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오늘은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질문을 한 현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건데요.
우리가 복은 현관으로부터 들어온다 이런 말이 있잖아요. 그렇죠. 우리가 복이 있는 현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거기에 절대로 두면 안 되는 물건이 뭔가라는 질문이 제일 많았어요.
제가 오늘 그거 하나부터 열 가지 낱낱이 알려드릴 거거든요. 귀담아 잘 들으시고 그다음에 우리 주변을 관찰하시면서 이게 잘못됐구나 딱 캐치하셔서 싹 바꾸고 복이 들어오는 그런 복 있는 현관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저한테 제일 많이 문자가 온 게 뭐냐면요, 해바라기 조화 좀 놓으면 어떤가요? 또 현관에 제가 말린 예쁜 드라이 플라워가 있는데요. 그런 거 이렇게 장식해 놓고 싶어요. 이런 문의가 너무 많이 오세요.
그런데 여러분 절대 안됩니다.
자 드라이 플라워나 그다음에 조화 이렇게 만든 거 있잖아요. 그런 거는 현관에는 더더욱이 놓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음의 기운이에요.
우리가 현관을 문을 열 때 제가 종을 현관문 밖에 달아 두라고 했죠. 이유가 뭐냐 하면, 문을 딱 열면 바깥에서 종이 울리면서 종에 묻힌 양의 기운, 맑은 기운이 우리 집으로 싹 들어와라 이 소리인 거예요.
종의 역할이 단지 듣기 좋은 소리가 아니라 맑은 기운은 들어오고 나쁜 기운은 쳐내는 그런 역할을 하는 거죠.
종이 그렇게 딱 들어왔는데 현관에 음의 기운으로 짠 드라이플라워가 그 좋은 기운을 딱 막고 있네? 그럼 되겠어요? 안 되지.
그래서 그런 마른 꽃, 조화는 절대 현관에 두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이렇게 현관이 좀 넓은데 거기에 이렇게 말린 나무 있잖아요. 나무를 갖다 이렇게 해서 천장까지 해서 탁 천장에 이파리가 늘어지게 그 가짜 잎을 달아서 그렇게 해 놓으시는 분도 있고 사진을 딱 찍어서 보내요.
이런 건 어때요 멋있지 않나요? 뭐가 멋있어요.
여러분 나무가 산에서 이슬도 먹고 비도 맞고 눈 눈도 맞고 이렇게 잘 살아야 되는 나무를 억지로 잘라서 우리 집 보기 좋으라고 탁 해놨으면 나무가 좋아하겠어요?
아니 도대체 나를 살아 있는 나를 왜 죽인 거야. 이렇게 되죠.
거기에 또 가짜 잎이 달려 있어 여러분 현관은 집 안에 들어서는 데는 집에 제일 작은 막내보다 나무가 크면 안 돼 그러면 기가 죽어요.
우리 막내가 초등학교 6학년이에요. 6학년보다 나무가 작아야 돼, 그런데 천장까지 다 올라가서 이렇게 했어.
우리 가장보다도 나무가 더 크네요. 그럼 어떻게 어떻게 돼요. 다 나무 밑으로 일렬로 서 이렇게 되는 거예요. 가장의 권위 없고요. 우리 식구 전부 다 기죽어서 음매 기죽어 이러고 서는 거예요.
그런 거 절대 해 놓지 마십시오. 아셨죠?
그리고 왜 안 되는 집안의 물건 있죠. 그런 물건도 이거 좀 아깝다 이래서 가져오시면 안 돼요.
제가 이사할 때도 내가 좀 힘들게 집안이 좀 안 돼서 좀 작은 집으로 이사한다고 하면, 거기 물건 되도록이면 갖고 오지 말고 문도 닫고 나오고 이런 얘기 드렸었잖아요.
왜냐하면, 집에 망했던 안 좋은 기운이 그대로 따라와요. 물건이 가지고 와요. 특히 나무는 더 그렇습니다.
또 하나는 이렇게 현관에 보면, 딱 멋있게 서예로 쓰여 있는 그림을 먹물로 된 걸 그려 놓으셨어, 근데 그림을 딱 보는 순간 어둡고 침침해 그림이.
그거는 내 눈에 어둡고 침침하면 그건 음의 기운이에요. 그런 거는 맑은 기운이 들어오다가 다 막혀요.
제가 계속 얘기하는 거지만 이 맑은 기운이 바깥에서 따라락 하고 딱 들어오다가 거기서 다 막혀서 집안에 복이 들어오질 않아 그래서 보기 있는 현관이 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런 서예 그림도 걸어 놓으시면 안 됩니다.
이번에는 좀 취미 생활하고도 관련이 있는데요. 이렇게 수석을 좋아하시는 분 있죠. 멋있는 돌.
어느 집에 가면 마루 장식장에 다 수석이야 그리고 근데 그것도 모자라서 현관 입구부터 이쁜 돌 밑에다 나무 받침을 비싸게 만들어 가지고 이쁜 돌을 쭉 놓으신 분이 있어요.
돌은 우리가 어떤 의미가 있냐면 그게 깨지고 깨지기 쉬워요. 제가 현관에 깨진 거울도 바로바로 버리잖아요. 현관에도 거울을 너무 큰 거울을 놓지 말라는 얘기도 제가 했을 거예요.
그런데 이 수석이나 돌멩이도 마찬가지인데 돌이나 거울은 깨지는 그런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많이 놨어요. 그만큼 부부 사이가 깨질 확률도 커요.
수석을 수집하시는 건 좋은데 그런 거는 이제 사무실이나 다른 데 따로 한 군데로 하지 집 안에는 들이지 마세요.
특히 현관에는 멋있다고 거기다 글씨까지 써서 딱 갖다 놓는 거 그런 거 하지 마세요. 그거는 참 기운과 그다음에 깨지기 쉬운 기운을 같이 가지고 있는 거기 때문에 부부 사이에 금이 갈 확률이 높습니다.
어린아이들 있는 집 있잖아요. 왜 자전거나 유모차 이렇게 현관에다 두잖아요.
그거는 조금 번거로워도 차라리 문 바깥의 복도에다가 열쇠를 채워주든지 베란다에 갖다 놓으셔야 돼요.
이게 문 앞에 있으면 이동수가 많아져요 그런 게 항상 있으면 그래서 이사를 자주 간다든가 아니면 내 남편이 직장을 자꾸 이동을 한다든가 그런 이동수에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런 바퀴 달린 물건은 현관에 두시고 안 됩니다.
현관 바닥에 예쁘게 꾸며야지 그리고 이렇게 깔판을 딱 갖다 놔요. 해바라기가 좋다 그랬어. 그리고 노란색이 좋다 그랬어. 그래갖고 뭐 노란 꽃이 있는 그런 화려한 깔판을 갖다 깔아놔요.
현관은 이렇게 청소를 깨끗이 하라는 거예요. 현관은 그런 화려함을 바닥에 깔으라는 게 아니고 그래서 바닥에 신발 깔판이 너무 어지럽고 너무 이렇게 현란하잖아요. 그러면 집안이 이렇게 안정되지가 않아요.
바닥 기운부터 현관 기운부터 그런 기운이 오거든요. 그래서 예쁜 깔판을 깔 거면 내 가장의 본명성에 맞는 그런 단색깔판을 딱 깔아두시는 게 훨씬 집안의 좋은 기회를 가지고 옵니다.
입구부터 어지럽게 그림 많은 거 어지러운 거 갖다 놓지 마십시오. 대부분 아파트 현관에 많은데요. 이렇게 우산 꽂이 같은 걸 딱 놓으시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나 어디나 신발장 안에 우산을 넣어놓는 데가 있어요. 그거 귀찮아서 그냥 거기다 이렇게 놓으시는데 비 오는 날 어쩌다 한번 놓을 수는 있어요.
비 오는 날 어쩌다 한번 놓더라도 거기는 항상 물기를 수시로 닦아 주세요. 그리고 젖은 우산은 베란다에 가서 딱 펴서 말려야 되는 거고 거기다 늘 꼽아두고 내일 또 비 올 거야. 장마철이니까.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다 말려서 신발장 안에 딱딱 넣어 놓으셔야 돼요. 물 역시 음의 기운이거든요. 현관에는 최대한 양의 기운만 다 살려 두셔야 돼요. 그래야 우리 집에 양의 기운이 쫙 들어오는 거고요.
집안 어디엔가도 또 다 음의 기운이 있어요. 그래서 많은 양의 기운이 들어와서 집 안에 있는 음의 기운을 다 이렇게 물리쳐 줘야 돼요.
그래서 젖은 우산 지저분한 흙 이런 게 현관이 있으면 안 돼 항상 깨끗이 물기 없이 우산꽂이는 신발장 속으로 쏙 이렇게 들어가야 됩니다.
우리가 이렇게 나가면서 전신 거울을 봐야지 이러고 신발장에 큰 거울을 붙여놓거나 큰 거울을 딱 세워놓으시는 분이 있어요.
제가 항상 얘기를 하죠. 우리가 나갈 때 단정한가 보는 건 상반신 정도만 보면 돼요. 그래서 발밑까지 혹시 거울을 만들어 놨다거나 아니면 이미 인테리어가 돼 있어. 그걸 어떻게 뛸 수는 없잖아요. 3분의 1 정도는 가려 주십시오.
이렇게 시트지를 붙였다 떼기 불편하시면 고 밑에다 이렇게 예쁜 관엽식물 같은 걸 하나 놓으시면 돼요.
거울이 3분의 1 정도만 가려야 우리가 들어가든 나가든 양의 기운이 정도 선에서 딱 우리 집을 불러들이는 거고요. 거울이 너무 전신 거울로 있으면 내가 들어오는 것보다 뺏기는 게 더 많아요.
그래서 거울은 상반신 정도만 보이게 그렇게 만들어 주십시오.
여러분 현관은 우리 집에 복을 불러오기도 하고, 나쁜 기운이 들어오기도 해요.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드린 거는 이런 물건을 놓으면 나쁜 기운을 불러들인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 두면 안 되는 물건을 말씀드렸는데 이런 물건이 있는지 한번 체크해 보시고 그다음에 문 밖에 종 달아 놓은 종에서 양의 기운이 딱 들어올 때 전부 양의 기운으로 고기 현관을 통해서 딱 집 안에 들어올 수 있게 그래서 집안이 양의 기운으로 싹 차야 돼요.
그래야 가족이 모두 건강하고 힘이 있고 공부도 잘하고 직장생활도 잘 하게 됩니다. 그래서 현관은 항상 깨끗하고 밝고 뽀송뽀송하게 그렇게 해 놓으셔야 됩니다.
현관 하루에 한두 번씩 청소하는 건 기본이죠. 현관에 어떤 젖거나 어둡거나 이러면 안 돼요. 그래서 현관이 어두우면 거기다 등 하나 이렇게 예쁜 등 달아 놓으십시오. 밤에 잘 때 잠자는 내내 켜놓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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