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 부분이 여러분들이 곰곰이 생각을 해봤을 때 맞아떨어지게 된다면 절대 여러분들이 불안해 할 필요가 없어요. 진짜 남자가 여자와 어떤 진지하게 만남을 생각하게 된다면은 이렇게 확인을 한 게 사실 가장 정확하긴 해요. 우리가 연애를 하면서 상대방이 설렘을 느끼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설렘 못지않게 중요한 건 또 안정감을 크게 느끼는 부분이라고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막말로 우리가 설렘만 느끼는 연애라면요 금방 연애는 쉽고 얼마나 가지 못해 헤어질 거기 때문이에요.
이 설렘이라는 게 왜 그러냐면 일종의 도파민이라는 호르멘에서 만들어지는 감정이거든요. 결국 50일에서 100일 정도 연애 초기까지는 설렘이 얼마나 큰지에 따라 충분히 관계가 유지가 가능하지만 뒤로는 설렘 이상의 감정이 비단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많은 여자들이 본능적으로 알 거예요. 금방 타오르는 사람은 금방 꺼진다 이것들도 여러분들은 익히 들어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저는 모든 사랑이 빨리 불붙는다고 해서 무조건 빨리 꺼진다는 걸 의미하진 않는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적어도 오늘 영상에서 이야기를 하는 안정감을 크게 느낄 수 있는 사람이고 경우에 해당한다면, 여러분에게 어떤 큰 설렘을 느꼈다고 하더라도 좀 오랜 기간 연애를 하는 게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오늘 영상이 남자가 안정감을 크게 느끼는 거야. 정착하는 경우를 말하고자 해요. 결론부터 딱 말씀을 드리면은 여러분들은 안정감과 대비되는 정복욕에 대한 감정을 이해하셨으면 좋겠어요. 이걸 설명하기 위해서는 잠깐 진화론적인 관점이 필요해요.
정복욕이라는 게 많고 적으면 있겠지만, 말이 없는 남자는 저는 없다고 생각해요. 정복욕이라는 건 쉽게 말하면 이런 거예요. 내가 조금 더 많은 자원이나 권력이라는 것들을 가져야지 내 가정과 내 평화가 좀 더 많 많아지는구나 내 가정이든 아니면 국가든 아님 뭐 부족 달이든 그런 것들을 충분히 느꼈다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튼 이 정복욕이라는 게 남자에겐 기본적으로 깔려있는데, 정복욕을 채우는 데만 그치는 게 아니라 이상의 무엇을 여자가 가지고 있다면 오랜 시간 동안 한 여자만을 바라보면서 만나는 게 저는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첫 번째는 기본적으로 남자의 정복욕이 약하다면 뭐 일단 오랜 기간 연애를 하는 게 충분히 가능해요. 이성을 만나는 데 있어서 모든 남자들이 강한 정복욕을 가지고 있진 않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런데 대부분의 남자가 강한 정복욕을 가지고 있다면 한 여자에게 싫증을 쉽게 느끼고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데 매우 익숙해요. 그래서 여러분들 만약 만났었던 남자가 좀 더 데이터가 많다면 쭉 남자를 돌이켜 보세요.
남자가 늘 짧게 연애를 얼마 유지하지 못하고 이 여자 여자 여자 여자 막 옮겨 다닌 케이스를 보면은 대개 남자들의 정복용이라는 게 매우 당했을 거예요. 뭐 어떤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이뤄야 되는 성취가 정말 크다던가 아니면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낀다던가 등 하는 식으로 대부분 남자들이 짧게 연애를 오래 못하는 경우가 일단 정복욕이라는 게 굉장히 큰 케이스예요. 그런데 반대로 일단 기본적으로 정복욕이라는 게 약하다면 반대로 남자에게는 어느 정도 많은 여자들이 가지고 있는 안정욕이라는 게 좀 더 많은 케이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어떤 남자를 봤을 때 정복욕이 아니라 좀 더 안정력을 크게 가진 남자라면 여러분들이 다른 여자와는 차별점이 되는 그 무엇들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남자와의 연애가 쭉 오래 유지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남자가 여러분들에게 큰 설렘으로 활활 타올랐다고 해서 무조건 설렘이 없어졌다고 한들 연애가 쉽게 끝나진 않을 거예요. 근데 여러분들이 정작 고민인 것들은 그 남자가 정복욕을 크게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를 좀 어떻게 알 수 있느냐 일단은 딱 하나만 보셨으면 좋겠어요.
삶에 대한 어떤 주체성의 유무 사람이 어떤 목표 의식을 가지고 본인의 어떤 성취욕이라는 것들이 정말 많은 사람인지 정말 주도적으로 인생을 사는 데 있어서 굉장히 딱딱 잘 해나가는 사람이라 기본적으로 정복욕이 없을 수는 없어요. 이 정복욕이라는 거는 결국 능동성과 수동성에 대한 이야기거든요. 내가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것들 현재 느끼고 있는 것들에 안 좋아하는 게 좋아라는 남자라면은 사실 정복욕보다는 그 안정력을 더 많이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근데 하지만 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길 원한다면은 남자는 분명히 정목력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는 거죠. 하지만 이런 남자의 개별적인 특성과는 다르게 그리고 두 번째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만남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설렘 이상의 것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라면 저는 분명히 여러분들과의 설렘이 끝났을 때 오랜 기간 동안 연애를 유지하는 게 또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많은 여자들은 남자친구를 만날 때 혹은 썸남을 만날 때 수동적으로 이런 질문을 물어봐요.
오빠는 근데 내 어디가 좋아? 제발 이런 질문 좀 물어보지 마세요. 연애 초기라면 그리고 썸 초기라면 진짜 제발 이런 질문 물어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남자들은 설렘이 지배돼서 여러분들에게 도파민이 막 분출되고 있기 때문에 정말 여러분들이 이런 걸 물어도 여러분들이 진짜 발 냄새 맞아 여러분들의 꼬딱지 마저 그냥 예뻐 보이는 시기니까 진짜 그냥 이런 것들은 물어볼 필요가 전혀 없어요. 사실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 자체가 오늘 영상의 취지와 굉장히 비슷하잖아요. 이 남자가 나를 정말 가볍게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정말 진지하게 생각을 하는 건지 근데 이런 질문으로는 의도를 파악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남자는 이미 설렘의 도파민에 지배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의 남자 대신에 답을 알려드릴게요. 가벼운 만남과 진지한 만남이 되는 차이는 여러분과의 미래가 그려지냐 그려지지 않느냐 어떤 남자를 만났는데 이 남자가 참 괜찮아 얼굴도 굉장히 반반하고 뭐 성격도 고만고만하고 크게 문제되지 않아요. 근데 이 남자가 능력이 너무 없어요. 사회생활도 잘 못하고 그리고 노력도 안 해 그러면은 일 남자랑 뭐 한 30일 50일 100일 정도까지는 심심치 않게 연애를 할 수는 있어요. 근데 이상의 미래가 과연 과연 그러실까요? 여러분들이 한번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 남자가 좋은 건 좋지만 이 남자가 때로는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할 거고, 과연 이 사람과 결혼을 할 수 있을까? 우리 부모님에게 데려갔을 때 내가 떳떳하게 소개를 할 수 있을까? 어떤 현실적인 문제들이 정말 많이 따를 거예요. 이런 것과 비슷한 문제예요. 방금 전에 든 예시는 굉장히 좀 극단적인 케이스지만 대체적으로 남자 쪽에서 진지한 만남을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에 결국 가벼운 관계로 끝나게 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좀 더 갈피를 잡을 수 있도록 제가 다섯 가지의 그 요소라는 걸 말씀을 드릴게요.
이 다섯 가지의 요소를 통해서 남자가 여러분에게 미래를 보느냐 보지 않느냐에 대한 기준이 된다고 자신 있게 말씀을 드릴게요. 자 첫 번째 라이브 방향은 사람마다 저마다 생각하는 어떤 삶의 방향성에 관련된 이야기예요. 뭐 연로적인 라고 우리가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현재의 삶이 중요한 사람이 있을 수 있고요. 아니면 파이어족처럼 내가 오늘 당장 희생하더라도 좀 더 미래에 대한 라이프의 방향이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사람이 있겠죠. 만약 예를 들어서 여러분은 현재 욜로족이에요. 그리고 남자는 미래를 생각하는 파이어족이에요.
그러면 여러분이랑 탁 설렘이 끝난 시기에 남자가 여러분을 본다면 굉장히 이성적으로 여러분을 생각한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여러분들 그냥 현재만을 중요하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남자가 봤을 땐 여러분과의 미래가 그려지겠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라이프 방향이 맞아떨어지지 않게 되면은 결국 선례 꿈이라는 게 끝났을 때 미래가 그려진지에 대한 유무성은 흐려질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두 번째는 신뢰 요소 유무예요. 신뢰 요소 유무라는 건 결국 이 사람을 내가 믿을 수 있을까? 없을까? 우리가 연애를 하면서 흔히 겪는 문제 있죠.
남사친 여사친 문제 그리고 술 문제 연락 문제 근데 결국 우리가 그렇게 치고받고 다투고 하는 것들이 신뢰감의 요소로 자리 잡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이랑 남자친구랑 초반에는 그렇게 싸울 일이 없을지 몰라요. 근데 어느 정도 50일 100일이 지나고 나면 내가 기존에 유지하고 있었던 인맥들이 있고 본인이 유지하고 있었던 인맥이나 아니면은 그 생활 패턴이 있단 말이에요. 그런 것들로 다시 돌아가게 돼요. 그러면은 이제 다투는 일이 하나둘씩 생기게 돼요. 내가 진짜 찐친으로 생각하는 여사친입니다.
이게 무슨 찐친 여사친이냐 그러면서 티고 박고 싸워요 근데 결국 그게 이 사람을 못 믿는 신뢰 문제로 번져나가는 게 결국 뿌리에 본질이란 말이에요. 근데 결국 이 사람을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그러면은 본인 스스로가 일단 방어 기제가 쌓이게 돼요. 그렇게 100일 50일 혹은 그냥 이 사람이 그냥 마지못해 좋아하는 감정이 너무 커서 만나게 되더라도 진지하게 미래를 생각하면서 만나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감정이 책 잡히듯 발목 잡히든 계속해서 어거지 식으로 연락이 이어가질 수밖에 없다라는 거죠.
그리고 세 번째 외적 존중 요소라는 건 자 사람이 이를 대하는 모습이나 혹은 대인관계를 대하는 모습이나 사람의 어떤 각종 사회성의 유머를 봤을 때 이 사람은 충분히 내가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겠다. 사람이 아니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쉽게 이야기를 하면은 여러분들을 한 50일 100일 정도 만나면 설렘의 감정이 떨어진다고 말씀을 드렸죠 이후로 여러분들에게 한심함을 느낀다면 어떨까요?
근데 되게 한심함을 느끼는 부분은 사실 이 세 가지 일을 대하는 모습 대인관계 혹은 사회성 여러분들이 이제 뭐 친구들 뒷담을 너무나 깐다던가 아니면 직장 상사 욕을 너무 많이 한다던가 아니면 여러분들이 진짜 일도 똑바로 안 하고 혹은 사회성이 정말 너무 결여돼 있는 어떤 사람을 본다면 여러분들이 결국 그런 요소를 보면서 이 사람을 존중할 수 없겠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사람과 오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그건 남자마저 똑같다는 거예요.
그리고 네 번째는 외적 존중 요소가 아니라 내적 존중 요소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거는 여러분들 스스로가 에너지 방향이 다른 타인들에게 세상으로 향하는 게 아니라 야 나 자신에게 향했을 때 자기 자신을 얼만큼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인가에 따라 달려 있어요. 이거 쉽게 말을 하면 결국 여러분들의 자존감에 관련돼 있다는 이야기예요. 여러분들이 여러분 스스로를 사랑할 수 없으면 남자는 여러분을 50일 100일 정도 만났을 때 여러분 여러분을 사랑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남자가 여러분을 사랑할 수 있길 바랄 수 있겠어요.
이 내적 존중 요소라는 건 결국 여러분들이 얼만큼 여러분을 사랑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남자한테 사랑받을 수 있는지의 차이가 결정된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5번째는 성장 요소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얼만큼 이 사람 한도 함께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인가 여러분들의 성장성을 함께 본다라는 거예요. 우리는 시간을 지내면서 우리가 그냥 꽁냥꽁냥거리는 연애뿐만이 아니라 우리는 같은 시간을 걸어가면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게 우린 결국 인간관계란 말이에요. 근데 인간관계 중에서 연인 관계라는 건 친구 이상의 관계로 가장 가까운 사이예요.
현재 멈춰있는 사람이 아니라 계속해서 미래를 향해 가는 사람 여러분들은 그런 사람이 싫나요? 당연히 사람이 현재 그냥 머물러 있고 발전되기를 거부하는 사람이라면 고여 있을 수밖에 없어요. 사람은 굉장히 물과 같아서 고여 있으면 썩을 수밖에 없단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사람의 어떤 성장 속도에 맞춰서 여러분들도 함께 발맞춰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그것들이 매우 중요해요.
그래서 이 다섯 가지 중에 어떤 게 사실 문제되지 않으면 둘 사이에서는 당연히 문제되지 않고 정착 할 수밖에 없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이 여러분들이 곰곰이 생각을 해봤을 때 맞아떨어지게 된다면 절대 여러분들이 불안해할 필요가 없어요. 진짜 남자가 여자와 어떤 진지하게 만남을 생각하게 된다면은 이렇게 확인을 한 게 사실 가장 정확하긴 해요. 자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다시 남자의 입장에서 어릴 적부터 가지고 왔었던 어떤 삶의 결핍을 잘 채워주는 경우 자 대개 사람이 가지는 결핍은 이 네 가지 안에서 맴돌게 돼요.
첫 번째 가정적으로 어렸을 적 느낀 결핍 그리고 두 번째 학창 시절에 느낀 결핍 그리고 세 번째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 결핍 그리고 네 번째는 뭐 성인이 된 이후의 결핍 이런 결핍이라는 건 결국 외로움으로 우리는 표출되기 마련이에요. 근데 사람은 결국 사람을 만나서 다른 타인을 만나서 외로움을 채워가는 동물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사람을 만나면서 치유받는다고 말을 하듯 여러분을 만나면서 이 결핍을 채우게 된다. 그러면 그건 설렘 이상으로 큰 정착감을 느끼게 될 수밖에 없거든요.
한 가지 예를 들어볼게요 만약에 여러분들이 어렸을 적부터 뭐 부모님이 뭐 챙겨주는 것들 그게 너무 당연했든 아니면은 그걸 너무 받지 못하고 자라서 나는 그냥 챙김받는 걸 너무 좋아하는 결핍이 있는 사람이라고 쳐요 근데 어떤 남자를 만나다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는 거예요. 정말 처음에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이 사람 나한테 이렇게까지 챙겨주네 하는 생각이 들지만 결국 그것을 익숙해져서 내가 사실 이렇게 챙겨주는 거에 되게 좋아했구나 그렇게 이 사람에게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이때 많은 여자들은 착각을 해요.
이 남자가 나를 잘 챙겨줘서 좋아하는 거라고 근데 사실 그렇지 않아요. 내가 가지고 있는 원초 구조적인 결핍을 이 사람이 채워줬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 부분도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제가 갈피를 좀 잡아드릴게요. 대체적으로 여러분들이 아래 사항 중의 하나에 해당한다면, 결핍을 여러분들이 정확하게 채워줄 수 있다면 여러분에게 정착감을 크게 느낄 수밖에 없어요. 이 다섯 가지의 결핍은 첫 번째 가정의 결핍 두 번째 믿음의 결핍 세 번째 번째 권태의 결핍 네 번째 소속의 결핍 5번째 보상이 결핍이에요. 자 첫 번째부터 좀 하나씩 말씀을 드릴게요.
가정으로부터 느끼는 결핍이란 건 대체적으로 외로움이에요. 어머니나 아버지에게서 제대로 된 사랑을 받지 못하고 내가 또래의 어떤 평범한 가정들에 비해서 좀 외롭게 자란 경우 이렇게 외롭게 자란 아이들의 경우에는 안정감이라는 걸 굉장히 크게 필요로 해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한 여자를 만났을 때 이 여자로부터 정말 안 안정감을 크게 채워줄 수 있게 된다면 여자에게 정착할 수밖에 없다는 거죠. 그리고 두 번째 믿음의 결핍이라는 거는 어렸을 때부터 뭐 부모든 친구든지 간에 늘 나를 믿는 사람은 없었던 거예요.
그냥 내가 뭘 하고 싶다고 그러면은 너 이거 하면 안 돼 그냥 너는 내 말이나 들어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렸을 때부터 그냥 자기 자신 믿어주는 사람이 없었다라는 결핍이 있는 부류가 있어요. 근데 여자친구를 만났다가 나는 오빠가 뭘 하든지 그냥 난 오빠를 믿어 이런 신뢰감을 충분히 심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사람에게는 믿음이라는 게 정말 누구보다 큰 가치란 말이에요. 결핍을 느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만나면서 어떤 믿음의 결핍이 채워지게 된다. 당연히 정착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세 번째 권태의 결핍이라고 말씀을 드린 거는 권태로움이라는 게 무료하다라는 거예요. 어렸을 때부터 그냥 재밌는 걸 해보지 못했고 여행 한 번 가본 적도 없었고 많이 해본 게 없어 그냥 자신의 삶은 무료였는데 어떤 한 여자를 만나서 굉장히 신선한 거죠. 이 여자를 만나고 보니까 내가 느끼지 못했었던 새로운 감정들을 느끼게 되고 내가 가보지 못했었던 새로운 데를 가보게 되면서 내가 정말 죽이면서 살아왔었던 내 감정들에 대해서 내 생활들에 대해서 너무나 큰 새로운 것들 해방감을 느끼는 거예요.
그러면은 그것들을 만들어준 게 결국 이 여자이기 때문에 이 여자라는 또 큰 틀에 가둬지게 되면서 여자에게 정 정착해야겠다라는 감정을 느낄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네 번째는 소속의 결핍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냥 다 어차피 그냥 혼자 그냥 살고 이 세상이 믿을 사람 나 하나밖에 없어 그렇게 살아왔었던 사람인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누구보다 혼자가 아닌 아니라 같이 한다라는 어떤 누군가를 원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거든요.
결국 어떤 한 여자를 만났을 때 정말 이 사람은 어떠한 순간이든 나를 배신하지 않고 어떠한 순간에든 내 편이 되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라 마치 동반자가 생기는 느낌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절대 이 사람을 놓을 수가 없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5번째 보상의 결핍이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이 5번째는 두 번째와 비슷한 경우인데 어렸을 때부터 인정받지 못한 거예요. 어렸을 때부터 너는 그냥 똑바로 하는 게 없다. 너는 그냥 뭘 하든 안 될 거다 그리고 뭐 직장에 가서도 야 뭐 이 대리 너는 뭐 똑바로 하는 게 없냐 야 너는 좀 잘 좀 하자 어렸을 때부터 그냥 인정을 받지 못한 거예요.
근데 어떤 한 여자를 만났을 때 늘 자기가 하는 것들에 대해서 인정받고 늘 자기가 것들에 대해서 잘했다고 칭찬을 받게 되면 사람에게는 이 여자를 만나서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 되는 것과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여자가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으로부터 자리매김할 수밖에 없겠죠. 이 다섯 까지의 결핍을 크게 느끼게 되면 결국 어떤 한 여자에게 큰 정착감을 느끼게 될 수밖에 없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오늘을 좀 되돌아보시면서 내가 또다시 어떤 남자를 만나면서 내가 이렇기 때문에 남자에게 그렇게 매달릴 수밖에 없겠구나 그것들을 바로 이해하시는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또 혹은 여러분들이 앞으로 남자를 만나면서 남자가 나한테 그냥 완전 푹 빠지겠구나 그런 것들을 다시 재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셨 다면 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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