
그러니까 야 너 그럼 형이 너한테 뻥치겠냐 하면서 인제 인상을 쓰면서 얘 봐라 하면서 이렇게 담배를 물기 시작하는데 세련된 사업가의 얼굴에서 갑자기 쌩 양아치 얼굴이 나오는데요.
야 너 형이 너 생각해서 지금 좋은 제안 하는데 야 나중에 형이 너한테 가게 넘긴다고 왜 사람 말을 못 믿어? 라고 하는 거예요.
자 여기에서 그놈은 이제 끝난 거죠. 불필요하게 흥분을 하면서 욕을 하기 시작한다. 그만큼 초조하단 뜻이죠.
자 정직한 사람은요, 이렇게 태클 들어와도 절대 화 안 내요. 이 사람이 뭔가 오해했구나 하면서 다시 한번 차분하게 명확하게 설명합니다.
뭐 아니면 싫으면 관둬라 하면서 그냥 넘어갑니다. 뭐 화를 낼 이유가 없어요. 캥기는 게 있고 찔리는 게 있으니까. 짜증내고 화를 내는 거예요.
여러분들 세상에는요 공짜라는 게 없는 거예요. 나중에 가게가 잘 되면 나한테 가게를 넘긴다? 왜? 사람이 세상에는 절대로 공짜가 없고요. 반드시 뭐든지 명확하게 문서화시켜서 지금 증거를 남겨놔야 돼요.
예를 들어서, 만약 여러분의 친구가 갑자기 돈을 꿔달라고 해요. 야 니가 나한테 지금 1000만 원 꿔주면 내가 두 달 뒤에 1200으로 갚겠다.
그러면은 명확하게 차용증을 써서 변호사에게 공증받자고 해보세요. 진심으로 갚을 마음이 있는 친구라면은 기꺼이 그렇게 해주겠지만, 돈 떼어먹을 놈들은요, 오히려 짜증내고 승질 낼 겁니다.
야 우리 사이에 무슨 차용증이냐 섭섭하게 이렇게 나오는 놈들은 그냥 바로 손절하시면 됩니다.
근데 아무튼 제가 그렇게 하니까 승질내면서 다시는 나 안 본다고 인제 가버리더라구요. 위스키병 들고요.
이렇게 근데 이건 나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알고 보니까, 쥐뿔도 없는 놈이었어요. 그 양반이 저한테 만약에 진심이었다면요 정확하게 이야기를 했겠죠.
자 정리할게요 사기꾼의 패턴 두 번째 자신을 기가 막히게 그럴싸하게 포장한다. 뭐 주변의 인맥 자신의 재산 뭐 고가의 제품을 드러내면서 역시나 친절하게 다가오는 건 기본이고요.
그리고 좀 있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좀 돈이 아쉬운 일이 생겨서 자꾸 돈을 투자하라고 한다.
그래서 정확하게 명확하게 따지고 문서화시키려고 하면은 짜증내고 승질낸다. 자신을 포장, 투자권유 안 먹히면 짜증낸다. 똑같죠.
필요 이상으로 친절하면 항상 의심하세요. 이해가 안 가면 안 간다고 하시구요. 뭐든지 항상 명확하게 할려고 하시구요.
세상에는 절대로 꽁짜가 없습니다. 그리고 진짜 중요한 거, 가까운 사람일수록 경계하고 의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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