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애할 때마다 쉽게 만나기도 하지만 쉽게 헤어지는 편인 것 같습니다. 내부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요 처음 연애할 땐 남자들한테 다 그런 얘기를 공통적으로 들어요. 진짜 너는 예쁘기까지 하는데 이렇게 나랑 잘 맞아서 너무 좋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곤 하지만 막상 백 일도 채 안 돼서 다 헤어지곤 해요. 다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만나는 남자마다 갈수록 저를 편하게 대한다는 거 그런 게 있던 것 같아요.
자 이 사연을 듣고 여러분들은 뭐가 문제인지 딱 감이 혹시 나요? 남자들이 딱 이 말을 하잖아.넌 예쁘기까지 하는데 나랑 잘 맞아서 좋아 잘 맞는 걸까 아니면 잘 맞춰 준 걸까 한번 생각해 볼래요. 여러분들 난 여자 쪽에서 많은 걸 맞춰준 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그것도 너무 많이 그걸 증명하는 말이 바로 뒤에 나오죠.
남자마다 날 편하게 대하기 시작한다는 거 오늘 컨텐츠 핵심부터 이야기를 하면 저는 정말 뭐 칼이 들어와도 제발 절대 남자에게 이것만큼은 맞춰주지 말아라 하는 걸 딱 세 가지만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첫 번째는 남자가 전 연애에서 배운 습관들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거든요. 남자들이 가진 그 그 어떤 습관들은요, 대개 그런 것들이 있을 거예요.
연락을 할 때 있어서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연락이 몇 시간 동안 연락이 되지 않는다거나 혹은 감정대로 사람이 그냥 내뱉으면서 화를 낸다거나 아니면 싸울 때마다 나랑 회피를 한다라고 하는 것들 그 남자들이 나는 원래 일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들이 대부분 남자의 습관이라는 거 혹시 생각해본 적 있나요? 제가 그걸 한 번에 증명을 시켜드릴게요. 모태솔로 한번 생각을 해볼래요.
여러분들이 모태솔로였든 아니면 여러분들이 만나는 모태솔로 남자들이었든 아무리 연애 한번 해본 적 없는 남자라도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잖아요. 그러면은 언제 여자한테 카톡 올까 24시간 핸드폰만 붙잡고 있는 게 모태솔로 남자들이에요. 그리고 데이트를 하는 순간에도 매 순간 그냥 레이더가 나한테 부담스러우리만큼 집중이 돼 있는 게 모태솔로 남자들이라구요.
근데 연애를 좀 어느 정도 해본 남자들은 왜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 한번 생각해 봐요. 그럼 여러분들이 딱 인지를 하기 연애를 하면 할수록 그런 습관들이라는 것들이 생겨났구나라는 것들을 단번에 여러분들도 챙겨놨을 거예요. 습관이라는 것들은요, 많은 행동들이 반복적으로 실행되고 그것들이 옳다는 것들을 내 스스로 스스로의 뇌가 증명을 했을 때 그럼 그걸 우린 습관화를 시킨단 말이에요.
그냥 나는 원래 연락이 좀 늦어 나는 원래 화가 나면 이렇게 좀 내뱉는 직설적인 성향이 좀 있어 나는 원래 화가 나면 이렇게 욕을 좀 하곤 해 그러니까 우리 애초에 일흔 만들지 않도록 하자 이런 식으로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여러분들을 길들여 가는 거고, 본인이 좀 더 편안하게 연애를 할려고 하는 습관들이라는 것들이 튀어나오는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전 많은 여성분들이 이 남자의 습관이라는 것들은 절대 맞춰주지 말아야 된다라고 가히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러면 우리의 머릿속에는 딱 이런 의문이 들 거예요. 내가 맞춰주지 말아야 될 습관들을 어떻게 구분하지 그렇게 어떤 습관이라는 네 글자가 여러분들의 머릿속에 뜰 텐데 남자가 여러분들에게 어떤 얘기를 해요. 결국 대부분 어떤 이야기 이라는 것들은 여러분과 맞춰가고 소통하는 것들이에요.
혹은 여러분들이 서운함을 얘기했을 때든 아니면 여러분들이 질문을 해 그럼 사람의 태도가 나는 원래 이런 거 같애 생각해보니까 나는 그냥 그게 편한 거 같애서 나는 그게 맞는 것 같애서 뭐 그런 식으로 본인이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을 한다라는 것들을 여러분들한테 얘기를 해주는 거 그럼 여러분들이 생각을 해야 될 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당연하지 않게 의심을 해야 돼요. 근데 여러분들이 이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면 이 사람은 원래 이런 사람이구나 인간에는 존중을 해 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을 하니까 이 이런 부분은 내가 존중을 해줘야지라고 생각을 하는 순간 여러분들은 제가 앞서 댓글을 읽어드렸던 것처럼 내가 휘둘릴 수밖에 없는 연애를 반복하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남자는 계속 편하게 자기 입맛대로 여러분들을 맞춰가는 식의 연애를 이끌어가게 된단 말이죠. 그래서 첫 번째로는 여러분들이 습관이라는 것들을 기억하시면서 너무나 뻔뻔하니만큼 당당하게 어떠한 이야기를 한다. 만약 여러분들이 이 말을 듣게 되면은 원래라는 게 뭔데라는 질문을 꼭 한번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남자 입장에서는 원래라는 게 뭐지라는 생각이 됨과 동시에 본인도 고집을 꺾지는 않으려고 할 거예요.
근데 하지만 여기서 여러분들이 고집을 명확하게 꼬집으면서 문제를 해결하라는 게 중요해요. 그냥 나는 솔직히 오빠 그런 생각이 든다. 사실 연인 간에 연락이라는 거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 거 같애 근데 어쩌면 오빠가 그렇게 연락 연락을 피하는 것도 어쩌면 전 여자친구랑 그런 문제가 있지는 않았어. 오빠가 너무 이제 전 여자친구한테 연락에 시달렸다던가 그렇게 변해간 게 오빠가 아닐까 싶어 근데 솔직히 오빠가 그런 식으로 나를 대한다는 건 전 여자친구를 대하는 거나 나를 대하는 거나 별반 다를 게 없다라고 난 생각이 드는데 오빠 생각은 어때 오빠가 그렇게 원래라는 걸 고집을 할 거면 그런 걸 괜찮게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적어도 다른 사람을 만나야지 날 만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좀 더 똑똑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이라면 이해를 못한다고 해서 철벽을 치는 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회유를 하는 방법도 한번 같이 생각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혼자 생각하고 남자들이 혼자 판단하는 행동들을 절대 여러분들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건 여러분들이 만나는 남자친구들 중에 좀 멘탈이 약하거나 회피성 성향이 있는 남자들이라면은 좀 줄곧 보는 부분일 텐데 남자가 언제 한번 이렇게 얘기를 해요. 뭔가 여러분들 행동에서 서운함을 느꼈는데 서운함을 본인 멋대로 해석을 하고 본인 멋대로 생각을 하면서 혼자 판단하고 여러분들한테 혼자 통보를 해요. 근데 이때 많은 여성분들이 실수를 하는 게 뭐냐면 해명을 알라 그래요. 왜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됐어 이렇게 말을 하는 순간 그냥 이미 게임 오버라고 생각을 하시면 돼요.
애초에 여러분들이 생각을 해야 될 것들은 내가 억울하니까 해명을 해야 되는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이야기를 해야 되는 거예요. 어 유신아 나름 니가 이해볼려고 노력해보고 애써준 건 진짜 고마워 근데 그게 내 입에서 들은 팩트야 아니면 그냥 니 혼자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자 판단이야 남자는요 그것들을 인지를 하질 못해요. 그렇게 인지조차 못하는 사람에게 여러분들이 해명을 하고 앉아 있잖아요. 남자보다 여러분들이 더 말을 잘하지 않는 이상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구요. 그럼 여러분들은 계속 억울함을 해명하는 사람이 되면서 내가 잘못한 사람이 어느샌가 되어 있는 거 그 사람의 입장에서는 본인 생각이 맞다.
결국엔 얘가 잘못한 사람이라는 프레임이 하나 끼워 맞춰지게 되니까. 그때부터는 내가 계속 이해하고 계속 맞춰줘야 돼만 굴러가는 관계가 반복된단 말이죠. 그러다 보면 참 억울한 게 연애 끝이 가게 되면은 나는 분명 더 노력하고 나는 분명 더 희생했는데 내가 잘못한 사람이 되고 내가 질린 사람이 돼서 이별을 맞이하게 된단 말이죠.
그다음에 세 번째는요 남자들이 또 이런 말을 여러분들한테 할 거예요. 그냥 우리 너무 소통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니까 딱 1주일만 시간을 갖고 생각을 다시 해보자 최소 하루가 아닌 이 일에서 3일 혹은 1주일 이상 길어지잖아요. 그러면은 제발 맞추지 마세요. 그 남자의 장단에 놀아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남자의 말을 듣고 시간을 가지는 순간 안 온컨대 거의 80% 이상은 그렇게 이별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왜 그런지를 좀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릴게요. 사람은 잃어봐야지만이 안에 소중함을 깨우친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여러분들한테 시간을 갖자라고 이야기를 하는 순간 남자들 대부분이 하는 생각은요, 내가 이렇게 지치고 힘든데 과연 이 관계를 지속하는 게 맞는 걸까 아닐까 그런 것들을 생각해 보기 위해서 시간을 갖자라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만약에 여러분들과의 관계를 고민하기 위해서 정말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고 싶었잖아요. 그러면은 그게 1주일이란 시간까지는 가지 않아요. 근데 여러분들한테 1주일이란 시간을 갖는다 그렇다는 건 굉장히 높은 가능성 만남과 이별 사이를 고민한다.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라는 것들에 해당해요.
그래서 뭐 여러분들이 확실하지 않으면 그냥 대놓고 이야기를 하고 물어보세요. 차라리 혹시 너가 시간을 갖고 싶은 이유가 만남과 이별을 고민하기도 하는 게 포함되어 있어 그럼 만약에 그렇다라는 이야기를 한다면, 꼭 말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그냥 우리가 그렇게 시간 가질 바에는 나는 그냥 우리가 헤어지고 나서 생각을 해보는 게 맞을 거 같애 뭐 굳이 이유는 설명을 해 줄 필요 없어요. 남자 입장에서는 잃어봐야지만이 소중함을 안다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남자가 지금 여러분과 애매하게 시간을 가지고 있는 와중 고민을 하는 거라면 어차피 여러분들은 좀 냉정하게 말씀을 드리면, 잡은 물고기란 말이에요. 그럼 여러분들한테는 잡은 물고기라는 인식이 씌여있는 와중에 노력해도 그만 노력하지 않아도 그만인 상태에서 본인의 감정이라는 것들의 낯을 내리고 생각을 한다고요. 결국 감정적으로 여러분이라는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은 상태의 감정 내 화가 우선시된 감정 상태에서 계속 생각과 고민을 하다 보면은 결국 끝은 이별을 향해 달려가는 게 많단 말이에요.
그래서 여성분들도 이걸 본능적으로 어느 정도 이해를 하다 보니까 아니야. 우리 씨 시간 갖지 말고 그날 풀자라고 얘기를 하지만 남자의 입에서 시간을 갖자 그것도 1주일씩이나 라는 말이 나올 때에는 이미 늦은 거예요. 그러면은 우리는 계속 집착을 하는 게 아니라 그다음에 차선책을 갖는 게 필요하단 말이죠. 그랬을 그때 먼저 헤어지자라고 이야기를 하면 그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제 손실이라는 게 생겨나기 시작해요.
그래도 나도 지금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예입에서 헤어지자라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그러면 그때부터는 내 감정만 생각하면서 지금 생각할 타이밍이 아니냐 그때 비로소 이 사람과의 관계를 함께 생각을 해야 되는 거구나를 충격을 받듯 일깨워진단 말이죠. 그러니까 그때부터는 정말 생각 생산적인 고민이라는 게 이루어지기 시작해요.
내 감정이라는 것들을 꾸는 게 중요한 걸까 아니면은 내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게 더 우선시 되는 걸까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그냥 시간을 갖자라는 말을 했을 땐 그냥 가차 없이 배팅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설령 헤어질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 말을 하지 않은 채 희망 고문하는 것보다는 먼저 선수를 쳐서 헤어지자란 말을 하는 게 훨씬 100번 낫다는 걸 꼭 명심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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