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말하는 나쁜 남자는 이런 남자입니다." 여자가 말하는 나쁜 남자의 기준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의 심리

오늘의 이야기는 나쁜 남자한테 도대체 왜 끌리는 거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시작하기 전에 앞서 이거는 홍차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꼭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나쁜 남자와 나쁜 놈은 다르다는 거 꼭꼭 알고 계셔야 돼요. 잘나요? 나쁜 놈은 진짜 나쁜 놈이고 도대체 나쁜 남자랑 못 헤어지는 여자 신민 도대체 뭘까? 도대체 뭘까?

친구들한테 남자친구 욕은 그렇게 많이 하면서 왜 못 헤어지는 거야. 일단 이야기를 하기 전에 원래 최고의 남자는 다정한데 야한 남자입니다. 바람피는 거 누가 봐도 뻔히 보이는 헌팅 장소나 뭐 이런 곳을 간다는 것 뭐 폭력을 행사 그럼 안 돼요. 네 대화를 하거나 싸울 때 욕을 한다던가 그런 것들 그런 놈이 나쁜 놈인 거죠. 그리고 이거는 여자도 남자 할 거 없이 그냥 나쁜 년놈이에요.

안 만나야겠죠. 이걸 나쁜 남자라고 착각하고 붙잡는 경우가 있어 그럼 안 돼 나쁜 남자 아니에요. 쓰레기예요. 그리고 나쁜 여자도 아니에요. 그냥 쓰레기예요. 알겠죠. 나쁜 남자의 가장 큰 요건이 잘생김은 아니에요. 잘생기고 다정하고 야하면 얼마나 좋아 네 이거는 제 개인적인 사담이지만 저는 외모를 그렇게 보진 않아요. 나쁜 남자는 이런 거죠.

연락은 진짜 더럽게 안 돼 근데 만났을 때 너무 잘해줘 좋아한다거나 사랑한다는 말을 잘 안 해 근데 이상하게 행동에서 느껴져 그리고 이제 진짜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나를 사랑하는구나 라고 느낄 때쯤에 이상하게 나를 안 좋아하는 것 같은 행동을 해 행동이 뭐라고 구체적으로 얘기할 수는 없어 근데 뭔가 나를 귀찮아 한다고 해야 되나 한 마지만 해도 분명히 나를 사랑하는 것 같았는데 오늘 갑자기 되게 무뚝뚝해.

이렇게 상대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고 우울하게 만들고 이 높낮이 조절을 할 줄 아는 사람을 나쁜 남자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이 사람을 파악하는 게 굉장히 힘든 남자를 나쁜 남자라고 보통 말을 하는 거예요. 파악이 힘드니까 사람의 무뚝뚝한 행동은 나쁘다고 말을 하고 시크하다고 말을 하면서 그런데 놓을 순 없는 거예요. 왜냐하면, 나를 좋아하긴 하거든. 그러면 왜 못 놓는 걸까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요?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이렇게 만드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의 심리가 대부분 비슷하다고 생각을 해요. 어 그러니까 이 사람이 잘해주다가 조금은 나를 덜 챙겨주다가 이렇게 반복하는 행위가 어떻게 보면 조련당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거든요. 자주 싸우겠죠. 나는 표현을 받고 싶은데 왜 표현을 안 해주냐 이래서 싸울 테고 남자 같은 경우에는 어쩌죠.

나쁜 여자를 만났을 때 이 사람이 처음에는 안 그랬다가 점점 좀 나를 만나고 우리가 계속 이야기를 함으로써 완전히 바뀌지는 않지만 조금씩 변하는 게 보인단 말야 그걸 못 놔 내가 봤을 때는 분명히 이런 거 말 안 해도 알아듣는 남자분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런데 원래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뀌고 있으니까 이걸 못 넣는 거예요. 사실 저도 되게 저랑 연애를 하기가 되게 힘든 타입이거든요.

제가 어리광이 되게 많아가지고, 이성적으로 행동을 하려고 해도 제가 되게 감성적이어서 감성적인 게 되게 많이 튀어나와요. 그래서 저랑 연애하는 보면 되게 힘들 거예요. 아침에 기분 좋았다. 저도 기분 안 좋아 이렇게 저축은 그렇진 않고 이성적인 사람이면은 뭐 각자의 일을 하고 연락을 서로 별로 안 하더라도 그게 연인 관계를 유지하는데 흠이 되지 않을 수 있어요.

네 이번 거는 조금 받아들이고 싶지 않을 수 있지만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이게 사람이 항상 콩만 먹다가 어느 날 치킨을 하나 먹으면 그게 너무 달라 보이잖아요. 너무 좋단 말이야. 그러다가 이 치킨을 버리고 이제 다시 또 콩밥 먹게 됐어 이 사람 치킨 먹는단 말 기다릴 거 아니에요. 그리고 기대될 거 아니야. 그래서 설 낼 거고, 약간 이 심리가 조금 그래요. 이 상대방이 나한테 무뚝뚝하고 나한테 연락이 잘 안되고 하더라도 한번 봤을 때 나한테 너무 잘해주는 거야. 그때는 난 정말 사랑받고 있거든.

한번 잘해주면 이게 확 들어와가지구 그게 오랫동안 잔상이 남는 거예요. 저는 정말 10번 잘했는데 한 번 실수해서 욕먹는다. 이 말을 되게 싫어하거든요. 10번 못해도 한 번 잘하면 크게 잘해 보인다 이렇게 말을 하잖아요. 현실이긴 해요. 근데 인정하고 싶지 않고 바뀌어야 하는 인식이라고도 생각해요.

정말 다정하고 정말 나만 사랑해주고 효율 많이 해주는 사람과의 관계를 해보지 못했거나 혹은 관계가 얼마나 행복한지를 느껴보지 못했다면, 계속 똑같은 사람한테만 매력을 느껴 나도 모르게 그런 성향만 찾아다니고 있는 거예요.

나쁜 남자라고 말을 하는 그런 남자를 만나는 여자분들 혹은 나쁜 여자를 만나는 남자분들은 대부분 자기만 바라봐주고 착한 사람한테 관심이 별로 없어 그런 사람한테 매력을 못 느껴 이거 진짜 어쩔 수 없는 건가 봐 내가 이 사람이 조금 무뚝뚝하더라도 나는 이 사람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괜찮아 라고 하면 정말 괜찮은 거예요. 그건 본인의 연애 스타일이니까.

근데 항상 친구한테 남자친구가 오늘도 연락이 6시 시간 동안 없었다 이러면서 뭔가 누가 봐도 뭔가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나는 정말 좋아하는데 이 남자는 나한테 그만큼 해주지 않아 라고 이야기를 하는 여자분들은 남자 탓보다는 조금 자신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요. 그러니까 인정을 하는 거지 그렇게 무뚝뚝하게 하고 나를 안달나게 만들고 그런 행위가 있어야 그런 과정이 있어야만 내가 연애를 할 수 있는 것 아닌지에 대한 거를 한번 되물어 내가 전에 만났던 사람들도 다 비슷한 류였어.

그러면 본인은 그런 매력을 찾아다니는 거예요. 본인이 선택해서 어쩔 수 없어 이거는 언니나 누나로서 이제 그냥 그렇게 편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만약에 너가 처음이어서 이 사람이 사실 나쁜 건지 착한 건지도 구분이 안 돼 근데 나는 너무 항상 상처를 받고 있어 헤어져서 다른 사람들을 만나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내가 너무 사귀고 헤어지는 걸 쉽게 말을 하는 것 같지만 행복한 연애 보고 헤어지라고 얘기하지 않아요. 그리고 행복하지만 가끔 싸우는 걸 보고도 헤어지라고 하지 않아요. 하지만 내가 계속 상처를 받고 내가 계속 응 그래서 막 그러면 연애는 원래 다 아프다던데 나도 그럼 그런 거겠지.

이렇게 기다리면은 이 사람도 오겠지 막 이런 식으로 계속 기다리면 그런데 이건 사람마다 성향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내가 왈가왈부할 수는 없어요. 왜냐하면, 이상하게 괴롭히고 남자친구를 울리고 싶어 하는 여자들도 많거든요.

제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아 그래서 남자분들이 되게 여자들의 나쁜 남자 좋아한다더라 이러면서 네,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난 다정한 사람이 좋아 다정하고 야한 사람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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