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 아니라 다 그래서 제가 앞으로는 절대 놓치지 않으려고 의외로 이렇게 잘 놓치는 괜찮은데 몰라보는 그런 남자 특징이 있으면은 오늘 알려주시면 어떨까 해가지고 좋은 질문 좋은 질문 우리 피디가 놓친 남자들만 생각하면서 말하면 될 거 같애 그러니까 내가 지금 말하는 거는 이런 남자가 너무 좋아요가 아니라 이런 남자를 만나더라도 절대 그냥 놓치지 말고 한 번 더 봐라 한번 만나봐라.
이것도 때문에 버리진 말아라 첫째, 노잼인 남자 그 예전 남친 노잼이라고 헤어졌잖아. 진짜 너무 재미가 없어서 그렇지 내가 여자애들한테 야 왜 남자랑 잘 안 됐어 물어보면 진짜 재미없어 진짜 지루해 재밌는 사람 너무 좋잖아. 나 재밌잖아. 좋죠. 근데 노잼이라고 해서 사람을 안 본다 진짜 후회할 일이야 왜 남자한테 원하는 것들이 되게 많잖아. 그중에서 재미까지 찾기에는 너무 아쉽다는 거야.
그냥 성격이 좀 재밌는 사람 있고 좀 덜 재밌는 사람이 있어 친구들도 나는 친구들 사이에서 내가 되게 재밌는 타입이거든. 근데 친구 중에서 없는 애들도 있어 그렇다고 친구가 안 되나 아니잖아. 근데 왜 남자를 고를 때는 굳이 애들이 그렇게 유머러스함을 굉장히 집중을 해서 보는 건지 난 이해가 안 돼 재미는 어디서 찾아라 친구들한테서 찾아라 거기서 재밌으면 돼 남자한테는 진정성 있고 내가 사랑받고 사랑 주고 이런 관계가 되면 되니까.
노잼인 남자를 무조건 간과하지 말라 이거야. 한 번 더 돌아봐라 근데 사실 이 사람이 막 나를 재미있게 해주거나 웃겨주길 바라는 게 아니라 제가 웃긴 말을 할 때도 개그 코드 같은 게 맞았으면 그지 그래서 두 번째가 공감과 칭찬에 인색한 사람이야 인색한 사람 의외로 뭐지 공간과 칭찬을 인색한 사람을 왜 만나라고 하지 내가 다시 한번 말하지 마 난 만나라고 권장하는 게 아니라 이렇더라도 놓치지 마라 1번이랑 연결돼 있지 우리가 어떤 여자가 돼요. 할 때 리액션 해주는 여자 되라고 하잖아. 얼마든지 뭐야?
훈련에 의해서 된다고 남자가 칭찬에 인색한다고 해서 재미도 없고 쟤는 내가 뭐 말해도 반응도 없고 뭐야? 멋쟁이야 아우 근데 그런 남자는 이상한 남자가 아니야. 그리고 내가 진짜 이상한 공감을 바랬을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을 한번 좀 해주겠니 이 사람이 이거를 공감을 못했다고 해서 이 사람이 좀 별로야 이게 아니야.
그리고 만약에 공감이랑 칭찬에 좀 인색한 남자더라도 이 사람 이거는 뭐 훈련에 의해서 된다니까 다른 게 너무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고 이 사람이 너무 훌륭하고 좋은 인성의 좋은 무슨 어떤 것들을 갖고 있는 그런 게 안 되니까. 판사처럼 판단하듯이 어우 아닌 거 같아 이렇게 된다는 건 정말 진귀한 몸을 놓칠 수도 있다는 거야. 훈련에 의해서 바뀌어지는 것에 대해서 가능성을 좀 더 열어둬라 그리고 세 번째는 최근에 우리 피디가 만났던 사람 생각하면서 생각해보니까 패션이 좀 구린 남자 다 만나긴 했다.
지금 1번이 노잼 이 번 공감 능력 부족 3번 패션 구린 사람 되게 막 별로 같잖아. 근데 진짜 맞아 자 패션이 좀 센스가 없는 사람으로 할게 애들이 그래 특히 어릴 때 더 옷 잘리는 남자 좋아하잖아. 플렉스하고 막 명품 막 입고 이런 걸 바라는 거 아니잖아. 센스 있게 입어주는 거는 그냥 키랑 몸매랑 이런 덩치가 말하는 거지 이 사람은 펜션 없어도 돼.
자 말 그대로 봐봐라 남자가 진짜 찌질하게 입어 찌질하게 입어봤자 뭐 입어 어쨌건 바지랑 티 입잖아. 자 여자는 센스가 더 필요할 수가 있는 게 악세사리도 있고 여러 가지 뭔가 뿜뿌 구매해야 될 게 많잖아. 그렇지만 남자는 어쨌건 바지랑 티야 치마도 아니잖아. 그럼 이 두 개 내가 그냥 사주면 되잖아. 내가 사주고 내가 바꿔주면 되는 거야.
다만 패션 센스가 없는 건 괜찮은데 패션이 약간 난해한 사람들이 있어 난 이거 해야 돼 마서 여기다 고리를 달고 막 이래 그런 사람은 딱히 추천은 못 하겠는데 근데 패션은 뭐다 중요한 게 진짜 아니다. 스티븐 잡스 봐봐 가성비 최상이라고 예전에 한번 내가 무슨 그런 거에서 봤는데 매일 똑같은 티 매일 똑같은 바지만 입죠 근데 겁나 멋있어 멋있지 않아 나는 그런 사람이 더 멋있더라고.
막 치장하고 막 꾸미는 거보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 근데 보통 어설픈 애들이 남자 옷 못 입는 거 같아 이러지 정말 괜찮은 여자들은 남편이나 남자 친구의 패션 시험을 가지고로 평가하지 않아 본태만 있으면 되는 거잖아. 이거 진짜 여자들이 놓치지 말아야 될 부분 특히 너 나는 별로 마음이 없는데 나를 좋다고 하는 남자 그니까 뭐냐면 요즘 사람들은 여자나 남자나 다 내가 좋은 사람이 좋잖아.
물어보면 아무리 저희 좋아해도 제가 좋아해 주죠 나 동의해 동의하는데 한 번쯤은 진짜 나조차 한 사람이 내 타입이 아니더라도 만나보라는 거야. 왜냐하면, 잘 생각을 해 보자 세상에 수많은 예쁘고 각자 매력 있고 개성 다른 여자들이 있는데, 많은 여자들을 제치고 내가 좋대 근데 나는 한번 이 사람한테 싫다고 표현을 했잖아 했는데 그래도 내가 좋대 .
이 사람이 무슨 진짜 처절하게 나랑 떨어지는 조건인 것도 아니고 내가 이런 의사도 표현 했는데도 요즘 같은 세상에서 계속 나한테 좋다고 하는 거는 나의 어떤 매력을 보고 그럴까 내가 그렇게 예쁜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내 자존감이 완전 상승할 수 있는 길이야 그리고 이 사람한테 막 날 좋아해줬으니까 고마워 이런 게 개념이 아니라 그래도 많은 사람 중에서 나를 어떤 면을 보고 나에게 이렇게 적극적인 건지에 대한 나는 의문이 들고 그게 되게 반갑고 고마울 거 같아 그러니까 이 사람의 이 감정을 소중히 다루라는 거야.
난 원래 인기 많으니까 절대 인기 많으니까가 어딨어 인기 많으면 만인의 연인으로 살 건 아니잖아. 아무리 인기 많은 사람도 한 남자의 여자가 되는 경우가 많아 끝은 근데 그렇게 따졌을 때 내가 진짜 나를 발견해서 나를 그렇게 귀중하게 그런 남자라면 그래도 한 번쯤 눈 감아보고 만날 거 같애 그래서 이 사람이 대체 무엇 때문에 날 좋아했는지 대신 진정성을 채용시켰을 때 말하는 거야.
나도 엄청 많이 들었던 얘기가 엄마들이나 어른들이 너 좋은 사람 만나지 말고 너 좋아하는 사람 만나라 여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거보다 더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야 된다. 이런 얘기들 하잖아. 근데 그게 뭐냐면 내 가치를 되게 드높여 주면서 되게 고마워져 그래서 나 나도 그런 만남을 꼭 절대 기피할 게 아니라 꼭 만나봐야 된다. 마지막으로, 추천하고 싶어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내가 만나고 싶잖아.
근데 나는 기본적으로 여자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남자의 어떤 반응이 없는 사람은 남자로 생각하지 말라고 해주고 싶어 이미 내 남자라는 선상에서 다 삭제를 시켜봐야 돼 그리고 나를 좋아한다고 한 사람한테 고유 가치를 부여해야 되는 게 맞아.
그래서 지금 내가 말한 것들 보면 첫째, 노잼 둘째, 공감 능력 제로 칭찬 제로 셋째, 패션 센스 제로 넷째, 나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지 혼자 나 좋다고 하는 사람 이렇게 말했잖아. 듣고 보면 쟤 왜 만나 이럴 수 있어 그런 애들을 난 추천합니다가 아니라 이런 사람이 이런 거 가졌다고 이 사람을 까버리지 말라는 거야. 이런 사람들은 굉장히 좋은 사람일 수 있으니 정말 보물 같은 사람들을 놓치지 말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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